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버무리 혹은 냉이 떡, 전기밥솥 떡

간식도시락|2020. 2. 28. 13:11

별난 냉이 요리

냉이 버무리, 냉이 떡

 

냉이가 이마~~~안큼 생겼어요.
우선 무쳐서 맛있게 먹었고 된장국도 끓여 먹었어요.

 

색다른 냉이 요리가 없을까 궁리하다가 버무리를 만들어봤어요.

냉이에는 뿌리가 있긴 하지만 쑥과 다를게 뭐가 있나 싶어 탄생한 쑥버무리 사촌 냉이버무리.

 

찌는 시간이 조금 넘친 감이 있지만 맛은 그만이네요.

 

준비물;   냉이, 찹쌀가루, 설탕, 소금

 

시든 잎과 불순물등을 손질하고 물을 넉넉히 받아 마구 흔들어 가며 냉이를 흙이 나오지 않을때 까지 여러번 씻어요.

 

 

양푼에 담아 설탕과 소금을 넣고 버무려 밑간을 한 뒤

 

 

찹쌀가루나 밀가루를 넣고 덩어리지지 않게 살살 골고루 잘 버무려요.

찹쌀가루 양은 냉이가 서로 엉길 정도로만 넣었어요.

 

 

대부분 떡은 솥에 물을 끓여 김 오르면 반죽을 넣고 찌는 걸로 알고 있어서 밥솥에 끓는 물을 붓고 체반 올려

 

 

면보 깔고 냉이 반죽을 올렸어요.

가운데 화살표 부분은 자리를 비워 김이 골고루 잘 올라오도록 했구요.

 

 

시간이 좀 긴가 싶었지만 만능찜으로 20분

 

 

아~ 역시 시간이 조금 길었던 듯 싶어요.

찹쌀은 잘 익었지만 냉이가 치아 약하신 어르신들이 좋아 하실 무른 느낌 ㅎ

 

 

식감만 좀 떨어질 뿐 냉이 향 솔솔 나는 맛있는 냉이떡, 냉이버무리

저는 쑥 버무리만큼이나 맛있어요. ^^

찹쌀이라 뜨거울 때 보다 식었을때 훨씬 더 맛있습니다.

 

 

김피탕? 김피스!, 김치피자스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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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피탕? 김피스!, 김치피자스팸

밑반찬술안주|2020. 2. 26. 13:45

김피탕 아니죵 김피스, 김치+피자치즈+스팸

 

짭짤하니 든든한 안주감으로 딱 좋은 초초간단 메뉴에요.

스팸과 김치를 써는게 쬐콤 번거롭지만 뭐, 가위로 잘게 싹둑싹둑해도 좋구요.

 

따로 양념 따위 1도 필요없어요.

그냥 먹기 짜다 싶으면 빵이나(특히 바게트) 밥과 함께 먹어도 좋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저는 맥주 안주로 좋더구만요. ^^

 

준비물:   스팸(햄도 ok 기름 뺀 참치캔도 ok), 김치, 피자치즈

 

도마에 기름 묻는거 싫어 유산지 깔고 스팸 잘게 잘라 접시에 담고

 

 

유산지 위에 국물 꽉 짠 배추김치 얹어 잘게 썰었어요.

유산지 쓰레기가 나오지만 도마의 기름기 닦느라 세제 많이 쓰지 않아도 되요.

음.... 밀가루로 닦으면 낫지만요.

 

 

피자 치즈 듬뿍 얹어

 

 

치즈가 마르지 않게 전용 뚜껑 덮어 충분히 녹을만큼 돌렸어요.

 

 

치즈가 들어가 기본적으로 맛없기도 힘들지만

 

 

개운하고 매콤하게 맛있어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 되요.

맛있다아아아앙

 

 

미역줄거리 꼬마 김밥, 오독오독 씹는 맛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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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줄거리 꼬마 김밥, 오독오독 씹는 맛 대박

간식도시락|2020. 2. 24. 11:39

미역줄거리 꼬마 김밥

변비에 딱 좋아

 

씹는 맛 짱인 미역줄기를 넣고 간단하게 꼬마 김밥을 말았어요.

