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고향 텃세, 이런건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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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시골 동네~

이분들 텃세가 어찌나 무서운지 마음 놓고 동네 구경도 못하겠어요.

 

누구냐구요?

바로

.

.

.

.

.

 

요놈들!!

 

추억에 잠겨 동네 좀 둘러 보다가, 대문이 아예 없는건지지 활짝 열린건지 마당이 빤히 보이는 집에 하얀 개 두 마리가 있길래 예뻐서 바라보았더니 한 마리가 앉아 있다가 벌떡 일어나 제자리에서 뱅뱅 돌다 나를 쳐다 보다 아주 안절부절 난리가 났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텃세를 부리기 시작합니다.

목에서부터 가래 끓는 소리가 올라 오더니

 

 

짖어 대기 시작하는데, 아휴~

괜히 민망해져서 누가 혹시 보나 둘러봤다니까요.

 

텃세

 

딱 한주먹꺼리 밖에 안 되는 조그만 녀석이 온 동네가 떠나가라 짖으며 목줄 감은채 뱅뱅 돌며 난리를 쳐댑니다.

 

강아지

 

처음엔 가만히 있던 다른 녀석도 나중엔 덩달아 왈왈왈~

이렇게 집 잘 지키는 녀석들이 있으니 대문이 필요 없나봅니다.

 

간다, 가! 치사한 녀석들 같으니라구. 흥!!!

민망하고 무안해서 얼른 개들 눈에 안 띄는 쪽으로 종종 걸음했습니다. ㅜㅜ

 

시골 개

 

 

전기 밥솥 청소 하기, 깔끔한 밥솥 청소 마무리는 이걸로

콜라 슬러시 만들기, 대폭발 참사를 피하려면

불닭 볶음면 사천 짜파게티 화끈한 만남, 불닭 짜파 볶음면

가난한 아빠 향한 아들의 허를 찌르는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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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우연히 찍힌, 그러나 오랫동안 깊게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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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어울려 옛날 같이 살고지고

내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저

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가고파-

 


-우연히 찍힌 사진.

  이날은 아이가 계속 카메라를 들고 다녔어요. 집에 와 모니터로 사진들을 확인하는데, 발톱에 무수히 긁혀 있는 유리가 제 마음엔 참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해석하는 의미와는 다른 호랑이의 행동이었는지도 모르겠지만요.)

  동물원에서 동물들 보는 거 참 좋아하는 사람 중에 하나이긴 하지만, 그 후론 제 마음이 답답해 질 때면 유리에 남아 있는 발톱 자국이 머릿속에 떠오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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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도랑가재 2012.04.13 0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랑이의 모습은 언제봐도 위엄이 있어보입니다.
    포스트를 읽고나니 또 안된 느낌도 들구요.ㅎ

  2. BlogIcon 신선함! 2012.04.13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보고 가요~
    금요일 불타는 하루 되세요~ ^_^

  3. BlogIcon 비바리 2012.04.13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지난번에 방학때 조카들이 와서
    대구 달성공원엘 갔는데 유일하게 거기 동물원이 있거든요
    아주 오래된..

    그런데 코끼리며. 다른 동물들이 참..안되어 보였어요
    곰도 그렇고..호랑이도 그렇고
    죄다..에고..어쩌다.잡혀와서리..
    저러고 있나 싶은것이...

울 엄마의 엄마가 만드시던 북어 잔치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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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의 고향은 지금은 대공원으로 바뀌어 버린 경기도 과천입니다.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면 큰 나무와 개울이 있는데, 엄마는 그 곳에 가실때마다
"여기에서 빨래도 하고 놀기도 했는데... 저 앞에 청계산으로 나물도 뜯으러 가곤 했지.."
하시며 추억에 빠지신답니다.

엄마의 형제는 4남 3녀.
예전엔 동네에 결혼식이라던가 하는 행사가 있으면 동네 아주머니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조금 얻어 오는 것과, 잔칫날 국수 한 그릇 먹는 걸로 수고로움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자식이 많았던 울 엄마의 엄마는, 잔치 당일엔 그 잔칫집에 가시질 않았다고 해요.
줄줄이 아이들이 따라 올테고, 떼어 놓고 가서 혼자 드시자니 넘어 가질 않으셨겠지요.
그 많은 아이들을 모두 데리고 가기에도 미안한 일이었겠고요.

