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횟집 매운탕, 더 맛있게 끓이는 방법

밑반찬술안주|2020. 9. 22. 11:02

매운탕 맛있게 끓이는 방법

배달 횟집 매운탕거리 활용

 

배달 회 혹은 테이크 아웃(?) 회를 사면 매운탕 재료를 줘요.

(언젠가 사장님 깜빡해서 회만 온 적이 있는데 어찌나 아깝던지...)

 

그대로 끓여도 맛있지만 조금만 손 보면 훨씬 더 맛있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요.

주객전도해서 회 먹으며 정작 매운탕 익기를 기다리기도 해요. ^^

 

집에 있는 재료들 조금씩 보충해 넣으면 됩니다.

 

 

준비물;   매운탕거리, 무, 고추, 대파, 양파, 수제비, 고춧가루, 후춧가루, 마늘, 맛술

 

아마 광어와 우럭(먹기는 잘해도 이름을 잘 기억 못해서리.. ㅎ)이고, 얇게 썬 무 몇개와 콩나물, 양념장이 아래에 깔려 있어요.

 

 

쑥갓은 따로 덜어 두었고, 미안하게 생선이 너무 빤히 바라 보고 있어 가렸어요.

 

 

매운탕 무는 두툼하고 큼직한게 좋아요.   미리 90%쯤 익도록 팍팍 끓여요.

 

 

매운탕 재료 넣고 양념 묻은 도시락도 헹궈 넣어요.

 

 

고춧가루, 후추, 마늘, 맛술 넣고 끓이다가 대파, 양파, 고추 넣고 끓이다가

 

 

국물이 진득해지며 생선 맛이 충분히 우러 났을때 수제비를 넣고 마저 익히고 소금으로 간 조절.

쑥갓은 마지막에 넣고 살짝만 더 끓여요.

 

 

 

파는 매운탕 만큼이나 맛있는.(하긴 횟집 양념장이 80% 맛을 내주긴 하지만 ^^)

 

 

생선 보다 저는 무가 더 좋더라고요.

캬~ 또 생각나는 맛~

 

 

건빵 약과, 60여년전 주부의 꼼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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