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찰떡 달걀말이, 쫀득쫀득 계란요리

간식도시락|2021. 1. 13. 07:38

쫀득쫀득 계란 요리

쑥찰떡 달걀말이

 

'쫀득'이 아니고 '쫜득'이 더 어울려요. ^^

든든함은 일반 달걀말이 보다 4~5배는 더 한 것 같고요.

 

달걀의 두께는 개인 입맛, 나는 딱 좋았는데 다른 식구는 조금 더 두꺼웠어도 괜찮았겠다는 의견이 접수됐습니당 ㅎ

 

준비물;   찰떡, 달걀, 소금, 설탕, 맛술, 식용유

 

쫜득쫜득 제대로인 쑥 찰떡, 고물 묻은 찰떡이나 인절미라면 털어내고 해요.

 

달걀 비린내 잡는 맛술과 설탕, 그리고 소금 조금 넣어 섞어요.

 

다 먹을 때까지 후회했던 부분, 떡 올릴 때 두께를 일정하게 해야 하는데 일부 겹쳐진 부분 때문에 달걀말이 두께가 일정하지 않게 됐어요. 흑흑

 

달걀을 조금씩 부어 가며 말아요.

 

보이시죵?  말이 굵기가 다른 거...

 

흔들렸어요, 달걀말이 옆구리 굽는 사진이.

 

 

떡이 달라붙어 칼에 물 묻혀 가며 썰었어요.

 

식을수록 더 쫄깃쫄깃, 식탁 위에 올려 두면 오며 가며 한두 개씩 집어 먹어요.

*떡이 접시에 달라붙으니 깻잎이나 김가루 등을 깔고 담아요.

 

 

생강, 마늘 쓰기 편하게 보관하는 대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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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파달볶음, 오픈 대파 달걀말이

밑반찬술안주|2020. 8. 31. 10:49

자유로운 빠삐용 대파 달걀말이

오픈 파달걀말이, 어쩌다 파달볶음

 

파 넣고 만든 달걀말이를 좋아해요.

그런데 달걀말이 만드는 과정이 귀찮을때도 있어요.

잘 말아야 되고 잘라야 되고 설거지감도 여러개 나오고...

 

그래서 대파를 달걀로 부터 탈출 시킨 오픈 파달걀말이, 혹은 빠삐용 대파 달걀말이를 만들었어요.

 

준비물;   달걀, 대파, 홍고추, 소금, 후춧가루, 식용유

 

달걀에 소금 조금 넣고 대강 풀어요.

 

 

파를 좋아해서 손가락 한마디 반 정도 크기로 잘랐는데 얇게 어슷썰어도 괜찮아요.

굵은 부분은 반으로 갈랐구요, 홍고추도 몇개 잘랐어요.

가위로 대애애애애충~

 

 

식용유에 파와 홍고추에 소금 조금 넣고 달달 볶았어요.

좋아하는 파의 익은 정도에 맞춰 볶은 뒤

 

 

팬 한쪽으로 몰아 놓은 뒤 풀어둔 달걀 붓고 대강 굵게 휘저어 가며 스크램블 만들어

 

 

파, 홍고추와 섞어 잠깐 뒤적여 마무리

 

 

 

후추 톡톡, 달걀과 후추의 조화로운 맛도 좋아요.

 

 

밥반찬, 간식, 안주 등 어떤 상황(?)에서 먹어도 다 맛있는 어쩌다 파달볶음

 

 

어묵까스, 어묵의 바람직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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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식 새우젓 달걀찜, 달걀껍질 가습기

밑반찬술안주|2020. 2. 10. 11:27

옛날식 새우젓 달걀찜과 달걀 껍질 활용 가습기

 

엄마에게서 전해 내려오는(아마도 외할머니의 엄마의 엄마일지도..) 우리집식 새우젓 달걀찜이에요.

 

어렸을때 부터 먹어 왔고 나만의 자주적인 입맛을 느낄 나이가 되면서는 새우젓이 싫어 안 먹다가 나이가 드니 다시 회귀본능(?)에 의해 새우젓의 깊은 맛을 알게 되면서 제대로 맛을 느끼며 먹어요.

