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도 높은 수박 껍질, 두부 조림과도 환상 궁합

밑반찬술안주|2014. 7. 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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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껍질 대하기를 무 대하듯 하면 활용도가 아주아주 높아요. ^^

수박 껍질 무침에 깍두기, 된장 찌개에 넣어도 좋고요.

그 중에 제일은 조림이라고 생각해요.

제 생각에는 수박철에는 따로 무를 안사도 될 것 같아요.

 

두부 조림 할때 넣어 봤는데, 두 눈이 띠용~~

틀림없이 생선 조림 할때도 좋을거에요, 음식 궁합을 따져 봐야 하겠지만. ㅎ

 

환상 조합인 수박 껍질 두부 조림, 소개합니당.

 

준비물;   두부, 수박 껍질, 간장, 육수나 생수, 고춧가루, 후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마늘, 파, 양파, 부침용 기름

 

이번 수박은 껍질이 도톰해서 먹을게 좀 있겠어요. ㅎ

과육 있던 부분도 정리 좀 하고, 겉 껍질도 벗겨서 먹기 좋게 썰었어요.

 

 

 

 

 

두부를 부치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요.

파는 처음 부터 넣으면 색이 죽어서 마지막에 넣으려고 빼 두었어요.

 

 

아이가 오므라이스 해 먹으며 썰어 둔 동그란 양파랑 수박 껍질을 밑에 깔고 양념장을 두 어 숟가락 뿌리고,

 

 

기름에 부친 두부를 위에 얹고

 

 

양념장을 마저 부어 약불에서 졸여요.

수박 껍질이 말랑하게 익을 때 까지 중간중간 양념장을 두부 위에 끼얹어 주며 졸여요.

거의 익었을 때 파 넣고 뚜껑 덮어 잠깐 익혀 마무리~

 

 

 

 

수박 껍질 두부 조림, 안 먹어 봤으면 말을 마세요~

이거이거 죽음이에요.

 

수박 껍질 요리

 

따뜻할 때 먹으면 안 가르쳐 주면 수박 껍질을 무인 줄 알거 같아요.

설탕은 한 톨도 들어 가지도 않았는데, 수박 껍질이 이렇게 달달하게 변하다니~

 

수박 껍질 조림

 

두부 조림을 엄청 좋아하는데, 수박 껍질에 홀려서 수박만 몇 개를 집어 먹었는지.

먹을 것만 두고 버린 나머지 수박 껍질이 얼마나 아깝던지요.

 

수박 껍질 두부 조림, 수박 껍질 요리 중에 짱입니다.

강력하게 추천해요!

 

수박 껍질 두부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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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여강여호 2014.07.01 1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 적 수박껍질로 만든
    김치는 먹어봤지만
    조림은 처음 봅니다.
    두부와 꽤 잘 어울릴 것같은데요...

  2. BlogIcon 찌꺼 2014.07.01 1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저도 한번 실험해 봐야겠어요!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3. BlogIcon 제법살만한세상 2014.07.01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수박껍질의 재발견인데요 ^^
    수바껍질 부피도 크고,,, 집에 두면 날파리 꼬이고
    참 걱정했는데.. 이런 좋은 방법이 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묵은 김 백장도 문제 없는 기특한 반찬, 김 장아찌

밑반찬술안주|2014. 6. 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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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으로 변한 묵은 김, 살 때부터 이랬어요.

잘 살피지 못한 저의 잘못이겠지요. ㅜㅜ

 

주의 깊지 못한 내 자신에게도, 이런 물건 판 마트에도 화가 나서 주방 서랍 깊이 넣어 두었다가 다시 꺼냈어요.

오냐~

내 너를 한 방에 처리해주마.

묵은 김 백장 정도는 아무 문제도 안되는 기특한 반찬, 김 장아찌입니다.

 

준비물;   묵은 김, 간장, 육수, 고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파

 

눅눅하고 보라색으로 질려 있는 기~임!   우씨~

 

 

김굽는 팬에 한장씩 앞 뒤 구웠어요.

 

 

대여섯장은 일회용 봉투에 넣어 부셔서 김가루 만들어 그대로 묶어 두었고요.

 

 

짜지 않고 맛있으라고 육수와 간장 섞어 나머지 양념 넣어 간장물 만들었어요.

 

 

파를 좋아해서 큼직하게 썰었어요.

 

 

김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서너장씩 겹쳐 놓고 양념장을 뿌려요.

김 서너장 위에 양념장, 다시 김 서너장 위에 양념장.

 

김자반 만드는법

 

이렇게 하면 만들기도 금방 만들고 먹기도 금방 먹어요.

짜지 않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묵은 김 장아찌 만드는 법

 

 

 

은근히 젓가락이 자주 가는 반찬이에요.

담백한 맛 때문일까요?

 

묵은 김, 보라색 김 재활용 밑반찬

 

 

김재기 싫증 날때 한 번 만들면 당분간은 먹을 수 있어요.

많은 양의 묵은 김 재활용 반찬, 김 장아찌 만큼 좋은 건 드문 듯 해요.

 

 

시간 있는 주말, 외면하고 있던 색깔 변해 있는 묵은 김 꺼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김 장아찌

 

한 번 맛보면 중독 되는 맛, 마약 고추장 멸치 볶음 만드는 법

 

혓바닥이 화들짝, 화끈한 감자 볶음 만드는 법

 

먹고 또 먹게 되는 두부 요리, 두부 햄 강정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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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리글지 2014.06.29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묵은 김을 이렇게도 먹을 수 있군요~
    일반 도시락용 김으론 못 만들까요~

  2. BlogIcon 함대 2014.06.29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ㅎㅎㅎㅎ 신기하네요

남은 보쌈용 수육 숯불 구이 만들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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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먹던 고기가 남았어요.

다시 데워 먹어도 좋겠지만, 보쌈은 먹었으니 다른 맛도 보고 싶어 간장 양념에 볶았어요.

