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오이 노각 김치, 무침과는 또다른 맛

밑반찬술안주|2020. 9. 25. 10:41

고추장 무침과는 또다른 맛, 늙은오이 노각 김치

 

오이 김치는 원래 파란 오이로 만들잖아요.

그런데 노각이 몇개 있어서 김치처럼 담가 봤어요.

 

일반 오이김치같은 모양은 아니고 무침 할때 처럼 썰어서 쉽고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겉모양만 다를뿐 거의 김치 양념 그대로 넣었구요.

 

고추장 넣은 무침과는 비슷한 듯 다른 맛.

 

 

준비물;   노각, 부추, 마늘, 고춧가루, 설탕, 까나리 액젓, 소금

 

감자칼로 겉 껍질 벗기고 숟가락으로 씨 긁어 낸 뒤 한번 헹구어

 

 

어슷 썰기

 

 

소금 뿌려 심심하게 절여지면 꽉 짜서

 

 

마늘, 고춧가루, 설탕, 액젓 넣고 버물버물

 

 

풋내 날까봐 마지막에 부추 썰어 넣고 잘 버무렸어요.

 

 

 

김치처럼 좀 오래 두고 먹어도 맛있는 노각 김치

고추장 무침보다 더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참 좋아요.

 

 

늙은 오이, 노각 오래 두고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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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용기로 화분 받침대 만들기

햇반 용기 재활용 작은 화분 받침대 만들기

 

침대에만 계시는 꽃 좋아하는 엄마 보여 주려고 이 계절, 가을에 어울리는 작은 국화 화분을 샀어요.

집에 가져와 창틀에 놓으려고 하니 받침대를 미처 생각 못했네요.

 

창틀에 물이 젖지 않게 하는 용도로도 필요 하지만, 받침대 없이 화분만 올려 놓으면 어쩐지 썰렁~

이리저리 눈을 막 굴리다가 빈 햇반 통이 눈에 뙇! 보이는거에요.

 

오케이! 너 이리와봥~

 

 

깨끗이 씻어 물기 제거

 

 

처음엔 단순하게 받침만 만들려고 이렇게 자르고 보니 얇은데다 깊이가 얕아서 흐물거리는 느낌도 있고 멋도 없고.   실패!!!

 

 

다시 하나 준비해서 턱 부분만 잘라 내고

 

 

이렇게 자른 후

 

 

요렇게 잘라 모서리 둥그렇게 다듬어

 

 

 

이렇게 마무리했어요.

성벽 같고 훨씬 보기 낫네요. ㅎ

 

 

울 엄마의 94번째 가을을 부탁해 ^^

 

 

피로 회복에 좋은 부추 김밥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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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회복에 좋은 부추 김밥 두가지

간식도시락|2020. 9. 23. 10:51

두가지 부추 김밥

 

텃밭 농사로 수확한 부추가 공짜로 생겼어요.

요즘처럼 채소값이 무서울때 더더욱 반가워요.

 

부침개 부쳐 먹고 김치도 해 먹고 한 줌 잡아 김밥도 말았어요.

시금치 값도 어마무시한데 김밥의 시금치 역할을 제대로 해줍니다.

 

부추는 피로회복은 물론 고혈압과 빈혈 예방, 눈과 간 건강, 피부건강, 소화기능 향상,항암 효과, 혈액 순환 개선 등에 좋다고 합니다.

 

준비물;   밥, 부추, 단무지, 당근, 달걀, 김, 소금, 참기름, 깨소금, 식용유

 

시든잎 다듬고 뿌리쪽 살살 비벼 가며 깨끗이 여러번 씻어요.

 

부추 효능

 

반으로 나누어 소금 조금 뿌려 절였고

 

부추 김밥

 

남은 반은 소금 넣어 끓인 물에 잠깐 데쳐 찬물에 두세번 헹구어 물기 짜서 소금+참기름 넣고 무치기

 

 

밥+소금+참기름+깨소금

 

 

햄이나 맛살 등은 빼고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말았어요.

