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페이퍼 짜장 떡볶이, 유행 따라 만들어 봄

간식도시락|2021. 7. 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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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페이퍼 짜장 떡볶이

유행 따라 만들어 봄 ^^

 

요즘 한참 뜨고 있는 라이스페이퍼 떡볶이를 짜장 넣고 만들어 봤어요.

중국 당면이나 떡처럼 맛있고 쫄깃하지는 않아요, 거의 (없을) 무 맛?   그래서 양념 맛? ㅎ

 

신기한 건 먹고 남아 냉장고에 2~3일 두었다 먹었는데도 거의 불지 않았다는 ㅎ

 

준비물;   라이스페이퍼, 떡 조금, 어묵, 라면, 삶은 달걀, 스트링 치즈, 짜장 가루, 고추장, 파, 양파, 식용유

 

따뜻한 물에 라이스 페이퍼 담가 말랑해지면 건져 한 장 말기, 두장 말기, 스트링 치즈 넣고 말기.

 

나름 세가지 준비했어요. ^^

 

양파와 대파는 기름 조금 두르고 잠깐 볶았어요.

국물 잡아 붓고 짜장 가루 외에 면만 먹고 남겨 두었던 짜장라면 수프도 넣을 거라 건더기 수프 먼저 넣고

 

어묵 넣고 짜장 가루 덩어리 없이 잘 풀어 가며 넣고 맛 포인트를 위해 고추장 약간 넣었어요.

 

국수 떡볶이 떡 조금 남은거 넣고

 

라면 반개 넣고

 

삶은 달걀 두개

 

저어 가며 폭폭 끓여 걸쭉해지면 라이스페이퍼 떡 넣고 잠깐 더 끓여 마무리

 

 

유행 따라 만들어 본 라이스페이퍼 떡볶이

 

라이스페이퍼 떡볶이

와~~ 맛있다!!

까지는 아니어도 나름 색다른 맛도 있고 떡 없을 때 가끔은 괜찮은 듯해요. ^^

 

라이스 페이퍼 짜장 떡볶이

두 가지 멘보샤 만들기, 감자 그리고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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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떡볶이, 부재료 양념 필요 없음

간식도시락|2021. 2. 1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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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료와 양념 없어도 맛있는 카레 떡볶이

 

맛있는 떡과 맛있는 카레, 맛있는 애 옆에 맛있는 애

설명 필요 없는 조합이지요? ^^

 

별다른 양념과 채소들 안 넣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그래서 맛 내기도, 만들기도 쉬워요.

 

카레만 있으면 언제든 만들 수 있는, '맛집' 접근성 좋은 맛세권 카레 떡볶이입니다.

 

준비물;   떡, 어묵, 삶은 달걀, 면 사리, 카레, 자투리 양파와 파 쪼끔

 

떡국떡과 떡볶이 떡 섞어 넣으려구요.   달걀은 미리 삶아 두었어요.

 

명절 뒤 가난해진 우리 냉장고 속에 덩그러니 남아 있는 자투리 양파와 대파 조각.  가위로 대충 자른 어묵.

 

육수 따윈 어울리지도 않지만 사치, 맹물에 알맞은 카레 농도 생각해서 카레 넣고

 

카레 저어 녹이면서 어묵과 채소 넣기.  힝~ 이건 마치 된장국.... ㅎ

 

계속 바닥 긁어 가며 저어 주면서 떡 넣고

 

면과 삶은 달걀 넣고 폭폭 끓여 익혀요.

 

 

허전해서 파슬리 가루와 고춧가루 쉭쉭~

맛 설명, 필요 없는~

 

이것저것 귀찮을 때 해 먹기 좋은 똘똘한 한 끼입니다.

 

 

대왕 무 어묵국, 시원함이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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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초이 2021.02.17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레 양념에~ 맛있겠네요~ 정말 똘똘한 한끼네요 ^^

달달구리 간장 떡볶이, 순박하게 위로해 주는 맛

간식도시락|2020. 1. 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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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호불호가 거의 없을 것 같은 달달구리 간장 떡볶이

 

간장향을 특히 싫어 한다면 모를까 대부분이 좋아할 만한 맛이에요.

간장밥, 간장국수 등 간장으로 맛을 낸 먹거리들중에 떡볶이는 없는것 같아 만들어 봤어요.

 

사실 매운거 먹은 다음날 속 좀 편하게 하려고 만들었습니다. ㅎ

 

특별히 자극적이지 않고 달콤해서 순박하게 위로 받는 맛이에요.

 

준비물;   떡, 어묵, 라면, 간장, 파, 마늘, 당근, 물엿, 후춧가루 조금

 

생수와 간장을 적절히 섞어 마늘 넣고

 

 

떡볶이 느낌 나게 라면 가루 스프 1/3과 건더기 스프 몽땅 넣었어요.

 

 

적당히 퍼진 어묵을 좋아해서 어묵 먼저 넣고

 

 

냉동실에 있던 치즈 떡볶이와 떡국 떡, 큼직하게 썬 대파와 당근 넣어 폭폭 끓이다가

 

 

달콤한 물엿 두어 바퀴 두르고

 

 

너무 밍밍할까 싶어 후추 톡톡

 

 

마지막에 라면 반개 넣고 굴러 다니던 삶은 달걀 한알도 넣어 마저 끓였어요.

 

 

 

꿀떡꿀떡 잘 넘어가는 간장 떡볶이

 

 

맵거나 기름진 음식들로 채워지는 위장을 잠깐이나마 달래봅니다. ^^

 

 

전통 음료 수정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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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완성 짜파게티로 거저 만드는 짜장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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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완성 짜파게티로 거저 만드는 짜장 떡볶이

 

검은 윤기 좔좔 흐르는 짜장 떡볶이를 거저 만들 수 있어요.

간단하고 쉬워서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만드는 양에 따라 따로 짜장가루가 필요할때도 있지만, 혼자 먹는 다면 짜장라면 반개에 떡 10개쯤이면 짜파게티 속에 들어 있는 짜장가루 만으로도 충분해요.

 

다른 양념 1도 필요 없는 초간단 짜장 떡볶이랍니다.

 

준비물;   짜장라면, 떡볶이, 짜장 가루

 

짜파게티 면 1개를 다 넣을거기 때문에 짜장가루가 조금 더 필요해요.

다른 짜장 짜장라면 한 봉지를 뜯어 짜장가루만 꺼내 사용하거나(남은 면은 나중에 사리로 사용), 냉장고에 짜장 분말 가루가 있으면 사용해요.

 

짜파게티 면을 반개만 사용하고 떡은 사진속처럼 10여개만 넣을거면 짜장스프 하나면 충분합니다. 

 

 

면과 떡이 잠길만큼의 물을 끓여 면, 떡, 건더기 스프를 넣고 90%익도록 끓여요.

라면에 들어 있는 건더기 스프가 있어서 함께 넣었어요.

 

 

짜파게티 할 때 보다 조금 더 많게 물을 남기고 따라낸 후 짜장라면에 들어 있는 스프 말고 따로 준비한 짜장가루를 먼저 넣고 덩어리 지지 않게 잘 풀어요.

 

물이 조금이라 금방 쫄아드니까 안전하게 불을 끄고 가루를 푼 뒤, 다시 불을 켠뒤 잠깐 볶아요..

 

 

짜파게티 짜장가루를 마저 넣고 잠시 볶다가 올리브유 넣고 섞어 마무리.

 

짜파게티 만드는거에 떡볶이만 추가 한다고 생각하면 되요.

양에 따라 짜장가루를 더 넣을뿐이고. ^^

 

 

 

 

 

짜장 떡볶이 만들기 참 쉽죠 잉? ㅎ

 

우리집에서는 고추장 떡볶이도 떡보다는 면이 더 인기가 많아 항상 면이 훨씬 많은데, 짜장 떡볶이도 역시 마찬가지에요.

 

짜파게티 짜장 떡볶이

 

구멍 뽕 뚫린 재미있는 떡.

덕분에 더 맛있는 것 같네요. ^^

 

짜장 떡볶이 만들기

 

흑미 돈가스 김밥, 매력적인 블랙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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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저녁노을* 2016.07.29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잘 배워갑니다.

    맛나게ㅔ 먹고 가요

가끔은 색다르게 카레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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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한 숟가락밖에 없고 반찬도 변변찮을 땐 떡볶이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쉽게 쉽게 만든 떡볶이에 마지막 남은 국물에 남은 밥까지 비벼 먹으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ㅎ

밥그릇 비워 좋고 간단하게 배불러서 좋고.

 

빨간 고추장 떡볶이 대신 가끔 노란 카레 떡볶이는 어떠세요?

맵지 않아 아이들도 잘 먹고 마지막에 밥 비벼 먹기도 그만이에요.

 

준비물;   떡볶이 떡, 감자, 호박, 당근, 양파, 어묵, 카레가루, 볶음용 기름

 

채소를 하나 둘 꺼내다 보니, 이건 뭐 카레 재료구먼요. ㅎ

채소를 뺄까 말까 잠시 망설이다가 이 기회에 채소 한 조각이라도 더 먹이자 싶어 그냥 하기로 했어요.

명색이 떡볶이니까 끓는 물에 데쳐낸 어묵도 썰어 놓고,

 

 

 

속이 깊은 팬에 채소들을 넣고 잠시 볶다가

 

 

 

만들고자 하는 떡볶이 국물의 양을 생각해서, 거기에 조금만 더 양을 보태 생수를 부어 채소가 익도록 끓여요.

끓이고 졸이고 하는 동안 국물이 약간 줄거든요.

 

 

 

끓으면 카레 가루를 덩어리지지 않게 골고루 뿌려 졸이 듯 저어주며 끓여요.

 

 

 

마지막에 씻어 놓은 떡을 넣고 떡이 말랑해 질때까지 저어주어요.

 

 

 

 

 

남아 있던 밥으로 주먹밥을 만들어서 곁들였어요.

사진처럼 국물이 되직하면 약간 짠거에요.

