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나물 무침, 달큰한 식감
밑반찬술안주2022. 8. 1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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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나물 무침 밑반찬
달큼하면서 아삭한 식감이 참 좋아요.
콩나물처럼 살짝 데쳐 무쳤거든요.
나물 반찬으로 만들었더니 색다르기도 하고 많은 양이어도 금방 먹어 없어져요.
맛도 깔끔하고 개운합니다.
준비물; 양배추, 당근, 파, 마늘, 소금, 참기름, 깨소금, 고춧가루, 설탕 약간
양배추와 당근을 가늘게 채 썰었어서 채반에 담은 채로 씻었어요.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양배추와 당근을 (식성에 따라 조절) 4~5초쯤 데쳐 건졌어요.
영양분을 생각해 체반에 얹어 찌면 좋은데 그냥 이렇게 물에 데치고 삶은 물은 국 끓일 때 사용했어요.
아삭거리게 찬물에 헹구어 물기 빼서
갖은 양념(파, 마늘, 소금, 참기름, 깨소금, 고춧가루, 설탕 약간) 넣고 조물조물 무쳐요.
아삭아삭 맛있고 깔끔한 양배추 나물 무침
후루룩 한 젓가락 가득 집어 먹으니 포만감도 더 드는 듯해요.
양배추의 새로운 발견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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