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대파 김치, 작은 고추가 맵다더니

밑반찬술안주|2021. 4. 3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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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대파 김치

('소파'라고 불러야 될라나 ㅎ)

 

작은 고추가 맵다더니 딱 그 말이 맞네요.

덜 자랐지만 그래도 대파라고 어린 대파가 다듬고 자를 때 매운 냄새 퐉 퍼져요.

 

비싸서 아껴 먹는 대파지만 어린파가 많이 생겨 김치를 담가 봤어요.

만드는 시간이 다른 밑반찬 만드는 시간만큼 밖에 안 걸리는 쉬운 김치입니다.

 

준비물;   어린 대파, 양파, 밥, 고춧가루, 설탕, 액젓, 통깨

 

어린 대파예요.   쪽파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훨씬 단단하고 억세게 느껴져요.

 

파김치를 길게 하면 보기는 좋은데, 먹기도 불편하고 그렇다고 먹을 때마다 자르긴 귀찮고 해서 한 입 길이로 잘랐어요.

다듬어 씻은 뒤 잘라 까나리 액젓으로 버무려 절여 두고(매운 냄새 확 ~)

 

풀 쑤는 대신 밥과

 

양파에 액젓(간은 액젓으로만 했어요) 이나 절일 때 액젓이 충분히 들어갔다면 생수 조금 붓고 갈아요.

 

잠깐 절은 대파에 갈은 것과

 

고춧가루+설탕 넣고 골고루 버물버물

 

겉절이 빼고는 다른 김치에 깨를 잘 넣지 않는데 파김치는 어쩐지 통깨가 들어 가야 훨씬 맛있게 느껴져요.

 

 

바로 먹으니 좀 맵긴 해도 맛있어요.

파김치는 익을수록, 좀 심하게 쉬어도 맛있지 않나요?

 

막 버무린 거라 흰 대 부분은 속 쓰릴까 봐 많이 못 먹고 이파리 부분만 열심히 먹었어요.

음~~ 맛나요. ^^

 

오징어 한 마리 볶음밥, 큼직한 오징어에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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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신발 정리대 만들기, 폐목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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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신발 정리대 수납칸 만들기

 

신발장이 조금만 더 넓었으면 좋겠어요.

한 3~4켤레만 더 들어가면 좋겠는데...

 

그래서 폐목으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우리 집에서 사용할 거고 더구나 신발장 속에 쏙 넣어서 쓰는 거니 모양 따위 부담 없어요. ^^

 

 

사용하고 남은 못 자국과 얼룩 있는 합판과 창틀 마감재(너의 이름은? ^^).    

 

신과 신발장 크기에 맞게 재단

 

튼튼하게 목공 본드 바르고

 

타카로 고정.   재단할때 잘 보이게 사인펜으로 했더니 끝까지 속 썩여요. 

 

자, 일단 이런 모양 두개에요.

 

날카로운 모서리 사포질 해 주고

 

젯소 한번(이 단계에서 사인펜 줄이 조금이라도 가려질 줄 알았는데)

 

하얀 크림색 페인트 두 번(굳세게 사인펜 자국 올라와요 ㅜ)

 

신발장 속에 들어 가는 거라 그냥 둘까 하다가 아무래도 신경 쓰여 테이프 바르고

 

회색으로 모양 내 칠 해주고 마른 뒤 바니쉬 칠 해서 마무리

 

완성.   합판이 얇아 혹시 처질까 봐 두 개로 나누어 만들었고 신발 두 켤레 넣을 만큼의 공간 여유가 생겨요.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이즈가 약간 어긋나 아래 신발이 조금 눌리지만 뭐 이 정도면 훌륭... ㅎ

 

 

폐목으로 2단 수납장 만들기, 첫 주문 제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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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1.04.28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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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한마리 볶음밥, 큼직한 오징어에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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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한 마리 볶음밥

 

큼직한 오징어에 룰루랄라 콧노래가 나와요.

볶음밥이 더 풍성해 보이고 맛, 식감도 물론이고요.

