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가루 모아모아 달걀말이

밑반찬술안주|2021. 3. 31. 07:10

온갖 치즈 가루 모아 만든 달걀말이

 

배달 음식(특히 피자)나 간편식(특히 파스타)에 들어 있는 치즈 가루

먹고 남는 것들 모은 것들 몇 개로 계란말이 만들었어요.

 

영 입에 안 맞았는데 조금씩이라도 자꾸 먹다 보니 피자 치즈 제외한 다른 치즈들은 다 싫었는데 이젠 그 꿉꿉한 향이 좋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달걀 말이도 맛나게 먹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

 

준비물;   달걀, 가루 치즈, 식용유

 

파마산 등 치즈 가루들

 

달걀 풀기

 

치즈 가루 넣기, 섞을걸 굳이 나누어 넣는 ㅎ

 

달걀물 조금 붓고 말고 또 붓고 말고를 반복.

한 김 식은 뒤 썰어야 모양이 유지돼요.

 

 

꿉꿉한 치즈 향이 맛있게 솔솔 풍겨요.

 

그나저나 달걀 가격은 언제나 저~~ 위에서 내려올까요? ㅠ

 

 

소파 가죽으로 가방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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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가죽으로 가방 만들기

소파 가죽 재활용 가방 만드는 법

 

소파 가죽이 낡아 찢어진걸 처음엔 다른 가죽으로 덧대 수선해 사용하다가 전용 커버를 구입해 덮어 사용해 왔어요.

 

버티다 버티다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어서 버리게 됐는데, 살펴보니 등받이 부분은 거의 새것.

 

아까워서 잘라 두었다가 심심했던 어느 날 저녁, 두 시간 들여 가방을 만들어 봤어요.

 

소파 등과 뒤쪽 가죽

 

가방 몸체와 끈, 입구에 덧댈 조각

 

우리 집 초미니 재봉틀 열일 시작

 

가방 만들며 돈 들어 간 건 입구에 부착하는 자석 제품 딱 하나

 

튼튼하게 입구에 덧댈 조각에 이렇게 부착하는 건데, 재봉할 때 불편해서 빼서 가방 완성 후 다시 달았어요.

 

어깨끈 둘레도 주욱 한 번 박아 주었어요.

 

조각 덧대 박아 주고

 

어깨끈도 박아 주고 자석 자물쇠(?)는 맨 마지막에 부착

 

짜잔~ 심플 깔끔 약간의 어색 어설픔, 그게 매력인 나만의 소파 가죽 가방 ^^

나름 포인트로 커다란 단추를 똬악!

 

가방 속 내용물도 가려져서 좋아요.

비록 볼펜 재단선이 보이지만 요즘 봄이라는 계절에 잘 맞는 색감과 재질.

부끄러워하지 않고 아주 잘 메고 다닙니다. ^^

 

 

이불 요 바느질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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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포 마늘 볶음, 간단한 밑반찬

밑반찬술안주|2021. 3. 29. 07:01

간단한 밑반찬

명태포 마늘 볶음 혹은 조림

 

'이걸' 명태포라고 하는 건지 처음 알았어요. 

북어포와 비교한다면 건조도 덜 됐고 색도 말갛고 크기도 작고...

 

궁금해 찾아 보니 '명태포'라고 하네요.

나처럼 비린맛 잘 느끼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제일 장점은 손질이 다 돼 있다는 거 ^^

 

준비물;  명태포, 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물엿, 쪽파 조금, 후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통마늘을 저며 썰었어요.

 

명태포는 석쇠를 이용해 앞 뒤로 구웠는데, 팬이나 불에 직접 구워도 상관없어요.

 

한 입 크기로 잘라요.

 

기름 조금 두르고 마늘 볶다가 생수 약간에 고추장+고춧가루+ 설탕+후추 섞어 바글바글 잠깐 졸이다가

 

불 약하게 하고 명태포 넣고 골고루 잘 뒤적여 섞다가(양념이 탈 것 같으면 중간에 불을 잠깐 꺼요)

 

참기름과 깨소금, 물엿 조금 넣고 약불로 다시 켜고 잠깐만 더 볶아 마무리해요.