 

아무것도 아닌 음식도 추억과 시간이 얽히면 이야기가 되는 요리가 되나봐요. ^^

 

준비물;   달걀, 새우젓, 마늘, 파, 당근, 고춧가루, 깨소금, 물

 

파와 당근은 잘게 다져요. (어릴때는 이렇게 채소 넣는것도 싫었는데...)

 

 

달걀 풀고 다진 파와 당근 넣고 달걀 양의 반 만큼 물을 부어요.

물의 양에 따라 달걀찜이 단단하거나 물렁해지는 차이가 생길수 있어요.

(그릇은 항상 스뎅 ㅎ 대접이었다는...)

 

 

마늘 조금, 고춧가루, 깨소금 넣고 새우와 젓국물을 적당히 섞어 넣었어요.

간은 새우젓으로만 하는데 새우젓이 보이거나 씹히는게 싫으면 잘게 다져 넣어요.

 

 

중탕으로 익히는데 물이 끓으며 달걀 그릇안으로 들어 가지 않을만큼 적당히 부어야 해요.

물이 끓으며 냄비속에서 달걀 그릇이 막 시끄럽게 인천 월미도 디스코팡팡이 소리가 나기도 해요.

거슬리면 물속에 행주를 깔고 중탕하면 조용해요.

 

 

그릇과 달걀양이 잘 맞으면 식당의 폭탄달걀찜 같은 걸 볼 수 있는데 금방 가라앉아 순간포착이 어렵네요.

 

 

 

밥 슥슥 비벼 먹어도 느무느무 맛있는 새우젓 달걀찜

 

 

뜨거운 김 폴폴, 카메라 렌즈가 스팀 맛사지 받고 있어요.

 

 

달걀껍질은 깨끗하게 씻어 물 받아 한쪽에 두어 가습기로 활용 가능 ^^

향수 한방울 섞으면 더 좋아요.

 

 

꿩대신 닭, 김치 비빔 페투치네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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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계란말이 어묵 달걀말이

밑반찬술안주|2017. 12. 1. 06:32

달걀 만으로는 심심해서 만들어본 어묵달걀말이

 

어묵을 좋아해서인지 맛있더군요, 홍홍홍홍

달걀 갯수가 부족할때 양 늘리기도 좋을 것 같고, 달걀만으로는 심심하다 생각될때도 좋은 것 같아요.

생각보다 맛있는 계란말이, 어묵 달걀말이 입니다.

 

준비물;    달걀, 사각 어묵, 소금 약간, 식용유

소금 약간 넣어 달걀을 풀어요.

 

 

불순물도 빼고 부드럽게도 만들기 위해 끓는 물을 부어 헹구었어요(?).

 

 

풀어둔 달걀물 조금 부어 얇게 펴서 어묵 올려 돌돌 말고

 

 

말린 달걀 끝에 이어서 달걀물 또 부어 돌돌 말기 반복.

 

한김 식은 뒤 잘라야 부서지지 않아요.

 

 

 

 

일회용 케첩을 짰더니 모양이 그냥 막.... ㅎ

 

달걀말이

 

따뜻한 어묵이 달걀옷을 입어 참 맛있었습니다.

 

계란말이

 

팽이버섯 볶음, 맛과 영양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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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렐라치즈 달걀말이, 치즈가 쭈우우욱

모짜렐라 치즈 달걀말이 만들기

 

치즈가 듬뿍 들어가 몇개만 먹어도 배가 든든해요. 밥반찬, 간식은 물론 술안주로도 좋구요.

생라면 잘 먹는 남편 덕에 많이 챙겨 두었던 라면 야채스프를 활용할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요.

 

폭신한 달걀과 쫄깃한 피자 치즈의 환상적인 어울림

급하게 피자가 땡길때에도 좋습니다. ^^

 

준비물;   달걀, 라면 야채스프, 모짜렐라 치즈, 소금, 식용유 약간, 좋아하는 소스(케첩, 머스타드, 핫소스등)

 

운 좋게 쌍알을 만나 달걀 5개로 노른자 6개를 얻었어요. 라면 야채스프 대신 채소를 잘게 다져 넣거나 귀찮으면 그냥 해도 되요.