김과 미역줄거리가 듬뿍 들어가서 변비에도 효과가 아주 좋더라고요. ㅎㅎ::

 

미역 줄거리도 저렴하고 속재료도 냉장고에 있는대로 간단하게 넣어 가성비 갑.

휘리릭 뚝딱 만들기 간단해요.

 

준비물;   밥, 미역줄거리 볶음, 달걀, 당근, 김밥 김, 소금, 참기름, 깨소금, 식용유

            미역 줄거리 볶음 양념-마늘, 양파

 

미역 줄거리를 사와 처음에 한두번 헹구어 건져 보면 이렇게 소금이 어마무시하게 가라 앉아요.

 

 

두어번 헹구어 건지고 물 받아 20여분 담가 두어 짠기를 적당히 빼요.

 

 

물기 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기름 두르고 미역 줄기 볶다가 마늘 듬뿍 넣고 볶다가 양파 넣고 볶다가 깨소금 넣고 섞어 마무리해서 미역줄거리 볶음 만들어요.

 

 

달걀 풀어 얇게 지단 부치고

 

 

당근 채 썰어 기름 조금 두르고 소금 약간 넣어 살짝 볶기

 

 

달걀 곱게 채 썰었어요.

 

 

밥+소금+깨소금+참기름 비비기.

 

김밥 김은 4등분으로 잘라서 밥 고르게 깔고 속재료 일정한 굵기로 얹어 돌돌 말아요.

김 끝부분에 살짝 물 묻혀 말면 김밥이 풀리지 않아요.

 

 

오독오독 씹는 맛 좋은 미역줄거리 꼬마 김밥

 

 

맛에 비해 가성비 갑 of 갑입니다. ㅎ

 

 

짝퉁 로투스 커피 쿠키, 커피 찍먹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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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로투스 커피 쿠키, 커피 찍먹은 필수

간식도시락|2020. 2. 21. 13:09

로투스 짝퉁 커피 쿠키 만들기, 커피 찍먹은 필수

 

커피 가루 잔뜩 넣고 진한 커피 과자 만들었어요.

커피의 쌉쌀한 맛이 슬쩍슬쩍 나는게 딱 제 취향이에요.

 

매운 고추도 고추장에 찍듯 살짝 쌉쌀한 쿠키지만 커피에 찍어 먹으면 세배 네배 맛있어져요.

(요즘 아무 과자나 커피에 찍어 먹는거 중독됐어요 ㅋㅋ)

 

기본  쿠키 반죽에 커피액만 섞어서 쉽게쉽게 만들었습니다.

 

준비물:   박력분, 달걀, 베이킹파우더, 커피가루, 바닐라오일, 소금, 갈색설탕, 카놀라유

 

커피만 100%, 4봉지에 따뜻한 물이나 우유 5g 정도 넣고 섞어 차갑게 식혀 두었어요.

 

 

오일  6숟가락에 설탕 4숟가락 녹이고

 

 

바닐라오일(없으면 생략) 몇 방울

 

 

커피액과 달걀물 반개 넣고 섞고

 

 

소금과 베이킹파우더 녹이고

 

 

박력분 140g(밥공기에 부었을때 위에서 1cm모자라면 대충 비슷) 넣어 반죽

 

 

비닐팩에 평평하게 담아 냉장고에서 1시간

 

 

로투스와 비슷한 쿠키틀을 찾다가 약간 크기는 하지만 스팸캔 뚜껑으로 모양 만들고 허전해서 토끼 쿠키 틀로 모양 내서 170도 예열한 오븐에서 15분 구웠어요.

 

 

 

커피향 솔솔 바삭 달콤한 커피 쿠키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한없이 들어가요.

가만... 이렇게 먹어도 밤에 잠 안올라나?

 

 

색 고운 치자밥, 치자떡, 치자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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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카나페, 묵은지 어디까지 먹어봤슈?

뚝딱 만들어 먹는 특별한 김치요리, 김치 카나페

 

지지고 볶는 묵은지 요리는 잠깐 멈춤!

새롭고 예쁜 한국식 카나페에요.

 

모양도 맛도 가벼워 늦은 저녁 간식이나 간단한 안주에 딱 어울립니다.

물론 만들기도 쉽구요.

 

김치 종류라면 아무거나 다 되요.

배추, 갓, 총각, 오이,깍두기 기타 등등..

