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고추(열매 채소) 얼리지 않고 오래 보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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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고추 & 열매채소 종류 얼리지 않고 오래 보관하는 방법

 

이렇게 하면 비교적 오래 두고 싱싱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원리가 수긍이 가서 따라해 봅니다.

 

나의 최애 채소, 아주 매운 청양 고추

얼려서 보관해도 되지만, 녹으면 흐물거려 아무래도 생으로 먹기에는 좀 그렇거든요.

끓이는 요리에는 아무 상관 없지만 생으로 먹고 싶을 때도 있어서 좋은 보관법이라고 생각해요.

 

 

2/3는 씻어 썰어 냉동 보관했어요.

국, 찌개 등에 넣어 먹으면 되니까요.

 

생 고추를 세워 넣을 수 있을 만한 통을 준비해서

 

차곡차곡 넣었어요.

비오는 날 텃밭에서 직접 수확해 이틀인가 지난 건데 꼭지가 살짝 무르기 시작했어요. ㅠ

 

어쨌든 넣을 수 있을 만큼 채워 넣었어요.

 

이외에도 열매채소(오이, 가지, 호박 등등)도 가능하면 이런 식으로 세워 보관하면 비교적 오래 보관할 수 있대요.

원래 이런 종류는 밭에서 이렇게 매달려 자라서 이 상태로 두는 게 좋다고 하네요.

 

열매 채소 얼리지 않고 오래 보관 하기

딱 먹을 만큼씩 사서 먹는게 가장 좋긴 하겠지만, 어쩔 수 없이 많은 양이 생길 때가 있잖아요.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생 고추 얼리지 않고 오래 보관하는 방법

속 편안한 양배추 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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