이게 왠일~

보쌈 고기에서 숯불 구이 맛이 나요.

마지막 한 점까지 맛있게 먹은 '보쌈이 숯불 구이로 개명 한 날'입니다. ㅎㅎㅎ

 

준비물;   보쌈용 수육, 간장, 양파, 마늘, 참기름, 후추, 깨소금, 올리고당

 

혹시 수육이 뻑뻑할까 싶어 고기를 부드럽게 해 주는 양파를 강판에 갈아 넣었어요.

 

 

갈은 양파에 간장, 깨소금, 후추, 참기름, 마늘, 올리고당(혹은 설탕)을 넣고 잘 섞어서

 

 

수육을 버무려요.

고기가 굳어서 서로 달라 붙어 있기도 하니까 하나씩 잘 떼어내요.

 

보쌈

 

구울때 탈까 싶어 기름 약간 두르고 했더니 난리 부르스가 났어요. ㅜ.ㅜ

저기 저 팬과 가스레인지와 주방 바닥은 어쩔.엉엉

 

나중엔 기름 안 두르고 했는데, 타지 않고 잘 만 구워지두만요.

 

 

 

약간 탄 듯 만 듯 하게 구웠더니,

옴뫄~  숯불 구이 향이 나요.

 

 

수육으로 먹을 때와는 전혀 다른 맛.

수육 그대로 데워서 먹었다면 며칠 연속으로 같은 고기만 먹어서 식구들이 시들해 했을 수도 있을텐데, 이렇게 했더니 새로운 맛에 맛나게들 먹더군요.

 

돼지고기

 

음식을 이렇게 마지막까지 맛있게 없애면 나름 보람도 느껴져요. ^^

 

간장 돼지 고기 구이

 

야들야들 대패 삼겹살 제육볶음

나름 블랙 푸드, 흑마늘 돼지 불고기

열불나게 맵다! 청양고추 소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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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4.05.29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뜰하게 드셨네요.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새로운 메뉴도 개발하신 셈이 되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한 번 해봐야겠어요. ^^

  2. BlogIcon 나르지오 블로그 2014.05.29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쌈의 재탄생이네요~!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두부로 5분 완성, 제일 간단한 막걸리 안주

밑반찬술안주|2014. 5.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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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안에 두부로 만들 수 있는 막걸리 안주에요.

아마도 만드는 안주 중 제일 간단하지 않을까 싶어요.

 

반찬으로도 좋고요, 입 궁금할 때 살 덜 찌는 간식으로도 좋은 두부 부침이에요.

사진만 보고도 알 수 있지만 난 한가하니까 굳이 설명을 써 볼께요~~ ^^

 

준비물:   두부, 들기름, 소금 약간, 양념 간장(간장+들기름+깨소금+고춧가루,마늘,다진파)

 

스테이크 분위기 나라고 묵칼로 두부를 썰어서 소금 약간 뿌려 10여분 두었어요.

두부 얹힌 접시를 기울여 두면 물기가 조금 빠져요.

키친 타올이나 마른 행주에 두부의 물기를 닦아서 부치면 덜 튄다고 하던데, 저는 번거로워서 이렇게 물기를 대강 뺀 후,

 

 

들기름이나 포도씨유 둘러 중간 불에서 팬을 달궈 두부를 올려요.

그 다음에 불을 약간 더 세게 올려서 한 번만 뒤집어 앞 뒤로 지져요.

이렇게 하면 기름이 거의 안 튀더군요.

 

두부가 지져지는 동안 양념장을 짜지 않게 만들어요.

 

 

 

 

두부로 5분 완성, 제일 간단한 막거리 안주 두부 부침.

뜨거울 때 맨입에 그냥 먹어도 꿀떡꿀떡 잘 넘어가요.

 

막걸리 안주 두부 부침 만드는 법

 

 

묵칼로 썰었더니 좀 남달라보입니다.

오늘 저녁 시원한 막걸리 한 사발 어떠세요? ^^

 

두부 부침

 

부부의 날에 딱 맞는 요리, 기력 강화 되는 골뱅이 상추 쫄면

5분 완성 맥주 안주 소시지 그라탕

흔한 밥 안주, 두부에 끼인 도야지 ㅎ

마른오징어 찢기 쉽게 굽는 간단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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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스빅로그。 2014.05.27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부는 몸에도 좋고 여러가지로 요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두부 부침은 고소함이 더 해지는게 반찬으로나 안주로 딱이죠, 막걸리 생각날 때 두부부침 해 먹어야 겠어요~^^

식어도 맛있는 대파 프렌치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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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프렌치토스트. 어울리는 조합인가요? ^^

달걀 들어간 요리는 조금만 식어도 달걀 비린내가 나서 잘 못 먹는 나의 유별난 콧구녕~

 

식빵 남은거로 달걀물 묻혀 굽는 프렌치토스트를 만들면서 달걀 냄새를 잡을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잠깐 생각하다가, 지인이 텃밭에서 금방 뽑아 보내 준 싱싱한 대파가 생각났어요.  낯선 조합이지만 시험삼아 넣어 보기로 했습니다.

하긴 뭐 길거리 토스트에도 대파 사촌 양파가 들어가니까요.

 

준비물;  식빵, 달걀, 튀김가루나 밀가루, 대파, 깨소금, 지짐용 기름

 

달걀끈 제거하고 소금 약간 넣어 샤샤샥 풀어 쫑쫑 썬 대파도 좀 넣고, 어차피 어색한 만남에 깨소금도 합석시켰습니다. ㅎ

 

 

4등분으로 썰은 식빵에 튀김가루나 밀가루 살짝 발라, 달걀물에 풍덩 적셔

 

 

기름 두른 팬에 앞뒤로 지져내요.

 

 

 

지금은 몸 건강보다 정신 건강을 더 챙기고 싶으니까 하얀 설탕 솔솔 뿌리기~~ ㅎㅎ

흐흐흐 쪼아쪼아~

 

남은식빵활용

 

기분 탓일까요?