 

준비물;   김치, 샌드위치 햄(없으면 일반 햄), 부침가루, 청양고추, 참기름, 깨소금, 기름 조금

 

배추김치와 백김치로 했어요.

국물 대강 짜서 참기름과 깨소금 넣고 조물조물

 

 

부침가루(밀가루+소금)는 걸죽하게 반죽해 놓고

 

 

기름 조금 둘러 티슈로 닦고, 티슈 한쪽에 두고 전 두세장 부치고 다시 그 티슈로 닦아가며 만들어요. 

기름을 닦아내고 해야 부침이 깔끔하게 부쳐져요.

 

 

뒤집을때는 뒤집개 보다는 기다란 나무 젓가락을 1/3지점에 살살 넣고 살며시 뒤집는게 편해요.

 

 

샌드위치 햄이 제일 좋은데 없어서 일반 햄 얇게 잘라(최대한 얇게 잘라야 먹기 좋아요) 살짝 부쳐냈어요.   베이컨도 Ok.

 

 

전 위에 햄 위에 김치 무침 조금씩 위에 취향껏 청양고추 올리면 끝

 

 

김치 카나페, 금방이쥬? ^^

 

 

쫄깃쫄깃한 부침개와 햄 고기에 김치가 참 잘어울려요.

 

 

김치가 들어갔지만 무겁지 않은 맛, 많이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색 고운 치자밥, 치자떡, 치자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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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고운 치자밥, 치자떡, 치자김밥

전통음식별미|2020. 2. 18. 11:17

노오란 색 고운 치자밥, 치자송편, 치자김밥

 

치자 가루는 아는데 치자 열매는 처음 봤어요.

그냥 노란색 마른 꽃봉오리, 세게 쥐면 부숴질것 같아요.

치자물을 내보려고요.

밥도 하고 떡도 하고, 어떤 색이 나올지 궁금해요.

 

준비물;   치자 열매, 따끈한 물

 

물을 뜨겁게 데워 씨 가득 들은 열매를 반으로 갈라 물 부어 하룻밤 두었더니 고운 색이 우러났어요.

체를 이용해 물만 걸러내서

 

치자물 내기, 치자 우리기.

 

밥을 지었어요.

열매는 2~3번 더 우려낼수 있다고 해요.

 

치자밥, 치자떡, 치자김밥

 

쌀가루에 넣고 송편도 조금 만들었고

 

 

김밥도 말았어요.

 

 

색이 정말 곱지 않나요?

치자가 특별한 향이나 맛이 없어서 어떤 요리에도 맘 놓고 쓸 수 있어요.

 

 

색이 예뻐 더욱 맛있게 느껴져요.

 

 

너무 이른감이 있지만 봄 기운도 느껴지고 기분까지 밝아지네요.

 

 

찢어진 낡은 소파 가죽 수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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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낡은 소파 가죽 수선하기

낡아 찢어진 소파 가죽 부분 수리하기

 

사용한지 3년이 채 안된 소파 두 군데가 찢어졌어요.

좋은 제품이 아닌것도 있지만 의자도 되고 침대도 되고, 잠자는 시간 정도 빼고는 거의 이 위에서 뭉개고 있으니 대리석 소파가 아닌 이상 얘도 견디기 힘들긴 할거에요.  ㅎ

 

처음 발견했을때는 5mm 정도 길이였는데 수선을 자꾸 미루고 미뤄 점점 더 커지고 다른 곳도 찢어지기 시작한게 보여요.

 

더 이상 미룰수가 없어요.

 

준비물;   가죽, 가죽 첩착용 본드

 

사진에는 안 나온 곳과 두 군데가 찢어졌어요.

 

 

갖고 있던 가죽 조각과 낡은 핸드폰 케이스 중  소파와 비슷한 색인 가죽 조각으로 선택했어요.

생각해 보니 청바지 등 도톰한 옷감등도 괜찮을 것 같아요.

 

 

쿠키틀을 이용해 본을 뜨고

 

 

가죽 전용 접착제를 특히 가장자리를 신경 써 발라

 

 

찢어진 곳에 붙였어요.  ㅠㅠ 겉에 본드 얼룩이 묻었어요.

