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깍두기, 나박나박 써는게 포인트

밑반찬술안주|2019. 11. 22. 05:11

고구마 깍두기 만들기

 

무로 만든 깍두기 보다는 턱관절 운동에 더 좋을 것 같구요 (ㅎ) 김치 재료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젓갈은 넣지 않았어요.

 

젓갈을 넣어서도 만들어 먹어 봤는데, 제 입맛에는 젓갈향이 너무 강하게 느껴졌거든요.

 

그래도 고춧가루 등이 힘을 발휘해 충분히 어엿한 '김치'임을 뽐내줍니다.

 

준비물;   고구마, 파, 마늘, 고춧가루, 설탕, 소금

 

고구마가 무만큼 커요. ^^ 그래서 깍두기 담글 생각이 났어요.

 

 

껍질을 칼로 긁어 냈는데 색이 금방 변해 버리네요.

정사각형이나 크기가 크면 무와 달리 조직이 탄탄해 씹을때 힘들 것 같아 납작하게 썰었어요.

 

특별히 턱관절 운동이 필요하신 분들은 큼지막하게 써시길... ㅎ

 

 

설탕 약간으로 1차 버무리고

 

 

소금으로 2차 버무려 1시간 정도 절였어요.

헹궈내지 않을거니까 소금은 짜지 않게 넣었구요.

 

 

1시간후 적당히 절었으면 고춧가루 먼저 넣어 색을 입히고

 

 

파, 마늘 넣고 버무려요.   고구마 김치는 물이 거의 생기지 않으니 다시마물이나 생수를 조금 넣어 버무려 인위적으로 국물을 만들어야 보송보송해지지 않고, 그릇에 담을때 밑에서 꺼내야 촉촉해요.

 

 

무 깍두기와 비슷한 듯 다른 고구마 깍두기

좀 단단한것 같아도 납작하게 썰기도 했고 설탕과 소금에 절어 나긋나긋해져 씹는게 힘들지 않고, 달콤한 고구마 향이 문득문득 올라오는게 별미입니다.

 

 

경양식 향기 물씬, 양주시 백석읍 돈까스 일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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