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 비빔 국수, 슬기로운 열무김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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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비빔면, 열무 비빔 국수

맛있게 익은 열무김치 활용의 무궁무진한 세계

 

언니가 담궈준 열무 김치가 얼마나 맛있게 익었는지 요즘 이 김치맛에 살아요.

줄어 드는게 아까울 지경인데 김치가 맛있으니 어디에 넣어 먹어도 다 맛있네요.

 

이번에는 비빔국수를 만들었어요.

사리면이 있어 활용했고 소면이나 중면 등 아무거나 다 좋겠쥬.

 

준비물;   열무김치, 라면 사리, 참기름, 깨소금

            초고추장(고추장+아로니아액+물엿+설탕+마늘+후추+식초)

 

나나 다른 사람이 집고추장으로 만든 초고추장을 거의 한번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없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진짜 대박 맛있게 된거에요.

..다음에 또 맛있게 된다는 보장은 없어요. ㅋ

 

 

고추장+아로니아액+물엿+설탕+마늘+후추+식초 섞었는데, 면 비빌거라 마늘과 후추를 넣어 봤어요.

(음.... 그래서 맛있었나? 아니면 아로니아 진액?)

골고루 잘 섞기

 

 

국물 자작한 열무 김치인데 건더기만 건졌어요.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한 라면 사리라고 해서 국수 대신 먹어 보려구요.

 

 

삶아서 찬물에 비벼 가며 여러번 헹궈 물기 뺀 뒤

 

 

양푼에 국수 담고 초고추장+참기름+깨소금+열무 넣고 면 불기 전에 휙휙 버무려요.

 

 

 

열무 비빔국수, 초고추장만 있으면 만들기 간단하고 쉬워요.

열무 없으면 배추김치나 오이 김치도 좋구요.

 

 

밀가루 음식을 워낙 좋아 해서인지 이런 요리는 만들면서 부터 기분 좋아요. ^^

 

 

골뱅이 열무김치 무침, 부재료 필요 없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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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열무김치 무침, 부재료 필요 없음요

밑반찬술안주|2020. 5. 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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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료 따위 필요 없는 골뱅이 열무김치 무침

 

오이나 양파, 당근 따로 넣지 않아도 겁나 맛있는 골뱅이 무침이에요.

물론 넣으면 더 맛있겠지만 열무김치만으로도 충분히 맛납니다.

 

면 빠지면 섭섭하니까 국수 삶으며 한쪽에서 골뱅이 무치면 후딱 완성이에요.

ㅠㅠ 골뱅이 큰 캔 다 넣었는데도 왜 항상 아쉬운가요?

 

재난기금으로 한 열 캔 쯤 사다가 골뱅이로 배 좀 채워 볼까봐요. ㅎ

 

준비물;   골뱅이, 열무김치, 초고추장(시판용 혹은 고추장+설탕+매실액+식초+물엿),

            참기름, 깨소금, 후추, 국수

 

끓는 물에 면 넣고 끓으면 찬물 한컵 붓는 과정을 두어번 반복해 삶으면 면이 탱탱 쫄깃해요.

 

 

찬물에 비벼 가며 끈적임 없을때 까지 헹궈 물기 빼두기

 

 

국물 자작하게 만든 열무 김치 건더기만 준비

 

 

이게 골뱅이 큰캔 하나인거 실화임?

그나마 큰거는 반으로 잘라 갯수가 이 정도, 아쉽다 아쉬워

 

 

초고추장 넣고 열무김치와 참기름, 깨소금, 후추 조금 넣어 버물버물

 

 

골뱅이 무침 접시에 옮겨 담고 남은 양념에 국수 버물버물

 

 

 

다 된 골뱅이 무침에 청양고추 뿌리기

 

 

오랜만에 먹는 골뱅이 무침

열무김치 덕분에 더욱 시원 깔끔 개운 아삭입니다.

 

 

김 국, 만들기 세상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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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국, 만들기 세상 쉬운

전통음식별미|2020. 5. 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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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세상 쉬운 김 국

 

끓이는 과정은 매생이 국과 거의 비슷해요.

상차리면서 조리해도 충분한 만들기 초간단한 김국.