 

까짓 거 오늘은 오징어 인심 팍팍 써봅니다. ㅎ

 

냉동실에 오징어나 새우가 있으면 언제나 든든.

반찬 없을 때 요리하기 싫을 때 큼지막하게 넣어 둘둘 밥 볶아내면 밥그릇이 금방 풍성해져요.

 

준비물;   오징어, 밥, 당근, 양파, 쪽파, 올리브유, 간장, 소금, 참기름, 깨소금, 후추 

 

채소들은 잘게 잘랐어요.

 

오징어 깨끗이 씻어 파채칼로 칼집 내고 큼직하게 썰기

 

올리브유 달궈지면 파 볶아 기름 내다가

 

당근, 양파 볶다가

 

오징어 50%쯤 익도록 볶다가(기름 부족하면 보충해 가며)

 

밥 넣고 볶다가

 

간장 조금 넣어 불맛+감칠맛 내주고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마지막에 참기름, 깨소금, 후추 톡톡해서 골고루 잘 볶아요.

 

 

오징어 한마리 볶음밥

커다란 오징어에 콧노래 나올만하지 않나요?♬

 

때론 이렇게 사소한 것에 허세(?)를 부려봅니다. ㅎ

 

명란젓 뚝배기 알밥, 쿰쿰한 맛이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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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뚝배기 알밥, 쿰쿰한 맛이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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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뚝배기 알밥

 

쿰쿰하고 짭조름한 명란젓으로 간단하게 알밥을 지어봤어요.

날치알 밥을 참 좋아해서 혹시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했는데, 톡톡 터지는 식감도 없고 명란젓 특유의 향만 조금 남았지만 색다르고 맛있어요.

 

하긴 맛있는 김치가 들어갔으니 맛없기도 힘들겠지요? ㅎ

김치 is 뭔들~

 

준비물:   밥, 명란젓, 김치, 쪽파, 김, 참기름

 

명란젓 껍질 벗기고 알만 준비했어요.

 

김치, 쪽파 잘게 썰고 김 부스러기도 준비

 

뚝배기에 참기름 조금 넣고 골고루 바른 뒤

 

김치와 밥을 대강 섞어 넣고

 

김치, 명란젓 올리고

 

뚜껑 덮어 누룽지가 살짝 생길만큼 데워요.

(알밥의 누룽지가 또 기가 멕해죠? 그죠? ^^)

 

 

쪽파와 김 넣고 슥슥 비벼 먹기

 

명란젓과 김치 때문에 간이 부족하지는 않은데 양념장이나 고추장 조금 넣고 비벼도 좋아요.

색다른 명란젓 뚝배기 알밥입니다.

 

 

라이스 페이퍼 쌀종이 튀김, 바삭과 느끼함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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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페이퍼 쌀종이 튀김, 바삭과 느끼함의 끝판왕

간식도시락|2021. 4. 23.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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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페이퍼, 쌀종이 튀김

바삭함과 느끼함의 끝판왕

 

만드는 재미 먹는 재미가 있어요.

기름에 넣자 마자 하얗게 피어 나는 모습, 베어 먹을 때 잘잘하게 바사사사삭 나는 소리.

 

사람에 따라 한 접시 먹을 수도 있고 한 입 먹고 바로 내려 놓을 수도 있어요. ㅎ

 

준비물;   라이스페이퍼, 식용유

 

오래된 쌀종이 ^^;

 

먹기 좋고 튀기기 좋게 자르고

 

기름에 넣자 마자 건져야 하니까 주방 티슈 미리 준비

 

기름에 넣자 마자 사진처럼 변해요.

집게로 한번 뒤집어 바로 건져

 

엎어 놔요.   팬에 기름이 줄어드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기름을 많이 먹어요.

 

 

케첩과 매콤 마블링 소스 곁들였는데, 카레나 떡볶이 혹은 파스타 등에 곁들여 먹어도 맛있구먼요.

맥주나 와인 안주로도 굿~   일단, 하얗고 예뻐요.