저의 입맛에는 식은 후 먹어도 달걀내도 안나고 달콤하니 구수한 프렌치 토스트였어요.

 

대파프렌치토스트만들기

 

간단하게 샐러드를 만들어 반찬 삼아 먹은 대파 프렌치 토스트.

첫 만남은 어색해 보이지만, 식어도 맛있는 조합이었습니다. ^^

 

 

치즈가 철철 흐르는 프렌치토스트

별걸 다 얼리는 엄마의 간식, 아이스 샌드위치

식빵 3장으로 둘이 배부르게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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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산삐아노 2014.05.26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파라... 멋진 아이디어네요.^^

  2. BlogIcon 미스빅로그。 2014.05.30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 고추를 썰어넣은 토스트가 맛있다고 나왔는데 대파도 맛있어 보이네요!! 도전해 봐야겠어요~!!

여름 별미 수박 껍질 맛있게 무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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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싸네요.

여름에 몇 번은 해 먹게 되는 여름 별미 수박 껍질 무침.

꼬닥하게 무치는 방법이에요.

 

노각처럼 두툼하게 썰어서만 무치다가 써는게 귀찮아서 채 칼로 썰어봤어요.

여지껏 먹던 수박 껍질 무침과는 다른 꼬닥한 맛이 매력입니다.

 

준비물;   수박 껍질, 굵은 소금, 고춧가루,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손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수박 껍질을 벗겨내요.

안 쪽의 빨간 부분도 물러지기 쉬우니까 될 수 있으면 깨끗이 벗겨 내면 좋은데 전 귀찮아서 대충~

 

 

칼로 써는 대신 채칼에 밀어 봤어요.

잘 밀릴까 의심스러웠는데 예상외로 슥삭슥삭 쉽게 밀리네요.

 

 

굵은 소금 뿌려 뒤적여 20여분 절였어요.

 

 

국물이 좀 있는게 좋으면 살짝만 짜고, 무말랭이처럼  꼬닥하게 먹고 싶으면 꽉 짜서 파, 마늘,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쳐요.

 

 

 

무채 보다 고춧가루색이 더 예쁘게 물드는 수박채 무침.

굵게 썬 것 보다 얌전하게 보이기도 하고 집어 먹기도 좋아요.

 

수박껍질 무침

 

꼬들꼬들 씹히는 맛이 어쩜 이리도 좋은지~

양 껏 먹는다면 이 만큼의 양도 한 끼에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식구들에게 맛 보이느라 조금만 먹었어요.

다음 수박 먹을땐 껍질 한 조각도 버리지 말고 모두 모아 만들어야겠습니다. ^^

 

수박껍질 재활용

 

잠깐만요, 수박 손 좀 보고 자를게요.

수박껍질의 조신한 최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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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IT Monster 2014.05.23 1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수박껍질도 먹을수 있는거 처음 알았네요 항상 버리거나 팩으로만 썻는데 한번 도전해 봐야 겠어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자레인지 이용 가래떡 찐빵 말랑하게 데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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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가래떡이나 찐빵을 데워 먹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찜솥에 잠깐 찌거나 어떤 분은 밥이 들어 있는 전기밥솥에 넣었다가 드시기도 하더군요.

찜솥에 찌는게 본래의 식감이나 맛을 느끼기에는 제일 좋은데 번거롭고, 전기밥솥은 밥풀이 붙어 별로에요.

간단하게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도 하는데, 이 방법은 자칫 가래떡을 못도 박을 수 있는 튼튼한 막대기로 만들기도 해요. ㅎ

 

한단계만 거치면 겉부터 속까지 말랑말랑한 가래떡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서 굳어 포크도 안 들어 가는 가래떡이에요.

이런 걸 보고 '바늘도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게 생긴 떡'이라는 욕이 생겼.. ㅎ

 

 

중요한 한 단계.

생수를 충분히 적셔요.

주방용 스프레이가 있으면 물 담아 골고루 뿌리면 되는데, 넉넉한 양을 뿌려요.

 

 

물에 촉촉히 젖은 떡이나 찐빵을 접시에 담고, 전자레인지에서 사용해도 좋은 일회용 봉투나 랩을 씌어 밥 데우기로 돌려요.

가정마다 전자레인지의 성능이 다를 수도 있고 떡의 갯수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으니 1분 쯤 지났을때 젓가락으로 눌러 보아 확인해 가며 돌려요.

 

전자레인지

 

완전 말랑말랑~~

맛있는 가래떡으로 재탄생했어요.

 

 

금방 뽑은것 처럼 맛있고 쫀득합니다.

 

가래떡 말랑하게 데우는 법

 

찐빵도 찜기에서 막 쪄낸 것 처럼 뜨끈하고 겉부터 속까지 말랑하고 촉촉해요.

 

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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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느질로 호두 두 배 곰 인형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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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케이대시 블로그 2014.05.22 0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완전 간단하네요 굿굿 다음에 써먹어야겠음

  2. BlogIcon 하바로 2014.05.22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간단하네요~ 이제 떡만 사러가면 됨~ㅎㅎ

부부의 날에 딱 맞는 요리, 기력 강화 되는 골뱅이 상추 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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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아마도 부부의 날이라지요?

부부의 날 기념으로 화끈한 청양고추가 함유된 골뱅이 상추 쫄면 안주 삼아 한 잔 어떠신가요?

요즘 의리가 대세인데 부부의 의리 또한 어떤 의리 못지 않으리~~~ ㅎㅎㅎ

 

면과 비빔장이 한꺼번에 들어 있는 제품과 골뱅이 한 캔으로 간편하게 만들었어요.

 

준비물;   비빔장 포함된 쫄면 제품, 화끈한 골뱅이, 양배추, 상추, 당근, 초고추장 조금, 깨소금

 

청양고추가 함유되어 화끈하다는 골뱅이.