조금 덜 되게 카레가루를 조절했어야 했는데, 실수했어용~ ㅎ;

 

 

 

밥에 비벼 먹는 카레도 맛있지만, 쫄깃한 떡과 함께 먹는 카레도 좋아요, 좋아. ^^

 

 

 

 

카레는 먹고 나면 웬지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으쌰으쌰~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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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3.06.21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아이디어네요. 옆에 주먹밥도 굿! ^^

더위에 불 지피는 이열치불 청양고추 기름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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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게 매운 음식으로 이열치불(火)해 보아요.

매운 음식 먹고 땀 좌악 흘리면 정신이 개운해져요.

 

이 더위에 보일러 틀어준달까, 청양고추 기름 떡볶이로 더위와 한 판 떠보아요. ㅎ

 

 

준비물;   떡볶이 떡, 매운 고춧가루, 청양 고추, 지짐용 기름

 

 

고추를 먹기 좋게 큼직하게 썰어 씨까지 잘 모아 두어요.

 

 

 

물에 한 번 씻은 떡의 물기를 대강 빼서, 기름 둘러 달궈진 팬에서 바삭하게 튀겨요.

계속 뒤적거려야 떡이 팬에 들러 붙지 않아요.

 

 

 

떡의 겉이 대충 튀겨졌으면 고추와 씨를 넣고 잠시 더 뒤적거린 후

 

 

 

매운 고춧가루를 듬뿍 넣고 계속 들들 볶아요.

재채기가 나기 시작해요.

 

떡에 고춧가루 물이 들면 끝.

입 맛에 따라 약간의 물엿을 넣어도 좋아요.

 

 

 

 

 

천원짜리 쿨피스가 있어야 제격인데, 시원한 식혜로 대신했어요.

 

떡볶이의 색이 무시무시하지 않나요? ㅎㅎ

 

 

 

 

바삭하면서 쫄깃거리는 떡과 아삭한 고추를 한 번에 먹는 맛이란~

두 세번 먹을 때쯤엔 정수리에서 땀이 스멀스멀나요.

 

 

 

 

맛있게 맵다는 표현, 딱 맞는 음식이에요.

매운거 좋아하신다면 도전 한 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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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잉여토기 2013.06.15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추를 넣어 더욱 매운 맛을 완성하신 거 같네요.
    땀 흘리며 먹는 재미가 있을 듯 하네요.

  2. BlogIcon 몰라용 2013.06.16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해도 매운데요 ㅋㅋㅋ

다이어트엔 최악 기름 카레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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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하지만 올려보아요.

글 한 줄로도 설명되지만, 사진 두 장으로 늘려서. ㅎ

과정은 엄청나게 간단해도 한 번 먹으면 계속 생각나는 기름 카레 떡볶이여요.

한창 유행 중인 기름 떡볶이의 업그레이드라고나 할까 …. ㅎ

 

 

준비물;   떡, 볶음용 기름, 카레

 

떡을 물에 씻어 물기를 대충 제거해서 기름이 튀는 걸 방지해요.

혹시 기름 튈지 무서우니까, 팬에 기름 두르고 달궈지기 전에 떡을 넣어 볶기 시작해요.

떡이 물렁해지면서 서로 달라 붙어요.

특히 이 떡국떡은 면적이 넓어 아주 착 달라 붙어요.

떼어 내느라 애 좀 먹었어요. ^^;

 

 

기름이 떡에 골고루 묻고 어느정도 구워졌으면, 카레 가루를 골고루 뿌리고 뒤적여요.

색상을 위해 얼려 두었던 부추도 몇 줄 넣었어요.

 

 

 

 

요거요거 자꾸 손이가요.

아이 손, 어른 손, 자꾸만 손이가요.

다이어트엔 최악인 음식이에요.

 

 

 

느낌함 제로인 기름 카레 떡볶이.

개운함은 덤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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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리스토리 2013.05.14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카레와 떡볶이는 모두 좋아하지만 아직 이런 카레떡볶이는 못 먹어봤네요 ㅎㅎ
    일단 삘은 좋은데요? ㅎㅎ맛있어 보여요~~

  2. BlogIcon 신럭키 2013.05.14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이어트에는 최악이지만, 사이다 한잔과 함께 하고 싶은 느낌 ㅎㅎ

  3. BlogIcon 스마일맘 2013.05.14 1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렇게도 만드는군요!!! 떡볶이는 일단 빨개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였는데 ㅎㅎㅎ
    카레가 들어간 떡볶이!! 정말 맛있겠네요~
    이미 버린 몸뚱이... 집에 불려놓은 떡국떡 있으니 그걸로 만들어봐야겠네요 ㅋㅋ
    잘 보고 가요 ^^

의외의 비주얼에 환영받은 만두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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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방학하면 엄마는 매 끼니와 사이사이 간식이라는 숙제를 떠안게 되요.

(그래서 올겨울 방학엔 빵을 무지 하게 만들어 먹이고 있다는 ….)

 

아는 요리나 음식 재료들은 한정 돼 있다 보니 비슷한 재료로 다른 요리를 만드는데 도가 틀려고 해요.

떡볶이에서 살짝 비튼 요리, 만두볶이를 만들었어요.

 

준비물;   만두, 떡 조금, 어묵, 고추장, 설탕, 마늘, 양파, 물엿이나 올리고당

 

 

국물을 잡고 고추장과 설탕 약간과 마늘과 양파와 뜨거운 물에 데친 어묵을 넣고 끓이다가 뭉근한 불에 10여분 저어가며 끓여요.

국물을 좀 오래 끓여야 맛있더라고요.

간은 오로지 고추장으로만 맞췄어요.

 

 

 

물에 씻은 떡과 냉동실에서 방금 꺼낸 만두를 넣고 저어 가며 익혀요.

 

 

떡이 약간 퍼졌나 싶을 만큼 충분히 익히다가 올리고당이나 물엿을 달달할 만큼 넣어 잠깐 저어 꺼내요.

떡볶이 종류는 약간 달달하고 매콤해야 맛있는 것 같아요. ^^

 

 

 

 

서비스로 달걀 후라이(??)까지 한 장 터억~~~~~ ㅎㅎ

 

의외의 비주얼에 콧수염 거뭇한 중학생 막내 아이의 함성이 절로 나와요.

"오~~옷!"

짜아식. ㅎㅎ

 

 

 

국물에 프라이 한 입 적셔 먹는 맛이 또 남다르답니다.

 

 

 

만두의 맛이 또 기가 막혀요.

파는 고기 만두는 약간 느끼 할 수도 있는데, 떡볶이 양념이 모두 해결해 줘요.

 

아이들 뒹구르는 겨울 방학 중간쯤.

달걀 프라이 얹은 만두볶이로 하루 간식 해결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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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대한모 황효순 2013.01.17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맛있겠다.
    딱봐두
    맛나 보이는걸요.

  2. BlogIcon 도랑가재 2013.01.17 1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마눌님이 저 멀리서 바다건너 온지라,
    요리공부 잘 될것 같습니다.^^

  3. BlogIcon 도몬캇슈 2013.01.17 1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맛있겟어요 ㅠ 배고픈데 고문이당

너희 만남은 우연이야, 떡볶이 덮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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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주려고 돈가스를 튀기고 나 먹으려고 떡볶이를 만들다가 우연히 발명된(??) 음식이에요.
1단계인 먹으려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도 성공했고, 2단계인 맛에서도 인정받았어요, 울 애들한테 …. ㅋ

우연한 만남이었지만, 맛은 마치 오래된 조합인 것 같이 입에 착착 붙는 떡볶이 덮가스입니다.



준비물;   떡, 어묵, 깻잎, 고추장, 마늘, 파, 설탕, 물엿, 돈가스, 튀김용기름

딱딱한 떡을 물에 잠시 담구어 두고, 끓는 물에 데친 어묵과 깻잎, 파를 썰어 두어요.

 



고추장을 풀고 어묵과 마늘, 파를 넣어 팍팍 끓이다가

 


깻잎을 제외한 떡볶이의 나머지 재료들을 넣고 가끔씩 저어 주며 뭉근하게 끓여 마지막에 깻잎을 넣고 뒤적여 마무리해요.

 



이렇게 떡볶이가 익어 가는 동안 돈가스를 튀겨요.
기름기 빼서 먹기 좋게 썰어 접시에 담고 떡볶이로 위를 살포시 덮어 줘요. ^^





한 접시에서 이렇게 만날줄 꿈에도 몰랐을 떡볶이와 돈가스.
아마 서로 깜짝 놀라지 않았을까요? ㅎ

 



먹어보고 저도 깜짝 놀랐으니까요. ㅎ
바삭한 돈가스와 매콤 달콤 촉촉한 떡볶이가 정말 잘 어울려요.
소스의 역할을 떡볶이와 국물이 충분히 해 내고, 씹는 맛이 밋밋할 수도 있는 떡볶이의 단순함을 돈가스가 채워줘요.

 



봄 비 내리는 소리가 신경쓰여 글을 쓰다가 자꾸 멈추게 되네요.
겨우내 얼어 있던 만물을 깨우는 소리라 반갑기도 하지만, 아이들 등교에 출근길을 생각하면 번거롭고 성가시러운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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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담빛 2012.03.06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콤한 떡볶이 국물이 돈까스의 느낌함을 잡아 줄거 같아요^^

    이거 어렵지 않게 만들어 볼 수 있어 더 좋은거 같아요^^

  2. BlogIcon 블로그토리 2012.03.06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들기 쉬워 좋겠군요.
    주말에 집에서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3. BlogIcon *저녁노을* 2012.03.06 2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다른 맛일 것 같네요.