 

나는 이렇게 소스를 찍어 먹으면 느끼함 보다 고소하기만 하던데 그냥 먹는다면 한 입 먹고 바로 내려놓는 식구가 있을 수도 있어요. ㅋ

 

으악 내 쟁반!!

놀란 것도 잠시, 우걱우걱 신나게 먹었습니다.

 

 

두릅 고추장 장아찌, 고급스러운 밥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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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목으로 2단 수납장 만들기, 첫 주문 제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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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나무로 2단 수납장 만들기

 

지난번 만든 쟁반을 보더니 언니의 주문이 들어왔어요.

무려 첫 주문 제작이라고나 할까.. 캴캴캴캴

 

2단 수납장인데 색도 칠하지 말라고 해서 과정은 간단해요.

형부나 조카들도 볼걸 생각하면 민망하기도 했지만 시작했습니다.

 

 

언니가 원하는 크기로 나무를 잘랐어요.

재료가 모자라 뒷벽은 나머지 부분보다 더 얇은 합판으로 대려고요.

 

무거운 거 올릴게 아니라 괜찮을 것 같아요.

 

자르기만 하면 일의 90%는 끝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목공 접착제 바르고

 

타카로 고정(소품 올릴 거라 접착제와 타카로만 고정)

 

양 쪽 벽과 바닥 고정 끝.   가운데에 이런 식으로 선반 올릴 거예요.

 

접착제를 바로바로 닦아야 하는 게 좀 늦었더니 잘 안닦...

먼지 잘 털고

 

바니쉬 1차-하룻밤 건조-바니쉬 2차-하룻밤 건조

 

양쪽 높이 똑 같이 재서 선반 고정 피스 박고 내가 만든 거 바닥에 새겨 티 냈어요. ㅋ

 

선반 얹어 완성

 

잘 만들려고 너무 애쓰지 말라는 언니 말에 용기 얻었지만 

 

정말 너무 신경 안 썼나?   안 맞고

 

안 맞고

 

안 맞고... 에잇! 튼튼하면 됐지 뭐.   나의 나무놀이 콘셉트는 "튼튼"이니까.   팔 거 아니니까 괜찮아 ㅎ

 

 

탁상시계 받침대 만들기, 굴러다니는 나무 조각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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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고추장 장아찌, 고급스런 밥 도둑

밑반찬술안주|2021. 4. 2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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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고추장 장아찌

고급스러운 밥도둑, 아니 밥 강도 ㅎ

 

원래 두릅을 좋아하지 않아요.

특유의 비릿한 향(나만 느끼는 건지도)이 싫어요.

 

그런데 두릅전은 잘 먹어요.

향이 가려져서인 듯 해요.

 

그래서 향을 가려주는 다른 방법으로 고추장 장아찌를 담가 봤는데 대 to the 박!

 

준비물;   두릅, 고추장, 석류 진액(매실 등 아무거나), 물엿, 소금, 참기름, 깨소금

 

흙 안 나올 때까지 깨끗이 씻어요.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두릅 넣어 20~30여초 정도 아주 살짝만 데쳐

 

찬물에 2~3번 헹궈 열기 뺀 다음 물기 꽉 짜고 두꺼운 건 반으로 갈라요.

 

채반에 겹치지 않게 널어 이틀 말리면서 중간에 한 번 뒤집어 줘요.

 

100% 건조가 아니라 그냥 꾸덕한 정도

 

고추장에 석류진액+물엿(단 정도는 각자 입맛에 맞게) 섞어

 

두릅 넣고 고루 잘 섞어 냉장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먹어요.

 

조금만 덜어서 참기름과 깨소금만 넣고 바로 무쳐 봤어요. 

 

 

음?  와! 대박!! 이건 뭐!!!

 

아삭아삭한 식감은 그대로 살아 있고 기분 좋은 향긋한 향도 그대로!

짜지 않게 했더니 간 보면서도 계속 들어가는 마성의 두릅 고추장 장아찌

 

밥도둑을 넘어선 밥 강도, 반찬계의 루팡 같으니라구!

