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진 우산 재활용 방법 두가지, 돗자리 와 장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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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우산 활용 돗자리 & 장바구니 만들기

 

저렴이지만 예뻐서 아끼던 우산이 망가졌어요.

버리긴 아까워 혹시 재활용 할수 있을까 해서 가지고 있다가 주위에서 장바구니를 만들어 사용한다길래 만들어 봤어요.

 

바느질 귀찮으면 등산이나 야외 갈때 1인용 돗자리로 사용하는 간단한 방법도 있어요.

 

 

우산살과 천을 분리할때 구멍 나거나 찢어지지 않게 조심해요.

 

 

방수율 거의 100%라 얇지만 돗자리로 좋아요.  우산 꼭지의 구멍이 신경 쓰이면 맞물려 꿰매도 ok

 

 

우산집에 쏙 넣어서 가지고 다녀요.

 

 

장바구니도 만들기 쉬워요.   선을 따라 바느질 할거에요.

 

 

자를 대고 바느질선을 그린 후 움직이지 않게 대충 꿰매요.

 

 

바느질선 밖으로 여유를 두고 자른 뒤

 

 

반박음질로 주욱 꿰매요.   힘 많이 받는 입구 끝은 실로 한번 감아 바느질 했어요.

 

 

입구를 제외하고 삼면을 따라 바느질

 

 

바느질이 쬐끔 잘 못 된것도 있지만 무늬 때문에 착시도 있을....걸요 아마? ㅋ

 

 

남은 천으로 똑같은 손잡이 두개 만들어요.  안감이 밖으로 나오게 반 접어 바느질 후 뒤집어요.

 

 

센터 잘 잡아서 양쪽으로 손잡이 튼튼하게 달기

 

 

내 눈에만 예뻐 보이나요? ^^

 

 

크기를 넉넉하게 만들어서 물건 막 넣기 좋아요.

 

 

역시 우산집에 쏘옥 넣어 가지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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