 

 

혹시 마르지 않을까 기다려 봤지만 끄떡 없어요, 힝...

그렇다면

 

 

본드로 아예 아트를 해 버렸어요. ㅎ

이젠 누울때 등받이 쪽에 바짝 붙어 누워요. ^^

 

 

일상이 눈꼽만큼 편해지는 소소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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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눈꼽만큼 편해지는 소소한 팁

일상이 눈꼽만큼 편리해지는 소소한 팁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상황과 처지에 따라 도움이 되는 때도 있어요.

혹시 내가 사용하는 이 방법들 중 하나라도 아무에게나 조금이라도 편리한 일상의 팁이 되지 않을까 올려봅니다요. ^^

 

하찮은 것들이지만 저는 안 받아도 되는 스트레스를 줄였어요.

 

 

화장할때 화장지가 쬐끔씩 필요할때 한장 다 쓰기도 많고 매번 먼지나게 찢어 쓰는것도 귀찮아요.

알맞은 크기로 잘라

 

 

다 쓴 화장솜 통에 차곡차곡 넣어 두고

 

 

한장씩 쏙쏙 빼 쓰고 있어요, 아주아주 편리해요.

 

 

핸드타올을 아는사람이 많이 주어서 화장지 대신 사용하고 있는데, 상자에 담아 두고 사용해도 되지만

 

 

있는 티슈 케이스 씌워 사용해요. 어린왕자에 나오는 코끼리 먹은 보아뱀이 떠올라요. ㅎ

 

 

먼지 앉고 지저분해 보여 화장품들을 바구니에 담아 서랍에 넣어 두고 쓰고 있는데, 눈이 침침해지니 스킨과 로션 글자가 얼른 눈에 안 보여 뒤적여야해요.

 

 

스킨에 머리끈 묶어 줬어요.

 

 

사용기간이 긴 청소용 물티슈 뚜껑이 접착식이라 시간이 지나면 떨어져 있곤 해서 안에 있는 새 물티슈가 마르기도 해요.

 

 

챙겨 두었던 물티슈 뚜껑에 양면 테이프 이용해 붙여 줬어요. 시간이 흘러도 끄떡 없어요.

 

 

구수한 연자육 밥과 연자육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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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연자육 밥과 연자육 차

전통음식별미|2020. 2. 14. 12:39

구수하고 친숙한 맛 연자육 밥&연자육 차

 

연꽃씨를 말려 껍질 벗긴것을 연자육이라고 해요.

실물로는 보기도 먹기도 처음인데 신기하게 생겼어요.

 

낯선거라 어떤 맛일지 약간의 두려움을 가지고 밥과 차를 만들어 봤어요.

많이 먹으면 안 좋다고 해서 갯수를 잘 세서 요리했습니다.

 

준비물;   연자육, 쌀, 생수

 

마치 줄 빠진 팔찌나 목걸이 같아요. ㅎ

 

 

깨끗이 씻어서

 

 

단단하니까 밥에 넣을건 30여분 불려요.

 

 

연자육의 적당한 하루 섭취량이 8~10개 정도라고 해요.

쌀과 불린 연자육을 섞어 일반 밥 하듯이 취사 버튼 꾹

 

 

연자육 차는 보리차처럼 끓이면 되는데 물 2L에 연자육 10알 넣고 20분 끓여요.

소금을 조금 넣으면 더 좋다고도 해요.

 

 

 

연자육 밥과 연자육 차

 

 

조심조심 연자육을 한알 집어 먹어 보니 어머낫!

삶은 밤과 거의 비슷한 식감과 맛, 거부감이 1도 없어요.

 

 

연자육차도 구수하니 맛있습니다.

 

 

전자레인지로 라면땅 만들기, 신제품 새우 라면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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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로 라면땅 만들기, 신제품 새우 라면땅

간식도시락|2020. 2. 13. 13:08

전자레인지 라면땅, 신제품 새우 라면땅

 

급하게 간식이나 맥주 안주가 필요할때 후다닥 만들수 있는 초간단 라면땅이에요.

설거지 할 일도 없고 시간도 3분이면 땡!

 

영양까지 생각한 건새우 라면땅은 탁월한 우연.

라면땅과 건새우의 조화가 정말 좋거든요.