 

맛과 영양도 어느 국과 비교해 꿀리지 않아요.

간만 맟추면 김과 참기름이 알아서 맛있게 해줍니다.

 

준비물:   김, 건새우, 청양고추, 마늘, 파, 국간장, 소금, 참기름

 

건새우나 멸치, 다시마 등을 넣고 밑국물을 만들어요.

귀찮으면 맹물도 괜찮아요. ㅎ

 

 

김이 오래되서 조금 눅눅해 불에 살짝 구웠어요.

 

 

김가루 날리니까 봉투에 담아 대충 부수기

 

 

국간장으로 색 내고 소금 추가해 간 맞추고 파, 마늘, 고추 넣어 한소끔 끓여요.

건새우는 건져내거나 좋아한다면 그냥 같이 끓여도 좋아요.

 

 

부숴놓은 김 넣고 혹시 비린내가 걱정된다면 맛술도 조금

 

 

마지막에 참기름 찔끔 넣어요.

 

 

 

만들기도 쉽고 먹기도 쉬운 김국

마땅한 재료도 없고 메뉴도 생각나지 않을때 좋은 국

 

 

호로록 술술 잘 넘어가요.

 

 

망초 묵나물 밥, 들기름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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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on ami 2020.05.27 1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세상 쉬운면서도 맛있겠네요
    함 해봐야겠어요 ㅎㅎ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당~~

  2. BlogIcon 샬롱한 2020.05.28 16: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입니다.
    꾸준히 올리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영어회화 블로그인데 정말로 유용한 영어패턴, 표현을 정리하고 있어요.
    구독하고 영어요리도 해보세요 :!!)

망초 묵나물 밥, 들기름이 포인트

전통음식별미|2020. 5. 2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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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이 포인트, 망초 묵나물 밥

 

나물은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나물 까막눈'입니다 제가. ㅎ

원래 있던 건지는 모르겠고 이번에 망초 나물로도 묵나물을 한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특별한 향이나 맛이 없어서 망초 나물을 좋아하는데, 말려서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니 반가워요.

망초 나물밥을 한번 지어봤습니다.

 

준비물;   쌀, 말린 망초나물, 들기름, 양념장(간장+청양고추+설탕+참기름+깨소금+고춧가루+후추)

 

망초 나물을 삶아 잘 말린거에요.

 

 

물에 담가 불리고

 

 

 오래 삶으면 물러진다고 해서 잠깐 삶아 그대로 뚜껑 덮어 반나절쯤 우려내 헹궜어요. 

 

 

저만의 나물밥의 포인트, 물기 짠 나물에 들기름 조금 넣고 조물조물

향도 좋아지고 나물이 부드러워지면서 밥에 윤기가 흘러요.

우걱우걱 먹고 싶어 그냥 했는데 먹기 좋게 자르기도 해요.

 

 

밥물은 조금 덜 붓고 나물 얹어 취사

 

 

양념장 얼른 만들어 슥슥삭삭 비벼먹어요.

 

 

밥물이 약간 부족했는지 꼬들밥인데 저는 워낙 이런밥을 좋아해서 더 맛있게 먹었어요.

 

나물 천지인 요즘, 미처 못 먹거나 좋아하는 나물이라면 이렇게 묵나물 만들어 두었다가 색다른 맛으로 먹는 것도 좋은 듯해요.

 

 

베지밀 두유 콩국수, 콩국 못 먹는 사람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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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0.05.22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요리 완전 잘 됐네요^^

남은 국수 활용 두겹 국수 파이, 맛있어 정신줄 놓음

간식도시락|2020. 5. 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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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국수 맛있게 먹는 법

 

스스로 고백합니다, 저는 눈대중이라곤 1도 없어요.

그래서 항상 국수나 스파게티 삶을때 면이 한그릇씩 남아요. ㅎ

 

면과 국물 혹은 소스가 딱 맞아 떨어지는 날은 에야디야 ♬ 어깨춤이 절로 날 지경.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소면 삶은게 남았어요.

하지만 예전처럼 좌절하진 않아요, 남은 국수를 맛있게 먹는 법을 찾아냈거든요.