    잘 보고가요

  4. BlogIcon 하결사랑 2012.03.06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근히 궁합이 잘 맞을 것 같은데요.
    아이들이랑 먹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
    남편이랑 함 해먹어야겠네요. ㅋㅋ

    • BlogIcon 부지깽이 2012.03.07 0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매운거 좋아하는 저, 울 애들이 하랑이 한결이처럼 어렸을때 애들이 얼른 자라길 바란 이유 중에 하나가 매운 요리 맘 놓고 하고 싶어서였어요.
      아직도 아주 매운건 맘대로 못 만들지만, 보통의 떡볶이 정도는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

  5. BlogIcon 돈재미 2012.03.07 0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볶이와 돈까스의 만남 이군요.
    맞나는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집고추장으로 분식집 떡볶이 따라잡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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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든 고추장엔 별거 안들어가요.
고춧가루에 물엿, 엿기름, 메주가루, 소금, 곰팡이를 막기 위한 소주 정도?
집집이 한두 개쯤 더 넣거나 뺄 수는 있지만, 거의 비슷하지요.

그래서 사 먹는 고추장과는 맛이 다릅니다.
맛을 내기 위해 여러 가지를 더 넣는 공장표 고추장이 얕은맛은 있어, 음식 할 때 맛내기는 좋지요.
하지만 집고추장에 맛이 들리면 공장표 고추장은 멀리하게 됩니다.

떡볶이를 자주 해 먹는 우리 집.
집고추장으로 이 떡볶이 맛을 내는 게 참 힘들더군요.
육수를 만들어 끓여 봐도 분식집 떡볶이 맛이 안 났어요.
몇 번의 도전과 실패 끝에 알아낸 방법이 있었으니 바로!!!

보실까요? ^^

준비물;   떡, 어묵, 파, 마늘, 고추장, 깻잎, 물엿

 

중요한 뽀.인.트.는 바로 이것!
물엿입니다. 또 하나 꼽는다면 오래 젓기.
설탕은 넣지 않고 단맛을 이 물엿만으로 내는 거지요.
분식집 떡볶이는 좀 달다 싶은 맛과 걸죽한 국물이 특징이에요.
이 두가지를 물엿이 해결해 줍니다.

 


꾸밈없는 맛의 집고추장.

 


양파나 양배추등을 넣은 떡볶기도 맛있지만, 재료가 단순한 분식집 떡볶이를 더 자주 해 먹어요.
편하기도 하고 그것이 오리지널인 것 같아서 …. ㅎ

 


보통의 방법대로 떡볶이를 만들기 시작.
간 맞을 만큼 고추장을 넣고

 



깻잎 제외한 파, 마늘, 어묵 넣고 팍팍 끓이다가

 


떡 넣고 끓으면 약 불로 줄여 잠시 끓이다가 물엿을 넣어요.
물엿의 양은 국물을 떠 먹어 보고 살짝 단 맛이 날 만큼 넣어요.
이번에 제가 넣은 양은 2큰술입니다.

 


약불에서 눌지 않게 계속 저어 가며 한참 끓여요.
물엿과 떡의 전분때문에 국물이 걸죽해 질때까지요.
중간에 맛을 봐서 고추장이나 물엿을 더 첨가해도 되요.
주방엔선 솥뚜껑 운전사가 대장이니까 걱정마세요. ^^

젓고 또 젓고.
물이 졸으며 단맛도 좀더 강해져요.
마무리로 깻잎 넣고 휘저은 후 불을 끕니다.

 





분식집 떡볶이 따라잡기, 참 간단합니다 잉? ^^

 


물엿의 영향도 있고, 한참 졸였기에 떡에도 간이 잘 배어 있어요.
걸죽한 국물 맛도 끝내줍니다.
밥 비벼 먹어도 맛있는거, 다 아시지요? ^^

 



편하고 쉽게 명절때 남은 떡국떡으로 분식집 떡볶이 만들어, 아이들 봄 방학을 배터지게 보내보자구요. 음하하하하하하~

 



&물엿은 건강을 듬뿍 담았다는 올리고 물엿을 사용했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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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여강여호 2012.02.16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복이 위에
    살포시 앉아있는 계란이 넘 맛있어 보이는 아침입니다요..ㅎㅎ..

  2. BlogIcon 주리니 2012.02.16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의 차이가 있군요? 저는 늘 사다 먹어선지 정말 몰랐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집에서 담은 고추장으로 맛을 낸게 훨씬 좋겠죠?

    • BlogIcon 부지깽이 2012.02.17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집고추장은 가공 되지 않은 담백함과 깔끔함이 있어요.
      그 맛에 익숙해 지지 않으면 덤덤하고 맛 없게 느껴질 수도 있을 듯 해요. ^^

  3. 호빵마미 2012.02.16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복이..정말 맛있어보여요~~
    그비밀은 물엿을 졸여준다는 말씀~~꼭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ㅎㅎ

  4. BlogIcon 담빛 2012.02.16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고추장으론 맛내기 힘들던데...
    물엿~!
    잘 기억할께요

  5. BlogIcon 나와유오감만족이야기 2012.02.16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시피 공유 감사합니다.ㅎㅎ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6. BlogIcon ★입질의추억★ 2012.02.16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늘 떡볶이 맛이 잘 안나서 고민이였는데
    한번 따라해볼께요.. 참 집 고추장이 없는데 ^^;

  7. 그린레이크 2012.02.16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물이 자작한 떡볶기 넘 맛나겠어요~~
    흐미~~침까지 살짝 고이기 시작하니~~우짜면 좋을까나~~ㅋㅋㅋ

  8. 대한모황효순 2012.02.16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볶이 깔이 진짜 아웅~~
    광택 좔좔에 맛깔스러워 보여요.ㅎㅎ

  9. BlogIcon Ken의 낭만이 있는 시골풍경 2012.02.16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배고파 졌습니다... -.ㅜ;; 맛있겠어요..

  10. BlogIcon 저녁노을 2012.02.16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맛있어 보입니다.

    잘 배워가요

  11. BlogIcon 하랑사랑 2012.02.16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맛있겠다.
    안그래도 떡볶이 먹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ㅡㅡ;;
    내일은 꼭 낮에 해먹어야지. 지금은 너무 늦어서요. ㅠㅠ

  12. 2012.02.26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나의 베스트 간식, 라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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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도 밀가루가 더 좋아요.
한의학에서 보는 체질로 보면 밀가루는 저에게 맞지 않는다고 하는데, 왜 먹지 말라는 음식은 더 먹고 싶고 더 맛있는 걸까요? ㅎ

늦은 시간엔 되도록 먹는 걸 자제하려고 하는데, 밀가루로 된 음식은 비록 밤 12시라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요.
그중에 최고는 떡볶이나 라볶이입니다.
요람에서(어릴 때부터) 무덤까지(호호 할머니가 돼서도) 나의 베스트 간식, 깻잎 향 솔솔 나는 라볶이랍니다.


준비물;   사리라면, 어묵, 고추장, 파, 마늘, 고춧가루, 설탕, 깻잎 


끓는 물에 라면을 반만 익게 슬쩍 삶아

 


찬물에 헹궈 체에 받쳐 두고,


국물을 너무 많지 않게 잡아 데친 어묵, 파, 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약간을 넣고 끓여요.

 


폭폭 끓어 국물맛이 우러나면 라면을 넣고 섞다가

 


깻잎 넣고 뒤적여서 꺼내면 끄읕.

 






나의 영원한 베스트 간식, 라볶이 ^^
내가 만든 것이든 남이 만든 것이든, 그저 보기만 해도 흐뭇~

 



일반적으로 끓이는 라면은 1개가 저의 양이지만 라볶이는 (해보진 않았지만) 2개도 충분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점점 드러나는 접시 바닥이 아쉬운, 몇 안 되는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아이들도 좋아해서 마땅한 간식거리가 없을때, 후딱 만들어 먹어요.
피자 치즈까지 솔솔 뿌려 주면, 이 세상에서 엄마를 제일 좋아 하는 듯한 눈빛을 잠깐이지만 마구마구 받을 수도 있어요. ㅎ

 



아시죵?
새우 튀김이나

 


군만두를 찍어 먹으면, 금가루 뿌린 것 보다 더 맛있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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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logIcon 라이너스 2011.11.11 0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는 라볶이 못지않네요!
    대박입니다.ㅠㅠ

  2. BlogIcon 모피우스 2011.11.11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나 라볶이를 사랑하다면... 요람에서 무덤까지....^^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3. BlogIcon 유키no 2011.11.11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볶이라 ㅋ 안먹어 본지도 오래 된것 같아요

    매콤하니 맛나겠습니다 ㅠ 잘보고 갑니다.

  4. BlogIcon ★입질의추억★ 2011.11.11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자치즈까지 솔솔~~ 고소한 향기가 나는듯 해요~
    오늘 점심은 이걸로 먹고 싶습니다 ㅎㅎ

  5. BlogIcon 주리니 2011.11.11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삶아서 넣으면 훨씬 빨리 되겠네요?
    왜 저는 꼭 그냥 다 함께 넣어야 한다고 여겼을까요?

    지금 해 먹으려고 꺼내 놔서... 이렇게 먹어야겠습니당^^

    • BlogIcon 부지깽이 2011.11.14 0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넣어도 되는데, 삶아서 넣는게 기름기도 빠지고 더 탱글탱글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렇게나 만들어도 맛만 있으면 되지요, 뭐. ^^

  6. BlogIcon 담빛 2011.11.11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야 말로 국민간식이지요^^

  7. BlogIcon 자수리치 2011.11.11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점심때 떡볶이 먹었슴다.
    오늘은 괜히 라볶이를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 BlogIcon 부지깽이 2011.11.14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주위에 남자들 중엔 남동생과 어린이 빼곤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데, 자수리치님은 좋아하시나보군요. ^^

      포근한 월요일 되세요.