 

 

김 위에 밥 얇고 고르게 깔고 재료들 차곡차곡, 데쳐낸 부추 넣고도 만들고

 

 

생부추 넣고도 만들었어요.   부추를 절였는데도 자꾸 밭으로 가려고 해요. ㅎ

 

 

 

생부추 김밥은 아삭아삭 향이 강하고 데친 부추는 향만 조금 느껴져요.

 

 

사진 왼쪽이 생부추 김밥인데 향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어요.

부추의 강한 향을 좋아하지 않는 나는 당연히 데친게 더 맛있었습니다.

 

 

배달 횟집 매운탕, 더 맛있게 끓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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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횟집 매운탕, 더 맛있게 끓이는 방법

밑반찬술안주|2020. 9. 22. 11:02

매운탕 맛있게 끓이는 방법

배달 횟집 매운탕거리 활용

 

배달 회 혹은 테이크 아웃(?) 회를 사면 매운탕 재료를 줘요.

(언젠가 사장님 깜빡해서 회만 온 적이 있는데 어찌나 아깝던지...)

 

그대로 끓여도 맛있지만 조금만 손 보면 훨씬 더 맛있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요.

주객전도해서 회 먹으며 정작 매운탕 익기를 기다리기도 해요. ^^

 

집에 있는 재료들 조금씩 보충해 넣으면 됩니다.

 

 

준비물;   매운탕거리, 무, 고추, 대파, 양파, 수제비, 고춧가루, 후춧가루, 마늘, 맛술

 

아마 광어와 우럭(먹기는 잘해도 이름을 잘 기억 못해서리.. ㅎ)이고, 얇게 썬 무 몇개와 콩나물, 양념장이 아래에 깔려 있어요.

 

 

쑥갓은 따로 덜어 두었고, 미안하게 생선이 너무 빤히 바라 보고 있어 가렸어요.

 

 

매운탕 무는 두툼하고 큼직한게 좋아요.   미리 90%쯤 익도록 팍팍 끓여요.

 

 

매운탕 재료 넣고 양념 묻은 도시락도 헹궈 넣어요.

 

 

고춧가루, 후추, 마늘, 맛술 넣고 끓이다가 대파, 양파, 고추 넣고 끓이다가

 

 

국물이 진득해지며 생선 맛이 충분히 우러 났을때 수제비를 넣고 마저 익히고 소금으로 간 조절.

쑥갓은 마지막에 넣고 살짝만 더 끓여요.

 

 

 

파는 매운탕 만큼이나 맛있는.(하긴 횟집 양념장이 80% 맛을 내주긴 하지만 ^^)

 

 

생선 보다 저는 무가 더 좋더라고요.

캬~ 또 생각나는 맛~

 

 

건빵 약과, 60여년전 주부의 꼼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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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 약과, 60여년전 주부의 꼼수 ㅎ

전통음식별미|2020. 9. 21. 11:46

60여년전 주부의 꼼수, 건빵 약과

 

94세 엄마에게서 들은 옛날 옛날 주부의 꼼수랄까 지혜랄까.

약간의 치매가 있으셔서 말씀 하실때 마다 만드는 방법이 조금씩 달라지긴 해요.

 

60여년전 명절때는 할 일도 많거니와 물자가 풍족하지 않을 시절.

약과를 만들 재료도 시간도 부족할때 군인과자(건빵이라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은 엄마의 표현)로 약과를 만들곤 하셨대요.

 

자세한 레시피에 대한 엄마의 기억력을 100% 믿을 수는 없지만 큰 틀은 맞을 것 같아 들은 그대로 한번 만들어 봤어요.

 

준비물;   건빵, 물엿, 통깨, 설탕, 잣, 식용유

 

군인과자 ^^.  세봉지에 천원 가성비 짱◐◑

 

 

조청이라고도 하시고 물엿이라고도 하시는데 일단 물엿 준비했고 통깨와 설탕도 준비

 

 

건빵이 생각보다 훨씬 더 빨리 검게 튀겨져요.

