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야끼 소스 만들기, 활용도 갑

데리야끼 소스 만드는 법

휘뚜루마뚜루 맛있는 쓰임새 

 

있는 재료들 모아 데리야끼 소스 만들었어요.

간장 들어가는 거의 모든 요리에 사용할 수 있고, 얘가 들어가면 훨씬 맛있어져요.

 

만들기 엄청 간단합니다.

 

준비물;   간장, 대파, 마늘, 올리고당, 설탕, 맛술, 후추, 가다랑어 포, 전분 가루

*대파와 마늘 얼린 거 있어 사용, 생강도 있으면 넣고 다시마물 사용하면 더 좋아요.

 

얼린 파라 냄비에 눌어붙긴 해도 불 조절 해 가며 마늘과 함께 탄 냄새날 만큼 바싹 볶았어요.

 

물 부어 끓으면

 

간장 넣고

 

설탕, 맛술, 올리고당(물엿) 넣어 맛이 잘 우러나도록 잠깐 끓여요.

모든 재료는 기존의 파는 데리야끼 소스 맛을 떠올리며 비슷하게 맞췄어요.

 

후추(통후추면 더 깔끔) 넣고 전분 가루와 물 섞어 부어 걸쭉하도록 잠깐 더 끓여 가스불 꺼요.

 

가다랑어 포 한 줌 넣고 저은 뒤 뚜껑 덮어 5분쯤 그대로 두었다가

 

꾹꾹 눌러 가며 채에 국물만 걸러 식혔어요.

 

 

오코노미야끼, 타코야끼는 물론 고기 찍어 먹어도 맛있고 각종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해요.

다 먹은 데리야끼 소스통 재활용 ㅎ

 

데리야끼 소스 만들기

있는 재료들로만 만들었는데도 맛있어서 내심 흠칫 ^^

 

맛간장 데리야끼 소스

짠 고추장 짜지 않게 고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