소금 조금 넣어

 

치즈달걀말이

 

골고루 잘 섞어요.

 

 

팬에 기름 두르고 주방 티슈로 골고루 발라주는 느낌으로 닦아낸 뒤, 티슈는 접시위에 잘 두었다가 달걀을 추가로 붓기 전에 팬을 문질러 기름을 발라줘요.

 

 

달걀 조금 부어 팬을 이리저리 기울여 얇게 편 뒤 피자 치즈 듬뿍 올려 뒤집개 두개를 양손에 잡고 끝부터 돌돌 말기

 

 

기름 티슈로 슥SSG 닦고

 

 

달걀물 추가로 붓고

 

 

또 말기

 

이렇게 계속 말면 되요.

 

달걀말이 만드는법

 

 

 

다 만들어 놓고 얼른 꺼내야 하는걸 잠깐 한 눈 팔았더니 달걀이 너무 구워졌어요 힝 ㅜ

 

그래도 치즈가 넘치는 걸 보고 위로 받았어요.

 

치즈 달걀말이

 

좋아하는 소스 뿌리거나 찍어 먹거나 나처럼 그냥 먹거나

 

모짜렐라 치즈 is 뭔들 ^^

 

모짜렐라치즈 달걀말이

 

고기맛 나는 김치볶음, 돼지 비계 김치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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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찜 만드는법, 푸딩 같은 한식 달걀찜

밑반찬술안주|2015. 10. 29. 07:23

푸딩 같은 한식 달걀찜 만드는법.

 

이 달걀찜을 처음 만들어 먹어본 날, 이 나이가 되서야 이런 달걀찜을 먹어 봤다는게 억울해서 눈물이 날 뻔했어요. ㅜ

 

이렇게 부드럽다니, 달걀찜인 주제에 목넘김이 이렇게 환상적일 수가 있다니.

삼키려는 의지가 하나도 없는데도 입에 한 숟가락 넣는 순간 마치 자동 컨베이어벨트라도 탄 것처럼 저절로 목구멍 너머로 흘러 들어가요.

 

한식조리사 자격증 시험 공부하며 새롭게 배우게 된 달걀요리.

 

시험에 붙고 안 붙고를 떠나서(당연히 합격하면 더 좋지만 ㅎ) 이 요리를 배운 것 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그동안의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평상시에는 반찬으로도 좋고, 감기 등에 걸려 삼키기 어렵거나 위가 탈이나 부드러운 음식만 먹어야 될때 참 좋을 것 같아요.

 

만들기도 대박 간단한 부드러운 달걀찜 입니다.

 

 

준비물:   달걀, 새우젓, 생수

 

달걀 1: 생수 2~2.5배 비율만 확실히 지키면 거의 100% 성공해요.

이 달걀찜을 배운 뒤로 몇 번을 만들어 봤어도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거든요.

 

달걀을 깨뜨려 달걀끈을 제거하고 잘 풀다가 물을 2~2.5배 부어요.

새우젓 국물 약간과 소금을 간 맞을 만큼 넣고 골고루 섞어요.

 

한식 조리사 자격증

 

중요한 포인트!

잘 푼 달걀물을 체에 걸러요.

 

걸러지는 달걀 건더기는 그대로 한쪽에 치워버려요.

 

한식 달걀찜

 

거품은 걷어내구요.

몇 번 만들어 본 경험으로 볼때 한방울도 없이 완벽하게 걷져내지는 않아도 되는것 같아요.

 

끓으며 냄비 뚜껑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막아야해요.

 

호일로도 해 봤는데, 랩이 가장 좋더라고요.

랩을 팽팽하게 당겨가며 덮어요.

 

 

삼발이나 행주를 이용해 찌면 되요.

 

삼발이를 사용할때도 그렇지만 특히 행주를 이용할때는 물을 너무 많이 부으면 끓으면서 혹시라도 그릇이 기우뚱거릴 수 있어요.

 

행주가 충분히 잠길정도만 되면 적당할것 같아요.

