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 채소 무침, 변비와 다이어트에 짱 좋아

밑반찬술안주|2020. 6. 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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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와 다이어트에 딱 좋은 다시마 채소 초고추장 무침

 

염장 다시마는 주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데, 여러가지 있는 채소 모아 무쳐 봤어요.

찍어 먹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달달한 초고추장이 들어 가서 다이어트에 많이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밥 양 줄이고 이걸로 배채우는게 힘들지 않고(맛있으니까), 변비에 아주 좋더라고요.

 

준비물:   염장 다시마, 콩나물, 양파, 당근, 초고추장(고추장+매실액+설탕+물엿+식초+마늘), 깨소금

 

염장 다시마는 물에 한번 헹궈 소금 씻어 내고 물 받아 15분 정도 담가 두어 염분 제거했어요.

조금 잘라 먹어 보아 약간 심심하면 헹궈 체반에 올려 두어요.

 

콩나물 씻어 끓는 물에 잠깐 데쳐 찬물에 여러번 헹궈 물기 빼두고,

 

 

그 물에 다시마 넣어 약 1~2분 데쳐 찬물에 여러번 헹궈 체에 올려 물기 뺐어요.

 

 

초고추장 = 고추장+매실액+설탕+물엿+식초+마늘

 

 

다시마는 가늘게 채 썰었고, 양파와 당근도 채 썰기.

양파가 매우면 설탕물에 잠깐 담가 두어요.

 

 

오이, 무, 파프리카 등 어떤 채소도 다 좋아요.

 

 

매콤하게 청양고추도 넣었는데 선택 사항이고 초고추장과 깨소금에 입맛따라 참기름 넣어 무쳐요.

 

 

물이 생길수 있으니 한번에 먹을 만큼만 무쳤어요.

사각사각 새콤달콤 참 맛있어요.

 

 

한그릇 가득 무쳐 놔도 다 먹게 되는, 더워지는 날씨에 어울리는 다시마 채소 무침

 

 

콘 아포가토, 커피에 콘 말아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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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물 비빔면, 나물 계절 신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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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지천인 산들밭나물 계절의 신메뉴, 봄나물 비빔면

 

생 나물, 데친 나물등등 나물이 막 여기저기서 들어와요.

무쳐 먹고 끓여 먹고 부쳐 먹어도 남아요.

 

냉동실에 보관했다 나중에 먹어도 좋지만, 아무래도 맛은 좀 떨어지는 듯해요.

밥에 비벼 먹듯 라면에 비벼 먹었어요.

 

맛 없을 턱이 없지용 ^^

 

준비물;   나물 이것저것, 면 사리, 초고추장(고추장+설탕+물엿+매실액+식초), 참기름, 깨소금, 달걀

 

달걀 빠지면 섭섭, 우선 삶기 시작

 

 

아는 분이 직접 캐서 삶아 준 나물 이것저것.  이름 들었는데 까먹었어요, 특히 이런쪽에 약해요. ㅎ

 

 

고추장+설탕+물엿+매실액+식초, 먹어 보고 맛을 조절해요.  

 

 

먹기 좋은 크기로 가위를 이용해 숭덩숭덩 자르고

 

 

특히 봄나물에는 마늘, 파를 넣지 않고 먹어야 제 맛이 난다고 해요. 

초고추장을 면 비빌만큼 남겨 두고 나물 비빈 후 참기름, 깨소금만 더.

 

 

나물 무치며 물 올려 라면 사리 삶아 찬물에 시원하게 헹궈 물기 빼두었다가

 

 

반찬으로 먹을 나물 따로 덜어 놓고 남은 초고추장 넣고 면 비벼 나물과 섞어 비비기

 

 

아이구야~ 새콤달콤 진짜 맛있어요.

 

 

나물과 밥 비벼 먹는 그 맛과는 또 다른 맛이에요.  

요즘 온갖 종류의 비빔면이 나오는데 훨씬 더 맛있어 라면 두세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모싯잎 송편 맛있게 쪄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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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0.05.15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 BlogIcon 잉여토기 2020.05.15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물과 비빔면의 만남 새콤달콤 맛있겠어요.
    입맛을 확 돋우어줄 듯한 메뉴네요.