 

 

지퍼백 만들기, 물 한 방울도 안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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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백 만들기, 물 한 방울도 안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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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방울도 안 새는 봉합력 짱짱 지퍼백 만들기

 

활용도 높은(더 사용하다 보면 엄청 더 높을 것 같은) 재활용 지퍼백이에요.

 

편리하게 보관하기 쉽기 때문인지 과자나 식품 포장에 지퍼백을 많이 볼 수 있어요.

특히 대용량 식품에서 많이 볼 수 있구요.

 

다 먹고 남은 빈 지퍼백 포장 봉투를 활용해 주방에서 쓸모 있게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믹스 땅콩 봉투, 명엽채 봉투

 

지퍼를 가운데 두고 위아래 여유를 두고 잘라요.

 

일회용 봉투를 자른 지퍼 사이에 고르게 펴서 넣고 '똑똑' 지퍼 눌러 잠그면

 

물도 안 새는 짱짱한 지퍼백 완성

 

사용하다 보면 더 기발한 사용법도 생길 것 같은데 지금 당장은 냉동실에 얼려 두고 조금씩 사용해야 하는 식품들 보관할 때 참 좋아요.

 

그냥 담아 입구 묶어 얼리면 조금씩 잘라먹기도 힘들고 녹일 때도 시간 걸리고 입구를 묶을 여유를 남겨야 해서 그만큼 음식을 덜 담아야 하기도 하고 일단 묶고 풀고 묶고 풀고, 성가심....

 

파, 부추, 마늘 등 고르게 펴서 넣고

 

지퍼백으로 잠가 두었다가 조금씩 잘라 쓰고 또 보관하고.   이렇게 하면 입구 끝까지 잔뜩 넣을 수도 있어요.

 

이제는 지퍼백 일부러 구입할 일 없어요.

 

 

오징어 비빔 라면, 오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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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비빔 라면, 오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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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비빔 라면

입 맛 살리는 최고 메뉴

 

시판용 초고추장으로 하면 아무리 요리와 데면데면한 사이라도 99% 성공해요.

 

나른할 때는 새콤 매콤한 게 당기잖아요.

그럴 때 후다닥 만들어 먹고 기운 차릴 수 있어요.

 

 

준비물;   오징어, 칵테일 새우, 사리면, 양배추, 오이, 당근, 쪽파, 초고추장(고추장, 마늘, 식초, 설탕, 물엿), 간장, 설탕, 참기름, 깨소금

 

딱 기본 채소만 있어요, 냉장고에. ^^

 

손질된 오징어를 샀더니 너무너무 편하다는.. ㅎ   파 채칼로 칼집 냈고요.

 

끓는 물에 오징어 데치다가 마지막에 조금 남아 있던 새우도 잠깐 넣었다 빼서

 

차가운 얼음물에 담가 열기 제거 후 채반에 건져 물기 뺐어요.

 

라면 사리 끓여 찬물에 헹궈 물기 빼서

 

간장 조금, 설탕, 참기름, 깨소금 넣고 무쳤어요.

 

채소들과 오징어, 참기름, 깨소금 넣고 무치기

 

 

새우가 몇 개 안돼 위에 뿌렸어요. ^^

새콤 달콤 매콤, 입 맛 확 도는 오징어 비빔 라면, 일명 오비라면!

 

면에 미리 밑 간을 해서 더 맛있어요.

나른한 봄에 잘 어울리는 식사 겸 안주 메뉴예요.

 

 

신선초 나물 무침, 신선은 되고 싶지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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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항상 촉촉하게 사용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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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청소포

마지막까지 항상 촉촉하게 사용하는 법

(부록: 변기세정제 올바른 설치 방법)

 

물티슈나 청소포, 잘못 보관하면 보송보송 마른걸레로 써야 해요.

한 가지 습관만 들이면 마지막 한 장까지 촉촉 축축하게 잘 쓸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자칫 실수할 수 있는 변기 세정제 설치(?) 방법도 있어요~~ ㅎ

 

 

물티슈나 청소포를 누가 이렇게 사용하나 싶지만 간혹 있더라고요.

덮개나 뚜껑 제대로 안 닫는 사람!

