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버무리 혹은 냉이 떡, 전기밥솥 떡

간식도시락|2020. 2. 28. 13:11

별난 냉이 요리

냉이 버무리, 냉이 떡

 

냉이가 이마~~~안큼 생겼어요.
우선 무쳐서 맛있게 먹었고 된장국도 끓여 먹었어요.

 

색다른 냉이 요리가 없을까 궁리하다가 버무리를 만들어봤어요.

냉이에는 뿌리가 있긴 하지만 쑥과 다를게 뭐가 있나 싶어 탄생한 쑥버무리 사촌 냉이버무리.

 

찌는 시간이 조금 넘친 감이 있지만 맛은 그만이네요.

 

준비물;   냉이, 찹쌀가루, 설탕, 소금

 

시든 잎과 불순물등을 손질하고 물을 넉넉히 받아 마구 흔들어 가며 냉이를 흙이 나오지 않을때 까지 여러번 씻어요.

 

 

양푼에 담아 설탕과 소금을 넣고 버무려 밑간을 한 뒤

 

 

찹쌀가루나 밀가루를 넣고 덩어리지지 않게 살살 골고루 잘 버무려요.

찹쌀가루 양은 냉이가 서로 엉길 정도로만 넣었어요.

 

 

대부분 떡은 솥에 물을 끓여 김 오르면 반죽을 넣고 찌는 걸로 알고 있어서 밥솥에 끓는 물을 붓고 체반 올려

 

 

면보 깔고 냉이 반죽을 올렸어요.

가운데 화살표 부분은 자리를 비워 김이 골고루 잘 올라오도록 했구요.

 

 

시간이 좀 긴가 싶었지만 만능찜으로 20분

 

 

아~ 역시 시간이 조금 길었던 듯 싶어요.

찹쌀은 잘 익었지만 냉이가 치아 약하신 어르신들이 좋아 하실 무른 느낌 ㅎ

 

 

식감만 좀 떨어질 뿐 냉이 향 솔솔 나는 맛있는 냉이떡, 냉이버무리

저는 쑥 버무리만큼이나 맛있어요. ^^

찹쌀이라 뜨거울 때 보다 식었을때 훨씬 더 맛있습니다.

 

 

김피탕? 김피스!, 김치피자스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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