 

 

잠깐 튀겼을뿐인데도 이렇게 어두워졌지만 쓴맛이 나는 건 아니에요.   기름 쫙 빼고

 

 

엄마 말씀하신 첫번째 방법이 설탕 묻혀 깨 뿌리는건데, 내 예상대로 깨가 잘 붙지는 않아요. ㅎ

 

 

두번째 방법은 물엿에 담가 건져 깨소금 뿌리는거에요.

여기에 제 나름대로 잣을 올려서도 만들어 봤어요.

 

 

 

이렇게 해서 세가지 건빵 약과 탄생

일반 약과처럼 촉촉하고 쫀득하지는 않아요.   튀긴 건빵을 물엿에 이틀정도 담갔다가 먹어 봤지만 여전히 바삭한 맛.

 

 

그래도 달달구리 건빵 약과 ^^

 

 

시집살이 매섭고 격식 엄청 차리던 그 옛날에도 나름의 이런 꼼수가 있었다는게 재미있어요.

 

 

엄마의 아득한 추억을 먹는 느낌

 

 

매실 장아찌 고추장 무침, 맛깔난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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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장아찌 고추장 무침, 맛깔난 밑반찬

밑반찬술안주|2020. 9. 18. 10:27

맛깔난 밑반찬

진액 만든후 걸러낸 매실로 만든 고추장 무침

 

진액 만든 뒤 걸러낸 매실은 그냥 먹기에는 내입맛에는 지나치게 새콤시큼 해요.

(음... 장아찌라고 이름 부르기는 조금 애매하네요. ^^)

 

그래서 고추장에 무쳐서 먹고 있어요.

고추장 간이 되기도 하고 다른 양념이 들어가니까 신 맛은 가려지고 훨씬 더 맛있어요.

 

가볍게 먹고 싶으면 그냥 먹기, 밥 반찬으로 먹고 싶으면 양념하기~

 

준비물;   진액 만들고 난 뒤 걸러낸 매실, 고추장, 고춧가루, 물엿, 참기름, 깨소금

 

반으로 잘라져 있었는데 먹기 좋게 한번씩 더 잘라 1/4로 잘랐어요.

매실액은 대강 짜서 요리에 활용하려고 따로 모아 두었구요.

 

 

(무칠 양푼에 양념을 만드는게 좋아요, 깜빡했어요. ㅎ)

고추장+고춧가루에 매실이 달기는 하지만 양념이랑 잘 버무려지도록 물엿을 조금 더 넣었어요.

 

 

잘 섞어 매실에 넣고

 

 

깨소금,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잘 무쳐요.

 

 

 

매실이 유난히 어두운 색이라 전체적으로 음침 ? 해요. ^^;;

 

 

아삭아삭 새콤달콤 아주 맛있는 밑반찬이 뚝딱 만들어졌습니다.

 

 

고장난 우산으로 우산집 우산케이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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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오이, 노각 오래 두고 먹는 방법

밑반찬술안주|2020. 9. 17. 11:32

늙은오이 노각 오래 두고 먹는법

 

언니가 친구 동생의 밭에서 늙은오이를 아주 마~~~니 따왔어요.

일반적인 노각 몇개랑 일반 오이인데 수확시기를 놓쳐서 누렇게 나이든 그야말로 늙은 오이를요.

크기만 다를뿐 맛은 노각이랑 거의 같아요.

 

양이 너무 많아 도저히 한두번에 먹을 수 없어요.

저장을 해야 하는데 두고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준비물;   늙은오이(노각), 소금

 

양쪽 끝부분 잘라 내고 감자칼로 껍질 벗겨요.

 

 

숟가락으로 씨 긁어 내기

 

 

한번 헹궈 어슷 썰어 짜지 않을 만큼 소금 넣어 골고루 섞어

 

 

김치 냉장고에 보관

 

 

보관했던 노각은 처음 한두번은 꽉 짜는걸로 간이 괜찮은데 그 다음부터는 조금 짠 맛이 있어요.

이럴때는 물에 잠깐 담가 소금기를 빼서 요리하면 되요.