 

준비물;   삶은 국수, 소금, 간장, 설탕, 케첩, 식용유

 

잔치국수 만들어 엄마 드리고 남은 이삼일된 국수 이만큼~

 

 

소금과 간장으로 간 맞춰 잘 버무려

 

 

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면을 고르게 잘 펴서 구워요.

 

 

중약불로 놓고 끈기를 갖고 노릇해질 때까지 앞 뒤로 구웠어요.

팬 가운데까지 잘 구워지도록 가스불에 맞춰 팬을 움직여 줬구요.

 

 

 

설탕과 케첩을 뿌렸어요.

 

 

국수가 이렇게 바삭 고소할 일인지..

국수가 남아 만들어 먹을게 아니라 일부러라도 삶아 만들어 먹을 만한 국수 파이

 

 

딱 두겹 파이 ㅎ

정신줄 놓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락스 얼룩 바지, 개성있게 되살려 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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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0.05.21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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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안쓰고 만드는 사발면 라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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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면 조리법으로 라볶이 만들기

 

입은 궁금한데 가스불켜는 것도 귀찮을때 초간단으로 만들어 먹는 사발면 라볶이에요.

상대적으로 설거지할 그릇도 덜 나오고요.

 

가스불에 팍팍 끓여 먹는 맛은 아니지만, 사발면의 특징인 얇은 면과 조리법이 간단하다는 걸 이리저리 따져 보면 남는 장사예요. ㅎ

 

준비물:   사발면, 어묵, 고추장, 후춧가루, 물엿

 

전기 주전자에 물을 받아 전원 on

 

 

스프는 1/3만 넣고 어묵도 한장 잘라 넣었어요.

 

 

물이 끓으면 면이 살짝 잠길만큼만 붓고 뚜껑 덮어 두어요.

나중에 혹시 물이 부족하면 그때 더 부으면 되요.

 

 

간 맞을만큼의 고추장에 후춧가루 팍팍, 물엿 조금 넣고 고루 잘 섞어 전자레인지에 10~20여초 돌렸어요.   조금이라도 깊은 맛 나라고요.

 

 

면이 익는 중간에 뒤적여 고루 익게 해요.   물이 부족한 듯 싶으면 더 붓고요.

 

 

면이 다 익었으면 만들어둔 양념장 넣고 골고루 잘 비벼요. 

저는 양념그릇에 뜨거운물 조금 붓고 헹구어 붓고 비볐어요.

 

 

 

순식간에 만들어 먹은 사발면 라볶이

만들어 두었던 옛날 소시지는 서비스 ^^

 

 

맛있게 한끼 해결했습니다.

 

 

베지밀 두유 콩국수, 콩국 못 먹는 사람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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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0.05.20 1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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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달달하구만 2020.05.20 2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겠네요. 내일 점심에 한번 먹어봐야겟네요^^

락스 얼룩 바지, 개성있게 되살려 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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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로 얼룩진 바지, 나름 개성(?)있게 되살려 입기

 

음.... 상당히 주관적인 개성입니다만... ㅎㅎ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아마도 이 바지를 입은채로 락스 사용해 변기 청소했었던 것 같아요.

오후에 집에 들어와 소파에 앉는 순간 그날은 일정 끝.

앉기 전에 집안일을 시작해야 일이 밀리지 않아요, 다 아실것 같은.. ^^

 

그래서 아마 그 날도 옷도 채 갈아 입지 않고 청소를 시작했을거에요, 며칠동안 미루던 일이었겠지요. 

조심한다고 했지만 락스물이 튀었을거구요.

 

심폐소생술했어요.

 

이대로 입고 나가면 "뭐 묻었다""밥풀 묻었다""페인트 묻었네"등등의 다양한 민원이 들어와요.  

 

 

고무줄 허리이고 크기가 넉넉해서 편하게 자주 입는거라 버리긴 싫어요.

 

 

이왕 튄 락스물, 화악~ 뿌려버리기로 했어요.

 

 

장갑끼고 락스 원액 묻혀

 

 

꾹꾹 찍어도 보고

 

 

칫솔에 묻혀

 

 

휙휙 뿌리기도 했어요, 그대로 말린 뒤 가볍게 세탁해서 건조시켰구요.

