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오일 마늘 가지찜, 배부르게 양껏 먹어도 좋은

밑반찬술안주|2021. 6. 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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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 마늘 가지찜

배 터지게 양껏 먹어도 뱃살, 건강 걱정 nono

 

와우~

담백+부드러움 속에 간간이 바삭거리는 마늘

 

내가 만들어 놓고 내 아이디어에 놀란 맛!

간단한 조리법 속에 이런 놀라운 맛이~

 

준비물;   가지, 마늘, 올리브 오일, 청홍 청양고추, 소금

 

꼭지 자르고 깨끗이 씻어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 길게 반 가르고 3등분 했어요.

 

물 끓어 김 오르는 찜기에 올리고 소금 몇 알 뿌리는 척하고(ㅎ) 뚜껑 덮어 원하는 식감만큼 쪄요.

 

가지가 쪄지는 동안 굵게 다진 마늘, 청홍 청양고추(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잘게 잘라요.

 

올리브 오일 듬뿍 넣고 마늘을 약 1/3 정도만 바삭할 만큼 볶다가

 

청양고추 넣고 소금 몇 알 넣고 볶아요.

소금 거의 넣지 않아도 마늘과 고추맛에 싱겁다는 느낌 전혀 안 들어요.

 

접시에 찐 가지 담고 마늘 볶음 얹어요.

 

 

마냥 부드러운 찐 가지위에 바삭함 살짝 섞인 마늘볶음과 매콤 청양고추가 환상적으로 잘 어울려요.

 

가지 반찬

어떤 가지 요리보다 간단하고 건강한 요리

 

올리브오일 마늘 가지찜

마늘 청양고추 올리브 오일 볶음은 어떤 채소와도 잘 어울려서 찐 감자와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가지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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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부서지지 않고 예쁘게 굽는 방법

밑반찬술안주|2021. 6. 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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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굽는 방법

생선, 부서지지 않게 모양 그대로 굽는 방법

 

생선 모양 그대로 잘 살려 굽는 게 쉬운 듯하면서도 어려워요.

특히 큰 조기는 잘못하면 뱃속에서 물이 나와 모양이 흐트러지기 쉬워요.

 

성공률 99%, 생선 예쁘게 잘 굽는 방법입니다.

 

가위로 지느러미 모두 자르고 칼등으로 비늘 다 벗겨 내고 소금 뿌려 재워 두었던 거예요.

혹시라도 물기가 많으면 주방 티슈로 꾹꾹 눌러 가며 닦아내요.

 

칼집 넣는 게 맛도 좋아지지만 보기에도 더 맛있어 보여요.

 

조기 생선 부서지지 않게 굽는 방법은 굽기 전에 찜기에 80~90%쯤 미리 익혀내는 거예요.

이러면 살도 단단해지고 이리저리 뒤집어 가며 굽는 시간이 짧아져서 모양이 덜 망가져요.

 

한 김 식은 뒤 부침가루나 밀가루 앞 뒤로 바르고

 

기름 둘러 팬이 달궈진 뒤에 올려 바닥에 닿은 쪽이 거의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뒤집어 반대쪽 완전히 익히고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뒤집어 완전히 익혀 꺼내요.

뒤집을 때도 뒤집개나 숟가락 양손으로 잡고 조심조심, 와인잔(?) 다루듯 뒤집어요.

 

조기가 두께가 있다면 두 손에 뒤집개나 숟가락 나누어 잡고 배를 팬에 닿게 세워 잠시 익혀요.

 

 

모양 그대로 예쁘고 맛있게 구워진~

 

다른 생선에 비해 비린내 덜나 먹기 좋은~

 

조기 부숴지지않게 굽는법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하듯, 보기 좋은 생선구이 먹기도 좋아요. ^^

 

조기 생선 예쁘고 맛있게 잘 굽는법

 

얼음 동동 김치 냉국, 냉면 육수 활용 초초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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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동동 김치 냉국, 냉면 육수 활용 초초간단

밑반찬술안주|2021. 6.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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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동동 김치 냉국

더운 날 시원한 한 사발

 

냉면 육수 활용해서 초초간단하게 만들어요.

