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장아찌 고추장 무침, 맛깔난 밑반찬

밑반찬술안주|2020. 9. 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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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난 밑반찬

진액 만든후 걸러낸 매실로 만든 고추장 무침

 

진액 만든 뒤 걸러낸 매실은 그냥 먹기에는 내입맛에는 지나치게 새콤시큼 해요.

(음... 장아찌라고 이름 부르기는 조금 애매하네요. ^^)

 

그래서 고추장에 무쳐서 먹고 있어요.

고추장 간이 되기도 하고 다른 양념이 들어가니까 신 맛은 가려지고 훨씬 더 맛있어요.

 

가볍게 먹고 싶으면 그냥 먹기, 밥 반찬으로 먹고 싶으면 양념하기~

 

준비물;   진액 만들고 난 뒤 걸러낸 매실, 고추장, 고춧가루, 물엿, 참기름, 깨소금

 

반으로 잘라져 있었는데 먹기 좋게 한번씩 더 잘라 1/4로 잘랐어요.

매실액은 대강 짜서 요리에 활용하려고 따로 모아 두었구요.

 

 

(무칠 양푼에 양념을 만드는게 좋아요, 깜빡했어요. ㅎ)

고추장+고춧가루에 매실이 달기는 하지만 양념이랑 잘 버무려지도록 물엿을 조금 더 넣었어요.

 

 

잘 섞어 매실에 넣고

 

 

깨소금,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잘 무쳐요.

 

 

 

매실이 유난히 어두운 색이라 전체적으로 음침 ? 해요. ^^;;

 

 

아삭아삭 새콤달콤 아주 맛있는 밑반찬이 뚝딱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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