  8. BlogIcon 복돌이^^ 2011.11.11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저녁에 라볶이 먹었어요....
    죠위 만두가 빠지긴 했지만요..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부지깽이 2011.11.14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만두를 찍어 먹을때도 시간이 중요하지요.
      금방 담갔다 먹는 것 보다는 잠시 두었다가 겉만 살짝 물렁해졌을때 먹어야 하는 고난도 기술이 필요해요. ㅎ

  9. BlogIcon +요롱이+ 2011.11.11 1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호~ 맛나보이네요 ㅎㅎㅎ
    잘 보구 갑니다~^^

  10. 대한모 황효순 2011.11.11 1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맛있겠다.ㅎ
    떡볶이 완전 좋아라 하거든요.
    셋째 임신 했을때
    하루 세끼를 떡볶이로
    때울 정도로~^^;

    • BlogIcon 부지깽이 2011.11.14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정말요?
      우리 언제 한 번 만나 떡볶이 파티해요. ㅎㅎㅎㅎ
      저도 떡볶이만 먹어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 자신있답니다. ^^

  11. BlogIcon 사랑퐁퐁 2011.11.11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라뽀기가 땡기네요...
    좋은정보 잘얻어 갑니다..

  12. BlogIcon 빛이 드는 창 2011.11.11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라볶이에 새우튀김이...
    이거 주말에 살찌겠는데요..
    먹고 싶은게 하나둘 늘어나고 있습니다.^^

  13. BlogIcon 저녁노을 2011.11.11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아이들도 좋아해서 자주 해 먹지요.

    잘 보고가요

  14. BlogIcon 행복한요리사 2011.11.12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맛있어 보여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15. BlogIcon 하랑사랑 2011.11.13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안그래도 라볶이 먹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오늘 저녁에는 가족들과 함께 라볶이를 한판....ㅋㅋㅋ
    물론 깻잎 듬뿍 넣어서 말이지요 ㅋ

  16. BlogIcon 인폼몰닷컴 2011.11.14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볶이에,, 깻잎은 환상의 조화인가 봅니다. 야밤에,, 정말 배고프네요,,

먹으면서 공부하는 시험기간용 떡볶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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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그냥 웃자고 붙인 제목이구요, 아무리 고등학생의 중간고사 기간이라지만 먹을 때 만큼은 다 잊고 맘 편하게 먹어야지요.
어제 오후, 집에 들어오는 길에 마트에 들렸는데 중간고사 첫날이라 집에 일찍 온 딸 아이가 시험 잘 봤다고 "엄마 딸, 어쩔꺼야~"로 시작하는 특유의 잘난 체를 하며 전화를 했어요.
따로 칭찬할 길은 없고 먹고 싶은 거 해 주는 게 이 엄마가 할 일이기에 먹고 싶은 게 뭐냐고 물으니 치즈 떡볶이랍니다.
마침 눈앞에 알파벳과 숫자로 만들어진 떡이 보여서 냉큼 집어 들었습니다.

재료;   알파벳과 숫자로 만들어진 떡볶이(어제 샀는데도 이름을 자세히 안 봐서.... *^^*), 어묵, 라면, 피자 치즈, 양파, 고추장, 고춧가루, 파, 마늘, 설탕

시험 기간이니까 특별히 무와 다시마와 북어로 만들어 놓은 육수를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ㅎㅎ
생애 처음으로 저 혼자 만든 고추장, 비율이 잘 못 된건지 색이 예쁘진 않아요.
그래도 사서 먹는거 보단 낫겠지 위로를 하며 먹고 있답니다.
간 맞을 만큼의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떡볶이와 라면을 빼고 모든 양념을 넣고 팔팔 좀 오래 끓였어요.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싫어 하는 양파와 파가 국물에 우러나 굳이 건더기를 먹지 않아도 떡에 스며들지 않을까 싶어서요.

 

 


떡을 씻어서

 


넣고, 저어 가며 뭉근한 불에 오래 끓여요.

 



떡이 거의 익었다 싶을때 라면 넣고 뒤적이며 끓여요.
혹시 물이 모자른다면 당황하지 말고, 육수나 물을 더 부어요.
물을 부었더니 싱거워졌다구요?
라면 스프나 소금 약간 넣어요.
인생 뭐 있겠어요? 훌랄라~~~~ ㅎㅎㅎㅎ

 



나 먹을거 한 접시 덜어 놓고, 피자 치즈 솔솔 뿌려 뚜껑 덮어 약불에서 치즈 녹을만큼 두었어요.

 






사진상에 색은 역시 별로지만, 맛은 떡볶이 맛입니다. ^^

 


'잊지 말자 A B C D, 잊지 말자 1 2 3 4 !!' ㅎㅎ

 



한참을 끓였는데도 다른 떡볶기 떡에 비해 좀 단단한 듯 한데, 먹는덴 아무 문제 없어요.



울 딸은 이 떡도 엄마가 만든 줄 알았대요.
딸아~ 이 엄말 너무 과대 평가하는 거 아니니???

 



치즈에 담긴 떡과 라면만 먼저 골라 먹는 아이.
남은 시험도 정답만 쏙쏙 잘 고르길 바래, 딸~~

 


아이는 괴로운 시험 기간이든 뭐든 아이가 일찍 와서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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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logIcon 왕비마마 2011.10.05 0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떡이 정말 신기하네요~ ^^

    울 부지깽이님~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 ^^

  2. BlogIcon 가람양 2011.10.05 0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알파벳 떡볶이도 나오는건가요?
    호.. 저런 모양은 첨봐요 @@

  3. BlogIcon 유키no 2011.10.05 0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똑 모양이 독특하네요 ㅋㅋ

    아우 보면서 입안에서 침이 꼴가닥 ㅋ에고 먹고 싶어지는데요

  4. BlogIcon 안달레 2011.10.05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떡볶이도 있다는게 일단 신선합니다. ㅎㅎ
    먹으면서 공부하는거라 다행이에요
    공부하면서 먹는게 아니니까요. ㅎㅎ

  5. 그린레이크 2011.10.05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이렇게 생긴 떡도 잇어요~~?
    넘 신기해서리~~여기서는 구할수 없는것들이라
    부럽십니더~~~^^*

  6. BlogIcon ★입질의추억★ 2011.10.05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 모양 이색적입니다. 엄마손표 떡볶이만큼 맛있는건 없겠지요~
    최근 밖에서 이집 저집 떡볶이를 먹어봤는데 만족스럽지 못해 포스팅을 못하고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7. BlogIcon 비바리 2011.10.05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이 은근 귀여워요`~~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괜시리 바쁘네요.
    잘 지내시지요?

  8. BlogIcon 행복한요리사 2011.10.05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도잇고 떡볶이 모양도 재미있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네요.
    맛있게 보고 갑니다. ^^

  9. BlogIcon 사랑퐁퐁 2011.10.05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떡볶이 지대니네요...
    완전 먹고 싶네요....지금 떡 사러갔다와야 할것 같아요...
    좋은정보 잘보구 갑니다..

  10. BlogIcon 하늘엔별 2011.10.05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파벳 떡볶이네요.
    저거 먹으면 영어 공부는 잘 될까요? ㅎㅎㅎ

  11. 오붓한여인 2011.10.05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파벳떡.
    ㅋㅋ먹으면서단어조합하면서먹을듯합니다.
    재미있네요

  12. 대한모 황효순 2011.10.05 1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알파벳 떡볶이~~
    처음 봐요.
    저것은 울집에 지금 당장
    필요한거.ㅎㅎ

  13. BlogIcon +요롱이+ 2011.10.05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어보이네요... ㅎ
    잘 보구 갑니다~^^

  14. BlogIcon 주리니 2011.10.05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형 모양의 떡볶이 떡은 봤어요.
    그런데 알파벳은... 첨 보네요^^
    진짜 이걸로 알파벳 떼기 해 볼까봐요~~

  15. BlogIcon 저녁노을 2011.10.05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재밌는 떡볶이네요.

    맛나 보여요.

  16. BlogIcon 연한수박 2011.10.05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모양이 너무 귀여운데요 ㅋ
    지금 시험기간인가 보군요~
    잘 치길 바래요^^

  17. BlogIcon 하랑사랑 2011.10.05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정말로 저절로 공부가 되겠네요.
    재미있는 떡볶이에 웃음도 나구요.
    출출해지는 밤이네요 ㅠㅠ

먹으면 죽을 거란 직감이 와~ 초죽음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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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은 다 잘 먹으면서도 고추 매운 건 한 입도 못 먹던 제가 드디어!!
청양고추의 참맛을 알았답니다.
청양고추 및 나의 소화기관들, 이제 다 죽었쓰~~~~

그리하여 오로지 나만을 위한 '초죽음 떡볶이'가 탄생했습니다.

재료;   떡, 청양고추, 양파, 매운맛갈비양념장, 청양고춧가루, 후추, 어묵, 물엿이나 올리고당약간

청양고추와 양파를 믹서에 대충 갈아서 떡을 버무려요.

 


'층증원'(?)에서 나온 매운갈비양념을 떡볶이 간이 맞을만큼 준비하고

 


청양고추에 버무린 떡에 끓는 물에 데쳐 자른 어묵, 갈비양념의 반, 후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20여분 둡니다.

 



 


청양고추 간 믹서에 떡볶이 국물만큼 물을 부어 헹구어 궁중팬에 붓고 나머지 갈비 양념과 청양고춧가루를 섞어 보글보글 끓이다가

 


버무려 놓은 떡을 넣고 눌지 않게 저어 가며 약불에서 조려줍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양념이 지옥의 마그마같이 보입니다. ㅎㅎ

벌써 재채기나고 난리났습니다. 중간쯤에 올리고당 살짝 둘러 윤기내고 마무리.

 





'먹으면 죽을 거란 직감이' 퐉~ 오는 떡볶이.
내가 좋아하는 CN블루의 노래 제목이 어쩜 이리도 딱 맞아 떨어지는지... ㅎ


한 입만 잡솨봐~ 늘어진 정신이 번쩍 일어나~

 



걸쭉한 국물이 입안에 달라 붙어 더욱 맵게 느껴집니다.
음.... 맵다는 표현만으론 부족한 이 매운맛.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

 


아시지요?
매운음식이 뜨겁기까지 하면 더욱 매워 지는 거~
오랜만에 콧망울의 땀구멍이 열리며 땀이 간질간질 맺히는 경험을 합니다.