많이 화끈하지는 않았어요. ㅎ

 

 

끓는 물에 쫄면 삶는 동안 집에 있는 대로 채소 꺼내 썰어 놓고

 

 

찬 물에 서너번 삶아진 쫄면을 헹구어 물기 쫙 빼서 상추 뺀 채소와 양념장, 골뱅이 건져 넣어요.

채소와 골뱅이가 더 들어 가는 거라 집에 있던 초고추장을 조금 더 넣었고요, 깨소금도 더 넣어서 비볐어요.

마지막에 상추 넣고 한 번 뒤적이면 완성입니다.

 

 

 

언제 어느때 먹어도 맛있는 골뱅이 쫄면.

상추가 많이 들어가서 푸르딩딩합니다. ^^

 

골뱅이 쫄면

 

 

만들어 놓고 보니 부부의 날에 딱 맞는 요리가 됐네요.

골뱅이는 예로부터 스테미너 음식으로 꼽혔고, 상추 또한 은근초라 불리며 뒷마당에 몰래 심어 먹었다고 하지요.

얼레리꼴레리 @^^@

 

이런 환상적인 요리를 봤나~~

 

맥주 안주 골뱅이 쫄면

 

여기에 인삼주 두어 잔 곁들여 먹으니 잠시잠깐이라도 걱정꺼리들을 잊게 되네요.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의리로 묶인 20년지기 나의 동지에게 빨간 장미 한 송이를 바치으리~~~ ㅎ

 

 

이천 원으로 몸보신 하는 두부 톳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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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신군마미 2014.05.21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뱅이에 인삼주~~!!! 군침도네요~

만두 고구마 찔 때 채반 다리 짧아 재료가 물에 잠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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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고구마 혹은 단호박 삶을 때 양이 적으면 채반을 이용해요.

많은 양이면 전용 찜 솥을 사용하지만요.

 

채반 다리가 숏다리라 크기가 큰 만두나 고구마 삶을 때는 시간이 걸려 물이 많이 필요한데, 충분하게 물을 부을 수가 없어요.

채반 다리 길이에 맞춰 물을 부으면 중간중간 확인하며 물을 보충해야 해서 성가스럽고요.

이럴 때 유용한 팁 하나~

 

아웅, 숏다리. ㅎ

 

채반 다리가 짧아 물을 조금만 많이 부어도 이렇게 물이 고여요.

이 정도 물이라도 고구마를 찌기엔 부족한데다 고구마에 물이 닿은 채 찌면 맛이 없어져요.

 

옛날부터 내려 오던 방법인데 작은 양푼이나 대접을 엎어 놓고 물을 부어요.

 

양푼에 채반 다리가 걸쳐져 물을 충분히 부어도 돼요.

양푼이 물에 뜨면서 채반이 기우뚱 할 수도 있지만, 고구마나 만두, 단호박 등 재료를 균형있게 얹으면 찌는 동안 기울지 않아요.

 

이 방법이 좋긴 아주 좋은데, 음식이 쪄지는 동안 전쟁 영화 한 편을 듣는(?) 것 같아요.

물이 끓으며 양푼이나 대접이 덜그덕대서, 고구마를 이렇게 잔뜩 얹었어도 덜크덩덜크덩 시끄러워요.

고구마 삶는 방법

 

재료가 다 쪄지고 체반을 꺼내고 보면 이 상태.

물은 다 어디로 갔게~~요?

 

뜨거운 양푼을 뒤집으면 속에 고여 있던 물이 이렇게 나와요. ^^

이제부터 적은 양을 찌면서도 큰 솥을 꺼내야 했던 수고로움을 덜어보세요~~

 

지저분한 스티커 제거 TV보고 따라 해 보니

도마에 칼질할 때 소리 줄이는 방법

부지깽이 햇빛 알레르기 방지용 팔보호대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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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4월의라라 2014.05.14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좋은 정보네요.
    오늘 점심은 고구마 쪄 먹어야겠어요.
    잘 보고 가요. ^^

5분 완성 맥주 안주 소시지 그라탕

밑반찬술안주|2014. 5. 1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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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없이 예고 없이 맥주를 마셔야 할 때 참 좋은 5분 완성 맥주 안주 소시지 그라탕이에요.

단점이 한가지 있다면 아이들까지 포크 들고 덤벼들어 금세 접시 바닥이 드러난다는 거~~. ㅎ

 

안주 삼아 간식 삼아 먹기 좋은 5분 완성 맥주 안주 소시지 그라탕입니다.

 

준비물;   비엔나 소시지, 각종 채소 조금씩(파프리카, 양파), 케찹, 피자 치즈, 핫소스

 

비엔나 소시지에 칼집을 두어 번 넣는 동안 물을 끓여 칼집 넣은 소시지를 체반에 담아 뜨거운 물로 샤워시켜요.

비엔나 소시지

 

채소를 작게 잘라 소시지 위에 대충 뿌리고

 

케찹 뿌리고 피자 치즈를 뿌려요.

ㅜ.ㅜ

피자 치즈를 냉장실에 꺼내 놓고 실수로 반찬 통을 얹은 채 며칠을 지냈더니 치즈가 한 덩어리가 돼어 납작해졌어요.

 

전자레인지에서 치즈가 녹을만큼 알맞게 돌리는데 ‥.

 

 

뜨악~~

잠깐 딴 짓하는 사이 시간이 약간 오버됐어요, 치즈가 막 끓었어요.

그 바람에 소시지 사이사이로 잘 스며들긴 했더라고요. ㅎㅎ

 

피자 배달 시킬때 모아 두었던 핫소스도 뿌리고 케찹도 뿌려요.

소시지 그라탕

 

 

쭉쭉 늘어 나는 치즈를 보고 얼른 먹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어요.

 

이렇게 간단하게 5분 만에 맥주 안주 소시지 그라탕이 만들어졌습니다.