실파 오징어 초무침 만들기, 입맛 살리는 반찬

밑반찬술안주|2016. 6. 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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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살리는 반찬, 실파 오징어 초무침.

 

와~

제법 굵은 묶음의 실파가 3단에 천원씩이에요.

 

보고도 안산다면 이건 벌 받을 일. ㅎ

 

쪽파도 그렇지만 실파는 오래두고 먹기가 힘들어요.

가늘고 여려서 금방 시드니까요.

 

파김치를 담가 두고두고 먹어도 되고 초고추장 넣고 버물버물 하면 맛있게 한번에 많이 먹을 수 있어요.

 

여기에 오징어까지 넣으면 평범한 실파 초무침의 등급이 확 올라갑니다. ^^

 

 

준비물:   실파, 오징어, 양파, 당근, 초고추장(고추장, 식초, 설탕), 깨소금, 참기름, 굵은 소금

 

실파는 뿌리가 깨끗해 좋아한다면 먹어도 되는데 저는 그냥 잘랐어요.

시든 겉잎도 떼어 냈구요.

 

두 번 쯤 깨끗이 씻어서 끓는 물에 굵은 소금 한 숟가락 넣고 세워서 뿌리쪽 부터 담가 10여초 흐른뒤 줄기까지 마저 넣어 뒤적이며 데쳐요.

(시금치 데친 물에 했더니 물이 파래파래)

 

 

 

줄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뿌리쪽이 두꺼워 익는 시간이 다르니까요.

입맛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약 10여초 데쳤나봐요.

 

줄기에 들어 있던 공기 때문인지 펑펑 터지며 뜨거운 물이 튀기도 해요.

 

조심조심~

 

파 요리

 

찬물에 건져 3~4번 헹구어 물기를 짜요.

 

 

먹기 좋게 4번쯤 자르고, 양파와 당근도 곱게 채 썰어요.

 

 

오징어는 손질해서 씻어 안쪽에 잔 칼집을 넣어요.

파채 칼로 넣으면 아주아주 쉽다는 거 아시지용? ^^

 

파 데친 물에 바로 데치면 오징어에 약간의 물이 들긴 하지만 물 절약, 가스 절약, 시간 절약 되요.

 

데친 오징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요.

 

오징어 칼집

 

고추장, 설탕, 식초를 1 : 0.7 : 0.7 로 섞어서 맛을 보고 모자란 맛을 더 첨가해서 초고추장을 만들어요.

 

파는 초고추장이라면 고춧가루를 약간 더 섞으면 색이 훨씬 먹음직스러워져요.

 

초고추장 비율

 

 

초고추장 반을 넣어 실파를 먼저 무치고,

 

실파 요리

 

오징어와 양파, 당근, 나머지 초고추장, 참기름, 깨소금 넣어 무쳐요.

 

오징어 초무침

 

 

 

새콤달콤 해서 입맛 살려주는 반찬.

파 무침의 고급 버전, 실파 오징어 초무침 입니다.

 

실파 오징어 초무침

 

초초간단 밑반찬 무쌈 무침, 남은 쌈무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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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텁지근한 날엔 새콤한 칼국수 초고추장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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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은 차라리 악몽이었어요. ㅜ
더워도 그렇게 더운 여름밤은 아마도 처음이었던 듯...
박지성 축구 보느라 안 자고 있던 남편, 저의 변덕스런 요구 들어주느라 오늘 아침에 더 정신을 못 차린 것 같아 미안하네요.
덥다고 해서 선풍기 틀어 주면 선풍기 끄고 이불 달라고 징징대고, 조금 지나면 또 덥다고 선풍기 틀라고 징징대고 어쩔 수 없이 에어컨 틀면 춥다고 투덜대고...
지금 생각하니 미안해 죽겄시유~~~ ☞☜

지난번에 수제비짜장면 만들고 남은 반죽으로 이번에는 칼국수를 밀어 쫄면처럼 무쳤어요.