 

사용 후엔 반드시 꼭! 꼭! 야무지게 덮개나 뚜껑 덮기

 

보관할 때 이렇게 반듯이 똑바로 두면 용액(?)이 아래로만 고여 위에 있는 티슈가 마를 수 있어요.

특히 어쩌다 한번 사용하는 물티슈라면 더욱 그렇구요.

 

사용 후에 이렇게 뒤집어두면 항상 물기 촉촉한 티슈를 만날 수 있습니다.

 

깜빡해서 티슈가 말라 버렸다면 물 조금 묻혀 꽉 짜면 거의 원상 복구(물기의 성분은 달라지지만) 

 

부록:   변기 세정제의 올바른 위치는 배수관에서 최대한 멀~~ 리 두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탁상시계 받침대 만들기, 굴러다니는 나무 조각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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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 시계 받침대 만들기, 굴러다니는 나무 조각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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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탁상시계 받침대 만들기

굴러다니는 나무 조각 재활용

 

목공이랄 것도 없는 내 맘대로 나무 놀이의 결과물 제4탄 ㅎ

우리 집 TV 옆에 있는 탁상시계는 원래 벽걸이어서 옷걸이로 만든 받침대에 올려져 있어요.

 

동생집에 사용하고 남은 나무 조각들로 간단한 모양의 받침대를 만들어봤어요.

 

비교적 톱질이 쉬워 만만한 각목 ㅎ  생각해둔 디자인대로 그리고

 

자르기.  부엌 칼질도 그렇고 톱질도 그렇고 왜 사선으로 나가는 건지... 맴이 비뚤어져서 인가...

 

홈은 톱질 반복하는 걸로 가능해요.

 

이런식으로 세울 거예요.

 

톱질 다 끝난 4조각.  톱질만 끝나면 일 다 끝난 것 같아요. ^^  모서리는 사포로 둥글게 둥글게

 

젯소 칠하고 다음 날 보니 홈이 거칠게 보여 사포로 다시 다듬고

 

신경 쓰였던 못 구멍도 퍼티 반죽해 메꾸고 하루 건조 뒤 사포로 문질러 다듬고(솜씨가 없으니 순서가 뒤바뀜)

 

페인트 칠 4~5시간 간격으로 두 번.   끝.

 

이렇게 조립해요.

 

 

 

뒤.   뒤 받침대를 앞에서 안 보이게 양 옆을 자를걸 그랬나도 싶지만 이만하면 됐다고 혼자 토닥토닥.

 

거의 이십여 년 나의 시간을 지탱해준 옷걸이 받침대.   안뇽~ 고생했다~

 

사이드 테이블(탁자) 만들기, 목공 왕초보 두번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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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1.04.14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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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 나물 무침, 신선은 되고 싶지 않습니다만

밑반찬술안주|2021. 4. 1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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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 나물 무침

 

와~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여태껏 시금치 나물이 제일 맛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신선초 나물을 먹은 뒤로는 순위가 바뀔까 말까 하고 있어요.

 

쌈으로 먹을 때는 비릿하고 오묘한 냄새 때문에 옆에 두기도 싫었거든요.

그런데 나물로 만들어 먹으니 완전 다른 맛이에요.

 

 

준비물;   신선초, 고추장, 설탕, 참기름, 깨소금, 소금

 

나물 데칠 물 가스에 올려놓고 여러 번 헹궈요.

신선초의 정확한 뜻은 모르겠지만 생명력이 엄청 강하다고 하니 신선은 안 되더라도 베트맨 정도는 생각할 수 있을까요? ^^

 

소금 넣어 물이 끓으면 신선초 넣고 2분 쯤 데쳤는데 줄거리 눌러보아 익은 정도 확인해요.

찬물에 건져 두세번 더 헹궈 열기 제거해요.

 

물기 꽉 짜서 먹기 좋게 썰은 뒤

 

고추장, 설탕, 참기름, 깨소금만 넣고 조물조물 무쳐요.

웬만한 들나물이나 산나물에는 파, 마늘을 넣지 않는다고 해요, 맛 헤칠 수 있어서.