간단 맥주 안주

 

휘리릭 뚝딱 간장 볶음 우동

쉽고 빨라 야식으로 강추, 비빔 국수 만두

마른오징어 찢기 쉽게 굽는 간단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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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제법살만한세상 2014.05.13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지꺵이님의 마법의 비법은 전자레인지 인듯 합니다 ㅋㅋ
    저도 만들어봐야겠네요 ^^

달걀 노른자 흰자 분리 쉽게 하는 대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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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노른자 흰자 분리 하는 대박 신기한 방법이에요.

하면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

달걀을 깨뜨릴 때 노른자를 터뜨리지 않을 만큼의 능력(?)만 있으면 초등학생도 할 수 있어요.

 

원래 도구 없이도 저는 달걀 흰자 노른자 분리를 잘할 수 있는 재주가 있지만(ㅎㅎㅎ), 아이들이 달걀 요리를 할 때 가끔 노른자를 분리해 달라고 할 때가 있어요.

몇 번 해주다 보니 아이들 스스로 할 수는 없을까 생각하다가 알아냈어요.

대박 신기방기한 달걀 흰자 노른자 분리 쉽게 하는 방법.

 

1. 튀김 할 때나 면 건질 때 사용하는 구멍 뚫린 국자를 사용해서 노른자를 분리 하는 방법이에요.

   안정감이 있어 좋은데, 달걀을 반을 갈라 국자 안에 붓고

 

   

국자를 살살살 흔들어 주면 밑으로 흰자가 빠져요.

  

   작은 단점 한 가지는 구멍이 작아서인지 흰자가 완전히 빠지지 않는다는 거.

 

 

   국자를 더 많이 흔들었다면 더 완벽해졌을지도 모르겠어요.

 

 

2. 100% 완벽했던 부침개 뒤집개 사용하기.

    비슷한 도구가 없을까 살피다가 부침개 뒤집개를 발견했어요.

 

    구멍 뚫린 국자 보다 안정감은 떨어지지만 흰자가 거의 100% 밑으로 빠졌어요.

    대박 신기.

 

    아~ 뭔가요. 그렇다면 아이들이 달걀 노른자 분리 할 때 대신 해 주지는 않아도 되지만 뒤집개를 들고 있어야 하는 건가요? ㅎ

달걀 노른자 분리하는 방법

 

지저분한 스티커 제거 TV보고 따라 해 보니

도마에 칼질할 때 소리 줄이는 방법

부지깽이 햇빛 알레르기 방지용 팔보호대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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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자판쟁이 2014.05.12 0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이킹하다보면 노른자 분리해야 할 때 있는데 그 때 한번 해봐야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탕수육 소스 뿌려 먹는 새우까스, 반찬이나 술 안주로 딱

밑반찬술안주|2014. 5. 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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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소스는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요.

돼지고기 튀겨 뿌려 먹는 건 기본이고, 새우까스나 돈까스 혹은 생선까스랑 먹어도 좋고요,

뜨거운 밥에 소스를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반찬 급하게 준비해야 하거나 맥주 안주로도 딱 이랍니다.

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좋은 새우까스 탕수육.

간단합니다.

 

 

준비물;   새우까스나 돈까스, 파프리카, 양파, 당근, 강낭콩, 튀김용 기름

             소스재료 - 케찹, 생수, 간장, 설탕, 후추, 전분가루

 

채소 있는대로 꺼내 썰고요,

 

케찹+생수+간장+설탕+후추+전분물(전분+물) 넣고 저어가며 끓여요.

자고로 탕수육 소스는 걸죽해야 제맛.

전분물을 조절해서 넣어요.

 

국물이 어느 정도 끓었을때 준비된 채소와 강낭콩을 넣고 잠깐만 더 저어가며 끓이면 소스는 완성.

 

새우까스나 돈까스를 앞 뒤로 잘 튀긴 후, 잘라서 접시에 담고 탕수육 소스를 뿌려요.

 

 

우리가 다 아는 돼지고기 탕수육의 모양새가 소년같은 투박함이라면 새우까스는 새침한 소녀에요.

새우까스가 얇아서 금방 튀겨 만들 수 있어서 반찬 없을때나 술 안주로도 그만이고요.

탕수육 소스 만드는 것도 생각만큼 복잡하지 않아요.

새우까스 탕수육

 

맛이야 말해 무엇하겠어요.

'살찌는데 ‥, 그만 먹어야 되는데 ‥.'

머리가 아무리 외쳐도 입이 말을 안 들어요. ㅎㅎ::

 

뱃살 보태주는 새우까스 탕수육, 나빠요~~~

돈까스 탕수육

 

튀김 음식 할 때 유용한 방법 하나

먹다 남는 닭가슴살로 건강 탕수육

깻잎에 싸 먹으면 대박인 츄러스 돈가스

찬밥으로 만드는 흑미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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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김치 묵은김치 야금야금 활용 김치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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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김치, 김장 김치 처리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머리 쓰고 있는 요즘.

다이어트 삼아 고구마를 삶아 먹는 덕에 김장 김치가 많이 줄어들고 있어요.

김치랑 고구마 먹으면 다이어트, 아무 도움이 안 된다지요, 아마~ ㅎ

근데 그렇게 먹으면 맛있어도 너~~무 맛있어~

 

김장 김치 묵은김치 야금야금 활용 작전으로 김치 스파게티를 만들었어요.

느끼하지 않아 어른들이 더 좋아할 맛에, 눈에도 친숙한(?) 모습에 일단 구미가 확 땅깁니다.

 

준비물;   묵은지나 김장 김치, 스파게티면, 마카로니 한 줌, 소시지, 케첩, 설탕, 소금, 볶음용 기름

 

많이들 아시는 방법이지요?

예전에 자취하시는 분이 올려서 대박 히트 친 스파게티면으로 소시지 뚫기. ^^

따라해 봤어요.