 


너무 매워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이 상황. 마음 다부지게 먹고 국물과 함께 떡을 먹어 봅니다.
아흐~
온 몸의 세포 하나하나로 퍼져 나가는 이 매운맛이여~~~
먹을땐 '내가 미쳤지, 이걸 왜 먹나. 다신 안 먹으리' 다짐하지만, 며칠 지나면 또다시 생각나는 맛.

 


아마도 오늘 내일로 다시 한번 먹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



매운 음식 덜 맵게 먹는 방법 하나!
상추에  싸서 먹으면 매운 맛의 5분의 1도 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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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엄마는수다쟁이 2011.04.28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진짜 작정하고 만드셨나봐요
    저도 엊그제 엽떡(매운엽기떡볶이)라고 먹었는데
    입안에 남는 그 매운맛을 잊을 수 가 없더군요
    저두 작정하고 이렇게 맵게 만들어봐야겠어요

    • BlogIcon 부지깽이 2011.04.29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정도는 먹어줘야 맵다는 느낌이 들어요.
      수다쟁이님도 매운거 좋아하시나봐요. ^^

      우리 힘을 합쳐 매운 세상 만들어봐요. ㅋㅎㅎ

  2. 오붓한여인 2011.04.28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초죽음됐을듯.
    가끔 눈물나도록 매콤하게 먹고싶을때가 있지요.물론 혼자먹을각오하고,
    만드는순간부터재치기가나온다면 무쟈게 ^^매운듯.

  3. BlogIcon 하늘엔별 2011.04.28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매운 거 참 못 먹는 편인데, 요즘은 조금씩 먹고 있네요.
    으매~~~ 징하게 매워 보여요. ㅋㅋㅋ

  4. BlogIcon 담빛 2011.04.28 1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가...갈아서 .. 거기에 고춧가루가.....
    전 살고싶어요~~~

  5. BlogIcon 조똘보 2011.04.28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매운거 못먹는데 이거보니까 침이 너무 고이네요
    어차피 전 못먹을 것 같긴해요
    어우 어우

  6. BlogIcon 선민아빠 2011.04.28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전 이런 매운거 너무 좋은데요~~ 보는 내내 군침이 꼴깍꼴깍 넘어갔습니다~

    • BlogIcon 부지깽이 2011.04.29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저와 동지셨구나!!! ^^
      가끔 이렇게 먹는 매운 음식이 없었다면, 전 정말 먹는다는 것에 흥미를 하나도 느끼지 못했을것 같아요.

  7. BlogIcon 공군 공감 2011.04.28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처럼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봤습니다....
    진짜 죽을거란 직감이(!) 오네요 ...ㅎ
    잘 봤습니다^^

  8. BlogIcon 소잉맘 2011.04.28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신랑이 박봄? 인가 하는 가수의 노래를 듣고 있더라구요~
    전 이 노래가 누가 부르는데? 신랑 - 박봄
    그게 누군데? 몰라? 부지깽이님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헤아릴줄 아는 분이시라 음식을 하실때도 아이돌의 노래에 맞춰~

    • BlogIcon 부지깽이 2011.04.29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작은 아이와 공통된 관심사를 만들고 싶어서 음악을 듣기 시작했는데, 이젠 정말 좋아졌어요. 음악 방송 하는 금,토,일요일이 기다려지고, 하루에 한번씩은 음악 방송을 해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1인이 됐습니다. ㅎㅎ

  9. BlogIcon 연한수박 2011.04.29 0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지깽이님... 혀에 불 안나셨어요?
    도대체 청량고추를 얼마나...^^;;

  10. BlogIcon 저녁노을 2011.04.29 0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매운 것 못먹는 노을인디..
    보기만 해도..ㅋㅋㅋ

    잘 보고가요

심심한 토요일, 자장 떡볶이 먹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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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에 날씨도 쌀쌀해서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뒹굴어야 하는, 아침 먹고 나면 벌써 지루해지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뭐? 
맛있는 간식이지요. ^^ 

비싼 간식만 간식인가요, 뭐.  집에 있는 것들만 모아서 만들어도 엄마의 사랑(응?? 이런 닭살스런 말씀은 어디서 배운 게냐.. --;;)만 있다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심심해하는 놀토, 명절에 남은 떡국 떡으로 까만 자장 떡볶이를 한 번 쏴 볼까나~~~~




재료;   떡국 떡, 고추장, 분말자장, 어묵, 칵테일 새우, 파


새우와 떡을 깨끗이 씻어, 새우는 체에 받쳐 놓고 떡은 물에 담가 불려요. 간을 잘 생각해서 자장가루도 물에 풀어두었구요.

국물이 너무 많아지면 떡볶이는 맛이 없으니까, 다 익었을때 자박할 정도로만 국물을 잡고 매콤한 맛을 위해 고추장 약간을 풀어, 뜨거운 물에 데쳐낸 어묵과 파를 넣고 한 소끔 끓였어요.


떡을 건져 넣고 새우도 넣어 눌지 않게 저어 가며 반만 익히다가, 풀어 둔 자장물을 붓고 천천히 저어 가며 걸쭉해 질때까지 익히면  끄--읕!!

 




으쌰~~
팬째 올려 놓고 머리 맞대고 둘러 앉아 먹어요.
여기서 잠깐! 오디오 큐!!
시크릿의 Shy boy가 신나게 흘러나옵니다.




시커먼스 자장때문에 어떤게 새우인지, 떡볶이인지, 어묵인지 이렇게 자세히 들여다 보기전엔 얼른 구분이 안가요.^^

까딱 까딱, 머리 장단, 발 장단 맞추며 작은 윤씨들과 맛있게 먹어요.
가끔 노래가 절로 나오면, 아이들의 핀잔이 이어지지요.
참 이상하지요. 제 입을 통해 나오는 노래는 왜 전혀 딴 노래가 될까요? ㅜㅜ



간식이지만 시간만 잘 맞추면 점심이나 저녁 식사로도 떼울 수 있습니다.
오전 11시나 오후 5시쯤에 요리 시작하시면 실패는 없으실거에요. ㅋㅎㅎㅎㅎㅎ

 

여기서 실패란 간식 먹은 설거지 끝내고 식사 메뉴를 생각해야 하는 불상사를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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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하늘엔별 2011.02.12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볶이할 때, 자장 좀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ㅎㅎㅎ

  2. BlogIcon 소잉맘 2011.02.12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식구들과 같이 먹는 것이 더 맛나시죠~^^
    저라도 같이 먹으러 오지 못한것이...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남은 떡볶이, 식빵에 멍석말이 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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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떡볶이 파는데 알아놨는데, 사다 줄까?"
밤 8시 30분, 남편의 전화입니다.

오후 6시 30분 이후에는 되도록 먹는 걸 참기로 했지만, 매운 거 좋아하고 떡볶이도 좋아하는데다가 '매운 떡볶이'라는 말에 잠시 이성을 상실, 당연히 사오라고 했지요.
9시 20분이나 돼야 들어 오는 남편을 기다리며 정신을 차리고 생각해 보니, 조금만 사와야 내가 적게 먹을 것 같아 다시 전화합니다.
"나 많이 사오면 많이 먹게 되니까 조금만 사오지."
"이미 늦었음. 4천 원어치 샀어."

켁~
매워서 나 혼자 먹어야 할 텐데 그렇게나 많이 사다니, 이 아저씨가 정말.....

결국엔 남았어요.
매운 걸 매우 좋아하는 저도 먹고 나니 뒷목에 땀이 촉촉이 날만큼 맵고 맛있었지만,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데워서 한 번 더 먹고도 남아서, 식빵으로 멍석말이해 버렸어요. ^^

재료;   (될수 있으면 매운)떡볶이, 식빵, 치즈



온 몸으로 맵다고 소리치는 빨간 떡볶이.
딱딱하게 굳어서 전자렌지에 1분쯤 데웠습니다.


식빵을 밀대나 손바닥을 이용해서 얇게 펴고, 치즈와 떡볶이를 올려요.
식빵 길이에 맞추려다 보니 떡볶이가 하나 반이 들어갑니다.
돌돌 말때 작은 떡이 빠지지 않게 조심해야 했어요.


조심조심 헐겁지 않도록 당겨 가며 말아서 달궈진 팬에 빵의 이어진 부분이 밑으로 오게 해서 돌려 가며 구워요.
기름을 조금 둘러도 되고 그냥 구워도 됩니다.
치즈가 녹으며 접착제 역할을 합니다.





촉촉한 '식빵에 멍석말이 당한 떡볶이' 입니다.



떡볶이는 죄명은 '너무 맛있어서 나의 뱃살에 커다란 도움을 준'죄! ^^
신기하게 멍석말이 당하더니 하나도 맵지않고 간도 적절해서 저의 작은 눈이 동그랗게 떠졌어요.
떡볶이가 자기 잘못을 알고 뉘우쳤나봅니다. ㅋㅋ



이런 치즈, 저는 좋아하지 않는데 치즈 냄새도 안 나고 부드럽고 고소한 맛만 나네요.
아마 떡볶이의 힘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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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라이너스™ 2010.12.03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멍석말이란 표현이.ㅎㅎ
    언어의 연금술사십니다.
    너무 맛나보여요^^

    • BlogIcon 부지깽이 2010.12.03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좀 잔인한 말이지만, 샌드위치를 만들고 보니 딱 그 단어가 떠올라서요. ㅋㅋ

      몸은 춥지만 마음은 활활 타는 목요일 되십시오, 꾸벅. ^^

  2. BlogIcon SaleHow 2010.12.03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이 넘 재미있는데요.. 그리고 요리 잘하시는 분들은 순간순간 저렇게 아이디어가 떠오르나봐요? 참 신기해요. 저는 도저히 상상도 못할 그런 것들을...