2010/08/20 - [부지깽이 별미] - 남은 밀가루 반죽, 무엇이 될꼬 하니.. 수제비 짜장

밀가루 날릴까봐 선풍기는 다리 쪽으로만 틀고, 4식구 다 모이기전에는 에어컨 가동 불가이기도 하고 반죽이 마를까 걱정되기도 해서 틀지 않고 반죽을 미느라 땀이 줄줄 났지만, 맛있게 먹는 식구들 보니 보람은 있었답니다.

재료;   칼국수, 돼지고기 뒷다리, 콩나물, 양파, 깻잎, 초고추장, 맛술, 삶은 달걀

반죽 얇게 밀어 썰어 끓는 물에 완전히 삶아 찬 물에 여러번 헹궈 끈적이는 느김을 없애 체반에서 물기를 빼줍니다.
가끔 체반을 흔들어 칼국수가 서로 달라 붙지 않게 하고,

맛술 조금 넣은 끓는 물에 고기를 삶아 물에 두어번 헹구어 얼음물에 담가 식혀요.
고기가 얇아 한장씩 따로 넣어서 삶았어요.  아이들에게 개학 기념으로 불고기 만들어 줄 생각으로 산 뒷다리살 조금 덜어 사용했어요.

오이와 당근이 마침 없어서 콩나물 데쳐 대신 넣었어요.

초고추장 넣어 조물조물~~




고기를 이런식으로 무쳐 본건 처음이라 남편이 한 젓갈 집어 입에 넣을때 조마조마했어요. ^^;;


맛있다고 하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시판용 칼국수나 국수, 라면도 이렇게 먹으면 특별한 맛을 볼 수 있어요.

김 모락모락 나는 칼국수는 상상도 하기 싫은 요즘.
쫄깃쫄깃한 칼국수 면발은 물론이고 탱탱한 고기의 느낌도 이 무덥고 짜증나는 계절을 견딜 수 있는 이유가 될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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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왕비마마 2010.08.23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모낫~

    요거 진짜 요래 비오는날 별미겠어요 ^^

    돼지고기까지 들어갔담야

    배가 쉽게 꺼지지도 않을 것이고~

    요놈 당첨~!!

    마마 점심으로 당첨~!!

    가만 냉동실 꽝꽝 얼려둔 칼국수면부터 녹여봐야징~ ^^

    이번 한 주도 해피 윅~크

  2. BlogIcon 하늘엔별 2010.08.23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진짜 대박인데요?
    고기와 칼국수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잖아요. ㅎㅎㅎ

  3. BlogIcon pennpenn 2010.08.23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콤한 맛이 풍겨옵니다.

  4. BlogIcon 무릉도원 2010.08.23 1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내가 좋아하는 회국수와 너무나 닮아 보입니다....
    새콤한 맛이 일품인데....칼국수 초고추장 무침이 입맛을 땡기네요....*^*

  5. BlogIcon 커피믹스 2010.08.23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칼국수에 뒷다리살이 절묘하게 쓰였네요 ^^ 침이 막 고여요^^

  6. BlogIcon 하수 2010.08.23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깔끔한 맛이 연상되네요. 맛있게 보고 갑니다.^^

  7. BlogIcon @hungreen 2010.08.23 2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욕이 또 돋네요 메뉴 개발은 어떻게 하시는건지....항상 궁금해요^^

  8.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10.08.25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고기가 들어가 영양도 만점 맛도 만점!!!!

돌나물 비빔국수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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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살던 집 옥상에서는 해바라기도 자라고 호박도 자라고 여러가지 화초들도 자라났어요.
옥상에 혼자 올라가 꽃도 보고 하늘의 구름도 보면서 외계인이 혹시 나에게 신호를 보내지 않을까 경건한 마음으로 기다리곤 했답니다. ^^
빈 화분에는ㅡ 다듬고 남은 뿌리를 던져 놓기만 해도 잘 자라는 돌나물이 화분의 턱을 넘어서 축축 늘어지며 아래로 아래로 자라났어요.
그 기억때문에 지금까지도 돌나물을 보면 그때가 떠올라요.

아는 분이 돌나물을 캐왔다고 한 봉지를 주셔서, 국수와 버무려 먹었답니다.