그래서 잔치 전 몇 일 동안엔 열심히 일을 도와 주시지만, 잔칫날엔 당신도 잔칫집에 가시지 않으시고 큰 딸인 엄마에게 국수와 북어를 사오라고 심부름 시키셨답니다.

그리하야 북어로 국물을 우려 낸 잔치 국수로 온 가족이 맘 놓고 배 부르게 먹었다는 전설이 엄마에게서 저에게로 내려 오고 있답니다. ^^

북어로 국물 낸 잔치 국수. 혹시 들어 보셨나요?
혹시 과천 그 쪽에서는 다 그렇게 먹었냐고 엄마에게 물어 보니, 엄마도 어린 시절일이라 잘 모르시겠다고 합니다.
혹시 울 엄마의 엄마의 엄마가 그렇게 드셨었나? 갸우뚱~~

멸치 대신 북어로 국물을 우려 내는 거라, 만드는 방법도 멸치 잔치 국수와 똑 같습니다.


북어포와 마늘, 파, 소금으로 국물을 만들어


탱탱하게 삶아 낸 국수를 말아,


그릇에 담아 먹으면 됩니다.
요건 둘째 꺼~



색다르게 유리컵에 담아 우아하게 먹어 볼까 하고, 기념으로 사진 몇 장 찍고 젓가락을 찾는데, 제 방에 있다가 나온 딸내미가 예쁘다며 낼름 집어다가 먹어버렸습니다. 이런, 나쁜 @#*&%



결국, 국물이 담겨 있던 냄비에 남은 국수 말아 고춧가루 팍팍 쳐서 냄비 끌어 안고 후루룩 쩝쩝 먹었습니다.ㅜ
내게 우아함 따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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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들꽃 2011.01.20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요즘 식단에 ...옛 생각을 하는 사람들 많지요,
    우리 가족들도 그럽니다,

  2. BlogIcon 옥이 2011.01.20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리컵에 담은 모습이 멋져요.. ㅎㅎㅎ
    그날 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날이 너무 춥지요? 감기유의하시고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부지깽이 2011.01.20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구머니나~
      반갑습니다. ^^
      저도 직접 뵐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며칠 글이 글이 안 보이길래, 책도 내고 새로운 일도 하신다더니 바쁜가 보다 하고 있었습니다. ^^

      원하시는 모든 일에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3. BlogIcon pennpenn 2011.01.20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물맛이 시원하겠군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4. 꽃기린 2011.01.20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한그릇 주실거죠?
    에이...
    오늘 점심 국수 찜^^*

  5. BlogIcon 라이너스™ 2011.01.20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성이 가득담겨 더 맛있을듯합니다. 시원하겠어요.ㅎ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6. BlogIcon 하결사랑 2011.01.20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엄마는 국수요리를 참 못했어요.
    다른건 잘하는데...대신 아빠가 이런 요리를 해주셨는데...
    갑자기 아빠가 해주는 국수나 수제비 먹고 싶네요 ^^

    • BlogIcon 부지깽이 2011.01.20 1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 그런 멋진 아버님이셨다니요?
      전에 혼난 얘기 하실때는 우리 아버지랑 동급이신 줄 알았는디.... 배신감이 살짝 듭니다요. ^^

  7. BlogIcon *저녁노을* 2011.01.20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맛나것심더.........ㅎㅎㅎ
    후르륵..잘 넘어가는 국수입니다.

  8. BlogIcon 하늘엔별 2011.01.20 1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어가 들어가니 더욱 고소하면서 시원하겠네요.
    저도 국수 끓일 때, 북어 한 번 넣어봐야 겠습니다. ^^

  9. BlogIcon ★입질의추억★ 2011.01.20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할머니께서 만들어주신 건가봐요.. 컵에 담김 국수가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 일명 컵국수네요 ㅎㅎ

    • BlogIcon 부지깽이 2011.01.20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외할머니가 울 엄마에게 해 주신걸, 저는 엄마에게 듣고 만들어 봤습니다.