 

 

와~ 이 식감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요.

정말정말 맛있어요.

 

쌈으로만 먹는 건 줄 알았던 신선초, 신선이 되고 싶진 않습니다만 ㅎ 자꾸 생각나는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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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1.04.13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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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전, 두릅이 낯선 사람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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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부침개

 

대체로 비싼 편인 두릅이고 몸에 좋다고 하지만 저는 젓가락도 대지 않았어요.

 

저와 두릅 사이는 데면데면 낯 가리는 관계라고나 할까요. ㅎ

향이 싫거든요.

 

이번에 언니가 땅두릅을 캤다고 많이 보내 줬는데, 나이 한 살 더 먹은 올해는 입맛이 바뀌어 한 개라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먹어 봤지만 역시.....

 

언니 정성 생각해서 내 입에 맞게 먹을 방법을 찾다가 부쳐봤습니다 기름 퐉 넣고.

 

준비물;   두릅, 부침가루, 소금, 식용유

 

땅두릅이라고 해요, 

 

아주 여러번 불순물과 흙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씻고 씻고 또 씻고.

 

날것을 부치면 아무래도 익히는게(아무리 데쳐 먹는 거라고 해도) 힘들 것 같아 끓는 물에 굵은소금 넣고 손으로 눌러보며 먹기 좋은 상태로 데쳐 찬물에 또 여러 번 헹궈 물기 짰어요.

 

부침가루 묻혀 탈탈 털어 놓고

 

남은 부침가루에 물 부어 약간 걸쭉하게 반죽해 두릅 담갔다가

 

기름 넉넉히 두르고 앞 뒤, 굵은 줄기 쪽은 양 옆으로 굴려도 가며 튀기듯 부쳤어요.

아주 굵은 건 반으로 갈라도 되구요.

 

으아~ 이러나저러나 모양은 별로네요.   여러 개 모아 크고 동그랗게 부치면 좀 나았으려나?

 

 

에잇~ 양으로 승부하잣!

그냥 푸짐하게 잔뜩 쌓아 놓고 먹었어요. ^^

 

깜짝 놀랐잖아요, 내가 좋아하는 아삭한 식감은 그대로인데 싫어하는 특유의 향이 거의 나지 않아요.

어머어머 맛있다 이거~~

 

파마산 치즈 밥솥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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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산 치즈 밥솥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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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산 치즈 밥통 케이크

 

일반 파마산 치즈 가루와 갈릭, 두 종류 합해 밥솥으로 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음... 식감은 케이크라기보다 파운드케이크나 빵에 가까웠지만요. ^^

 

유통기한 다 되어 가는 치즈가루를 맛있게 먹기에 최적의 방법이 아니었나 생각해보는 바입니당 ~

 

치즈가루를 밀가루양의 거의 반 정도 넣었더니 치즈향이 듬뿍 나요.

아직 한통이 더 남았는데 다음엔 무얼 해 먹을까 궁리 중입니다.

 

준비물;   밀가루 180g, 파마산 치즈(일반+갈릭) 140g, 설탕 120g, 달걀 2개, 올리브유 120g, 베이킹파우더와 베이킹 소다 각 1작은술, 소금 한 꼬집

 

달걀에 설탕 나누어 넣으며 녹을때 까지 풀고

 

올리브유나 포도씨유 3~4번 나누어 넣어 가며 부드럽게 될 때까지 저어요.

 

밀가루(중력분)+베. 파 와 베. 소+ 체에 내리고 소금 넣고 

 

치즈 넣어 날가루 보이지 않게 잘 섞기

 

2단 케이크 만들어 보고 싶어 반죽 조금 덜어 물에 갠 비트 가루 넣어 따로 반죽(했으나 별 효과 X ㅎ)

 

밥통에 기름칠하고 비트 반죽 넣고 

 

나머지 반죽 넣어 만능찜 20분 X 3회 (젓가락으로 가운데 찔러보아 익은 정도 확인)

 

 

밥솥 케이크는 뒤집어야 예뻐요. ^^

비트 때문인지 바닥에 닿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생각했던 빨간색은 안 나옴) 맛있는 갈색이에요.