 

 

처음엔 생각보다 너무 강한 개성이라 흠칫

 

 

그런데 자꾸 보니 나름 괜찮네요, 처음 한두번은 부끄러울것도 같지만 자꾸 입다보면 익숙해질 듯 해요. ^^

지금 또 보니 조금 더 괜찮은 듯, 한 35번쯤 더 보면 아무렇지도 않을 것 같네요. ㅋ

 

 

베지밀 두유 콩국수, 콩국 못 먹는 사람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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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밀 두유 콩국수, 콩국 못 먹는 사람 모여라

전통음식별미|2020. 5. 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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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못 먹는 사람 위한 베지밀 두유 콩국수

 

저는 콩국수 한 두젓가락 먹기 시작한게 몇 년 안되요.

그런데 신기한 건 두유는 또 아주 잘 마셔요.

 

콩국 대신 베지밀에 국수 말아 드셔 보셨나요?

콩국수도 못 먹고 두유도 못 먹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 맛나요. ^^

 

 

준비물;   베지밀 두유, 국수, 소금, 설탕 약간

 

살얼음 생기도록 냉동실에 베지밀  넣어 두고 가끔씩 흔들어 살짝만 얼렸어요.

 

 

끓는 물에 국수 넣고 끓어 오르면 찬물 한 컵, 이 과정을 두번 정도 반복해서 삶으면 면이 탱탱 쫄깃해요.

 

 

끈적한 전분기 빠지도록 살살 비벼 빨아 물기 빼 두어요.

 

 

살얼음 낀 두유에 너무 진한것 같으면 생수 조금 섞고 소금 간하고 식성에 따라 설탕도 조금 넣어요.

두유도 종류가 많아요, 검은콩 두유도 좋고 입맛에 맞는 걸로 해요.

 

 

베지밀 콩국수

먹어 보기 전에는 이상할 것 같지만

 

 

겁나 맛있고 시원하고 든든하고 개운해요. ^^

콩국 못 드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봄 나물 비빔면, 나물 계절 신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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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0.05.18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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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물 비빔면, 나물 계절 신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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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지천인 산들밭나물 계절의 신메뉴, 봄나물 비빔면

 

생 나물, 데친 나물등등 나물이 막 여기저기서 들어와요.

무쳐 먹고 끓여 먹고 부쳐 먹어도 남아요.

 

냉동실에 보관했다 나중에 먹어도 좋지만, 아무래도 맛은 좀 떨어지는 듯해요.

밥에 비벼 먹듯 라면에 비벼 먹었어요.

 

맛 없을 턱이 없지용 ^^

 

준비물;   나물 이것저것, 면 사리, 초고추장(고추장+설탕+물엿+매실액+식초), 참기름, 깨소금, 달걀

 

달걀 빠지면 섭섭, 우선 삶기 시작

 

 

아는 분이 직접 캐서 삶아 준 나물 이것저것.  이름 들었는데 까먹었어요, 특히 이런쪽에 약해요. ㅎ

 

 

고추장+설탕+물엿+매실액+식초, 먹어 보고 맛을 조절해요.  

 

 

먹기 좋은 크기로 가위를 이용해 숭덩숭덩 자르고

 

 

특히 봄나물에는 마늘, 파를 넣지 않고 먹어야 제 맛이 난다고 해요. 

초고추장을 면 비빌만큼 남겨 두고 나물 비빈 후 참기름, 깨소금만 더.

 

 

나물 무치며 물 올려 라면 사리 삶아 찬물에 시원하게 헹궈 물기 빼두었다가

 

 

반찬으로 먹을 나물 따로 덜어 놓고 남은 초고추장 넣고 면 비벼 나물과 섞어 비비기

 

 

아이구야~ 새콤달콤 진짜 맛있어요.

 

 

나물과 밥 비벼 먹는 그 맛과는 또 다른 맛이에요.  

요즘 온갖 종류의 비빔면이 나오는데 훨씬 더 맛있어 라면 두세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모싯잎 송편 맛있게 쪄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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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0.05.15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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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잉여토기 2020.05.15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물과 비빔면의 만남 새콤달콤 맛있겠어요.
    입맛을 확 돋우어줄 듯한 메뉴네요.