      추억님, 제 노트북에서는 추억님 블로그가 안 열려서 아들 컴퓨터로만 들어 가다 보니, 자주 못 놀러 가요. 이해해 주삼. 빠른 시일내에 남편에게 a/s받아 해결해야 겠습니다. ^^

  10. BlogIcon may바람꽃과 솔나리 2011.01.20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니의 어머니...ㅎㅎ
    외할머니는 늘 그리움이지요^^
    북어가 들어가 국물맛이 넘 시원합니다~

    • BlogIcon 부지깽이 2011.01.21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엄마가 저를 늦게 낳으셔서, 외할머니 얼굴은 사진으로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리움이라던가 보고싶다거나 하는 건 잘 모르겠어요. ^^

  11. BlogIcon 담빛 2011.01.20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어로 우려낸 잔치국수도 맛있겠어요^^

  12. BlogIcon 이곳간 2011.01.20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점심은 여기서 북어국수로 맛있게 잘 먹네요 ㅋㅋ 저도 부지깽이님 옆에서 유리잔에 국수담아 우아하게 먹고 싶어요 ㅋㅋ

  13. BlogIcon Houstoun 2011.01.20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렇게 끓이는 거군요~
    어머니가 끓이시던 국이라 더욱 더 정이 가네요~
    울아들 국수도 좋아하고 북어국도 좋아하는데
    완전 짱이예요!
    당장 고고 해야겠어요~

  14. BlogIcon 함차가족 2011.01.20 1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몇주전에 시어머님이 우리 아들(손자)에게 국수끓여주실때 북어육수에 해주시는거 조금 맛봤어요 멸치육수와는 더깊은 맛이 나더군요
    근데 왜 제가 하면 그맛이 안날까요 ㅠㅠ

  15. BlogIcon 『토토』 2011.01.20 1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어국물이 참 시원하지요
    울친정엄마도 가끔 다싯물을 이렇게 만들어서 해줬는데...
    군침 흘리고 갑니다^^

  16. BlogIcon 검정땅콩 2011.01.20 2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엄마는 왜 이런걸 안해주신거에용 엄마~~~~
    나도 저 국수 먹고 싶어용
    ㅎㅎㅎ

    • BlogIcon 부지깽이 2011.01.21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것보다 더 좋은 음식을 해 주신거 맞죠?

      저도 어릴때 왜 울 엄마는 앞집 아줌마처럼 '카스텔라'를 만들어 주지 않을까 생각했었답니다. ^^

  17. BlogIcon 씩씩맘 2011.01.20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멸치로끓이면건져내야되는데이렇게끓이면북어도같이먹고더든든하겠는걸요?^^매번배우고가요

  18. BlogIcon SaleHow 2011.01.21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물이 정말 시원하지요.
    아유 국물 마시고 시포요.

마음은 벌써 고향, 추억 실은 분홍 소시지 주먹밥

간식도시락/도시락|2010. 9. 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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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추석 이야기가 나오고, 시골 큰 형님과 추석 며칠 전에 내려가니 어쩌니 하며 통화를 하니 마음이 둥실 뜨는 기분이에요. ^^
이번 주가 혹시 더디 갈까 불길한 예감도 들구요.
마음은 벌써 시댁이 저만치 보이는 삼거리에 가 있어요.

추석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추억의 분홍 소시지 주먹밥을 만들었어요.

민망하게도 미즈쿡 이벤트에 뽑혀서 예쁜 도마 세트를 선물로 받았는데요. (제가 요즘 공짜 선물 받는 맛에 산답니다. ㅋㅋ)
생선, 육류, 채소 등 4가지로 나뉘어 있어서, 모양과 크기가 제각각이었던 저의 도마들을 한 번에 정리하게 해 주었어요.
색이 예뻐서 가끔 사진 찍을 때 받침으로 써도 될 것 같습니다. ^^

재료;   분홍 소시지, 밥(소금, 참기름), 단무지, 쪽파나 부추 몇 가닥, 달걀

소시지가 한 입에 먹기엔 커서 반달 모야으로 잘라 소금 한 꼬집 넣은 달걀물 묻혀 팬에 익혀 내요.
단무지도 소시지 보다 작은 크기로 얇게 잘라요.



넓고 오목한 접시에 파가 잠길 만큼 물을 붓고 랩을 씌워 전자렌지에 1분 가량 돌려 찬 물에 헹궈 꼭 짜고, 밥도 양념을 넣어 비벼요.
맛이 심심할까 싶어 겨자물 조금 사용했습니다.


밥을 길게 뭉쳐서 겨자 바르고 소시지, 단무지 순서로 얹고 파로 묶었어요.





칙칙 폭폭~~
추억을 싣고 주먹밥 기차가 고향을 향해 떠 납니다.