 

얼핏 보이죵? 2단이라는 거.. ㅎㅎ

 

간혹 씹히는 건 아마도 갈릭 파마산 치즈인 듯해요.

마지막까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이드 테이블(탁자) 만들기, 목공 왕초보 두 번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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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1.04.09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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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테이블(탁자) 만들기, 목공 왕초보 두번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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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탁 테이블 만들기

목공 대왕초보의 혼자 만든 두 번째 작품

 

동생이 두 층의 인테리어를 직접 할 때 페인트 칠 도와준 거 빼고는 이런 쪽으로는 아무것도 몰라요, 저는.

예전부터 나무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기는 했지만 이렇게 직접 자르고 붙이고 칠하는 건 처음이에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대로 그래서 겁 없이 덤벼 아주 어설픈 목공예품(?)이 세 개째 나왔습니다

나의 목공예품 컨셉은 '빈티지''무너지지만 않으면 된다'입니다. ㅋㅋ

 

인테리어하고 남은 나무

 

다리 4개로 잘랐어요.   베니어합판 자를 때 하도 고생을 해서 각목 자르는 건 껌이네요. ㅎ

 

붙일 면은 매끄럽게 사포질

 

목공 본드 바르고 상, 하판 붙여 부거운거 올려 하룻밤 방치

 

다리 아래에는 꺽쇠를 박았는데 길이를 착각해 하나가 짧.... ㅜ  다리부터 박느라 짧은 것도 몰랐어요. 힝

나무 조각 끼워 넣고

 

꺽쇠 박았으나 조각이  고정이 안되 밑에서 나사못 박았는데 헉!! 나무가 쩍 갈라짐.

 

한 곳은 또 나사가 끝까지 안 박혀 동생 찬스로 빼고 다시 박아 줬어요.

여기도 나무가 쩍 갈라짐..  내 심장도 갈라짐...

 

상판은 위에서 나사 못 내려 박고 받침은 꺽쇠로 고정.   갈라진 곳과 틈새는 빠데로 메꾸고 하룻밤 건조.

잘 말린 뒤 사포로 거친 부분 갈아 냈어요.

 

1차 젯소(하룻밤 건조), 완전히 말려 가며 하얀색 페인트 두번.

 

자투리 나무이기도 하고 솜씨랄 것도 없는 어설픈 테이블이지만 일단 튼튼해요. ^^

 

소파 옆 자잘한 소품 올려 두기 딱 좋은.

 

요것은 저의 목공품 1호. (으아~ 대패 사고 싶드아아아~~)

 

 

김치 냉장고 덮개, 10초 만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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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냉장고 덮개, 10초 만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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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냉장고 덮개

에어컨 커버로 10초 만에 만들기

 

ㅎㅎ

허허 이것 참...

밥상에 숟가락만 얹은게 아니라 떠 먹여 주는 거 씹기만 했다는 게 맞을 것 같네요. ㅋ

 

벽걸이 에어컨 덮개에서 김치 냉장고 덮개로 종목 변신!

 

 

벽걸이 냉장고 덮개인데 아주아주 오래 됐어요.   거의 20여 년은 되지 않았을까....

이번에 우리집 에어컨을 바꾸면서 쓸모가 없어졌어요.

 

엄마네 김치 냉장고 덮개를 손뜨개로 만들어 덮었었는데 분위기 좀 바꿔 보려구요.

초초초 간단합니다.

고무줄 들어 간 한 부분의 실을 조금 뜯어

 

고무줄을 좌아아악 다 빼요.   바느질 뜯은 부분은 워낙 일부라 그냥 두었어요.

 

덮개를 안 덮으면 보기에도 썰렁해 보이지만 자꾸 뭐가 묻어 덮어 놓는 게 좋더라고요.

 

'안성맞춤'은 지금 이 순간 내가 쓰라고 생긴 단어인가 봐요.

어느 정도의 손바느질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완전 거저먹기.