가스불 사용 X, 짧은 시간, 만드는 방법 초간단

3박자 두루 갖췄어요. ^^

 

준비물;   배추김치, 냉면육수, 오이, 당근, 양파, 김가루, 청홍 청양고추, 설탕, 깨

 

오이, 당근, 양파, 홍청 청양고추 채 썰었어요.

 

김치 속 대충 털어 내고 국물도 살짝 짜서 먹기 좋게 썰고 깨소금과 설탕 조금 넣어 조물조물 무쳤고요.

 

냉동실에 있던 냉면 육수, 얼음 조금 남아 있을 만큼 녹였어요.

 

양념된 김치 밑에 깔고 채소들 얹은 후

 

냉면 육수 살살 붓기.

더 시원하게 먹으려고 조각 얼음 조금 추가했고 고소하게 김가루도 솔솔 뿌렸어요.

 

 

순식간에 뚝딱 만들어 시원하게 얼음 와작와작 훌훌 마셔버리는 김치 냉국

 

냉면 육수 활용 김치 냉국 만들기

찬 밥 한 숟가락 말아도 좋고, 국수 조금 삶아 넣어 먹어도 든든한 한 끼로 충분합니다.

 

초간단 냉국 만들기

말린 명태포 땅콩 조림, 달콤 짭조름 마른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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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명태포 땅콩 조림, 달콤 짭조름 마른 밑반찬

밑반찬술안주|2021. 6. 1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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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명태포 땅콩 조림

 

달콤 짭짜름한 마른 밑반찬이에요.

식으면 단단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명태포를 물에 담가 불렸다 하면 훨씬 나아요.

 

저는 씹히는 걸 좋아해서 그냥 했어요.

 

준비물 - 말린 명태포, 땅콩, 청양고추, 간장, 설탕, 마늘, 후추, 참기름, 맛술, 물엿, 통깨

 

말린 조미 명태포

그냥 하거나 물에 담가 불려하거나~

 

매콤하게 청양고추 조금 준비했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명태포 자르고요.

 

껍질 벗긴 땅콩, 이 외에도 각종 씨앗류 견과류 등 다 좋아요.

 

물+간장+설탕+마늘+후추+맛술 넣어 잠깐 끓이다가

 

명태포+청양고추 넣고 국물 자작해질 때까지 가끔 저어가며 약불에서 조려요.

 

땅콩 넣고 윤기 나게 물엿 넣고 졸이다가

 

통깨와 식성 따라 참기름 조금 넣고 잘 섞어 마무리해요.

 

 

짭조름한 마른 밑반찬, 마른 명태포 땅콩 조림

 

마른 밑반찬 명태포 조림

반찬통 바닥에 조금 남아 있는 간장 긁어 모아 밥 한 숟가락 비벼 먹어도 참 맛있는~

 

마른 명태포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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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 버섯 잡채, 식감 대마왕

전통음식별미|2021. 6. 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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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잡채

 

식감 짱입니다요. ^^

팽이버섯 5 봉지에 천 원 하길래 냉큼 집어 왔어요.

그래서 요즘 우리집 반찬에 안 끼는 데가 없어요. ㅎ

 

냉동실에 있던 신선초 조금 넣었더니 시금치나 신선초나 뭐 크게 다르지 않네요.

 

준비물;   당면, 팽이버섯, 당근, 양파, 신선초(시금치), 간장, 설탕,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 소금, 식용유

 

(팽이버섯 많이 당면 조금)

양도 적고 재료 준비가 간단해 당면 삶으면서 해도 충분해요.

 

팽이버섯 밑둥 잘라 얼른 헹궈 몇 가닥씩 갈라놓고

 

당근, 양파 채 썰고 신선초 나물, 혹은 시금치 등 파란 나물 준비(부추도 좋아요)

 

다 익은 당면 건져 물 빼 두고

 

기름 두르고 팽이버섯에 소금 조금 넣고 잠깐 볶아 꺼내고

 

당근과 양파도 소금 조금씩 넣고 잠깐 볶았어요. 