 

준비물;   라면, 건새우

 

라면 봉지 속 공기가 나오게 조금 뜯고 라면을 부숴요.

 

 

손 힘만으로 안되서 팔꿈치로 눌렀어요.

 

 

그래도 안 부숴지는 조각들은 접시에 쏟아 놓고 손으로다가 뿌셔뿌셔.

넓게 펼쳐서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쯤 돌린 후

 

 

위아래 뒤적여 섞어 다시 1분~1분 30초쯤 돌려요.

조금 덜어서 한 김 식은 후 먹어 보아 바삭하고 고소하면 끝, 만약 덜 된것 같으면 30여초 더 돌려요.

전자레인지 마다 사양이 다르니 먹어 보며 시간 조절해요.

 

 

우연히 발견한 새롭고 맛있는 맛 새우라면땅은

 

 

새우가 빨리 탈 것 같아 라면을 먼저 1분 30초 돌리고(중간에 뒤적뒤적) 새우 섞어 40초 더 돌렸어요.

 

 

완전히 식은 후 먹으면 바삭바삭 고소고소한 초간단 간식겸 안주에요.

식성따라 라면 스프 뿌려 먹어도 좋구요.

 

 

두가지 다 맛있지만 굳이 비교 하자면 일반 라면땅 보다 새우 라면땅이 더 맛있어요.

새우 한마리에 라면 한조각 곁들여 먹으니 훨씬 고소해요.

 

 

오레오 달고나 견과류 달고나, 발렌타인데이 추억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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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고 잔 생강 쿠키, 안먹는 생강차로 진저쿠키 만들기

간식도시락|2020. 2. 12. 13:05

남는 생강차로 진저쿠키 만들기

 

레시피가 살짝 어긋났는지 통통하니 라면 먹고 잔 생강쿠키가 됐어요. ^^

그래도 맛만은 기똥차다는...

 

내겐 너무 독해서 안마시고 이리저리 채이는 생강차로 쿠키를 만들었어요.

생강향 폴폴 달콤 바삭한 맛있는 과자입니다.

 

준비물;   박력분+생강차 4봉 140g, 설탕 40g, 포도씨유 60g, 우유나 물 5g, 달걀 1/2개,

            베이킹파우더 조금, 소금 약간,

 

처음엔 생강차를 세봉지 넣었다가 반죽이 약간 질어 한봉지 더 넣었는데, 반죽 질었던게 다행이에요.

딱 적당하게 생강맛이 났거든요.

 

 

생강차에 섞여 있는 대추와 견과류를 골라 낼까 하다가 귀찮기도 하고 간간이 씹히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그냥 두었어요.

 

 

만약 포도씨유 대신 버터라면 실온에 두어 말랑해졌을때 사용해요.

포도씨유에 설탕 넣고 잘 녹이고 달걀 반개 섞은 뒤

 

 

베이킹파우더 약간에 소금 +우유나 물 5g 넣고 고루 섞은 뒤

 

 

박력분과 생강차 넣고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반죽해요.

 

 

그런데 아무래도 반죽이 약간 질어서 생강차 한 봉지 투입했는데 아직도 질은감이 있지만 딱 여기까지

 

 

한덩어리로 뭉쳐 지퍼백에 넣어 평평하게 편 뒤 냉장고에 1시간 두기

 

 

밀대로 약 5mm 두께로 밀어 쿠키틀로 찍어 170도 예열한 오븐에서 15~20분간 구워요.

 

 

어젯밤 라면 먹고 잔 생강쿠키, 통통하게 부었어요. ㅋ

아무래도 조금 질었던 반죽과 베이킹파우더가 쬐끔 더 들어간게 아닐까 생각해요.

식힘망에 완전히 식혀야 바삭바삭해요.

 

 

모양은 어찌되었든 생강향 솔솔 나고 바삭하고 달콤한 맛있는 쿠키에요.

안먹는 생강차 다 덤벼!!

 

 

오레오 달고나 견과류 달고나, 발렌타인데이 추억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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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 달고나 견과류 달고나, 발렌타인데이 추억 선물

간식도시락|2020. 2. 11. 11:54

오레오 달고나&견과류 달고나

발렌타인 초콜릿 대신 설탕 뽑기로 추억 선물

 

굳이 기억해 두었다가 챙기는 날은 아닌데 문득 생각나서 미리 만들어 남편 줬어요.