 

짝! 짝! 짝! 짝! 박수!!!

 

소파 가죽으로 가방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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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1.04.07 0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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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달걀찜, 양과 영양이 두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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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계란찜

양과 영양이 두 배로 ㅎ

 

(넣기 나름이겠지만) 두부를 넣어서 달걀찜의 양이 늘어나요.

요즘처럼 하늘 높은 줄 모르는 달걀 가격이 부담스러울 땐 이렇게 양 늘려 먹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 ㅎ

(음... 이건 마치 옛날 보릿 고개에 죽 쒀 먹었다던 그 느낌)

 

덩달아 영양도 두배입니다.

 

준비물;   달걀, 두부, 호박, 당근, 소금, 고춧가루, 깨소금, 맛술

 

채소는 있는거 잘게 썰어 넣고, 두부는 칼날 옆으로 뉘어 으깼어요.

 

물 양은 달걀의 1/2인데 저는 좀 빡빡한 느낌이더군요.   두부가 들어가서 일까요?   

다음엔 물 양을 조금 더 늘리려구요.

 

비린내 맛 잡아 줄 맛술, 소금, 고춧가루, 깨소금, 채소, 두부 넣고 섞어요.

 

불에 직접 올리면 눌어붙기 쉬워 채반 얹고 20여분 쪘어요.

체반 사용하면 물이 끓으며 그릇이 튕기는 소리가 시끄럽게 나는 걸 막을 수 있어 좋아요.

 

한쪽을 살짝 들춰 보아 익은 것 확인하고 불 껐어요.

 

영양 가득 두부 달걀찜

 

희끗희끗한 것이 두부예요.

간혹 느껴지는 두부의 맛과 향이 음~~ 맛있어요. ^^

 

하늘 마(열매 마) 부추 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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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마(열매 마) 부추 전 만들기

간식도시락|2021. 4. 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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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부추 부침개

 

와~ 말 안 하면 고추장 감자전인 줄 알겠어요.

 

마가 특별한 향이나 맛이 안 나서, 좀 싱거운(無맛) 감자로 만든 감자 전 같아요.

식감도 얼핏 비슷하고 조리 중의 손맛(?)도 비슷해요.

 

냉장고 정리 차원에서 갈아 두었던 마와 손질해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부추로 영양 가득 마 부추 전을 만들었습니다.

 

준비물;   마, 부추, 부침가루, 식용유

 

부침가루는 마(최소한의 물을 넣고 간)가 엉길 정도만 넣었고, 밀가루 넣을 때는 소금으로 간을 해요.

 

마치 고추장떡 같은 ㅎ

 

얼려 두었던 부추 넣고

 

잘 섞어요.   

 

처음엔 크게 만들려고 했지만 마치 감자 같아서 뒤집을때 찢어지더라고요.

아마 부침가루가 조금 부족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작게 부쳤어요. ^^

 

 

시각적으로는 고추장 떡, 맛은 감자전 

 

냉장고도 정리하고 맛있게도 먹고, 오늘도 보람찬 하루 ㅎ

 

 

아보카도 칼, 다른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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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칼, 다른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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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칼

다양한 활용법

 

한 번도 사용되지 못한 아보카도 칼이 거의 3년째 놀고 있어요. 

아보카도 먹을 일이 없었기에....(딱히 좋아하지 않음)

 

언젠간 쓰겠지 하는 마음으로 두었었는데 드디어 아보카도 자를 때와 비슷한 듯 다른 활용법을 찾았어요.

 

 

아보카도 칼

 

바로바로 삶은 달걀 자르기

step 1.  누른다

 

step 2. 힘껏 누른다

 

step 3. 마지막 힘 주어 누른다

 

step 4. 칼 모양 때문에 밑 부분이 안 잘리니 왼손으로 밑을 받치고 힘주어 마저 자른다

(칼 날? 이 무뎌 손 안 다침 ㅋ)

 

샌드위치 만들때 좋은.

딸기도 가능, 단 작은 건 별 효과 없고 어느 정도 큰 딸기가 좋아요.

 

소파 가죽으로 가방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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