양이 작아 한번에 볶기 가능 

 

잡채 무칠 양푼에 신선초+소금+참기름 무쳐 한쪽에 두고 당면 넣고 불기 전에 참기름 넣어 무치고

 

당근, 양파, 버섯 넣고 간장+설탕+참기름+후춧가루+깨소금 넣고 잘 버무려요.

 

 

뽀독뽀독 식감 최고인 팽이버섯 잡채

 

잡채

갑분잔(갑자기 분위기 잔칫상 ㅎ) 만들어 버리는 마법 같은 음식 

 

팽이 버섯 잡채 만들기

 

잔멸치 동그랑땡, 칼슘 듬뿍 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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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멸치 동그랑땡, 칼슘 듬뿍 부침개

간식도시락|2021. 6. 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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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멸치 동 그랑 때

칼슘 듬뿍 부침개

 

나의 뼈 건강을 위해 가끔 만들어 먹는 부침개

간단한데 비해 맛있어요.

 

견과류 조금 섞어 부쳐도 맛있답니다요. ^^

 

 

준비물;   잔멸치, 부침가루, 마늘, 청양고추, 식용유

 

체에 걸러 부스러기 걸러내요.

 

매콤 매콤 하게 청양고추 조금 준비했구요.

 

부침가루 반죽해서 멸치 넣고

 

멸치의 비린내도 없애고 더 맛나라고 마늘 조금 넣었어요.

 

한 국자씩 얹고 고추 조금씩.

앞 뒤로 노릇하게 부쳐요.

 

 

내가 좋아하는 멸치와 매콤한 맛이 참 잘 어울려요.

 

멸치 동그랑땡

 

멸치만 있으면 특별한 재료 없이도 뚝딱 만들 수 있어요.

 

잔멸치 부침개

참외 껍질 튀김, 제로 웨이스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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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플라스틱 쇼핑 카트 수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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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간 접이식 쇼핑 카트 꿰매 쓰기

 

플라스틱 쇼핑 카트의 손잡이 있는 부분이 찢어졌어요.

다른 곳은 전혀 이상이 없어 그냥 버리기 아까워요.

 

예전에 엄마가 고무 대야 꿰매셨던 게 생각나 저도 꿰매 봅니다. ^^

 

 

손잡이 있는 곳이 길게 찢어졌어요.

 

전동 드라이버, 나사못, 케이블 타이 준비했어요.

 

찢어진 곳 양쪽으로 나사못 이용해 구멍을 뚫었는데

 

구멍이 작아 케이블 타이가 안 들어가 굵은 드라이버로 넓혀서 타이로 묶었어요.

 

 

나름 모양내봤어요. ㅎ

 

접이식 쇼핑 카트 고쳐 쓰기

 

안쪽에서 있는 힘껏 잡아당겨 끼웠더니 제법 튼튼해요.

당분간은 충분히 쓸수 있을 것 같아요.

 

히힛~ 나 좀 알뜰한 듯. ㅎㅎ

(궁상과 알뜰함의 경계는 무엇일까요?)

 

쇼핑 카트 수선하기

버스 카드 케이스 만들기, 바느질하기 싫은 날 바느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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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껍질 튀김, 제로 웨이스트 도전

간식도시락|2021. 6. 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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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껍질 튀김

 

간식도 만들고 쓰레기도 줄이는 일석 이조.

특별히 참외 향이나 맛이 나는 건 아니지만 씹는 맛은 있어요.

 

거의 모든 과일이나 채소들은 껍질에 더 많은 영양소가 있다고 하잖아요.

그 부분에 의미를 둡니다. ^^

 

준비물;   참외 껍질, 치킨 튀김 가루(튀김 가루), 파슬리 가루, 식용유

 

참외를 식초 물에 5분쯤 담갔다가 깨끗이 씻었어요.