모싯잎 송편 맛있게 쪄 먹기

전통음식별미|2020. 5. 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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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싯잎 송편 찌는 법

 

언제 먹어도 맛있는 송편, 더구나 모싯잎 송편

한 김 식은 뒤 먹으면 더욱 쫄깃하고 맛있어요.

 

모양은 쑥 송편 같지만 제가 느끼기에 모싯잎은 별 다른 향이나 맛은 없는 듯 해요.

그래도 쑥 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건 뭐지? ^^

 

든든한 간식,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부족함없는 통동부 들어간 모싯잎 송편 찌는 방법입니다.

 

 

송편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는 거의 두배 (집마다 만드는 솜씨에 따라 다르겠지만)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조리하기 한시간쯤 전에 꺼내 해동했어요.

 

설탕이나 식염 등의 원산지는 나와 있지 않지만, 모싯잎, 동부, 쌀등은 국내산이네요.

이정도면 좋아좋아

 

 

끓어도 체반위로 올라와 떡에 닿지 않을 만큼의 물을 붓고 끓으면 체반 얹고

 

 

깨끗한 면보를 물에 적셔 꽉 짜서 체반에 얹은 뒤 떡을 최대한 서로 닿지 않게 올려요.

(저는 한번에 다 찔 욕심으로 조금씩 닿았는데 이러면 모양이 조금 지저분해요)

 

뚜껑 덮어 중약불로 줄여 20~25분 푹 찌기

 

 

떡살이 두툼한 쪽을 젓가락으로 찔러 보아 반죽이 묻어 나오지 않으면 다 익은거에요.

구멍 뚫린 넓은 체반에 꺼내 한김 식힌뒤 먹으면 훨씬 맛있어요.

 

 

 

쫄깃쫄깃 맛있는 모싯잎 송편, 좋아하는 동부가 통으로 들어 있어 더더 좋아요.

 

 

연세 많으신 엄마도, 떡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동생도 모두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흑토마토 케첩 스파게티, 가볍고 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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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0.05.14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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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토마토 케첩 스파게티, 가볍고 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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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소스 없을때 가볍고 산뜻한 흑토마토 케첩 파스타

 

파스타가 먹고 싶은데 소스가 없어 케첩으로 만들었어요.

마침 흑토마토가 있어 넣었는데, 토마토 없이 만든걸 먹어 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약간의 차이는 있을것 같아요.

 

집에 있는 양파나 파, 마늘, 허브 등을 넣어 나름 맛을 냈어요.

다음에 또 먹고 싶은 맛입니다. ^^

 

준비물;   파스타 면, 케첩, 마늘, 파, 토마토, 양파, 소금, 설탕, 후추,온갖 허브(파슬리, 바질), 식용유

 

흑토마토에요, 껍질을 벗기는게 먹기 좋으니까 윗부분에 +로 칼집내서 끓는 물에 잠깐 데쳐

 

 

껍질 벗겨 방울토마토 크기만하게 4등분 했어요.  

 

 

토마토 데친 냄비에 파스타 면 삶았구요.   냄비가 작아 고생했어요, 토마토는 큰 냄비에 데치세요. ㅎ

 

 

올리브유나 식용유 조금 두르고 마늘 볶다가 파, 양파 볶아 향 올라오면

 

 

토마토 넣고 잠깐 볶다가

 

 

자작하게 생수 붓고 설탕, 소금으로 간 맞추고 걸죽하게 케첩 듬뿍 넣고 저어가며 졸이다가

 

 

있는 파슬리, 바질 등 허브 모두 넣고(없으면 통과) 계속 졸이다가

 

 

파스타면 건져 넣고 양념 스며 들게 볶다가 마지막에 후추 톡톡해서 섞어 마무리.

 

 

회사표 토마토 소스가 무거운 느낌이라면 케첩 소스는 가볍고 산뜻해요.

음~ 깊은 맛과 얕은 맛인가? ㅎㅎ

 

 

그래도 아주 맛나게 먹었어요.   무엇이 들어가는지 다 아는 믿음직한 집표 토마토 소스.

