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 & 육회 비빔밥 만들기, 깔끔한 맛의 비결은

전통음식별미|2019. 12. 4. 05:06

깔끔한 맛의 육회 만드는법

만든 김에 육회 비빔밥

 

구십 넘으신 친정 엄마는 대부분 입맛이 없으세요.

그런데 유일하게 가끔 찾으시는 음식이 육회.

 

많은 양념 넣지 않아도 잘 드시는 저만의 맛있는 육회 만드는 방법입니다.

더불어 육회 한 젓가락으로 저를 위한 육회 비빔밥도 만들수 있어요.

 

준비물;   육회 - 육회용 소고기, 배, 소금, 참기름, 설탕, 후춧가루, 깨소금

            육회 비빔밥 - 육회, 새싹 채소(상추, 양배추등의 채소도 OK), 초고추장(간장, 고추장)

 

배 껍질 벗겨 딱딱한 씨 부분 도려 내고 비교적 일정한 길이와 굵기로 단정하게 썰어요.

 

육회 만드는법

 

깔끔한 맛의 비결중 하나!

주방티슈로 꾹꾹 눌러 핏물을 빼서 잡내가 나지 않게 해요.

 

육회 비빔밥 만드는법

 

넓은 그릇에 담고 소금을 뿌려 버무려 간을 먼저 해요.

 

 

그다음 설탕+참기름+깨소금+후춧가루 넣고 양념이 뭉치지 않게 골고루 조물조물 고기를 털어서 풀어 가며 버무려요.  

비결 두번째! 식성 따라 마늘과 다진 파를 넣어도 되는데 저의 단골 가게의 고기가 싱싱해서인지 저는 넣지 않아도 고기 냄새가 나지 않아요.

 

 

입맛 잃으신 친정 엄마도 잘 드시는 깔끔한 육회

나이 드신분 대부분이 그렇듯 단맛과 짠맛을 잘 못 느끼셔서 소금+참기름+후춧가루로 기름장을 따로 만들어 드리면 조금씩 찍어서 맛있게 드셔요.

 

 

잣이나 달걀 노른자 따위... 엄마는 좋아하지 않으세요, 딱 요정도가 엄마 스타일~ ㅎ

 

 

육회 한 젓가락 챙겨 두었다가 새싹 채소와 초고추장(비빔장은 취향대로) 넣고 젓가락으로 슬슬 비벼 저는 육회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버리기 아까운 꽃바구니 다용도 바구니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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