 

통마늘 들어가 더욱 맛있는 명태포 볶음

 

쪽파 쫑쫑 썰어 멋 냈어요.

밥반찬, 술안주 어떤 상황에도 잘 어울리는 휘뚜루마뚜루 밑반찬 ^^

 

갈아 만든 꽃 쑥 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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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요 바느질 하는법

생활정보|2021. 3. 25. 07:34

요 이불 꿰매는 법

 

깔고 자는 요의 커버를 꿰매지 않고 그냥 사용하면 요를 펼 때나 개서 넣을 때 커버와 속이 따로 놀아 다루기 힘들어요.

 

모양새도 영 어설프고 엉망진창, 커버가 구겨져 누웠을 때 배길 수도 있구요.

 

간단한 바느질 몇 번으로 탄탄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 주로 침대 생활을 해서 이불 꿰맬 일이 별로 없지만 저는 바닥 생활이라 자주 하는 일입니다. ^^)

 

요 커버 세탁 후 속을 다시 넣어야 해요.

 

쉽게 넣는 방법은 커버를 뒤집어 반듯하게 펴 놓고 속을 커버에 맞춰 그대로 올린 뒤 모서리 4군데를 두세 번 붙여 꿰매 뒤집어요.   하지만

 

저의 요는 1인용 작은 거라 귀퉁이 맞춰 넣고 나머지 정리하며 넣어도 간단 ^^

 

지퍼 잠그고 뒤집어

 

바느질 시작.   커버의 재질이나 이불 두께에 따라 골무가 필요할 수도 있어요.

 

지퍼가 있는 아래에서 바늘 찔러 올려 빼서 대략 4~5mm의 실이 보이 도록 3~4cm 간격으로 꿰매요.

 

그림처럼 바늘을 사선으로 찔러 넣고 찔러 빼는 식이에요.

요의 아래는 손 감각으로 간격을 두고 해서 바늘땀이 윗부분만큼 고르지 않지만, 사용할 때 보이지 않으니까 괜찮아요.

 

작은 요라면 이렇게 양 쪽만 바느질하고 더 큰 요는 가운데 한 번 더 해 주면 더 탄탄해요.

세탁 후 뽀송뽀송하게 잘 말려 바느질해서 자는 첫날밤은 기분 참 좋아요. ^^

 

 

얼음 물병 케이스 만들기, 부직포 가방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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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 만든 꽃 쑥 부침개

간식도시락|2021. 3. 24. 07:17

꽃 쑥 부침개

'쑥전 위에 꽃이 피었습니다'

 

떡 만들 때처럼 쑥을 갈아 전을 부쳤어요.

하얀 꽃도 피웠구요.

 

갈아 만들어서 인지 쑥의 향이 더 나는 것 같고 쫄깃쫄깃 부드러운 식감이 참 좋아요.

 

참!  그리고 갈지 않고 만들었을 때 보다 쑥을 훨씬 많이 넣었지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준비물;   쑥, 부침가루, 식용유

 

쑥대머리 쑥

 

깨끗이 씻어 갈릴만큼의 최소한의 물만 넣고 대강 잘라서 갈아요.  

 

쌀 밀가루로 반죽했는데 하얀 반죽을 조금 덜어 두고 갈은 쑥을 넣어 섞어요.

 

반죽 얇게 깔고 익으면

 

뒤집어 익히고 

 

다시 뒤집어 틀 놓고 꽃을 만들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갈지 않은 쑥 잘라 꽃 위에 얹어 다시 뒤집어 잠깐 더 익혀 꺼내요.

 

 

위치를 잘 생각해서 꽃을 만들걸... 하는 후회가 막 밀려오는.. ㅠ

 

쌀 밀가루라 그런지 쑥을 갈아 만들어 그런지 모르겠지만 엄청 쫄깃하고 쑥향이 그득해요.

만드는 맛, 보는 맛, 먹는 맛 '삼맛'이 있는 '갈아 만든 꽃 쑥전'

 

 

하늘마 양배추 전, 내맘대로 오꼬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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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1.03.24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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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새송이 마늘 볶음, 당면 결석 새송이 잡채

밑반찬술안주|2021. 3. 22. 07:15

당면 없는 새송이 잡채

꼬마 새송이 마늘 볶음

 

한 팩에 천 원 하는 저렴한 꼬마 새송이에 삼겹살에 곁들여 먹다 남은 마늘을 넣어 영양 가득 버섯 잡채 만들었어요.