 

물이 '부글부글' 끓을 정도의 센 불이 아니라 '뽀글뽀글' 할 만큼의 중불 쯤에 10~15분쯤 찌면 끝.

 

푸딩 달걀찜

 

 

한식 조리사 시험 에서는 석이버섯, 실고추, 파를 고명으로 얹으라고 해요.

집에서 먹는거라면 파 정도만 얹어도 좋고, 아이들은 고명 따윈 좋아하지 않아요. ^^

 

직접 먹어보기 전에는 알수 없는 정말정말 부드러운 달걀찜.

아직 이 맛을 못 보신 분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들정도에요. ㅎ

 

뚝배기에 거칠게 만든 화산 달걀찜도 굿~

이렇게 보드라운 달걀찜도 굿~

 

달걀찜 만드는법

 

늙은호박죽 끓이기, 쉽게 호박죽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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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들깨 달걀말이, 하트 달걀말이 만드는법

통 들깨 달걀말이 만들기, 하트 달걀말이 만드는법 입니다.

날치알 처럼 톡톡 터지는 식감과 고소한 향이 기분 좋게 만들어 줍니다.

게다가 사랑 뿅뿅 날려 주는 하트 모양까지.

 

사소하지만 기분 좋은 색다름 통 들깨 하트 계란말이~~~

달려볼까요? ^^

 

준비물:   달걀, 통 들깨, 소금, 식용유

 

볶은 통 들깨에요.

 

 

 

달걀을 소금 넣어 잘 풀고 통 들깨를 원하는 만큼 넣어요.

달걀물을 체에 걸러 곱게 만들기도 하는데, 저는 흰자가 군데군데 하얗게 보이는 게 좋아 그냥 만들어요.

 

 

잘 섞어요.

문득 머릿속에 개구리 알이 떠올랐지만, 깊게 생각 안하려고 머리를 도리도리~

모르는 사람이 보면 왜 저러나 할 …. ㅎㅎ

 

계란말이

 

기름을 조금만 둘러 달궈진 팬에서 달걀물을 조금 부은 후, 슬쩍 익으면 한 쪽에서 말기 시작.

끝을 조금 남겨 두고 만 후 다시 달걀물을 붓고 이음새가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며 계속 말기.

 

마지막에 뒤집개와 숟가락을 양손에 잡고 달걀말이를 돌려 세워 가며 옆구리까지 잘 익혀요.

한 김 식은 후에 썰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달걀말이 마는법

 

 

달걀말이 한 조각을 결이 보이도록 돌려 놓고 사선으로 자른 후, 한 쪽을 뒤집어 맞대 놓으면 하트 달걀말이 완성~

 

통 들깨 달걀말이

 

기분 좋아지는 달걀말이 입니다.

아이는 들깨 넣은 게 별로라고 하지만, 저는 맛만 있던 걸요.

아마 날치알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라 그런 것도 같고요.

 

통들깨가 날치알의 느낌과 거의 비슷했거든요.

 

하트 달걀말이 만들기

 

입 안에 향기 뿜으며 토독토독 터지는 들깨.

이색적인 달걀말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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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달걀말이 만들기, 고소함 두배 계란말이 만드는법

전통음식별미/별미별식|2014. 12. 12. 07:14

치즈 달걀말이, 고소함이 두배 치즈 계란말이 만드는법 입니다.

달걀은 거의 매일 먹다시피 하는데, 달걀말이 달걀찜 달걀프라이를 돌아가며 비슷한 레시피로 만들어 주어도 항상 잘들 먹어요.

달걀 없었으면 어찌할 뻔 했을지 …. ㅎ

 

김밥 속 재료처럼 달걀말이 속에도 이것저것 넣어 보는데, 그 중에 가장 환영 받는 재료는 피자치즈에요.

피자치즈는 어떤 요리에 넣어 주어도 좋아들 하니까요. ^^

 

고소함이 두배 쭉 늘어나는 모양새에 절로 침 넘어가는 피자치즈 달걀말이 입니다.

 

준비물;   달걀, 피자치즈, 소금, 지짐용 기름

 

달걀은 소금 넣고 잘 풀었어요.

