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 볶음밥, 단맛이 간질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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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 볶음밥 만들기

남은 유부 활용

 

배달 회 먹으며 간단하게 초밥 만든다고 유부초밥 세트 중 촛물만 사용하고 유부와 채소가루(?) 비슷한 게 남았어요.

 

어떻게 처리하나 며칠 생각하다가 볶음밥에 넣어 봤더니 단맛이 살짝 나는 듯 안 나는 듯 맛있어요.

 

준비물;   밥, 유부, 유부 채소 가루, 달걀, 호박, 당근, 양파, 파, 소금, 깨소금, 올리브유

 

모든 채소 썰고 유부는 국물 짠 뒤 썰었어요.

 

올리브유 두르고 파 볶아 향 올라오면

 

호박, 당근, 양파, 소금 넣어 잠깐 볶다가

 

밥 넣어 덩어리 없이 잘 볶다가

 

유부와 채소가루 넣어 잠깐 볶다가

 

밥에 소금 간 하고 깨소금 (취향에 따라 참기름) 넣어 섞어 마무리했어요.

 

스테이크 팬에 기름 두르고 달걀 볶아 스크램블 만들었어요.

일반 팬에 볶아 만들어 접시에 옮겨 담아도 되고요.

 

 

단맛이 간질간질~

간간이 씹히는 유부의 식감도 괜찮아요.

 

유부 볶음밥

이렇게 또 남은 재료를 맛있게 처리했습니다.

 

남은 유부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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