 

고추장, 설탕, 참기름, 깨소금 넣고 버물버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맛있는 반찬을 만들수 있습니다.

 

 

고장난 우산으로 우산집 우산케이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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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우산으로 우산집 우산케이스 만들기

망가진 우산으로 우산집, 우산케이스 만드는법

 

망가진 우산 천이 예뻐서 장바구니를 만들어 사용하다가 다른 장바구니도 생겼고 마침 3단 우산의 케이스를 잃어버려 우산집으로 다시 재활용했어요.

 

한두시간 투자 하니 쓸모있고 예쁜 우산집이 짠~

 

남은 천도 쓸모가 있을것 같아 잘 챙겨 두었습니다.

 

준비물;   우산 천, 바느질 용품

 

낡은 우산이지만 크기가 적당해 알차게 잘 사용중, 우산의 가로 세로보다 2cm 정도 여유있게 잘라요.

 

 

천의 안이 바깥으로 나오게 반 접어 입구에서 검은 선만큼 남겨 두고 아래로 쭈욱 박음질

 

 

아래도 박음질

 

 

바닥을 네모로 만들기 위해 사진처럼 양옆을 접어 바느질

 

 

이렇게요.

 

 

뒤집어 보면 이런 모습

 

 

입구 바느질 안된 부분도 사진처럼 바느질 해서 마무리

 

 

겉에서 보면 이런 모양

 

 

심심하지 않게 끈 만들어 달기, 적당한 넓이와 길이로 천 잘라 박음질해 뒤집으면 끝.

 

 

입구의 양옆에 달기

 

 

짜란~ 우산집 우산케이스 완성!  음... 좀 좁은 느낌이....

 

 

살짝 스키니가 됐지만 어쨋든 우산집 완성입니다.

 

 

블라우스 안감 밀려 나올때 수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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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보충제 프로틴 파운드 케이크

단백질 보충제 프로틴 파우더 파운드 케이크

 

동생이 운동하며 먹던 초코맛 프로틴이 있는데 요즘 운동을 쉬면서 유효기간이 다 되어 가고 있어요.

버리기 아까워서 만들기 쉬운 파운드 케이크를 만들어 봤어요.

 

박력분으로 만든것과는 질감이 조금 달라도 초코맛 프로틴이라 그런지 꽤 맛있는 편.

밀가루보다는 뱃살로 덜 가겠지 하는 안도감도 쬐끔은 있공..

 

준비물;   프로틴 200g,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베이킹 소다 1/2작은술, 소금 조금,

            버터와 설탕 100g씩,  달걀 2개, 우유 60g, 건포도 70g

 

 

프로틴, 베,파, 소다, 소금은 미리 체에 한번 내렸어요.

 

 

실온에서 말랑해진 버터 잠깐 젓다가 설탕 2~3번 나누어 넣으며 녹도록 섞다가 노른자 먼저 넣어 풀고(버터와 덜 분리됨) 흰자 넣어 계속 저어요.

 

 

우유(대신 베지밀) 넣고

 

 

체쳐 둔 프로틴 넣고 고루 섞다가

 

 

건포도 넣고 뒤적뒤적

 

 

틀에 담고 건포도 장식

기름이나 버터 바른 주걱으로 가장자리 반죽을 올려 주어야 하는데 그냥 구웠더니 모양이 별로.

 

170도 예열해서 40분, 가운데가 조금 덜 익어 호일로 덮어 다시 20여분 구웠어요.

 

 

반죽이 조금 질다 싶었는데 그래서인지 건포도가 밑으로 다 가라앉았어요. ㅜ

일반 파운드 케이크 보다는 단단하고 쫀쫀한 느낌.

 

 

하루 섭취량이 정해져 있던데 이 케이크도 하루에 2~3조각만 먹는 걸로 -

하지만 은근 땡기는 맛이어서 잘 참아 질런지 - ㅎㅎ;

아우~ 이러다 근육 빵빵 되는거 아님? ㅎ

 

 

김치 튀김, 이렇게 맛 있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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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우스 안감 밀려 나올때 수선 방법

얇은 옷, 블라우스 안감 밀려 나올때 수선법

 

옷이 맘에 들어 자주 입고 싶은데 입고 움직이면 목 뒷쪽 안감이 밀려 올라와요.