 

설탕과 소다만 넣고 만드는 달고나는 이제 심심해서 주위에 있는거 올렸구요.

흔한 초콜릿 대신 아날로그 느낌으로다 만들어 주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오레오나 견과류 외에도 좋아하는 것들(단, 수분기 없는것) 올려서 만들면 더 다양한 맛과 모양이 나올수 있을 듯 해요.

 

준비물;   설탕, 소다, 오레오 과자, 견과류 아무거나, 전분가루

 

달고나 색깔을 다르게 하고 싶어 흰색, 갈색 설탕을 준비했는데 결과적으로 갈색 설탕은 소다가 들어가 부푸니 흰색 설탕과 차이가 없네요, 헛수고 했어요. ㅎ

 

소다 조금 준비

 

 

호두와 잣을 잘게 잘랐는데 땅콩이나 아몬드 등도 상관없어요.

 

 

덩어리 없게 설탕 잘 녹이고

 

 

(타지 않게 주의) 소다 조금 넣고 빠르게 저어 부풀어 오르면

 

 

전분가루 뿌린 도마(저는 오븐팬 사용했어요)에 쏟아 한번 뒤집어 호떡 누르개(김치뒤집개) 등을 이용해 납작하게 누르고 과자 올려 다시 한번 꾹 눌러 모양 잡아요.

 

 

견과류도 솔솔~

 

 

지금 다시 보니 말린 귤칩도 올릴걸 그랬어요, 예뻤을텐데...

 

 

모양도 색다르지만 맛도 훨씬 더 좋은 오레오 달고나와 견과류 달고나입니다.

 

 

옛날식 새우젓 달걀찜, 달걀껍질 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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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식 새우젓 달걀찜, 달걀껍질 가습기

밑반찬술안주|2020. 2. 10. 11:27

옛날식 새우젓 달걀찜과 달걀 껍질 활용 가습기

 

엄마에게서 전해 내려오는(아마도 외할머니의 엄마의 엄마일지도..) 우리집식 새우젓 달걀찜이에요.

 

어렸을때 부터 먹어 왔고 나만의 자주적인 입맛을 느낄 나이가 되면서는 새우젓이 싫어 안 먹다가 나이가 드니 다시 회귀본능(?)에 의해 새우젓의 깊은 맛을 알게 되면서 제대로 맛을 느끼며 먹어요.

 

아무것도 아닌 음식도 추억과 시간이 얽히면 이야기가 되는 요리가 되나봐요. ^^

 

준비물;   달걀, 새우젓, 마늘, 파, 당근, 고춧가루, 깨소금, 물

 

파와 당근은 잘게 다져요. (어릴때는 이렇게 채소 넣는것도 싫었는데...)

 

 

달걀 풀고 다진 파와 당근 넣고 달걀 양의 반 만큼 물을 부어요.

물의 양에 따라 달걀찜이 단단하거나 물렁해지는 차이가 생길수 있어요.

(그릇은 항상 스뎅 ㅎ 대접이었다는...)

 

 

마늘 조금, 고춧가루, 깨소금 넣고 새우와 젓국물을 적당히 섞어 넣었어요.

간은 새우젓으로만 하는데 새우젓이 보이거나 씹히는게 싫으면 잘게 다져 넣어요.

 

 

중탕으로 익히는데 물이 끓으며 달걀 그릇안으로 들어 가지 않을만큼 적당히 부어야 해요.

물이 끓으며 냄비속에서 달걀 그릇이 막 시끄럽게 인천 월미도 디스코팡팡이 소리가 나기도 해요.

거슬리면 물속에 행주를 깔고 중탕하면 조용해요.

 

 

그릇과 달걀양이 잘 맞으면 식당의 폭탄달걀찜 같은 걸 볼 수 있는데 금방 가라앉아 순간포착이 어렵네요.

 

 

 

밥 슥슥 비벼 먹어도 느무느무 맛있는 새우젓 달걀찜

 

 

뜨거운 김 폴폴, 카메라 렌즈가 스팀 맛사지 받고 있어요.

 

 

달걀껍질은 깨끗하게 씻어 물 받아 한쪽에 두어 가습기로 활용 가능 ^^

향수 한방울 섞으면 더 좋아요.

