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조림, 먹음직스러운 색을 위한 두가지

밑반찬술안주|2019. 12. 30. 12:37

군침도는 색깔의 연근 조림 만들기

 

모든 반찬이 그렇지만 특히 우엉, 연근등 재료의 색깔이 밝은 경우에는 만들어진 반찬의 색이 먹음직스러워야 젓가락이 가요.

 

희멀건것 보다는 진한 갈색이 돌며 윤기가 흐르는게 저는 좋아요.

저는 그래서 양념 중 두가지는 꼭 '이걸' 사용합니다.

 

준비물;   연근, 조림 간장, 갈색 설탕, 갈색 물엿, 식용유 조금, 식초 조금

           

먼저 연근 겉의 흙을 깨끗이 씻어 내고

 

 

감자칼이나 칼로 겉 껍질을 벗겨내요.

 

 

두껍게 썰면 졸이는 시간이 더 걸리지만 씹는 맛이 좋고 얇으면 시간이 짧고 쫀득거리는 맛이 있어요.

원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물 조금 끓이다가 식초 휘~ 한바퀴 둘러 넣고 썰어둔 연근 넣고 2~3분 데쳐내 물기 빼두어요.

 

 

20분 이상(중간에 한번 먹어보고 시간 조절) 졸일거 계산해서 생수와 짜지 않을 만큼의 조림간장(일반 간장보다 색이 진해요)을 섞어 데쳐 놓은 연근을 넣고

 

 

갈색 설탕을 넣고 윤기를 위해 식용유 한 숟가락 넣은 뒤 잘 저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원하는 식감이 될때까지 계속 졸여요.

 

 

물이 졸아들기 시작하면 위아래 잘 뒤적이며 색과 간이 골고루 스며들게 하고 마지막에 물엿 휘 둘러 넣고 센불에 바글바글 잠깐 끓여 불 꺼요.

 

 

두가지 양념은 바로 조림간장과 갈색설탕.

먹음직스러운 진한 색과 윤기 도는 단골 밑반찬 연근 조림이에요.

 

 

시원 깔끔한 콩나물 김칫국, 연말연시 속풀이 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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