너무 신경쓰여요.

 

바늘로 살짝 떠서 꿰매 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옷감이 너무 얇아 흔적이 남을것 같아 포기.

겉, 안감을 한번에 작고 예쁜 단추를 다는것도 역시 옷감이 얇아 추욱 처질것 같고.

 

며칠 궁리 끝에 옷수선 테이프가 떠올랐어요.

 

준비물;   옷수선 테이프, 젖은 손수건, 다리미

 

원래는 이렇게 되야 정상인데

 

 

입고 움직이다 보면 안감이 밀려 나와요.

 

 

반짇고리에 콕 박혀 있던 언제 샀는지 기억 안나는 '다있어' 표 옷수선 테이프

 

 

안감 전체를 다 할 필요는 없고 양쪽으로 나누어 요정도 길이로만 붙여도 되요.

안감 끝 부분 맞춰 테이프 올리고

 

 

안감 잘 덮고

 

 

물에 적신 손수건 꽉 짜서 올리고 달궈진 다리미로 꾸욱 10여초 눌렀어요.

잘 붙었나 확인해 보고 시간 조절해요.

 

 

이렇게 간단한걸 신경쓰여 자주 입지도 못하고 입어도 거울 자꾸 보게 되고, 괜히 고생했네요.

 

 

안과 밖 모두 전혀 표시 나지 않아요.

옷감 특성상 가벼운 손 세탁하는데 3번 세탁했어도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 있어요.

 

 

김치 튀김, 이렇게 맛 있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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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튀김, 이렇게 맛 있기 없기?

간식도시락|2020. 9. 10. 10:26

배추김치 튀김,

이렇게 맛있어도 됨?

 

요즘에 튀김에 꽂혀 있어요.

이것도 튀겨 먹어 복고 저것도 튀겨 먹어 보고...

 

튀기다 튀기다 김치를 튀겨봤어요.

김치 부침개와 별 차이가 있을까 살짝 의심하며 만들었는데 와~ 저는 더 맛있어요.

 

튀긴거라 부침개만큼 많이 먹지는 못하겠지만 어쩐지 한단계 올라간 맛과 모양새.

 

준비물;   배추김치, 밀가루, 달걀, 빵가루, 식용유

 

튀김의 3대 요소 밀가루, 달걀, 빵가루.   달걀에는 따로 간하지 않았어요.

 

 

김칫속 털어내고 국물 짜고 먹기 좋게 자르기

 

 

밀가루 발라 털어내고

 

 

달걀물에 풍덩

 

 

꾹꾹 눌러 가며 빵가루 입혀

 

 

부침개 부칠때 보다 조금더 많은 기름 달궈 뒤집어 가며 앞 뒤로 튀겨내기

 

 

바삭바삭 김치 튀김

 

 

(빵가루의)고소함+(김치의)개운함=맛있음요. ^^

 

 

양념게장 라면, 저절로 해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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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게장 라면, 저절로 해물라면

양념게장 라면

생으로 먹기 애매한 남은 양념게장 활용

 

참 맛있게 먹던 양념게장이지만 생으로 만든거라 날짜가 조금이라도 지나면 그냥 먹기 찜찜해요.

아깝다고 어거지로 먹다가는 체하기 쉽고, 그런 음식은 트라우마가 생겨 한참 동안 안 먹게 되기도 하구요.

 

한방울의 양념도 놓치기 싫은 맛있는 양념게장 찌꺼기(?)로 맛있는 라면을 끓였어요.

칼국수나 수제비 등에 넣어도 맛있습니다.

 

준비물;   라면, 양념게장, 콩나물

 

게살 발라 먹느라 면발 불어터지는거 싫어 게를 한 입 크기로 잘랐어요.