  3. kim 2010.12.03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매운 떡볶이 흥부도 참 좋아라 합니다.
    그런 남편도 없구요, 근데 어찌 변신을 시켜도 그렇게까지요 ^^

  4. BlogIcon 선민아빠 2010.12.03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멍석말이라 ㅎㅎㅎ 넘 멋진표현인데요~~ 떡복이와 식빵이 만나니 멋지게 재탄생하네요~

  5. BlogIcon 하늘엔별 2010.12.03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멍석말이라면 무쟈게 두들겨 줘야 하는데 말이죠.
    이건 그러면 안 되겠네요. ㅎㅎㅎ

  6. BlogIcon 비바리 2010.12.03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하~~~
    요거이 군침 돌게 만드네요?

  7. BlogIcon ★입질의추억★ 2010.12.03 1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마이갓.. 이거 정말 멋진데요. 서로 다른 맛끼리 부딪혀서
    색다른 변신을 시켰네요~ 치즈에 떡볶이 많이 얹혀 먹으니깐 그런 느낌일꺼
    같기도 하구요. 군침 돌고 갑니다~^^

  8. BlogIcon 아하라한 2010.12.03 1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우리 딸에게 만들어 주면 이거 완전 좋아라 하겠는데요. 요즘 않그래도 떡꼬치에 빠져있는 녀석인데 이렇게 만들어 줘도 완전 사랑받는 아빠 되겠습니다.

  9. BlogIcon 담빛 2010.12.03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상품화해도 되겠는걸요??
    이름까지 딱이네요~
    식빵에 멍석말이 당한 떡볶이..

    ^^

  10. BlogIcon hermoney 2010.12.03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제목만 보고 에잉 이상하겠다~
    했는데 헛 맛있어보입니다T_T

서로 감시 하며 먹는 소시지 떡 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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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 c~~~
어떻게 휴일에 평일보다 일을 더 많이 하냐구요~~
그래도 딱 하나 좋은 점은 여유롭게 일을 할 수 있다는 거~
그나마 위안을 삼아 봅니다.

어느 정도 아이들이 자라니 매운 음식도 가끔은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아주 맵게는 아니어도, 청양고추 두 서너 개쯤 넣은 음식은 아이들 콧잔등에 땀이 송글 맺혀도 끝까지 같이 먹을 수 있어요. ^^

쌀쌀한 날에는 굳이 국물이 없더라도, 매운 음식을 먹고 열을 낼 필요가 있습니다. (?)
너 하나, 나 하나 사이좋게 집어 먹는 매콤한 소시지 떡 볶음으로 가족 간의 사랑에 불을 질러 보아요. ㅎ

재료;   떡볶이 떡, 비엔나 소시지, 청양고춧가루, 고추장, 청양고추, 마늘, 파, 물엿, 깨소금, 식용유

노란선안에 비엔나 소시지를 몸통에 칼 집을 두 군데 넣기도 하고, 끝 부분을 열 십자로 자르기도 했어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냈습니다.


물에 씻어 낸 떡의 물기를 빼서, 기름 두른 팬에서 튀기 듯 구워내구요.


국물 없이 만드는 거니까 생수를 조금만 붓고, 마늘과 고춧가루와 고추장, 고추를 넣고 약불에서 바글바글 끓여요.
튀겨진 떡과 소시지, 파를 넣고 졸이다가 마지막에 깨소금, 물엿을 넣어 골고루 뒤적여 불을 끕니다.






소시지를 서로 노리는 눈치 전쟁이 일어나는 간식입니다. ^^
누군가 소시지를 한꺼번에 두 개라도 집는 날은 난리가 나지요.


반대로 떡은 마지막에 꼭 두 서너개 남아서,  할당을 해서 억지로 먹여야 해요. ㅋ~



양심적으로 너 하나 나 하나 집어 먹으면,  오고 가는 대화 속에 싹 트는 가족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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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하늘엔별 2010.10.04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이 넘쳐나는 떡볶이네요.
    저도 한 젓가락 들이밀고 싶어요. ㅎㅎㅎ

    • 아이폰5 2011.02.07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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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데이원 2010.10.04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흑 ㅠㅠ 다이어트중인데 밥을 부르는 사진이근여 ㅠ

  3. BlogIcon 자수리치 2010.10.04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볶이 먹다 보면, 떡은 뒷전이고, 오뎅에만 손이 먼저 가는데....
    이 떡볶이는 소세지가 포인트네요.ㅎㅎ

  4. BlogIcon 쿠쿠양 2010.10.04 1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웅 넘 맛나보여요 ㅠ..ㅠ 침이 주륵주륵

  5. BlogIcon 어설픈여우 2010.10.04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맛있어보여요~
    퇴근하기전이라 배고픈데..쩝...ㅡ,ㅡ

  6. BlogIcon leedam 2010.10.04 2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지금 젓가락 찾고있어요 혹시 한점 먹어볼까 하구요 ㅎㅎ

  7. BlogIcon 담빛 2010.10.04 2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떡볶이에 소세지라.. +.+
    저도 다음에 넣어서 만들어 봐야겠어요

  8. BlogIcon 함차가족 2010.10.05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콤하니 군침도네요 너하나 나하나~ 눈치보며 한점집어드는 소시지~
    상황을 상상해보니 웃음이나네요^^

  9. Yujin 2010.10.05 0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하게 떡과 섞으면 다른거 먹으려고...ㅋㅋ 오뎅도 그러잖아요...^^

  10. BlogIcon 스무디아 2010.10.05 0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볶이 보다가 접시에 눈이...
    우리집 접시랑 너무 비스무리해서...ㅎ
    우리집은 다행히도 떡볶이 해놓으면 신랑은 떡만 먹고
    저는 오뎅이나 곁가지들만 먹어요~
    비엔나 넣으니 더 맛있어 보이네요~

덥다! 설렁설렁 만드는 분식 3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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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대강, 쉽게가 요즘 제 생활의 기본 틀이에요. 워낙 더워서리....... d--b

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가듯이, 끼니때는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찾아옵니다.

어느 저녁 끼니 즈음, 집에 있는 재료들만 모아서 분식집 인기 메뉴 세 가지를 만들어 아이들 배 터지게(^^) 먹였습니다.

이름 하야 '덥다! 설렁설렁 만드는 분식 3총사'

음식 종류가 3가지 씩이나 되지만 들어 간 재료는 몇 가지 안 되요.
재료;   햄, 어묵, 김, 단무지,  달걀, 떡볶이 떡, 고추장, 라면 스프, 감자, 밀가루, 소금, 깨소금, 참기름, 물엿, 생수나 육수

세 가지 요리지만 팬 하나만 사용하는 신기술(^^)을 이용했습니다..
팬에 물 조금 끓여 어묵과 햄을 데쳐 내고, 한 번 헹구어 물기 없애 달걀 지단 부치고, 밀가루에 소금 조금 넣어 되직하게 반죽해서 감자에 입혀 익혀요.   반죽에 파슬리 가루 조금 넣어 봤습니다. 떡도 물에 담가 놓아요.



감자가 익을 동안 밥에 소금, 참기름, 깨소금 넣어 비벼서 단무지, 햄, 달걀만 넣어 김밥을 말아요.
김밥 두 줄 마는 동안 감자가 다 익었어요,   감자만 꺼내고 팬에 국물을 잡아 떡볶이 만들 준비를 해요.
가시오가피와 버섯으로 만들어둔 물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어요.
분식집 떡볶이맛을 내려고 시판 고추장과 라면 스프를 이용해서 간을 맞추어 떡과 어묵을 썰어 넣고 은근한 불에서 끓이다가 마지막에 물엿을 넣고 섞어 마무리해요.   떡볶이가 익을 동안 나머지 김밥을 말았습니다.



김밥 말고 남은 단무지는 먹기 좋게 썰어 놓았어요.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는 김밥과 튀김(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ㅎㅎ)맛,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맛이지요.



이 많은 양을 아이들과 저, 셋이서 몽땅 해치웠다는 거....
대충 만들어도 맛있게 먹어 주는 아이들이어서 참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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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왕비마마 2010.07.28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마마 요런 분식 진~짜 좋아해요~ ^^

    헌데 희안하게 떡볶이만큼은 어떻게만들어도

    실패만하는지라~

    늘~사먹는신세네요~^^;;;

    아흐~

    오늘 점심은 마마도 분식으로 낙찰~ ^^

    • BlogIcon 부지깽이 2010.07.29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온갖 채소와 해물이 들어간 떡볶이를 먹더라도 몇 일에 한 번씩은 달달하고 조미료맛 확 나는 분식집 떡볶이가 생각납니다, 저두요. ^^ 그래서 저도 가끔 사다 먹어요. 지역 경제를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ㅎ

  2. BlogIcon xisun 2010.07.28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분식 엄청 좋아하는데 ㅜ
    점심시간때가 다가오는데 이걸 봤더니 더 먹고싶네요 엉엉 ㅜ

  3. 부크맘 2010.07.28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김밥 먹고 싶어 재료 사다 놓았는데...

  4. BlogIcon 연한수박 2010.07.28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심시간... 이거 보니 더 허기가 집니다.

    전 김밥 싸는게 너무 어려워서 잘 안하게 되더군요.
    자꾸 해봐야 늘텐데...^^;;

    • BlogIcon 부지깽이 2010.07.29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 개도 안 어려워요. 김밥은 반찬 없고 움직이기 싫은 날 딱 좋은 메뉴랍니다. 몇 번 해 보시면 쉽게 마실 수 있을 거에요. ^^

  5. BlogIcon 쫄쫄이스타킹과 장딴지 2010.07.28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 수욜 오후를 배고프게 해주시는 군요... ㅜ.ㅡ; 부지깽이님! 책임지세요~^^

  6. 2010.07.28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BlogIcon 주근깨 토깽이 2010.07.28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문감사 드릴려고 다음블로그로 갔다가 없으셔서 궁금하면 클릭하시라는 글귀 쿡 눌러 여까지 왔어요~히히 ^^
    전 다음블로그에 리뷰해 놓으신 김치비빔라면 저녁메뉴로 찜했어요~ㅋㅋㅋ

  8. BlogIcon 조선의국모 2010.07.29 0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렁~설렁 만들어 이정도면~~~우~와

    대단하세요~ㅎㅎ완~죤 딱 제~스탈이네요~아주 맛있어보이면서

    추억에 학교앞 최고의 분식이 떠올랐어요~

    역~쉬 대단하시고,멋지십니다요~~~^^*

    • BlogIcon 부지깽이 2010.07.29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밥 재료도 부실하고, 나중엔 맛있게 먹었지만 처음 아이들이 보고는 뭐냐고 반문하게 만든 감자튀김(?).
      껄렁껄렁한 애들입니다. ㅋㅋ

  9. BlogIcon hermoney 2010.07.29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전에 처음 떡볶이 만들어봤는데 전 솜씨가없어서인지 하나만드는데도 정신이 하나도없더라구요
    내공이 대단하신거같아요^^

  10. 그린레이크 2010.07.29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식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사람인데~~~떡뽁기에 김밥이면 무쟈게 황송한데~~
    감자 전까지~~~ㅎㅎㅎ
    푸짐해서 더 없이 좋은데요~~
    학교 앞에서 사먹던 떡볶기 맛이 무쟈게 그립네요~~
    맛나게 잘 먹고 갑니다~~

  11. BlogIcon 일레드 2010.07.29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많이 본 사진인데 부지깽이 님이 만드신 것이었네요. 블로그 글을 훑어 보니 참 부지런하신 것 같아서 살짝 반성이 되는 일레드입니다.