 

위아래 꼭지 잘라 내고 껍질 모아

 

물기 없어 질때까지만 말렸어요.

말리지 않고 그냥 튀기면 아마 씹는 맛이 더 좋지 않을까 해요.

나는 질깃한 느낌도 좋아해서 말린 거예요.

 

치킨 튀김가루가 있어 사용했는데 일반 튀김 가루도 괜찮아요.

당연히 치킨 튀김가루가 더 맛있어요. ㅎ

 

껍질에 가루 묻혀 털어 내 따로 모아 두고

 

파슬리 가루 조금 넣고 되직하게 반죽

 

튀김옷 입혀 튀겨요.

뒤집어 가며 잠깐씩만 튀기면 돼요.

 

 

참외 껍질 튀김, 치킨용이라 후추 맛도 나도 감칠맛이 더 있어요.

뭐, 튀긴다면 신발도 맛있다고 하니 일반 튀김가루도 맛있겠지요.

 

참외 껍질 요리, 제로 웨이스트

바삭하고 찔깃한 내가 좋아하는 식감.

말리지 않고 바로 하면 껍질의 질긴 느낌은 있어도 훨씬 아삭할 것 같아요.

 

ㅎ 튀김은 역시 맛있어요.

 

참외 껍질 튀김

상추 고추장 무침, 아삭 매콤한 매력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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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고추장 무침, 아삭 매콤한 매력 덩어리

밑반찬술안주|2021. 6. 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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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고추장 무침

 

아삭 매콤한 매력 덩어리예요.

생으로만 먹는 줄 알았던(가끔 된장국은 끓여 먹었지만) 상추를 발상의 전환으로 나물처럼 데쳐서 만드는 요리에 재미 들린 요즘이에요. ^^

 

이번엔 고추장 무침입니다.

 

준비물;   상추, 설탕, 마늘, 파, 홍고추, 들기름, 깨소금, 고추장, 소금

 

끓는 물에 소금 넣고 깨끗이 씻은 상추 넣고 뒤적이며 잠깐만 데쳐요.

저는 대략 5~6초쯤 데친 듯해요, 어쨌든 잠깐.

 

찬물에 3~4번 헹궈 물기 짜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요.

 

매콤한 홍고추와 파 송송 썰어

 

설탕 조금, 마늘, 고추장, 파, 홍고추, 깨소금, 들기름 넣고 조물조물

 

 

여리디 여린 상추가 데쳐진 채로 며칠 지나도 아삭함이 살아 있는 게 신기한 상추 고추장 무침.

 

상추 고추장 무침

얼마 안 있어 장마철 되면 상추 가격이 어마어마해질 텐데 지금 부지런히 먹어야겠어요. ^^

 

상추 요리

마른 명태포 전, 쥐포 전 저리 가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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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명태포 전, 쥐포 전 저리가줄래

밑반찬술안주|2021. 6.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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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조미 명태포 전

쥐포 전 저리 가라

 

쥐포 전 보다 훨씬 맛있어요.

내 입에만 그런지 몰라도 간혹 쥐포 전은 비린내가 나기도 하는데, 명태포 전은 그렇지 않아요.

 

한 가지 단점이라면 어쩌다 가시가 씹힌다는... ㅎ

 

준비물;   마른 조미 명태포, 부침가루, 달걀, 식용유, 매운 고추 조금

 

냉장고에 있으면 든든한 밑반찬 재료예요. 

 

조미 명태포라 달걀에 소금 넣지 않고 풀었어요.

 

부침가루(혹은 밀가루) 앞 뒤로 묻히고

 

달걀물 입혀

 

식용유 두르고 달궈진 팬에 앞 뒤로 구워요.

달걀만 익으면 되는 거니까 약불에서 달걀만 익히면 돼요.

 

남은 달걀물은 스크램블

 

 

명태포 꺼내고 남은 열에 매운 고추 잠깐 볶아 섞었어요.

그런데 이게 바로 신의 한 수가 될 줄이야~

 

마른 반찬 마른 명태포 전

명태포 먹다가 간혹 하나씩 매운 거 먹으니 좋네요.