 

 

꿩대신 닭, 김치 비빔 페투치네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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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대신 닭, 김치 비빔 페투치네 파스타

김치 참치 비빔 스파게티

 

비빔국수가 먹고 싶은데 남은 국수가 얼마 없어 뒤져보니까 파스타면이 보였어요.

 

페투치네라는 넓적한 면과 흔히 스파게티라고 하는 파스타면 두가지가 있었는데, 페투치네가 더 어울릴것 같았어요.

 

삶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긴 했지만, 충분히 삶아 만드니 부드럽고 맛있어요.

 

준비물;   페투치네, 배추김치, 캔참치, 초고추장(고추장, 물엿, 식초), 설탕,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

 

파스타면

 

 

정확히 시간을 재보지는 않았지만 거의 10분은 삶은 것 같아요.

중간 중간 먹어보며 익은 정도 확인했어요.

 

 

고추장+물엿+식초로 간단하게 초고추장 만들었어요.

 

 

김치 비빔국수 만들때 김치를 잘게 자르면 밑으로 자꾸 처지는게 싫어 사선으로 길게 잘랐어요.

면과 함께 젓가락에 잘 집어져요.

 

 

참기름+깨소금+설탕 약간 넣고 조물조물

 

 

삶은 면을 체반에 담아 찬물로 얼른 한번 헹궈 물기 빼서 김치와 기름뺀 참치에 초고추장, 설탕 약간, 깨소금, 참기름, 후춧가루 넣고 잘 버무려요.

진하고 맛있는 색을 원하면 고춧가루 조금 넣으면 좋아요.

 

 

이것은 파스타인가 국수인가... 누구냐 넌...

 

 

면은 쫄깃 김치는 새콤달콤아삭

정체성은 애매모호하지만 맛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ㅎ

 

 

갓김치 콩나물밥, 오마이갓 김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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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김치 콩나물밥, 오마이갓 김취!

전통음식별미|2020. 2. 6. 12:35

갓김치 콩나물밥

 

맛있어서 '오마이갓김치 콩나물밥'이에요. ^^

배추김치로 만든 콩나물밥과 같은 듯 다른 맛.

 

묵은 갓김치는 배추김치 보다 활용도가 낮은데 막상 이것저것 만들어 보니 배추김치에 뒤지지 않을 맛있고 다양한 메뉴들이 나오더라고요.

 

슬슬 햇김치가 생각나는 요즘, 묵은 김치 싸악 없애기 작전중 첫번째인데 성공이에요.

 

준비물;   쌀, 갓김치, 콩나물

            양념장(간장+설탕+파+마늘+참기름+깨소금+후춧가루+고춧가루+청양고추)

 

콩나물 깨끗이 씻어 건졌어요.

 

 

갓김치는 국물 대강 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어요, 집게와 가위로다가... ㅎ

 

 

밥물은 일반밥보다 적게.   콩나물과 김치에서 물이 나오니까요.

 

 

내 입맛대로 김치 듬뿍 얹고

 

 

콩나물도 잔뜩 올려

 

 

백미 취사

 

 

밥 될 동안 양념장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갓김치 콩나물밥

생김치보다 갓의 맛과 향기가 덜 나요.

 

 

양념장에 비벼 먹기도 했지만, 저는 생 갓김치랑 함께 먹는게 훨씬 더 맛있었어요.

 

 

마늘 왕창 치즈 로제 파스타, 면역력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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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왕창 치즈 로제 파스타, 면역력 업!

전통음식별미|2020. 2. 5. 13:02

면역력 증강에 (쬐끔) 도움되는 마늘 왕창 치즈 로제 스파게티

 

요거 한그릇 먹는다고 면역력이 쑥 커지기야 하겠어요.

그저 마늘 들어간 이것도 먹고 저것도 먹으면 쌓이고 쌓여 힘이 커질테니까요.

 

만들다 보니 토마토 소스가 부족해 크림 소스를 섞어 의도치 않게 로제 파스타가 만들어졌어요.

