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김밥, 탕수육이니 맛있을수 밖에

간식도시락|2020. 4. 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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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을 수 없는 탕수육 김밥, 남은 탕수육 재활용

 

남은 탕수육은 마른 팬에 따뜻하게 구워 아무 소스나 그냥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양이 많지 않다면 김밥을 말아 한끼 식사를 맛있게 해결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만 모아서 간단하게 만들어 본 탕수육 김밥.

이렇게 있는 것들 모아 한끼 먹으면 어쩐지 내가 굉장히 알뜰한 것 같은 착각에 잠깐 빠져들어요. ㅎ

 

준비물;   밥, 김밥 김, 단무지, 깻잎, 양배추, 탕수육, 불닭소스(돈가스 소스나 케첩, 마요네즈), 소금, 참기름, 깨소금

 

바삭한 식감을 위해 전자레인지 보다는 마른 팬에 구워요.

화살표시 된 곳처럼 구부러진곳은 가위로 안쪽을 조금 잘라서 1자로 펴요.

 

 

밥+참기름+깨소금 비벼 김위에 고르게 펴고 깻잎 올리고 탕수육 올리고

 

 

단무지랑 양배추도 올려요.

 

 

저는 불닭소스 뿌렸는데, 아무거나 다 좋아요.

돌돌 말아요.

 

 

 

매콤한 탕수육 김밥

사실 불닭소스에 콕 찍어 먹었어요. ^^

 

 

스스로 내 머리 쓰담쓰담, 잘했어 부지깽이

 

 

마스크 진저맨 쿠키, 내 과자는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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