보기 좋으라고 파슬리 가루 약간 넣었는데, 다진 파나 당근을 넣어도 좋아요.

 

 

기름 둘러 달궈진 팬에 달걀물 조금을 얇게 펴서 깔은 후, 치즈를 솔솔 뿌려요.

치즈를 달걀물에 섞어서 하지 않은 이유는 팬에 치즈가 직접 닿으면 눌러 붙고 늘어 나고 해서 번거롭더라고요.

 

 

끄트머리를 약간 남기고 달걀을 돌돌 말아 한 쪽으로 민 후, 연결해서 달걀물을 또 조금 부어 치즈를 뿌려요.

 

 

이런식으로 계속 말아서 뒤집개와 숟가락을 양 손에 나누어 쥐고 달걀말이를 지탱하면서 네 면을 돌려가며 익혀요.

달걀말이가 한 김 식은 후 자르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달걀말이 마는법

 

 

자르는 동안 치즈가 주욱 늘어나요.

차려 놓고 여유롭게 음미하면서 먹으려고, 하나 집어 먹고 싶었지만 꾹 참았어요.

 

 

고소함이 두배 세배인 치즈 달걀말이.

아이들이라면 거의 다 좋아할 만한 달걀 요리라고 생각해요.

케첩이나 머스터드 찍어 먹어도 그만이구요.

 

치즈 계란말이

 

치즈를 가득 품은 계란말이 한 쪽에 더욱 맛있는 저녁 밥상이 됐습니다. ^^

 

치즈 달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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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저녁노을* 2014.12.13 0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아그들..잘 먹던걸요.ㅎㅎ

    주말 행복하세요

잠깐! 달걀 삶으시려고요?

달걀 한 판 산 날이라 달걀을 삶으신다고요?

다른 간식거리가 없어 만만하게 삶은 달걀을 만드시려 하신다고요?

 

잠깐만!!

삶기 전 달걀을 깨끗이 씻어 주세요.

 

왜냐구요?

달걀을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닭 털이라든가 닭* 인지 뭔지 모를 오염 물질이 묻어 있는 걸 알 수 있어요.

 

 

 

정성껏 삶는 다고 해도 간혹 이렇게 달걀이 터지거나 금이 가는 경우가 있어요.

 

오염 물질들이 묻어 있는 상태에서 평균 10분 이상 끓인다면, 이런 달걀 속으로 그대로 스며들어요.

윽~

생각만 해도 찜찜~

 

 

 

이제부터 달걀을 삶던가 요리를 하기전에 꼭 씻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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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포장지기 2012.06.14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끓여도 오염물질이 남는가보네요...
    주의해야겠네요..정보 고맙습니다..

  2. BlogIcon 초보플밍지기 2012.06.14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심코 지나쳤던건데.
    저도 이제는 꼭 그리 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 BlogIcon ★입질의추억★ 2012.06.14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네요. 꼭곡 씻어주고 삶아야겠습니다 ^^

  4. BlogIcon 조니양 2012.06.14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고 달걀 고유의 무늬처럼 보일 때도 있어서..반드시 확인하고 씻어서 삶아야 하겠네요^^

  5. BlogIcon 가을사나이 2012.06.14 1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모르고 그냥 갔네요.
    잘보고 갑니다.

  6. BlogIcon *저녁노을* 2012.06.14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씻어서 삶아야겠네요.ㅎㅎ

  7. BlogIcon 도랑가재 2012.06.14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사람한테 바로 알려야겠습니다.ㅎㅎ

  8. BlogIcon 엑셀통 2012.06.15 1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네요
    우리딸아이 삶은 계란정말좋아하는데. 담부터는 조심스레 씻어 삶아야겠어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한겨울 아랫목 닮은 청국장 달걀찜

예전 연탄으로 난방할 때는 아랫목, 윗목 구분이 확실했지요.
엄마는 집에서 직접 술을 담그시곤 했었기에, 아랫목 한편에 담요가 봉긋이 올라와 있으면, 술을 만들거나 혹은 청국장을 띄우는 중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담요를 가만두어도 냄새가 솔솔 나지만, 어쩌다 들춰지기라도 하면, 꿀꿀하고 텁텁하고 알싸한 냄새가 방 안 가득 퍼지곤 해서, 어린 맘에 코를 움켜잡곤 했답니다.