 

준비물;   통 마늘, 빻은 마늘, 파스타면, 토마토 소스, 크림 소스, 피자치즈, 올리브유

 

통마늘은 저미고 빻은 마늘도 준비했어요.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파스타면 삶기

 

 

생마늘 그냥 넣으면 너무 강할것 같아 올리브유 조금 두르고 잠깐 볶았어요.

 

 

올리브유 약간 둘러 토마토 소스와 크림소스를 잠깐 볶다가

 

 

구멍 송송 체에 건진 파스타면 넣고 잠깐 더 볶은 뒤

 

 

볶은 마늘 얹고 피자치즈 올려 약불에 잠깐 올려 치즈 녹여요.

 

 

맞는 뚜껑이 없어 은박지 씌웠어요.

 

 

 

저는 마늘향이 거의 나지 않아 좋은데, 생마늘도 괜찮다면 볶지 않고 넣어요.

나의 면역력아!  벌떡 일어나거라!!!

 

 

걸죽한 국물 울만두국, 중국집 울면 사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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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죽한 국물 울만두국, 중국집 울면 사촌쯤

전분넣어 걸죽한 국물 울만둣국

중국집 울면 사촌 ^^

 

맑은 국물보다 걸죽한 국물 요리가 땡길때가 있어요.

온기도 오래가고 같은 양을 먹어도 걸죽한게 더 든든하구요.

 

만두가 생겼길에 전분으로 걸죽하게 만든 색다른 울만두국을 만들었어요.

중국집 면요리 중에 울면과 비스무리

 

일반적인 만두국 재료에 전분가루만 있으면 돼요.

 

준비물;   만두, 당근, 양파, 파, 마늘, 건새우, 달걀, 전분가루, 소금, 후춧가루

 

건새우로 국물을 만들었어요.

멸치나 다시마도 좋고 귀찮으면 생수에 간장 조금과 소금 섞어 넣어도 OK

 

 

전분가루에 물 섞어 전분물 만들어 놓고

 

 

달걀 풀고 채소 썰기

 

 

만두 넣고 양파, 당근, 마늘, 소금 넣고 끓이다가

 

 

풀어 둔 달걀 휘~ 둘러서 붓고 살살 저은 후

 

 

전분물 또 휘~  둘러서 붓고 고루 잘 섞은 뒤 파, 후춧가루 톡톡 뿌려 잠깐 더 끓여 마무리해요.

 

 

 

윤기 좔좔 걸죽한 국물에 한숟가락만 먹어도 든든해지는 것 같은 울만둣국

 

 

색다르게 먹어 보는 만두국이에요.

 

 

짜장 김치찌개, 짜장 어디까지 드셔보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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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김치찌개, 짜장 어디까지 드셔보셨나

짜장, 어디까지 드셔보셨나요? 짜장김치찌개

 

좋아하는 짜장으로 김치찌개를 끓였어요.

걸죽하지 않고 심심하게 끓여 국물을 막 떠 먹어도 좋아요.

 

맛있게 익은 묵은지를 넣어 느끼함도 없구요.

 

까만 국물 김치찌개, 특별한 양념 없이 간단하게 만들어요.

 

준비물;   익은 배추김치, 스팸, 두부, 양파, 파, 마늘, 짜장가루, 설탕약간, 식용유

 

명색이 김치찌개인데 파, 양파, 마늘 빠지면 섭섭. ^^

 

짜장 김치찌개

 

기름종이 도마에 깔고 스팸 자르면 기름 묻지 않아 설거지가 편해요.

 

짜장요리

 

잘 익은 김치 먹기 좋게 잘라 식용유 두르고 가장자리가 투명해 지도록 달달 볶다가

 

 

물 넣고 파, 양파, 설탕 조금, 스팸 넣고 김치가 푹 익을만큼 폭폭 끓여요.

(재료 넣는 순서는 큰 상관 X)

 

 

두부 넣고

 

 

짜장가루를 약간의 물에 미리 개어(덩어리지지 않게 하기 위해)

 

 

골고루 부어 저어가며 2~3분 끓여 마무리했어요.

 

 

 

까만국물 짜장 김치 찌개

걸죽하지 않은 심심한 국물이 맘 놓고 떠 먹어도 부담없고 밥에 슥슥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새콤한 김치와 짜장의 바람직한 만남입니다. ^^

 

 

가리비 조개 새우찜, 해감 세척 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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