소시지 반으로 잘라 이렇게도 하고, 몇 알은 그냥 칼 집 넣어 사용 했어요.

 

소시지 뚫은 면만으로는 스파게티 양이 적으니까 면도 더 넣고 마카로니도 한 줌 더해 끓는 물에 소금 넣고 8분 쯤 삶았어요.

 

면이 삶아 질 동안 김장 김치나 묵은지를 통째로 반으로 잘라 세로로 길게 잘랐어요.

양념이 많다 싶으면 좀 털어내고요.

 

삶아진 면과 마카로니, 소시지를 체반에 부어 물기 빼 두고, 그 팬에 기름 둘러 김치를 달달 볶아요.

옴마~ 밥 한 숟가락 생각나는 묵은지 볶는 냄새~

 

밥 한 숟가락의 유혹을 물리 치고 면을 확 쏟고 기름 약간 더 부어 잠깐 볶다가 

 

케찹이나 토마토 소스 넣고 설탕 약간 넣어 골고루 볶으면 요리 끝.

 

 

김장 김치 묵은지 야금야금 활용 요리 김치 스파게티, 모양새가 그럴싸 하지 않나요?

볶인(?) 김치만 봐도 침이 퐁퐁 솟아요. ^^

김장김치활용김치소시지스파게티

 

면에 꿰여 있는 소시지를 통째로 들어 먹는 맛도 재미지고요.

두 접시쯤 되는 양을 세대주 윤씨와 둘이 '백년손님' 재방송 틀어 놓고 헤헤대며 맛나게 해치웠어요.

묵은김재활용김치파스타

 

묵은지나 김장 김치를 얼른 없애려고 이런저런 음식들을 만들어 먹긴 하지만, 만약 그런 김치가 한 쪽도 없으면 얼마나 아쉬울까요?

찌개나 볶음, 하물며 만두를 만들더라고 묵은지로 해야 맛이 제대로 나잖아요.

몇 쪽은 남겨 놓는다 생각하고 김장김치 없애는 작전을 계속 펼쳐야겠어요. ^^

김치 스파게티

 

묵은지여 영원하라~ 묵은지 베이컨 말이

천원으로 푸짐한 한 접시, 묵은지 동태찜

잠시 김치를 잊게 해 주는 참치 감자찌개

둘둘 말아 먹는 못난이 3종 쌈밥

굴러 들어온 김치가 고등어를 이겨 버린 깡통 고등어 굴욕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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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신럭키 2014.05.06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묵은지 스파게티라 ㅎㅎ.
    저도 요렇게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얼큰하게 묵은김치 떡국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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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 저녁은 쌀쌀하네요.

묵은김치 넣고 떡국 한 줌 넣어 얼큰하고 뜨끈한 떡국 한 그릇 끓였어요.

맛있게 익은 묵은 김장 김치면 특별한 양념 없어도 맛 보장되는 묵은 김치 떡국, 끓는 냄새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준비물;   묵은 김장 김치, 떡국 떡, 소금, 고춧 가루, 마늘, 파, 멸치 육수나 생수

 

멸치 육수나 생수를 원하는 국물 양만큼 붓고 먹기 좋게 썬 묵은 김치와 마늘, 파, 고춧가루 넣고 폭폭 끓여요.

 

간 맞춰 소금도 좀 넣고요.

 

참, 국을 끓이기 전에 떡부터 물에 담가 놓아요.

말랑해져서 끓는 시간이 줄고 부드러운 떡국을 먹을 수 있어요.

 

김치가 말캉해지며 국물이 꽤 끓으면 떡을 넣고 끓여요.

가끔 저어 가며 5분쯤 더 끓이면 끝.

 

 

화려하게 보이지 않아도 깊은 맛과 익숙해서 편안한 맛이 느껴지는 묵은 김치 떡국.

청양고추 한 두개 넣으면 해장국으로도 그만일 듯.

묵은지 활용 떡국

배추가 저렴한 걸 보니 햇김치가 담그고 싶어집니다.

일단 묵은 김치를 어느 정도는 처리를 하고 햇김치를 담가도 담가야겠기에, 당분간 묵은 김치 활용을 가열차게 해야겠습니다. ^^

얼큰 김치 떡국

 

국수계의 반반 세트, 간장 반 양념 반 비빔 국수

등산갈 때 짱이야, 고구마와 김치를 한번에~

사무치게 신맛, 붉은 면발의 김치 칼국수

거저먹는 오이김치 김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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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2014.04.30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벡하고 얼큰할 것 같아요~! 맛있는 음식 팁 감사합니당!

친정 집에서 백년손님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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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친정집 주방에서 자주 일 하는 우리 남편.

(에공~ 큰 아주버님 보시면 안되는뎅. ㅎㅎ)

워낙 늦은 나이에 나를 낳으셨는지라 장모님과 막내 사위 나이 차이가 마~~이 납니다. ^^

그래서 저절로 처가 주방이 익숙한 우리 남편.

 

지난 일요일 엄마 집에 들어가면서부터 나올 때 까지 제대로 백년손님 찍었습니다. ㅎ

 

우리 집에서 출발할 때 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엄마네서 해물 파전이나 부쳐 먹자고 가는 길에 마트에 들러 조개젓이랑 오징어, 막걸리 한 병을 사갔어요.

남편, 오늘은 자기가 다 해 준다며 말만하랍니다.

마침 그날 부터 남편 말 잘 듣기로 결심했던 마누라(ㅎㅎ)인지라 정말 앉아서 말로 다했습니다. ㅋㅋㅋ

 

지난번에 봐둔 엄마네 냉장실 속 부추와 쪽파를 꺼내서 엄마와 다듬는 사이 남편은 해물을 씻고 부침가루를 물에 개어 놓았습니다.

다 해 놓고 얼른 와 앉아 엄마와 내가 다듬던 채소를 잽싸게 마저 다듬어 가지고 가 싱크대에서 씻고 자르고 반죽에 잘 섞더군요.