앞으로는 굳이 회사표 소스를 사지 않고 이렇게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시금치 겉절이, 도전 정신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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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0.05.13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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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겉절이, 도전 정신 칭찬해

밑반찬술안주|2020. 5. 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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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기 생략으로 초간단한 시금치 겉절이

 

주로 데쳐 먹던 시금치를 겉절이로 만들어 봤어요.

다른 겉절이 김치와는 다르게 연한 재료라 절이는 과정을 생략했더니 완전 초간단하네요.

도전 정신의 승리 ㅎ

 

쉽고 빠르고 상큼한 시금치 겉절이.

단, 너무 많은 양을 생으로 먹을 경우 수산 성분이 칼슘의 흡수율을 낮추기 때문에 주로 물에 데쳐 요리하는게 좋아요.

 

어쩌다 한번 겉절이나 쌈은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

 

준비물;   시금치, 파, 당근, 홍고추, 고춧가루, 액젓, 매실액, 간장, 설탕, 마늘, 깨소금, 식초

 

데치는 거라면 몇 잎씩 붙어 있어도 부피가 줄어 상관 없지만 생으로 먹는거라 잎파리 하나씩 떨어지게 뿌리를 바싹 잘랐어요.

 

두어번 헹구고 생수에 식초 섞어 시금치 담가 10여분 두어 소독후 불순물 안 나올때 까지 여러번 헹구었어요.

 

 

까나리 액젓+고춧가루+매실액(없으면 패스)+마늘+간장 조금+설탕 섞고 실파와 당근, 청양 홍고추 준비

 

 

물기 털어 뺀 시금치에 양념과 채소들 넣고 살살 버무려요.

손에 힘 주면 뭉개져요, 사알살~

 

 

깨소금은 버무릴때 넣거나 그릇에 담고 마지막에 뿌리거나

 

 

와~ 시금치를 이렇게 상큼하게도 먹을 수 있다니.

신선한 발견입니다.

 

 

쑥 나물 밥, 오롯이 담긴 쑥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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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0.05.12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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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나물 밥, 오롯이 담긴 쑥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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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향이 그대로 담긴 쑥 나물 밥

 

쑥, 어디까지 드셔 보셨나요?

쑥 전, 쑥 버무리, 쑥 개떡, 쑥 국 등등의 요리는 많이 먹지만 쑥 밥은 흔하지 않은 듯 해요.

 

저도 처음 시도해 본 건데, 어머 어쩜 좋아~

찹쌀 넣고 밥을 했더니 밥인 듯 떡인듯 쑥 냄새 가득한 맛있는 밥이 됐어요.

 

준비물;   찹쌀(멥쌀), 쑥, 양념 간장(간장+청양고추, 실파, 참기름, 깨소금, 설탕, 고춧가루, 후춧가루)

 

쑥은 잘 다듬어 불순물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헹구고 헹구고 또 헹궈요.

 

 

찹쌀 혹은 멥쌀을 깨끗이 씻어 밥솥에 붓고

 

 

처음 해 보는 거라 쑥이 혹시 질기지 않을까 해서 두세번 잘랐어요.

그런데 여린 쑥이었는지 전혀 질기지 않았어요, 쑥의 상태 봐서 통채로 넣어도 괜찮을 듯 해요.

 

 

쌀 위에 쑥을 아주 그냥 원없이 얹었고, 쑥은 거의 물기가 없는 거라 밥물은 원래 붓는 양만큼.

 

 

일반 취사로 버튼 눌러 놓고 양념 간장 만들었어요.

 

 

밥이 완성 되면 밥과 쑥을 골고루 잘 뒤섞어 비벼 먹기 좋은 그릇에 담아요.

 

 

와~ 어떤 나물 밥보다도 맛있어요.

게다가 다른 나물 밥보다 진한 향이 식욕을 마구 흔들어 깨워요.

(--;; 안 좋은건가?)

 

 

바지락 술찜, 마무리로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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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 전문 안면도 수라간, 밑반찬 좋아하는 딱 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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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한정식 전문 수라간

 

밑반찬 많은 거 좋아하는 내 스타일에 딱 맞는, 코로나 때문에 갇혀 있다가 오랜만의 외식에 대접 받는 느낌 받았던 식당이에요.

 

평소에 안 먹는 간장 게장도 도전 정신으로 먹어 봤고, 흔한 콩나물 무침 포함 32가지 반찬을 한가지도 빼 놓지 않고 모두 먹어 봤습니다.