 

 

물이 끓으면 게를 넣고 양념장도 넣어요.   라면 스프는 1/2만 넣을거에요.

잠깐 동안 끓이다가

 

 

라면과 건더기 스프, 가루 스프 1/2 넣어 끓이다가

 

 

콩나물 넉넉히 넣고 마저 익혀요.

 

 

양념게장 콩나물 라면,   특히 해장용으로 끝내줘요.

 

 

얼큰하고 시원하고 깊은 맛 폴폴 나는 저절로 해물라면 된, 양념게장 라면

 

 

어쩌다 파달볶음, 오픈 대파 달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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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으로 딸기 시루떡, 백설기 만들기

전기밥솥 활용 딸기 백설기 시루떡 만들기

 

묵은 멥쌀 갈아 두었다가 백설기를 만들었어요.

베이킹 할때 남았던 딸기 가루를 섞어 2층으로 만들었더니 참 예뻐요.

 

사실 집에서 떡 만들때 제일 귀찮은게 저는 찜기 꺼내고 사용후 다시 정리해서 넣는 과정이에요.

시험삼아 전기밥솥의 찜 기능을 이용해 만들어 봤는데 훨씬 간단하고 좋네요.

 

준비물:   멥쌀, 딸기가루, 설탕, 소금

 

찹쌀가루 멥쌀가루, 방앗간처럼 집에서 빻는 방법

 

멥쌀 2컵(200mlx2)에 딸기가루 3큰술 넣고 물 2큰술 넣어 두 손으로 비벼 가며 고루 섞고, 쌀가루 만들때 소금을 안 넣어서 소금도 조금 넣었어요.(물에 소금 넣어 녹여 넣어야 더 좋은데 깜빡했어요)

 

다른 양푼에는 멥쌀 5컵+물5큰술+소금 조금 넣어 섞었구요.

 

 

고운 체에 한번씩 내렸어요.

 

 

딸기 쌀가루도 체에 촥촥

 

 

체에 내린 쌀가루에 딸기가루에는 2큰술, 하얀가루에는 5큰술의 설탕을 넣고 고루 섞어요.

 

 

물을 끓여 내솥에 붓고(끓을때 체반위로 올라 오지 않을만큼) 체반 얹고

 

 

물에 적신 면보나 베보자기 꽉 짜서 얹고 떡이 달라 붙지 않게 설탕을 골고루 뿌려

 

 

하얀 가루 담고 위에 딸기 쌀가루 설렁설렁 얹어요.

담을때 힘주어 누르지 말고 윗면을 평평하게 한 뒤 칼로 미리 잘라 두면 먹을때 모양 망가지지 않게 떼어 먹기 좋아요.

 

남은 면보를 조심히 쌀가루위에 얹어 놓고 만능찜으로 20분, 젓가락으로 가운데 찔러 보아 덜 익었으면 다시 만능찜 20분 익히고(물 양 확인 필수) 그대로 5분 두어 뜸 들여요.

 

쌀가루 양을 조금 줄이면 만능찜 한번, 5분 뜸 들여도 익어요.

 

 

내솥채 꺼내 잠시 식혔다가 떡을 꺼내면 모양이 그대로 잡혀요.

 

 

미리 낸 칼집 덕분에 하나씩 집어 먹기 좋구요.

 

 

쌀가루만 미리 준비해 두면 먹고 싶을때 바로 만들어 따뜻한 백설기, 시루떡을 먹을 수 있어요.

 

 

무 멸치 부침개, 바람 든 무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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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멸치 부침개, 바람 든 무 활용

간식도시락|2020. 9. 4. 10:29

무 멸치전

푸석푸석 바람 든 무 맛있는 활용의 좋은 예

 

채소값이 비싼 요즘 무가 공짜로 생겼어요.

아쉽게도 바람이 슬쩍 들어서 조금 푸석푸석

무생채를 해도 맛이 없고 국 끓여도 별로네요.

 

이럴때 만들면 좋은 음식이 무전이에요.