  12. BlogIcon fleuriste st laurent 2010.08.05 0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충만든거 라는데도, 참 근사하네여

맵지 않아요, 꼬맹이용 궁중 라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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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3 딸아이는 이제 제법 매운 음식을 잘 먹는데, 5학년 작은 아이는 아직도 싫어해요.
간식도 못 챙겨 주고 저녁 6시가 넘어서야 집에 들어갔던 어제저녁.
얼른 저녁을 먹여야 하는 그 급한 순간에도 아이들의 입맛이 갈리더군요.
별다른 반찬 없어도 빨리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라볶이가 저녁이라고 했더니 큰아이는 맵게, 작은 아이는 안 맵게... 쩝.

큰 아이거는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넉넉히 넣고 얼큰하게 만들어 주고, 작은 녀석은 떡볶이에만 붙인다는 '궁중'이라는 말을 붙여 보았어요. ^^   이름하여 '궁중 라볶이'

제목;   소고기, 라면, 어묵, 고추장, 마늘, 파, 양파, 맛술, 새우가루, 올리고당

볶기라는 이름에 맞게 국물은 라면이 익을 만큼만 잡아요.   국물이 많아 지면 '소고기라면'이 됩니다. ^^
국물을 잡아 불에 올려 놓고 약간의 고추장(라면 스프를 넣고 모자란 간을 맞출 만큼)과 라면 스프 3분의 1, 마늘, 파, 양파를 넣고 끓으면 소고기와 끓는 물에 데쳐낸 어묵, 맛술을 넣어 잠시 동안 계속 끓여요.



고기가 거의 다 익을때쯤 라면을 넣고 국물에 볶듯이 뒤집어 가면서 라면을 완전히 익혀 내요.
마지막에 올리고당을 넣어 단 맛을 조금 내 줍니다.
원래는 따로 라면을 삶아서 국물이 완성되면 볶아줘야 하는데, 어제는 그럴 여유가 없었어요.



우연찮게 면이 딱 알맞게 익었어요.
탄력도 있고 간도 제대로 배었습니다.

맵지가 않아 찬 물도 찬 밥도(매운 거 먹을때 우리 작은 아이는 찬 밥을 찾는답니다. ㅋ) 필요 없는 궁중 라볶이.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도 먹을 수 있어요.

혹시 옛날 임금님들도 라볶이를 드셨다면 이렇게 드시지 않았을까요?
라면이 없었을테니 국수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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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이곳간 2010.06.26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아이들 저녁으로 두번 만드신거네요... 역시 엄마는 위대하세요^^ 소고기까정 넣으셨으니... 궁중라볶이 맞네요^^

    • BlogIcon 부지깽이 2010.06.29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떤 날 아침은 3번을 차릴 때도 있어요.
      제일 일찍 가는 딸아이, 초등학생 아들, 피곤하면 조금 늦게 나가도 되는 남편..

      힘들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 걸 보면 엄마가 맞긴 맞나봐요. ^^

  2. BlogIcon *저녁노을* 2010.06.26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중라볶이...잘 배워갑니더~ㅎㅎ

  3. BlogIcon 왕비마마 2010.06.26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모낫~
    고기까지 넣은 궁중라볶이~
    우와~
    아이들 입맛 사로잡음은 당연하고 영양면에서도 아주 좋겠어요~ ^^

    조미료맛에 빠져사는 어른들한테도 필요한 요리방법인걸요~ ^^

    좋은 아이됴 감사합니다~

    • BlogIcon 부지깽이 2010.06.29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약간의 라면 스프가 들어 갔으니 조미료에서 완전 자유스러운 요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라면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빼면 집에서 만드는 요리에는 절대 넣지 않으니 초큼 용서는 되겠지요? ^^

  4.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10.06.26 2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과 건강은 그다지 관계가 없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아무튼 저는 싱겁다고 하니 무조건 좋아집니다.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영양 간식이 되겠습니다~`

  5. BlogIcon 엑셀통 2010.06.28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운걸 잘 먹지 못하는 (부모를 닮아서 ...) 저희 아이들에게 딱이에요

    • BlogIcon 부지깽이 2010.06.29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 아가들이 어려서 그런건 아닐까요?
      하기는 아이들 입맞은 부모 따라 간다고 하더라구요.
      매운 걸 너무 좋아하는 것도 건강에 많이 안 좋다고 해요. 그래도 저는 매운 게 좋아용~~ ^^

  6. BlogIcon 유아나 2010.06.28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럭셔리 라볶이인 걸요^^

    • BlogIcon 부지깽이 2010.06.29 14: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제가 만든 음식에 럭셔리라는 단어가 붙다니, 어쩐지 500평 저택에 사는 싸모님이 된 것 같아요. 푸하하하

      나른한 오후, 잘 보내고 계시죠?

두 가지만 있으면 분식집 떡볶이 맛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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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듬뿍 넣고 몸에 좋은 양파와 마늘도 넣어 만드는 집 표 떡볶이도 맛있지만 가끔은 달달함과 조미료 맛이 담뿍 느껴지는 분식집 떡볶이가 먹고 싶을 때도 있어요.

그럴 때는 1,2천 원 어치 사다 먹기도 해요. ^^

왜 집에서 만드는 떡볶이는 분식집 떡볶이 맛이 안 날까, 연구를 좀 해 봤어요. ㅎㅎ
일단 분식집 것에서는 양배추와 양파를 거의 보질 못했고, 단맛이 온 입안을 끈적이게 하고 조미료 맛이 강하게 나는 것 같아요.
집에서 만드는 건 단맛이 덜 나고 우선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멸치 가루나 버섯 가루로 맛을 내고 가장 중요한 고추장은 집 고추장을 사용한다는 것이 제 연구(??) 결과입니다.
시판용 고추장에는 별거 별거 다 들어가서 집 고추장과 다른 맛이 나잖아요.

결론은 화학조미료와 고추장이었습니다.

재료:  떡볶이떡 15개 쯤, 사각 어묵 2장, 시판 고추장 두숟갈, 라면 스프 반개, 대파 한대, 물엿 두 숟갈, 생수 두 컵

분식집 떡볶이 맛을 위해 필요한건 딱 두가지였어요.
라면 스프와 시판용 고추장.
우리집엔 조미료가 없는 지라 떡볶이 한 번 만들어 먹자고 사기는 싫어서 라면 스프로 대체를 했어요. 
오히려 조미료 넣은 것 보다 더 분식집 맛이 나더군요.


제일 먼저 할 일은 어묵을 끓는 물에 데쳐내요.(삶은 달걀을 넣으려면 먼저 삶아 찬 물에 담가 놓고)
 냉장고에서 꺼낸 달걀 안 깨지게 삶는 방법
떡은 요리 시작 3,40분 전에 물에 담가 놓구요.

분식집 떡볶이는 절대 국물이 많지 않잖아요.
모든 재료가 거의 잠길만큼만 물을 잡아 고추장과 스프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요.


10여분쯤 약불에서 국물을 끓이다가 떡, 어묵, 대파를 넣어 조리듯 끓여요.


마지막에 물엿과 삶은 달걀을 넣어요.  국물이 많지 않기 때문에 계속 약불에서 저어가며 익혀야 해요.


실물보다 사진 색깔이 약간 멀건 듯?


그래도 분식집 맛, 딱 그대로예요.


입안 가득 머무는 달달함과 조미료 특유의 맛.
학교앞 분식집 떡볶이 맛을 익히 알고 있는 딸 아이가 맛이 똑같다고 놀라는 얼굴입니다. ^^


저도 제가 만들어 놓고도 맛이 똑같아서 역시 놀랐습니다.


주말 아이들 간식으로 분식집 떡볶이 어떨까요?



ps:  평상시에는 절대 조미료 안 쓰지만 맛을 위해 눈 감고 라면 스프를 조미료 삼아 한 번 사용해 봤습니다. ^^
       어차피 라면도 가끔씩은 먹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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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logIcon 바티'스타 2010.05.08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식집에서 육수로 어묵국물을 쓰는것도 맛의 이유중 하나인것 같아요 ;ㅁ;

  2. BlogIcon 하얀 비 2010.05.08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라면스프..^^.
    전, 그냥 고춧가루 풀고 거기에 카레를 가득 들이부어서 카레맛 떡볶이를 홀로 즐기기도 한답니다.ㅋㅋㅋ.
    떡볶이가 의외로 간단하고 직접 만들어 먹으면 여러모로 위생적이기도 해서...^^.
    전 밥까지 비벼먹기도..