간식 겸 술안주로 딱입니다.

 

조미 명태포 전

 

우렁 쑥갓 부침개, 향긋한 탱글함에 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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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카드 케이스 만들기, 바느질 하기 싫은 날 바느질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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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카드 케이스 만들기

낡은 휴대폰 케이스 재활용

 

전에는 버카를 휴대폰 케이스에 함께 넣어 사용했는데, 휴대폰을 바꿨더니  자꾸 여러 종류의 에러가 생겨요.

휴대폰에 등록되어 있는 신용카드로 결제하려고 했지만 역시 이 문제 저 문제....

으~~~   그래서 카드 케이스를 만들어 버카만 따로 넣고 다니려고요.

 

낡은 휴대폰 케이스, 쓸모가 있을 것 같아 버리지 않고 있었어요.

 

깨끗한 곳 골라 잘라 내고

 

버카 크기에 맞게 재단

 

이 날, 정말 정말 바느질하기 싫었어요.   하지만 버카에 십만 원 충전을 하니 그냥 들고 다니기가 영 찜찜.

하기 싫은 기운을 온몸으로 내뿜으며 했으니, 안 그래도 시원찮은 솜씨가 더 삐뚤빼뚤 ㅜ

 

중간에서 바느질 시작한 건 앞 뒤 움직일까 봐 그런 거고, 사진처럼 두 번 바느질했어요.

 

바느질도 그렇고 뒷면 덮개(?)도 약간 짧게 됐는데

 

다행히 카드를 넣으면 괜찮아요.

한 달에 한번 정도 충전할 때만 빼니까 자주 볼 일 없어요. ㅎ(케이스에 든 채로도 충전되나? 왜 한 번도 이런 생각이 안 든거지?)

 

버스 카드 케이스 만들기

뒤쪽은 더 엉망진창 삐뚤빼뚤,  그래서 얘 이름 붙였어요 '권태로움에 빠진 날' ㅋ

오늘 버스 타며 찍어 보니 자~알 찍혀요, 가방에 막 넣기도 나름 튼튼하구요.

 

그럼 됐지요 뭐. 껄껄 껄껄

 

버스 카드 케이스

우렁 쑥갓 부침개, 향긋한 탱글함에 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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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 쑥갓 부침개, 향긋한 탱글함에 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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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 쑥갓 부침개

쑥갓의 향기와 우렁의 탱글함에 취합니다요. ^^

 

언니가 삶아 준 우렁을 먹다가 남아서 이쑤시개로 일일이 빼서 부침개를 부쳤어요.

우웩~ 우렁 빼는데 멀미 나서 쓰러지는 줄 @@@@@

 

맛있어서 용서했습니다. ㅎ

 

준비물;   쑥갓, 우렁, 홍고추, 부침가루, 식용유

 

알맹이 맨 앞에 플라스틱(??) 같은 동그란 것도 다 떼어 냈고 체에 담은 채로 빠르게 한번 샤워시켰어요.

 

깨끗이 씻은 쑥갓은 먹기 좋게 썰고요.

 

대체로 밀가루보다 재료(지금 같은 경우에는 쑥갓)가 많은 걸 좋아해 반죽은 재료들이 엉길 정도로만 조금, 그리고 되직하게 만들어서

 

쑥갓 넣고 버무리고

 

우렁 넣고

 

역시 이번에도 한번에 반죽 하기 실패, 부침가루 조금 더 추가하며 마음에 들게 반죽 만들어

 

기름 넉넉히 둘러 달궈진 팬에 양손에 숟가락 하나씩 나누어 쥐고(반죽이 되직해서 한 손으로는 잘 안 펴짐) 얇고 고르게 반죽 펴고 홍고추는 위에 솔솔~

 

노릇하게 앞 뒤로 지져내요.

 

 

시원한 알코올이 생각나는 향긋 탱글 쑥갓 우렁 전이에요.