오잉~
무슨 이야기를 하려다 이 이야기가 나온 건가요.......
맞다, 맞다!!

오늘 아침에 만든 청국장 달걀찜을 먹다 보니, 뜬금없이 예전 생각이 났습니다.

재료;   청국장 조금, 달걀2개, 생수 달걀 1개 만큼, 맛술, 소금, 파, 당근



달걀의 맛을 가리지 않을 만큼의 청국장을 준비하고, 달걀 2개 풀어 알 끈을 제거하고 체에 한 번 걸렀어요.
생수대신 우유를 사용하면 더욱 부드러운 달걀찜이 될텐데, 우리집엔 우유 귀신이 둘이나 있어 우유가 남아나질 않아요.
파와 당근을 굵게 다져 소금, 맛술과 함께 달걀에 섞고, 청국장도 넣고 콩 알맹이가 덩어리지지 않게 잘 저어요.


우리집에서 제일 작은 뚝배기에 달걀 1개만큼의 물을 부었어요.
어릴때 엄마께서 달걀찜을 하실때, 달걀 1개당 물은 달걀의 반 만큼만 부으면 된다고 하셨던 말씀이 주문처럼 저의 머릿속에 박혀있답니다. 그래서 꼭 그대로 해야만 하는 숙명(??)같은 걸 안고 있지용~ ㅋㅎㅎ

물이 보글 보글 끓으면 달걀물을 조금씩 부어 주며 젓가락으로 저어주며 익히면 끝~~







찜이 완성되어 가면서 살포시 청국장 냄새가 피어오릅니다. ^^
신 새벽이었지만, 거부감이 들 만큼은 아니었어요.


달걀찜 먹다 옛날 아랫목이 문득 생각난것이 아주 뜬금없는 일은 아니지 않나요?
뜨거운 청국장 달걀찜은, 뜨거운 아랫목에 앉아 있으면 냄새 살살 피우며 만들어지던 청국장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아침이라 음식을 반기지 않는 입이지만, 이 달걀찜 덕분에 오전을 지낼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가벼운 달걀찜에 청국장이 들어 가서 좀 깊어진 맛.
그래서 더욱 든든한 기분이네요. ^^

댓글()
  1. 부크맘 2011.01.18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국에 몸에 좋은줄 알면서도
    손이 가지 않는 음식중이 하나입니다.
    계란찜으로 하면 냄새가 좀 사그라 들까요?

  2. BlogIcon 엄마는 수다쟁이 2011.01.18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 청국장 못먹었는데
    한수저 뜬 후로는 매니아가 됐어요~
    너무 맛있음 ^^
    청국장 달걀찜 또한 생각치도 못한 음식이네요
    무슨맛이 날지 궁금해요~

  3. BlogIcon 비바리 2011.01.18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일년내내 청국장 즐겨 먹어요
    이렇게 해도 넘 맛있겠어요.
    저도 당장 저녁에 실시해보렵니다.

  4. BlogIcon 이곳간 2011.01.18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걀찜에 청국장 넣어 먹을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어요.. 요거 은근 구수하겠어요.. 아침엔 요리 부드러운 음식이 먹기 좋더라구요^^

  5. BlogIcon 씩씩맘 2011.01.18 1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계란찜잘해먹는데계란찜에우유가들어간단말도첨알았네요 청국장도도전해봐야겠어요^^

  6. BlogIcon 미스터산 2011.01.18 1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국장 너무 좋아해서 자주 먹는편인데
    청국장계란찜이라
    캬~ 기발합니다.
    당장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7. BlogIcon 검정땅콩 2011.01.18 2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보기만 해도 달걀의 고소함과 청국장의 진한 향이
    느껴집니다
    잘 보고갑니다
    저도 도전해 봐야겠어요

  8. BlogIcon 선민아빠 2011.01.19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국장과 계란찜의 오묘한 조화네요~ 정말 기발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