  3. BlogIcon 술푼 riger 2010.05.08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맛의 비결은 결국 미원이었군요~
    그래도 아주 가끔은 한번씩..
    먹어줘도 괜찮지 않을까요..^^*

  4. BlogIcon mami5 2010.05.08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 멀게보이지는 않은데요..^^
    떡볶기 넘 맛나보입니다..
    전 어묵을 건져먹는게 넘 맛나요..^^
    잘 보고갑니다..^^

  5. BlogIcon 칸쵸쵸 2010.05.08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담번에는 라면스프를 넣어봐야겠어요+_+

  6. 시원한 2010.05.09 0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뻔한 얘기죠
    파는 음식이 집에서 만든 음식과 맛이 틀린건 말하면 입 아프고
    파는 모든 양념 재료들이 화학 조미료 범벅인거고 그래서 가능하면 직접 만들어 먹는게 낫겠죠
    조미료 끊은지 오래 됐습니다만 예전에 해물 조미료를 자주 썼었는데 그거 넣고 음식 만들면 다 맛있더군요
    특히 떡볶이에 그걸 넣으니 다들 장사하라고
    그러나 이젠 그 맛이 싫어요 먹어 보먄 다알고 양치를 해도 그 찝찝한 느낌이 입속에 남아 있죠

  7. BlogIcon *저녁노을* 2010.05.09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긍..그래도 노을인 다시물 내서 할래요.ㅋㅋㅋㅋ
    아이들 입맛은 사로잡을 것 같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잘 보고 가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8. BlogIcon 조선의국모 2010.05.09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똑같은 맛일것같아요~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떡도,아주 통통한게 맛있어 보이고요~ㅎㅎ

    좋은오월 보내시고요~^^ %손가락 버튼이 일시적 장애네요~다음,뷰로가서 다시 누를께요~~~ㅎㅎ

  9. BlogIcon 둥이 아빠 2010.05.09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면 스프는 최고의 양념재료인거 같아요...ㅎㅎ

    정말 분식집을 차려도 되겠어요

  10. su 2010.05.09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면스프까지 넣은 떡볶이를 뭐 좋다고 아이들 간식으로 준비하나요? 그냥 성인용 불량식품이려니하고 드시고 아이들은 가능한 집표, 엄마표 음식 만들어주는게 좋을듯합니다.

    원글님뜻은 이게 아닐텐데 팍팍하게 대꾸해서 죄송

  11. 저.. 고추장이 아니라.. 2010.05.09 2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판 고추장을 쓰시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제가 인사를 좀 열심히 하는 편이라
    분식집 아주머니들이 공짜 서비스도 잘 주시고
    비법 같은거 이야기도 많이 해 주시거든요..
    그중하나!
    분식집이나 리어카에서는 고추장을 안 쓴대요..
    왜냐면 고추장 쓰면 너무 비싸서 수지타산이 안 맞는답니다..
    대신에 아주 곱게 간 고추가루를 쓴답니다..
    고운 고추가루를 물에 타고 여러 양념을 쓰면 고추장이나 그게 그거라 하시더라구요.
    제가 믿기지가 않아서 진짜냐고 여러번 여쭤 봤는데
    고추장이 얼마나 비싼데 천원 이천원짜리 팔면서 그걸 쓰겠냐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집에서 믹서기에 고추가루 갈아 써 보니까
    물에 타서 끓이니 고추장 같기고 하고 그렇더라구요..
    암튼.. 오지랍 같지만.. 알려드리고 싶어서^^

  12. 그나저나 2010.05.09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저나 사진에 있는 우리쌀 고추장 참 맛없어요ㅠ.ㅠ
    저 그거 쓰는데..
    효리씨가 이쁘게 춤추고 그래서 믿고 샀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후회중입니다..
    할인행사할때 왕창 사놔서 어쩔 수 없이.. 엉엉~~
    매운고추장으로 실패보고 이번엔 쌀고추장으로 실패보고..
    쌀 들어가면 무조건 좋을 줄 알았는데ㅠ.ㅠ

  13. BlogIcon 핫PD 2010.07.07 1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 제가 좋아하는 떡뽁이네요!^^ 근데 요즘은 더워서 먹기가 좀... 떡뽁이 제철은 역시 추운 겨울이죠.^^

행복한 냄새, 노란 카레 떡볶이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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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떡볶이를 만들면 아이들의 한 가지 주문이 꼭 들어 옵니다.
라면을 많이 넣으라는 거지요.
그렇게 해서 만들어 놓으면 떡은 몇 번 안 먹고 라면만 먹느라고 난리랍니다.

그래서 순 쌀로만 만든 떡볶이용 떡이 있는데도, 선뜻 떡볶이가 만들어 지지 않았어요.
또 라면만 먹고, 쌀 떡은 찬 밥이 될 게 뻔하니까요.

카레 좋아하는 아이들 입맛에 맞춰 카레 떡볶이를 만들면 잘 먹을까 해서 라면은 넣지 않고 떡으로만 만들어 봤습니다
예상대로 떡볶이를 만든다고 하니 라면을 넣으라고 하기에, 라면이 집에 없다고 하얀 거짓말(^^)을 하고 밥에 비벼 먹으라고 하고는 만들기 시작했어요.

재료;  쌀 떡볶이 떡, 어묵, 당근, 양파, 양배추, 카레 가루, 삶은 달걀

먼저 30분쯤 전에 떡을 물에 담가 놓고 시작했어요.  끓는 물에 어묵을 데쳐 내고, 


달걀을 한 판씩 사는데 저는 이상하게 새로 산 날은 삶은 달걀이 먹고 싶어요.   참, 이상하죠, 잉~
그 날이 역시 달걀 산 날이라 몇 개 삶아서 껍질 벗겨 놓고, 채소들도 썰어 놓아요.

떡이 물렁해 질때까지 어묵과 함께 끓이다가 채소와 달걀을 몽땅 넣고 떡이 눌지 않게 저어 가며 익히다가 불을 꺼요.
간과 색이 맞을 만큼 카레 가루를 넣고 덩어리 없게 풀어서 다시 가스불을 켜고 걸죽해 질 때까지 저어 가며 마무리합니다.



밥솥에선 밥 뜸 드는 냄새와 식탁에선 카레 냄새가 솔솔~
아이는 코를 벌름벌름~~ ^^


밥이 마무리 될 동안 일단 그릇에 담아서 먹었어요.
음~~  맛이야 물론 혼자 먹다 혼자 죽어도 모를 정도입니다. 헤헤~~


아무도 라면 얘기를 꺼내지 않는 군요.   오늘 요리도 성공입니다.


갓 지어낸 밥에 얹어서 카레 떡볶이 덮밥으로 먹으면 든든한  한 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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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엑셀통 2010.02.01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내도 카레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자치를 오래해서 그런지 한번 만들고 두고두고 먹기 편하다고..
    요즘도 간간히 카레를 만들곤 하는데..언제 레시피를 올려봐야겠어요

    함차가족 동시나눔 이벤트글 공개했답니다.
    많은 관심...참여 부탁드려요

    함차가족 제6차 동시나눔, 설맞이 명절한마당 애정표현 이벤트
    http://moms.pe.kr/939

    나눔커뮤니티에 진행되는 동시나눔 글을 모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http://www.nanumbook.com/B01/278

  2. BlogIcon 버섯공주 2010.02.01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갑습니다. 부지깽이님. 카레를 보니 무척 허기지네요. 맛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다. ^^

  3. BlogIcon 불탄 2010.02.01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란색을 강조하시니 최근에 카레의 색깔 전쟁이 문득 떠오릅니다.
    아마 바나나는 하얗다에서부터 출발한 것 같아요.
    맛있는 포스트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부지깽이 2010.02.02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요리를 올리면서 처음에 그 광고 얘기를 썼다가 너무 장황해 져서 지웠답니다.
      저와 같은 내용을 떠 올리셨다니, 왠일인지 반갑네요. ^^

  4. BlogIcon 뽀글 2010.02.01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추천은 3대가 덕을쌓고 댓글은 3대가 흥할것?? ㅎㅎ 저는 마냥 행복해지겠군요^^
    카레떡볶이 덮밥 너무 맛나겠어요~ 그냥 카레라이스를 먹어도 맛있고 떡볶이를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둘을 혼합시켰으니~ 마냥~ 입맛이 ~^^

    • BlogIcon 부지깽이 2010.02.02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할 수만 있다면 말 그대로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모두 덕과 흥함을 나누어 드리고 싶답니다.

      처음 이 글을 덧 붙여 놓고 남편과 밤 12시에 얼마나 낄낄 댔는지, 자던 우리 딸이 다 일어났답니다. ^^

  5. BlogIcon 트레브 2010.02.01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레향기가 나는 듯 하네요. 저도 한번 따라 해 봐야 겠어요

  6. BlogIcon 예또보 2010.02.01 1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
    보기만 해도 먹음직 한게 정말 맛있겠어요 ㅋㅋ
    집에 가서 해먹어야 겠어요 진짜
    배고픔이 밀려 오네요 ㅋㅋ

  7. BlogIcon 투유♥ 2010.02.01 1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은 제 아내가 꼭 봐야해욧!!!

    • BlogIcon 부지깽이 2010.02.02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여 드리는 것도 좋고, 투유님이 만드셔서 같이 드셔도 좋을 듯. ^^

      일기예보만큼 날씨가 춥지 않아서 단단히 준비 하고 나간 저는 어쩐지 맥이 좀 풀리는 듯 합니다.
      건강하세요.

  8. BlogIcon 조신처자 2010.02.02 0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넘넘 맛나게써요..

    저는 3대 덕도쌓고.. 3대도 흥하고.. 완전 경사 경사났어용..^^

    처자는 떡볶이에서 오뎅을 좋아해요.. 요즘은 너켓넣어먹으니 어찌나 맛나던지 정신못차리는 처자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셔요

    • BlogIcon 부지깽이 2010.02.02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감축드리옵니다. ㅎ~

      떡볶이에서 어묵을 뺀다는 건, 노른자 없는 달걀과 같은 맹탕같은 일이지요.~~
      저도 무지 좋아한답니다.

  9. BlogIcon 복돌이^^ 2010.02.03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금전에 점심 먹고 왔는데도...갑자기 아쉬움이 몰려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