 

우렁 쑥갓 부침개

우렁을 넉넉히 넣었더니 탱글함이 한 입 가득, 가끔 씹히는 얼큰함도 좋네요. ^^

 

우렁  쑥갓 전 요리

 

상추 된장 무침, 특별한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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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된장 무침, 특별한 밑반찬

밑반찬술안주|2021. 6.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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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된장 무침 

 

끓는 물에 데쳐져도 아삭하다는 게 먹으면서도 신기한 상추 요리예요.

한 없이 야들야들 연약하게 생겨서 열에 심히 약할 것 같은데 말이에요.

 

한 입만 먹어 봐도 잊지 못할 특별한 밑반찬, 상추 된장 무침입니다.

 

준비물;   상추, 된장, 들기름, 마늘, 설탕, 파, 홍 청양고추

 

깨끗이 씻은 상추는 소금 넣은 끓는 물에 뒤적이며 숨 죽을 만큼만 잠깐 데쳐

 

찬물에 두세 번 헹궈 물기 꼭 짜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요.

쑥갓이나 깻잎 있으면 함께 데쳐 조금 섞어도 좋아요.

 

파, 홍 청양고추(혹은 당근=맛도 맛이지만 색을 위해서 ^^) 썰어 준비해요.

 

된장+들기름(혹은 참기름)+설탕 조금+마늘 넣고 먼저 조물조물하고

 

상추와 파, 고추 넣고 뭉쳐 있는 상추 잘 펴 가며 골고루 버무려요.

 

 

깜빡하고 깨소금을 빼먹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어요. ㅎ

깨소금은 별 상관없나 봐요. 

 

상추 된장 무침 밑반찬

어쩜 이리도 아삭하고 맛있는지...

구수한 된장과 데친 상추, 정말 좋네요.

 

상추 된장 무침 상추 요리

상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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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익은 묵은지 깍두기 볶음

밑반찬술안주|2021. 6. 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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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깍두기 볶음

 

'묵은지'라고 하면 '묵은 배추김치'를 말하는 것 같은데, 그럼 '묵은 깍두기'는 뭐라고 해야 할까요? ㅎ

묵은 배추김치 볶음처럼 묵은 깍두기를 볶았어요.

 

겁나 맛있어요. ^^

 

준비물;   푹 익은 깍두기, 마늘, 파, 설탕, 고추장, 깨소금, 참기름, 식용유

 

푹 익어 쉰 냄새나는 깍두기, 이대로도 맛있지만 볶기로 했어요.

 

쉰내를 조금 빼기 위해 물에 한번 헹궈

 

식용유 두르고 달달 볶다가 약불에 뚜껑 덮어 익히며 가끔 저어 줘요.

기호에 따라 다르겠지만 볶은 김치나 깍두기는 기름이 속으로 스며들 만큼 한참 볶아야 제맛!

 

마늘, 설탕 조금, 고추장 넣고 섞어 또 뚜껑 덮어 두고 가끔 저어 주다가

 

물 적당히 붓고

 

파 얹어 뚜껑 덮어 한참 조리다가

 

물이 거의 졸아 들면 마지막에 깨소금과 참기름 조금 두르고 잠깐 더 볶아 마무리해요.

 

 

겉은 말캉하면서도 가운데는 살캉? ㅎ

익히는 시간을 더 오래 하면 속까지 말캉해질 텐데 저는 이 정도가 딱 좋아요.

 

깍두기 볶음 밑반찬

진정한 반찬계의 괴도 루팡급, 밥만 훔쳐 가는 루팡 ㅎ

아삭 사각 개운한 식감, 열 고기 부럽지 않은 깍두기 볶음

 

묵은 깍두기 볶음

 

상추 두부 된장국, 익혀 먹는 상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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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두부 된장국, 익혀 먹는 상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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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두부 된장국

익혀 먹는 상추 요리

 

구수한 된장과 아삭한 상추가 참으로 환상 궁합입니다. ^^

 

준비물;   상추, 두부, 파, 마늘, 청양 고추, 된장, 육수 멸치

 

(식초 물에 상추 5분 정도 담갔다가 여러 번 깨끗이 씻었어요.)