재료;  돌나물 먹을만큼, 새싹 채소 한 줌, 삶은 국수, 당근, 깨소금 약간
          초고추장 - 고추장, 식초, 물엿을 같은 양으로 섞어주세요. (입맛에 따라 조금씩 가감해요)

색깔이 예쁜 노란 강황 국수를 끓는 물에 헤쳐 넣고, 물이 끓어 오를때 찬물을 두어번 나누어 부어가며, 면발이  투명해질때까지 삶아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놓습니다.
돌나물과 새싹채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어서 빼주고, 당근은 채썰어 준비해요.



준비한 재료들을 몽땅 모아서 초고추장과 깨소금 넣고, 약간 심심하다면 참기름 한 두방울 떨어뜨려 채소들이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버무리면 끝입니다.


지금 다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군요. --b


여름도 아니고 가을도 아니고 겨울도 아닌 딱 이 봄에만 어울리는 돌나물 비빔 국수입니다.


돌나물과 새싹채소를 조금 남겼다가 위에 더 얹어서 먹었습니다.   국수보다 채소가 더 많아졌네요. 좋아 좋아!


아~~ 한 입 드셔보실래요? ^^


                   

새콤 달콤한 봄을 뱃속 가득 배부르게 먹은 기분입니다.
아삭한 돌나물도 맛있고 쫄깃한 국수도 맛이 있어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내 뱃속에~~ 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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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라이너스™ 2009.04.21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봄 입맛 돋우는데는 그만이겠네요^^
    맛나겠어요~

  2. BlogIcon 세미예 2009.04.21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맛있겠다. 입맛이 살아나네요. 조금 먹고 가겠습니다. 그래도 되죠.

  3. BlogIcon 돌이아빠 2009.04.21 1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돛나물 아닌가요? 돌나물?? 처음 듣는데 저 초록색 채소가 바로 그 녀석인건가요???? 군침이 벌써 꿀꺽 삼켜집니다 ㅡ.ㅡ;

  4. BlogIcon 라이프대구 2009.04.21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먹고 싶습니다. --;

  5. BlogIcon 도꾸리 2009.04.21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침, 쓰윽~~
    오늘 저녁은 나물 비빔국수~
    아자아자~

  6. BlogIcon 데굴대굴 2009.04.21 1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점심은 분명 밥을 먹었는데 왜 이리 배가 고픈걸까요.... 아아아아..

  7. 어신려울 2009.04.21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슥삭슥삭 비벼서 한젖가락만 먹고싶네요...
    저녁무렵이라 그런지 군침돕니다..

  8. BlogIcon 털보작가 2009.04.21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앙! 돌나물 비빔국수 먹고 싶어라^^

  9. BlogIcon 맛짱 2009.04.21 2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맛짱이 국수킬러인데.. 먹고 싶어요~^^

  10. BlogIcon 솔이아빠 2009.04.22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내한테 바로 링크 날렸습니다.ㅋㅋ

  11. BlogIcon 왕비2 2009.04.22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큼 하겠어요...쓱삭 비벼먹고픈 왕비~

유자차의 향이 그대로, 유자비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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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동안 한 잔씩 마시던 유자차가 작은 유리병속에 옮겨진채로 구석에서 괄시를 받고 있네요.  
두 수저만 떠서 맛있는 비빔라면을 만들었습니다.   양념장을 만들때 섞으면 유자향이 그대로 남아 색다른 초고추장이 됩니다.

재료; 삶아 찬 물에 헹군 라면 1개, 있는 채소 몇 가지
        초고추장 재료 - 유자차 2 숟갈, 고추장 1숟갈, 식초 반 숟갈,깨가루 반 숟갈

재료도 만드는 법도 간단합니다.
 
유자차 두 숟갈을 떠서 건더기 반 숟갈은 채에 걸러 고명으로 사용하고, 유자청과 나머지 건더기는 다져서 초고추장 만들때 넣어서 라면과 같이 버무려요.   분량대로 초고추장을 만들어 놓습니다.