 

메뉴에요, 돌게 정식으로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옆 테이블 손님들이 "며칠전 돌게장 먹었는데 딱딱해서 고생했으니 꽃게 먹자"라는 얘기를 듣고 조금 불안했어요.

 

 

잠시 후, 짜잔~~

맛도 맛이지만 저는 밑반찬 많은걸 좋아하거든요.

일단 박수 짝짝짝

 

 

같은 모양의 접시 10개에 담겨 있는 반찬들과 종지에는 젓갈 들이에요.

목이 버섯 볶음 등 색다른 반찬과 써서 안 먹는 두릅 무침, 손도 안대는 멸치 액젓.

이번에는 모두 맛을 보자 굳게 마음 먹고 먹어 봤어요.

 

아하~ 이런 맛들이군요.

 

 

된장찌개 양 옆으로 돼지 불고기와 떡갈비.

 

 

흔하디 흔한 어묵 볶음까지 모두모두 맛있었던 나머지 밑반찬 10가지.

입맛 돌던 날이었는지 평소에 안 먹던 몇 가지 빼고는 모두 제 입에 딱 맞았어요.

 

 

메인 메뉴인 돌게 양념게장과 간장게장.

양념게장은 원래 좋아 하던거라 당연히 맛있게 먹었고, 간장게장은 거의 첫 시도인데 저는 먹기 힘들정도의 딱딱함은 못 느끼겠고 어떤 맛인지 조금 알것 같아요.   친해지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았지만요. ^^

 

음식이라는게 호불호가 당연히 있는거라 그저 그랬다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주위 사람들에게 소개해 줄 만큼 맛나게 자~알 먹었습니다.

 

실내나 화장실이 그렇게 썩 깔끔하고 단정하지는 않았지만 맛있어서 먹으며 잊어 버렸어요.

 

 

큰길 옆이라 찾기 쉬워요.

 

 

식사 끝나고 나오니 어느새 주차장이 만석

 

 

다음에 이쪽 방향으로 지나 간다면 꼭 다시 들려 볼 만한 식당이었습니다.

 

 

통오이 등산 김밥, 기분은 산 꼭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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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면도수라간 2020.05.17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희 안면도수라간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는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바지락 술찜, 마무리로 파스타

전통음식별미|2020. 5. 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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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소주 술찜, 마무리는 파스타

 

해감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만드는건 초 간단인 안주겸 간식이에요.

요즘은 해감된 바지락이 나오기도 하니까 진짜 시간 없으면 그것도 괜찮아요.

 

고급지고 폼 나는 바지락 술찜

게다가 그나마 살이 덜 찔만한 메뉴라 늦은 밤 먹어도 부담이 없어요.

 

준비물;   바지락, 청주(소주), 청양 청홍고추, 파, 마늘, 올리브유, 소금, 후추, 파스타 면

 

바지락이 '바다다!' 착각할 만큼 진하게 천일염 녹인 물에 바지락 담그고 어둡게 쟁반 덮어 1시간 해감

 

 

불순물이 나오지 않을때 까지 바락바락 버럭버럭 문질러 가며 깨끗이 씻기

 

 

올리브유 넉넉히 두르고 청홍고추 와 마늘(편 썰면 더 깔끔) 넣고 향 올라올때까지 달달 볶다가

 

 

조개 넣고 볶다가 서너개 입 벌리기 시작하면

 

 

잠깐 뚜껑 덮어

 

 

모두 벌어지면 소금 약간(조개에 간이 있음)과 후춧가루 뿌려 골고루 뒤적뒤적

 

 

마지막으로 소주(청주) 휘 둘러 넣고 뒤적여 알콜 날리고 마무리해요.

 

 

 

오랜만에 와인 한잔~

모든 술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고 간식으로도 그만이에요.

 

 

고급져 고급져

 

 

거의 모든 마무리에 밥 비비듯이 파스타면 삶아 넣고 잠깐 볶아서 탄수화물 마무리했어요. ^^

완벽한 한끼였습니다.

 

 

통오이 등산 김밥, 기분은 산 꼭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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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0.05.06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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