당면은 바빠서 결석했어요. ㅋ

 

버섯 반찬은 어쩐지 조금의 격이 있어 보이는 건 제 느낌만인가요? ㅅoㅅ

 

준비물;   꼬마 새송이, 통마늘, 부추, 당근, 양파, 간장,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 식용유

 

버섯은 물에 오래 닿으면 영양이 씻겨 나간다고 해요.   체를 이용해 샤워  느낌으로 얼른 휘리릭 했어요.

새송이 버섯은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귀여워요. ^^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는데 절인 뒤 말랑해지면 손으로 가르게 낫다고도 해요.

(금속의 칼 닿으면 안 좋다던가..)

소금 뿌려 20~30여분 뒤집어 가며 절이기

 

그 동안 마늘 편으로 도톰하게 썰고 양파와 당근도 준비했어요.

 

소금기 얼른 헹구어 두 손으로 물기 꽉 짜요.

 

식용유 두르고 마늘 볶다가

 

양파+당근→새송이→부추(냉동실에 있던 것) 순서로 마늘이 으깨지지 않도록 얼른얼른 볶아요.

간장 넣고 후추 넣고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소금 으로 마무리

 

 

간장의 달큰한 향이 씹으면 나오는 버섯 육즙과 잘 어울리는~

 

간간이 집어 먹는 편 마늘이 건강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하늘마 양배추 전, 내맘대로 오꼬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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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 양배추 전, 내맘대로 오꼬노미야끼

간식도시락|2021. 3. 19. 07:17

하늘 마 양배추 전

오꼬노미야끼 만들기

 

하늘 마는 참마의 한 종류로 열매 마, 우주 마로도 불린다고 해요.

 

마와 양배추가 있길래 내 식대로 양배추 전을 만들었어요.

음.... 소스와 가다랑어 포를 사느라 배꼽이 더 커졌지만요. ㅋ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준비물;   하늘 마, 양배추, 새우, 스팸, 파, 데리야끼 소스, 가다랑어 포, 부침가루 달걀, 식용유

 

씻고→껍질 벗기고→자르고→믹서기에 갈기.   갈리는 중에 연노란색에서 갈색으로 변했어요, 당황 ㅡㅡ;;

 

믹서기에 물 조금 부어 헹군 물과 달걀만으로 반죽, 부침개 같은 농도가 아니라 재료에 엉기는 정도로만 해요.

 

햄과 칵테일 새우, 양배추 넣고 

 

파 넣고 마무리 반죽

 

두툼하게 모양 잡아

 

뒤집어 가며 뚜껑 덮어 속까지 푹 익혀요.

 

소스 뿌리다 흠칫!  사진 한 장 찍었어요. ^^;;

 

소스 마저 뿌리고 가다랑어 포 얹어요.   대부분 마요네즈도 소스랑 함께 뿌리는데 저는 좋아하지 않아 통과~

 

나풀나풀 가다랑어 포 숲 ^^

쫀득하고 맛있고 영양 많은 하늘 마 양배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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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1.03.19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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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두 가지 밑반찬, 김 무침 & 달걀 볶음

밑반찬술안주|2021. 3. 18. 06:59

브로콜리 두 가지 밑반찬

브로콜리 김 무침, 브로콜리 달걀 볶음

 

조리법 살짝 바꿔 새로운 맛 브로콜리 반찬을 만들었어요.

잘 씻어야 한다고 해서 한번 헹군 뒤 소금+식초 물에 10분 담그고 다시 물에 흔들어 가며 헹궈 줄기 잡고 거꾸로 휙휙 털어 물기 쫘악 뺐어요.

 

브로콜리가 많을때는 데쳐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먹기 직전 다시 한번 잠깐 데치면 된다고 해요.

 

준비물;   브로콜리, 달걀, 김가루, 소금,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 올리브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어요.

 

김가루와 달걀 준비되면 두 가지 브로콜리 반찬은 이미 만들어 진거나 다름없음. ^^

 

에구구구구~~ 흔들렸... 어지럽...  브로콜리 반 덜어 소금+참기름+깨소금 넣고 무쳐요.