라면은 끓는 물에 삶아 내 찬 물에 두어번 헹궈 물을 빼놓고, 양푼에 라면과 초고추장과 채썬 채소를 넣고 살살 무치면 완성입니다.   참 간단해서 좋아요.  ^^



평상시에 먹던 초고추장과는 전혀 다른 맛이예요.   새콤달콤한 유자차맛이 면발에서 그대로 느껴집니다.

 

유자차가 적절하게 새콤하고 달콤하게 만들어 주니 식초 조금 더 넣은것 빼고는 양념 만들때 신경쓰지 않아도 맛있는 초고추장이 만들어졌네요.



아예 남은 유자차를 몽땅 고추장과 섞어 초고추장으로 만들어 놓으려고 합니다.
맛있는 초고추장만 있으면 쫄면이든, 골뱅이 무침이든 문제가 없지요. ^^
가끔 밥 비벼 먹어도 맛있는거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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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솔이아빠 2009.03.04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정도는 저도 할 수 있을꺼 같아요. ^^ 나중에 한번 따라해 볼께요. ㅋㅋ 근데 맛은 정말 독특할꺼 같은데요.

    • BlogIcon 부지깽이 2009.03.04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맛있는 독특함이랄까~~ ^^ 제 입엔 착착 붙는 맛이었어요.
      만드는 법도 간단하니까 솔이 잠든 밤중에 아내분과 야식으로 강추합니다. ㅋㅋ

  2. 2009.03.04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BlogIcon 로카르노 2009.03.04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따라해 볼래요ㅎㅎ 참기름은 안넣는게 나을까요?
    아~너무 맛있겠어요^^새콤달콤~
    부지깽이님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BlogIcon 부지깽이 2009.03.05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래 식초가 들어가는 음식에는 참기름을 넣지 않고하지요. 그래도 때로는 참기름을 한 두방울쯤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이 요리는 참기름을 넣지 않았습니다.

      맛있는 하루 되세요.

  4. BlogIcon 맑은물한동이 2009.03.07 0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침이 꼴깍~~~
    배고파 졌어요. 책임져요잉~~~~

    근데요. 첨 알았어요. 식초가 들어간 음식에 참기름 안넣는 다는것...
    그렇군요. 역시 저 같은 요리치들에게는 무~지 유익한 블로그입니다. ^^

쑥이야, 튀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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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갔다 오는 길에 몇몇 나이 드신 분들이 차를 세워놓고 밭에서 왔다갔다 하시길래 무작정 멈춰 내렸어요.
내가 아는 밭나물이라곤 쑥과 돈나물뿐이라 내 눈에는 쑥만 보이더군요.

햇볕이 어찌나 따사로운지 가끔 지나가는 차의 엔진 소리를 자장가 삼아 졸며, 깨며 쑥을 뜯었어요.
쑥  냄새와 함께 올라오는 그 흙의 냄새라니.
잘 기억도 나지않는 어린시절이 괜스리 떠오르며 잠깐 내 몸이 기구라도 탄양 둥실 떠오르는 나른함을 느꼈답니다.

 탐스런 쑥 한바구니 깨끗이 씻어놓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튀김옷은 얼음물로 반죽해야 바삭거리니깐 얼음 몇 개에 생수 조금 부어 놓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침개 할때보다 조금 되직하게 소금넣어 반죽해서 쑥에 옷 입히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름 넉넉히 넣어 온도 올린 후 쑥 한 줄기(?)씩 넣어 바삭바삭 튀겨 주시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쑥 튀기기



짜잔, 완성!  기달려라,내 너를 단숨에 먹어주마.  사진기 가지러 간 사이 막둥이가 맨위에 것 낼름 집어먹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쑥 튀김



막둥이는 더 바삭거리게 튀김옷을 두껍게 입히라고 했지만, 그러면 쑥 맛이 덜 할듯 싶네요.

딸 아이는 처음엔 별로 내켜하지 않다가 하나 먹어보더니 더 해달라고 하네요.

쑥이 여자에게는 좋다고하니 많이 먹으려고요.

같이 뜯어온 돈나물도 초고추장에 버물버물, 한 번에 해치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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