 

팬 어디있냐고 묻길래 위치를 알려 주니 알아서 척척 부칩니다.

 

 

눈썰미와 손재주가 있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 남자 저보다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옷에 기름튀면 얼룩 남을까봐 얼른 앞치마를 입혔어요.

 

농도도 적절히 잘 맞춰 반죽했고요,

 

장모님이 두꺼운 부침개 싫어 하시는 건 어떻게 알고 얇게 깔아 바삭하게 잘 부칩니다.

 

한 장 얼른 부쳐 엄마와 나와 남편이 한 잔씩 짠하고, 남편은 한 입 먹고 일어나 가스렌지위에서 부쳐지고 있는 부침개 확인하고 또 와 앉아 한 모금 마시며 이야기 하고.

왜 여자들 주방일 할 때 그 모습 있잖아요.

일어 섰다 앉았다 하는 남편 무릎에서 삐그덕 소리도 몇 번 들려 웃음도 나고 짠하고 그랬습니다. ^^

해물 파전

 

장모님과 한 잔 짠~

장모님이나 처형들 앞에서 부리는 애교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고마운 내 연하 남편.

장모님과 사위로 맺은 시간이 어언 이십여년이 흘렀네요.

 

그 시간의 배가 되는 어느 날, 우리 모두 어떤 모습일까요?

 

 

% 다 먹은 후 설거지와 커피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한 백년 손님 윤서방이었습니다. ^^

 

 0.1초 설레였던 에이스, 이런 에이~~c!!

안 잡히는 새치 뽑을때 끝내주는 방법

퇴근하는 남편, 누굴 부르며 들어 오나요?

남편 한 방에 설거지하게 만든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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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향 제대로 베이컨 손가락 김밥

간식도시락/도시락|2014. 4. 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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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자체에 배어 있는 훈제 향이 그대로 나서 바베큐 맛 나는 베이컨 손가락 김밥.

간단한 도시락이나 아이들 식사로 좋아요.

 

김밥이라는 게 먹기는 정말 쉽지만, 그에 비해 재료 준비하는 시간이 만만치 않아요.

뭐 후다닥 만들자고 들면 속 재료 준비도 아무것도 아니지만, 어쨌든 다단계이긴 하지요. ㅎ

 

요즘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게 우리 집 식사 스타일이에요. ^^

며칠 통증으로 괴로웠던 날개뼈도 거의 가라앉아 마지막에 더 조심하자 싶어 아이 저녁으로 간단한 베이컨 손가락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준비물;   밥(소금+참기름+깨소금), 김, 단무지, 훈제맛 베이컨

 

양념을 넣고 밥을 비비는데, 간을 조금만 해요.

아시다시피 베이컨! 짜요. ㅎ

 

 

단무지와 베이컨을 반으로 잘라사용해요.

베이컨은 살짝 구웠고요.

 

유부 몇 장 남은게 있어서 밥에 설탕+소금+식초 넣고 남은 베이컨 잘라 넣고 비벼서 유부에 넣어 유부초밥도 만들었어요.

 

계획은 단무지와 베이컨이 양쪽으로 나오게 김밥을 말려고 했는데, 김 재단을 잘못해서 길이가 안 맞네요.

한 쪽을 포기했어요. ㅋ

 

 

순식간에 만든 훈제 향 제대로 베이컨 손가락 김밥.

베이컨 김밥

 

말기도 쉽고 먹기도 쉬워요.

식사 챙기기가 모두 이렇게 간단하다면 '밥상 차리기가 제일 쉬웠어요.'도 욕 먹을 소린 아닐텐데 …. ^^

간단한 김밥,핑거푸드

 

바베큐 느낌 그대로 나는 베이컨 손가락 김밥.

하나씩 잡솨봐~~~ ^^

베이컨 손가락 김밥

 

 

 

씹는 순간 시원해지는 오이 김밥

바쁜 귀성길 도시락 만들기, 재빠르게 두 종류나 ^^

골라 골라, 밥 돌돌이 3총사

빨간 쌀로 만든 바사삭 누룽지 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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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한쿡남자 :-) 2014.04.29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맛있겠다......

존재감 베스트 오브 베스트 대파 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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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이쑤시개 질을 움찔하게 만들었던.

순대 속 존재감 베스트 오브 베스트 대파님~

 

대파순대

 

 

초 간단 오동통통 오징어 순대

새우튀김 할 때 위기 탈출 넘버원

설탕 없이 만드는 달콤한 사과 라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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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기지국 볶음밥 엄마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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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볶음밥 위에 기지국을 세웠어요.

아이들이 집 밖에 나가 있으면 항상 촉각을 세우고 있는 극한 소심 엄마의 조바심과 연락 바로바로 오길 바라는 마음에, 기지국을 따닥따닥 붙여 세우고픈 간절함을 더해 표현한 예술 작품이랄까~~ ㅋㅎ

채소 볶음밥 산 위에 엄마 마음 기지국을 잔뜩 세웠습니다.

 

준비물;   밥, 냉장고 속 모든 채소및 재료들 가능(닭가슴살, 양파, 깻잎, 맛살, 옥수수알), 비엔나 소시지, 달걀, 소금, 깨소금, 볶음용 기름

 

밥 볶을 궁중팬에 물을 부어 끓이다가 두번 칼집낸 소시지를 데쳐요.

데쳐지면서 이렇게 네 다리를 쫙 펼쳐요.

 

그동안 각종 재료들 있는대로 꺼내 굵직하게 썰고요.

볶음밥 재료

 

소시지 데쳐낸 팬을 물로 한 번 헹구어 재료들을 차례로 볶아요.