밀가루와 기름이 만났으니 아무리 바람 든 무라도 별수 없이 맛있어질수 밖에요. ^^

 

어떻게라도 챙겨 먹으려고 애쓰는 멸치를 넣고 부쳤어요.

맛있어요.

 

준비물;   무, 볶음용 멸치, 당근, 밀가루, 소금, 식용유

 

무와 당근 채 썰었고 전을 작게 부칠건데 길이가 길어 반 잘랐어요.

 

 

밀가루+소금(부침가루는 소금 안 넣어도 됨)+물=부침개 반죽

 

 

무와 당근 넣고

 

 

멸치를 부드럽게 하려면 물에 잠깐 담갔다가 건져 넣어요.

 

 

기름 넉넉히 두르고 달궈 원하는 크기로 부쳐내요.

 

 

 

살캉한 무와 쫄깃한 멸치, 쫀득한 밀가루가 참 잘어울리는 맛

 

 

흔한 재료로 만든 영양 듬뿍 부침개

 

 

찰옥수수 콘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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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옥수수 콘치즈

간식도시락|2020. 9. 3. 11:42

찰옥수수로 만드는 콘치즈

 

횟집이나 고깃집에서 나오는 콘치즈는 기본 한번은 리필 하는 메뉴에요. ^^

옥수수 알맹이 떼어서 콘치즈 만들어 눈치 안보고 배터지게 먹어요.

 

통조림 옥수수와는 다른 맛이 나는 찰옥수수 콘치즈에요.

훨씬 더 쫄깃하고 알맹이가 커서 씹는 맛이 더 풍성해요.

 

언제 어느때 먹어도 맛있는 찰옥수수 콘치즈~

 

준비물;   옥수수, 홍고추, 양파, 설탕, 마요네즈, 피자치즈

 

옥수수 알맹이 쉽게 떼어내는 법

 

 

양파와 홍고추 잘게 썰어 옥수수와 섞고

 

 

달콤하게 설탕

 

 

마요네즈 넣고

 

 

잘 섞어요.   파프리카나 햄 등을 섞어도 맛있구요.

 

 

피자 치즈 얹어 전자레인지에 치즈가 녹을 만큼 돌려요.

 

 

 

치즈 is 뭔들 ㅎ

포크는 사진용이고 숟가락으로 푹푹 떠 먹어요.

 

 

그냥 먹어도 맛나고 케첩 넣어 비벼 먹어도 맛나고.

찰옥수수의 쫜득쫜득한 맛에 톡톡 터지는 식감,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정말 환상이네요.

 

 

어쩌다 파달볶음, 오픈 대파 달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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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알맹이 쉽게 떼어내는 법

간식도시락|2020. 9. 1. 12:13

옥수수 알맹이 쉽게 빼는법

 

도구 없이도 옥수수 알맹이를 쉽게 떼어낼수 있어요.

힘도 많이 안들고요.

 

제일 큰 장점은 모양 변형 거의 없이 깨끗하다는 거.

 

옥수수 밥이나 간식 만들때 유용하게 써 먹고 있습니다.

 

 

일단 한 줄을 주욱 떼어내요.   한알씩 힘주어 잡아 당기면 대부분 잘 떨어지고 안되는 것은 살짝 비틀기.

 

 

뭐 가끔 으깨지기도 하지만 ㅎ 드문일이에요.

처음 한줄만 좀 신경써서 떼어내면 그다음은 식은 죽 먹기에요.

 

 

한줄 떼어낸 빈 공간으로 힘주어 두세개씩 밀면 술술 잘 떨어져요.

이렇게 해도

 

 

손 위치 바꿔 이렇게 해도 잘 떨어져요.

몇 줄 하다 보면 내 손에 잘 맞는 방법이 생겨요.

공통점은 빈 공간으로 밀기

 

 

쉽게 우두두둑 떨어져 나와 재미있어요.

 

 

하나씩 집어 먹기도 하고 밥도 짓고 간식도 만들고, 활용도 높은 옥수수 알맹이.

 

 

어쩌다 파달볶음, 오픈 대파 달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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