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 보관법 두가지, 무청 엮는방법 & 무청 부드럽게 삶는법

전통음식별미|2019. 11. 26. 19:44

무청 보관법 두가지, 무청 엮는방법 & 무청 부드럽게 삶는법

 

알타리무나 동치미무의 줄기, 무청이 많이 발생(?)하는계절 즉 김장철입니다.

무청을 잘 보관하면 겨우내 혹은 봄 까지 두고두고 이것저것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무청을 보관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저는 이번 겨울엔 날것 그대로 엮어 말리기와 삶아 냉동 보관하는 두가지 방법으로 쟁여두었습니다.

 

무청 엮기는 난생 처음 해 봤어요, 찾아보니 방법도 여러가지더군요.

 

먼저 무청 엮는 방법중 제가 선택한 방법은 우선 끈을 네가닥 묶어 준비해요.

끈이 다른 이유는 엮다 보면 알수 있어요.

 

 

편하게 1,2,3,4로 구분했는데 1,2와 3,4를 위 아래로 나누어 적당한 양의 무청을 가지런히 올리고 3을 오른쪽으로 4를 왼쪽으로 내려

 

무청 부드럽게 삶는법

 

밑에 있던 1,2를 3,4사이 위로 올려요.  끈이 다른 이유는 오른쪽으로 내리는 끈(1,3)은 끝까지 같은 끈이어야 나중에 공중에 매달았을때 무청이 빙빙 돌아가지 않는다고 해서 끈이 헷갈리지 않도록 한거에요.

 

 

이런식으로 계속 엮는데 저는 무게중심을 잡기 위해 무청을 엇갈려 묶었어요.

한번은 줄기가 왼쪽 그다음은 잎파리쪽이 왼쪽 하는 식으로요.

 

 

계속 반복이에요.

 

 

힘주어 야무지게 당겨가며 엮어요.

 

 

마지막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묶어 고리 만들어 마무리 했구요.

 

 

그냥 문득 호기심에 엮어 본 무청.  볼때마다 웃음날거 같은. ^^

 

 

두번째 방법은 삶아 냉동 보관하는 방법인데 물에 30여분 삶아(중간에 한두번 위아래 뒤섞기) 그대로 5~6시간 두었다가 겉 껍질을 벗겨(이래야 더 부드러워요) 깨끗이 씻어

 

 

한번 먹을 양씩 나누어 이름표 붙여 냉동 보관해요.

무청 나물이나 된장국, 각종 생선 조림 등에 넣어 먹어요.

 

 

 

고구마 깍두기, 나박나박 써는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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