꽤액~~~~ (기적 소리 ^^)!!!!
슬픈 추억, 기쁜 추억, 각각의 추억을 싣고 떠납니다.


얼른 얼른 달려 가서 싸랑하는 우리 큰 형님 만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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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꽃기린 2010.09.13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분홍소시지 아주 오랫만에 사서 계란 묻혀 부쳤어요.
    남편이 아주 좋아해서...
    아이들은 별로라 하네요~

    • BlogIcon 부지깽이 2010.09.14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새 아이들이 입 맛이 좀 고급스러운것 같아요.
      우리 애들이 처음엔 안 먹더니, 지금은 잘 먹어요.
      불량 음식만 주는 저는 불량 엄마. ㅎㅎ

  2. 왕비마마 2010.09.13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거완전 추억의 반찬주먹밥이네요~ ^^

    조래 맛난 것들로만 만들었으니~

    요거 진짜 추석길에 싸가지고 가면 딱 좋겠어요~ ^^

    우와~

    도마 디게 부럽당` ^^;;;

    • BlogIcon 부지깽이 2010.09.14 1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제나 일찌감치 방문해 주시는 마마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거 아시지요? ^^

      도마를 막상 사용해 보니 칼 자국이 나네요.ㅜ
      그냥 우리집 양반이 칼을 엄청 잘 들게 갈아서 일거라고 위로하고 사용하려 합니다.

  3. BlogIcon 자수리치 2010.09.13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소시지주먹밥으로 기차놀이까지~~
    남은 일주일이 빨리 갔으면 좋겠습니다.^^

  4. BlogIcon 오븟한여인 2010.09.13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억의분홍쏘세지.
    얼마전 저도 한번 사서 게란 무쳐서 먹었는데 아이들은별반응을..
    남편하고 나만 옛날도시락이야기하면,추억에잠겼죠..

    • BlogIcon 부지깽이 2010.09.14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 애들, 요즘 아이들이 그렇듯이 고급스러워진 입 맛탓에 처음엔 밀가루 냄새 난다고 싫어 하더니, 지금은 별미로 맛있게 먹어요. 전 나쁜 엄만가봐요. ㅋㅋㅋ

      그래도 이 소시지를 먹으면 마음이 분홍빛이 되는것 같아요. ^^

  5. Yujin 2010.09.13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제 다음 블로그가 주소없이 등록되네요..^^
    이글보니...분홍소세지 맛을 기억할거 같아요.
    노랑단무지와 도시락싸가면 되겠어요.

  6. BlogIcon 하결사랑 2010.09.13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귀여워요...ㅋㅋㅋ
    저 추억의 저 소시지 무척 좋아라 합니다.
    달걀에 부쳐먹으면 최고지요.
    지금도 가끔 먹고싶어서 장바구니에 넣곤 하는데...
    작년까지도 천원도 안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좀 올랐더라구요.
    쟤조차...ㅡㅡ;;

    • BlogIcon 부지깽이 2010.09.14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휴~ 이번에 산 저 애는 거의 4천원쯤...
      굵고 길이도 길긴 하지만, 가격이 오르기는 한 것 같더라구요.
      절약만이 살 길인것 같습니다. ^^

  7. BlogIcon 『토토』 2010.09.13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잎에 쏘옥
    맛나겠습니다^^

    • BlogIcon 부지깽이 2010.09.14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금방 또 추워서 못 살겠다고 징징대는 계절이 오겠지요? ^^
      어영부영 시간은 달려 가고, 마음이 가끔 조급해 지네요.

  8. BlogIcon 꽁보리밥 2010.09.13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간편 요리군요.
    맛도 좋구 시간도 얼만 안걸리구 보기도 좋구...
    애들 잘 먹겠군요.

  9. BlogIcon @hungreen 2010.09.13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저 소시지 못먹어본지 꽤 오래됐네요. 정말 맛있는데 ㅜㅜ

  10. BlogIcon 담빛 2010.09.14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그냥 소세지전이나 해 먹는데..

    넘 예쁘네요..

  11. BlogIcon Houstoun 2010.09.17 0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한국의 저 분홍 소시지 생각이 나서
    며칠전 발로니라고 하는 소시지를 샀엇는데...
    저것 넣어서 김밥만들었던 기억이 나...
    그런데 이런 주먹밥도 정말 운치있네요.
    한 번 맹글어봐야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