양파나 당근 먼저,

 

깻잎 뺀 나머지 재료들 몽땅 넣고 휘적휘적~

 

밥+소금 넣고 골고루 볶다가

 

밥을 가장자리로 밀어 내고 기름 약간 부어 달걀을 볶다가 밥과 깻잎을 마저 넣고 깨소금 뿌려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기지국 볶음밥의 하일라이뚜!!

볶음밥 위에 소시지 기지국을 여기저기 세워요.

채소 볶음밥만드는법

 

아이들을 향해 항상 활짝 열려있는 엄마의 와이파이~

징~징~징~

얘들아, 전파가 느껴지지? ㅎㅎ

소시지 기지국 볶음밥

 

엄마의 깊은 속도 모르고 아들 녀석, 기지국부터 우걱우걱 먹고 있습니다. ^^;;

 

건강을 위한 두부 버섯 볶음밥

볶음밥 재료가 부실할 때, 동그랑볶음밥

볶음밥에 솔솔~ 마법의 짜장 가루

시스룩 입은 패션왕 19금 볶음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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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가래떡 재활용 서양판 떡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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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터지는 냉동실 대충 정리하다 보니 겨울에 넣어 두었던 가래떡 두 봉지가 구겨져 들어 있어요.

쉽게 먹을 수 있는 것부터 해 먹자 싶어 군데군데 갈라진 떡을 꺼내 맛있는 재활용을 시작했습니다.

흔히들 가래떡 베이컨 말이라 이름붙이더구먼 저는 구수하게 서양판 떡갈비라 불러봅니다. ㅎ

 

냉동실 속 잊혔던 가래떡 재활용의 서양판 떡갈비로의 변신.

간단해서 한 번만 보면 외워질 쉬운 요리 시작합니다요~~

 

준비물;   가래떡, 베이컨, 지짐용 기름과 고추기름

 

새 팬에 지짐용 기름을 약간 두르고 전자레인지에 10여초 돌려 약간 말랑해진 가래떡을 구워요.

베이컨의 느끼함을 잡아 줄 요량으로 떡의 반은 고추기름 둘러 지졌고요.

아마 이게 신의 한 수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ㅎ

 

두 가지 떡이 구워졌어요.

고추기름 떡도 이름만큼 아주 맵지는 않아 매운 거 잘 못 먹는 우리 큰 아이도 잘 먹더군요.

 

베이컨을 구워진 떡에 돌돌 말아요.

베이컨이 길다면 반으로 잘라 말아도 되요.

주방 티슈로 팬의 기름을 싹 닦아내고 베이컨의 끝 부분이 바닥에 닿게 놓아 살짝 구워요.

이리저리 돌려 가며 골고루 구워요.

 

 

냉동실 가래떡의 재활용 서양판 떡갈비 완성이요~~

사실 교정중인 큰 아이가 안 먹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엄청나게 잘 먹었어요.

고추기름 떡갈비까지도.

가래떡 재활용

 

확실히 맛이 그게 더 깔끔하대요.

저도 하나 집어 먹었는데 안 먹었으면 후회했을 뻔 했어요.^^;

가래떡 베이컨 말이

 

하기사 베이컨 들어가서 안 맛있는거 못 봤지만, 이 서양판 떡갈비는 특히나 더 대박이었어요.

 

조만간 냉동실에 남아 있는 나머지 한 봉지도 꺼낼 것 같아요.

아이들이 정말 맛있게 먹었거든요.

 

자~ 댁의 냉동실 한 번 뒤져보실랍니까? ㅎㅎ

가래떡 베이컨 말이

 

짜파구리 사돈의 팔촌 떡파게티

희귀템 남은 치킨, 무엇이 될꼬 하니

가래떡, 어디까지 드셔 보셨나요? 가래떡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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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샌드위치, 간단하다고 얕보시면 앙~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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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열린 오픈 샌드위치.

샌드위치가 화나는 일이 있었나 봐요, 뚜껑이 확 열렸어요. ㅎ

그 바람에 간단한 속 재료가 다 드러나버렸지만, 속 재료가 세 가지 뿐이라고 얕보시면 앙~대여~.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지만 절대 하나로 끝낼 수 없는 마성의 맛.

간단하고 맛있는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볼까요?

 

준비물;   식빵, 샌드위치 햄, 달걀, 상추, 버터나 식용유

 

정말 간단한 재료 세가지.

상추 두어 잎과 샌드위치 햄, 달걀 하나에요.

없으면 식용유로 해도 되지만 버터를 사용해서 식빵을 구우면 깊고 고급스러운 맛이 나요.

식빵을 앞 뒤로 구워내고요,

달걀 프라이도 만들어요.

입 맛대로 취향대로 완숙, 반숙 골라 골라.

 

 

날 달걀 싫은 저를 위한 오픈 샌드위치에요.

배달 피자 먹을 때 남은 핫소스와 파마산 치즈까지 뿌렸더니 모양새가 훨씬 좋군요. ^^

오픈 샌드위치 만드는법

나이프와 포크로 먹어야하는 품격(?)있는 오픈 샌드위에요.

오랜만에 우아하게 칼질해 보아요.

단 세가지 재료의 오픈 샌드위치지만 따끈할 때 먹으니 정말정말 맛있네요.

만들기도 간단해서 자주 만들어 멕여야겠어요. ㅎ

요건 딸을 위한 반숙 오픈 샌드위치 인데요,

간단 샌드위치 만드는법

살아 있는 노른자 때문에 비주얼이 확 사네요. ^^

이래서 음식 사진들의 달걀이 죄다 반숙인가봐요.

뚜껑열린 샌드위치

 

딱 두 가지로 만든 착한 샌드위치

정신 번쩍 폭탄 감자샌드위치

불만 제로 샌드위치 ^^

앙큼한 샌드위치, 네 속을 보이렷다~

대한민국표 샌드위치라 불러 주세용~~ ^0^

양파 울타리 두른 참치 모닝 샌드위치

김밥 재료가 식빵 속으로, 식빵 김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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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임팩타민 2014.04.17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간식요리네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