 

이대로도 맛있지만 김가루 조금 섞으면 더욱 맛나요.

 

나머지 반은 올리브유 두른 팬에 잠깐만 볶다가 팬 한쪽으로 밀어 놓고

 

달걀 붓고 소금 조금 뿌려 볶다가 브로콜리와 섞어 잠시만 더 뒤적거리면 끝

 

달걀 브로콜리 볶음엔 후추 톡톡 뿌려 먹으니 나름 대로 맛이 풍부해진 느낌이에요.

 

재료 간단하고 만들기 간편한 밑반찬계의 효자 메뉴입니다.

 

 

냉이 봄나물 프리타타, 나물 먹기 참 좋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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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봄나물 프리타타, 나물 먹기 참 좋은 날씨

냉이 봄나물 프리타타

해 보니 참 쉬운 이탈리아식 오믈렛 만들기

 

미세먼지가 있긴 하지만 요즘 나물 먹기 참 좋은 날씨예요. ^^

옷이 가벼워지니 움직임이 편해 마음도 가뿐한 것 같구요.

 

봄이 되니 제철 나물들이 많이 생겨요.

언니가 보내준 냉이, 망초 등이 우선 이따~만큼 ㅎ

 

특별하게 먹어 보고 싶어 이탈리아식 오믈렛이라는 프리타타를 생애 처음으로 만들어 봤어요.

 

준비물;   냉이와 망초 등 봄나물, 양파,  맛살, 달걀, 치즈가루, 소금, 올리브유, 모차렐라 치즈

 

냉이는 뿌리가 질겨 잠깐 데쳐 헹궈 물기 짰고, 망초도 깨끗이 씻어 물기 빼 대강 썰었어요.

 

달걀+소금에 물(우유) 섞어 풀고 모아 두었던 치즈 가루들(배달음식, 간편식 등에 있던) 섞어요.

100% 녹지 않아도 된다지만 잘 안 녹아요 ㅜ  

 

올리브유 두르고 양파 잠깐 볶다가

 

냉이, 망초 나물, 맛살 넣고 볶다가

 

치즈 달걀물 좌악 뿌려 넣고

 

모. 짜 치즈 얹어 뚜껑 덮어 푹 익혀요.

오븐에 구우면 윗면 색이 훨씬 맛깔스러워 보일 텐데 번거로워 그냥 가스불에 익혔어요.

냄비가 오븐용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우왕~ 생애 첫 요리 냉이 망초 프리타타

 

냉이나 나물을 이렇게도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이제야 알았다니 억울할 지경.

치즈와 나물이 이렇게도 잘 어울리다니요.

이 봄에 좋은 메뉴 하나 배웠습니다.

 

 

냉이 달걀말이, 향긋한 봄 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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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1.03.17 0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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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물병 케이스 만들기, 부직포 가방 활용

얼음 물병 케이스 만들기

부직포 가방 활용

 

아직 조심스럽지만 날이 따뜻해지니 밖으로 자꾸 나가고 싶어 져요.

마음 놓고 나갈 날을 기다리며 시원하게 마실 얼음 물병을 담을 수 있는 가방을 버려지는 부직포 가방 활용해 손바느질로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준비물;   부직포 가방, 손바느질 도구, 자, 볼펜

 

너무 흔해 버려질 위기에 처해 있던 부직포 가방

 

물병 크기보다 조금 넉넉하게 잘라(바느질해야 하니까) 먼저 입구 부분 안으로 접어 꿰매고

 

뒤집은 채로 옆구리 꿰매고

 

특히 입구 끝은 물병 넣고 빼면서 벌어질까 봐 감아서 튼튼하게 바느질했어요.

 

바닥도 꿰매기

 

물병 넣어 보면

 

이렇게 양쪽에 날개가 생겨요.

 

바닥을 예쁘게 마무리하고 싶었으나 내 솜씨로는 답이 안 나와 그냥 쉽게 쉽게, 양쪽 같은 면적으로 꿰매

 

위로 접어 올려 고정했어요.