 

국물 육수 멸치로 10분 쯤 끓여 육수 만들어요.

기호에 맞게 멸치는 그냥 두거나, 건져 내요.

 

 

된장 곱게 풀고

 

먹기 좋게 썰은 상추,

 

파, 마늘, 매운 고추, 두부 넣고 5분 끓였어요.

 

된장은 오래 끓이지 않아야 영양분이 살아 있다고 해서 저는 이렇게 끓이는데, 오래 끓인 거 좋아한다면 된장 풀고 원하는 만큼 끓인 뒤 나머지 재료 넣어요.

 

 

 

구수한 된장과 아삭한 상추, 얼핏얼핏 느껴지는 매콤함이 참으로 좋아요.

 

익혀 먹는 상추 요리

 

익혀 먹는 상추 요리, 더 이상 낯설지가 않네요. ^^

 

상추 된장국

상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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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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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열에 익어도 상추가 아삭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준 상추 파스타

세상 만들기 쉬운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인데 재료가 초간단인 만큼 맛이 단순하게 느껴지기도 하잖아요.

 

상추 듬뿍, 쑥갓 몇 줄 넣었더니 색다른 느낌이 확 살아나네요.

 

준비물;   상추, 쑥갓, 파스타면, 새우, 마늘, 소금, 베트남 고추, 올리브유

 

상추와 쑥갓은 식초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여러 번 깨끗이 헹궈 

 

물기 빼 적당한 크기로 잘라요.   향이 강한 쑥갓은 몇 줄만. ^^

 

올리브유에 마늘 듬뿍

 

마늘 향 올라오게 볶다가 새우,

 

재료 손질하며 삶고 있던 스파게티 면 건져 넣고 볶다가

 

면 삶은 물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 조절하고 소금으로 간해요.

 

매콤하게 베트남 고추(청양고추나 고춧가루도 좋아요) 넣고 볶다가

 

상추, 쑥갓 넣고 뒤적여 마무리

 

 

상추 알리오 올리오, 상추 듬뿍 넣는다고 넣었은데도 익으니 폭삭 가라앉아서 더 많이 넣을 걸 후회했어요.

 

상추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밋밋할 수도 있는 알리오 올리오에 아삭, 향긋한 상추가 맛있어요.

 

상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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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실파 강회, 밥상위의 불꽃 놀이 ^^

밑반찬술안주|2021. 6. 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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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실파 강회

밥상 위의 불꽃놀이

 

쪽파, 대파 어떤 파로 만든 것보다 연하고 부드러워요.

파강회 특유의 톡톡 터지는 식감과 오독한 당근의 조합이 마치 팡팡 터지는 불꽃놀이 같다는. ^^

 

준비물;   실파, 당근, 소금, 초고추장(혹은 양념간장)

 

거의 다듬을 것도 없이 깨끗한 실파라 뿌리만 자르는 정도, 여러 번 씻어 두고

 

물에 소금 넣어 끓으면

 

뿌리 쪽부터 담근 채로 잠깐 있다가 전체 넣고

 

뒤적여 가며 10~15초쯤, 대강 색이 예쁘게 변하면 적당하게 데쳐지는 것 같아요.

 

찬물에 2~3번 헹궈 물기 짜서

 

당근 넣고 적당한 길이로 접어 잎사귀로 돌돌 말아요.

굳이 잎사귀를 끼워서 고정시키려 애쓰지 않아도 물기가 있어 잘 풀어지지 않아요.

 

 

식감도 그렇지만 모양도 마치 불꽃 터지는 모습 같지 않나요?

(오바, 육바 인가? ㅎㅎ)

 

파강회

초고추장 찍어도 맛있지만 간장+참기름+깨소금도 저는 괜찮더라고요.

밥상 그림이 무언가 허전할 때 후다닥 만들 수 있는 기특한 메뉴입니다.

 

당근 실파 강회

상추 물김치, 세상에 이런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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