미세먼지에 좋은 속 편한 미역 떡국

전통음식별미|2019. 3. 1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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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많은 날 먹으면 좋은 미역떡국

편안한 속은 덤

 

해조류에 함유되어 있는 알긴산이 중금속 등의 유해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미역이나 김, 다시마 등의 해조류는 우리가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이어서 더욱 좋아요.

 

거기에 떡국떡을 넣어서 끓이니 밥 없이도 식사가 되고 소화가 잘 되 두 그릇쯤 먹어도 속이 든든하더라고요.

 

준비물;   떡국떡, 미역, 소고기, 소금, 액젓, 후추, 마늘, 참기름

 

(미역을 물에 담가 불려 놓고 시작)

 

썰어져 있는 소고기를 샀다면 불린 미역이랑 함께 볶으면 되요.

저는 국거리 덩어리가 있어서, 썰어서 해도 되지만 먼저 육수를 내는 방법으로 했어요.

 

고기를 물에 20여분 담가 핏물 빼서 익을만큼 폭폭 삶아

 

미역떡국

 

건져서(삶은 물은 따로 두기) 식으면 먹기 좋게 찢거나 칼로 잘라 소금과 후추 조금 넣어 조물조물 무쳤어요.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떡은 물에 담가 놓기(이 과정은 생략해도 ok)

 

 

불은 미역은 3~4번 씻어 물기 꽉 짜서 먹기 좋게 자른 후 참기름 조금 두르고 냄비에 달달 볶아요.

 

 

소고기 삶은 물을 붓고 혹시 양이 부족하면 물을 보충해서

 

 

국에 마늘 뜨는게 싫어서 다시백에 넣어 20여분 폭폭 끓이다가

 

 

양념해 놓은 고기와

 

 

떡을 건져 넣고 소금, 액젓 조금(생략 가능), 후춧가루 넣어 떡이 익을만큼 끓여요.

 

 

꿀떡꿀떡 잘 넘어가는 미역 떡국

미세먼지 많은 날 내몸을 정화 시켜줄 속 편한 미역떡국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밥상 따라하기, 무청 버섯 영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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