 

짜잔~ 두 가지 버전 물병 집 완성

 

또 하나는 손잡이 달고 바닥도 속으로 뒤집어 같은 방법으로 꿰매 바닥에 고정했더니 더 완성도 높은 듯. ㅎ

1시간 이상 얼음물을 담아 봤는데 거의 스며 나오지 않았어요.

약간의 촉촉함은 느껴졌지만 이만하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요. ^^

 

 

자석 전단지 재활용 책갈피, 독서 의욕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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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1.03.16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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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달걀말이, 향긋한 봄 내음

밑반찬술안주|2021. 3. 15. 07:43

냉이 달걀말이

향긋한 봄 내음에 가슴이 콩닥콩닥

 

언니가 직접 캐서 보내준 냉이와 나물들에 봄이 섞여 왔어요.

봄나물은 마늘과 파를 넣지 않고 무쳐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는데 그래서인지 요리 과정도 훨씬 간단한 느낌이 들어요.

 

봄 냄새 가득한 달걀 반찬입니다.

 

준비물;   달걀, 냉이, 소금, 참기름, 깨소금, 식용유

 

시든 잎 떼고 굵은 것은 두세 번 가르고 불순물 잘 골라낸 냉이, 직접 캔 것은 열 번 이상 씻어야 해요.

 

씻어도 씻어도 흙이 나와요, 직접 캔 냉이 요리는 잘 씻는게 제일 큰 과제라고나 할까....

마구 흔들어가며 몇 번 씻었나 잊어 버릴만큼 아주 많이 여러 번 씻어요.

 

물이 끓으면 소금 조금 넣고 데쳐요.   뿌리 눌러서 익은 정도 확인.

찬물에 3~4번 헹궈 물기 꽉 짜서

 

쫑쫑 썰어 소금+참기름+깨소금 넣고 무쳐요, 이대로 밥 반찬해도 굿~^^

 

소금 조금 넣고 달걀 풀어

 

팬에 조금 붓고 냉이 나물을 뭉쳐서 길게 올리고 돌돌 말기 시작

 

쫀쫀하게 말리지 않아 뒤집개와 손을 사용했는데 그래도 잘 안되네요. ㅠ

김발에 랩 깔고 완성된 달걀말이 꽉꽉 눌러 말아 10분쯤 두어 굳혔어요.

 

 

생각했던 동그란 모양이 아니어서 아쉽지만 맛과 향은 상상한 그대로에요.

 

향긋한 냉이 향이 참 좋은 냉이 달걀말이입니다.

 

팽이버섯 새우 볶음밥, 맛없없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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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1.03.15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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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새우 볶음밥, 맛없없 조합

전통음식별미|2021. 3. 12. 07:28

팽이버섯 새우 볶음밥

맛없없(맛없을 수 없는) 환상 조합

 

새우 대신 달걀 볶아 넣어도 좋아요.

금값 달걀 대신 김치도 좋구요.

중요한 건 팽이버섯이니까요.

 

식감 대마왕 팽이버섯과 (작아서 아쉽지만) 탱글탱글 새우의 바람직한 만남입니다.

 

준비물;   밥, 팽이버섯, 새우, 당근, 파, 소금, 참기름, 깨소금, 올리브유

 

파의 파란 잎은 조금만 따로 두었다가 볶음 마지막에 넣으면 색이 살아요.

 

채 녹지 않은 새우를 넣었더니 밥이 조금 질어졌어요.   살짝 데쳐 넣을 걸 후회했어요.

 

기름 두르고 파 먼저 넣고 잠깐 볶다가 당근 넣고

 

밥 넣어 볶다가

 

새우 넣고 볶다가

 

팽이버섯, 소금 넣고 볶다가

 

파, 참기름, 깨소금 넣고 잠깐 더 볶아 마무리

 

 

와삭와삭 씹히는 팽이버섯이 제일 맛있어요. ^^

 

앗! 새우야 미안~ 너도 맛있어 ㅎ (칭찬이여 뭐여 ◑♧◐)

 

 

자석 전단지 재활용 책갈피, 독서 의욕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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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1.03.12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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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묵 맛있게 무치는법

전통음식별미|2021. 3. 11. 07:14

동부묵 맛있게 무치기

단단한 묵 말랑하게 하는 법

 

(동부는 콩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고도 하고요, 반찬 개수 모자랄 때 별다른 양념 없어도 후다닥 만들기 좋아요.

