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수제비, 찌개 처럼 끓여 먹는

전통음식별미|2019. 10. 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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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 처럼 뚝딱 끓여 먹는 카레 수제비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요즘에 딱 어울려요.

걸죽한 카레와 쫄깃한 수제비가 찰떡궁합~

 

기름에 볶지 않고 찌개 처럼 혹은 일반 수제비 처럼 뚝딱뚝딱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준비물;   밀가루, 감자, 호박, 당근, 양파, 카레, 소금, 식용유 조금

 

수제비 반죽 할때 식용유 조금 넣고 하면 더 쫄깃쫄깃 하대요.

밀가루+식용유+소금 넣어 말랑하게 반죽해 실온에 30여분 두었어요.

 

 

채소만 준비 하면 재료 끝

 

 

딱딱한 감자 부터 넣고 끓으면

 

 

수제비 떼어 넣어요.   노란 반죽은 색소 넣고 한것.

 

 

한소끔 끓으면 양파, 호박, 당근 넣고 우르르 끓이다가

 

 

카레 넣고 덩어리 없이 잘 풀어 가며 폭폭 끓이면 끝.

 

 

 

걸죽한 카레 국물(?)과 수제비가 참 맛있어요.

 

 

내가 밥 보다 밀가루를 더 좋아하는 밀가루 귀신인지라 정신 놓고 푹푹 떠 먹었습니다.

 

 

 

허니버터 맛밤, 지화자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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