 

목 넘김이 좋은 동부묵 무침, 간은 소금이나 간장 다 맛있어요.

 

준비물;   동부묵, 간장, 설탕, 참기름, 깨소금, 고춧가루 약간, 김가루

 

냉장고에 며칠 두었더니 단단해진 묵 

 

끓는 물에 2~3분, 투명하게 변하면 (막 무칠거라 썰어 데쳤어요)

 

꺼내 체에 밭쳐 물기 빼요.  묵의 양이 적으면 양푼에 묵과 끓는 물 부어 잠시 두어도 되고요.

 

소금이나 간장 넣고

 

설탕

 

참기름

 

깨소금과 취향껏 고춧가루 조금 넣어도 개운해요.

 

마지막에 김가루 조금 넣고 숟가락으로 살살 무쳐요.

 

미끄덩미끄덩 잘도 넘어가는 동부묵 무침

 

묵 한모쯤은 그냥 없어집니다. ^^

 

 

오징어 젓갈 달걀말이, 이 시국에 계란말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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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1.03.11 0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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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전단지 재활용 책갈피, 독서 의욕 불끈

책갈피 만들기

종이 자석 전단지 재활용

독서 의욕 (잠깐일망정) 불끈 ㅎ

 

책갈피 없어 책 못 읽었다는 듯 직접 만든 책갈피가 기특해 며칠이나마 독서 의욕 샘솟았어요. ^^

 

주변에 널려 있는 냉장고용 종이 자석 전단지로 만든 나만의 책갈피

나 좀 알뜰한 듯  ㅋㄷㅋㄷ

 

준비물;   자석 전단지, 시트지나 테이프

 

자석 전단지

 

뒷면에 붙은 자석

 

시트지나 테이프 종류 아무거나 좋아요.   자석이 아주 얇아서 뗄때 찢어질 수도(??) 있어요.

 

두 자석 간격을 조금 두고 붙인 뒤

 

자석 모양대로 잘라 반 접어요.

 

거의 이렇게 읽은 페이지 표시를 해두곤 하는데

 

자석 책갈피를 

 

이렇게 끼워 두면

 

흔들어도 거의 떨어지지 않아요. (촛점 안 맞은 거 아님, 흔든 거임 ㅎ)

 

자석의 힘이 아주 미미한데 나름 무게도 있어 사용하는데 불편 거의 없어요.

 

미니 종이 박스 접는법,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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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젓갈 달걀말이, 이 시국에 계란말이? ㅎ

밑반찬술안주|2021. 3. 2. 07:34

오징어 젓갈 계란말이

이 시국에 달걀말이

 

금 달걀을 넘어서 다이아몬드 달걀이 된 이 시국에 간 크게 달걀말이를 만들었어요.

아껴 아껴 먹다 4개 남은 것 중에 무려 3개를 사용. ^^

 

결국 오늘 당장 한판 사야 해요.

 

비싼 달걀로 만들어서인지 더 맛있어요.

 

준비물:   달걀, 오징어 젓갈, 당근(채소 조금). 설탕, 맛술, 식용유

 

달걀+오징어 젓갈이라 혹시 비린내라도 날까 싶어 설탕과 맛술 조금씩 넣었어요.

 

오징어 젓갈은 잘게 다졌고요.(도마에 물들까 봐 기름종이 사용)

 

오징어 젓갈은 짠 정도 생각해서 알맞게 넣어요.  저는 조금 짭짤, 밥이랑 먹었더니 딱 좋더군요.

 

파도 요즘 귀하신 몸이라 파 없이 산지 며칠째... 훌쩍 ㅜ (쇼핑 목록 추가)

아쉬운 대로 파슬리 가루 넣고 당근 조금 다져 넣었어요.

 

조금씩 부어가며 달걀 말기

말면서 생각한건데 오징어 젓갈 섞지 않은 달걀물 조금 남겼다가 달걀말이 마지막에 붓고 말면 훨씬 깔끔하게 만들어질 것 같아요.

 

 

쫄깃한 오징어가 콕콕 박혀 있는 오징어 젓갈 달걀 말이

 

얼큰한 양념 맛도 한몫하는~

 

 

청양 고추기름 구운 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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