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팥우동 한그릇

전통음식별미|2019. 12. 31. 11:19

뜨끈한 팥우동 한그릇

 

팥칼국수와 비슷한듯 차이 나는 오동통 쫄깃 식감 좋은 팥우동이에요.

밀가루를 좋아해서 면이든 뭐든 다 좋지만 특히 우동면을 좋아해요.

 

지난번 팥칼국수 만들면서 삶은 팥을 조금 남겨 두었다가 팥우동을 만들었어요.

오늘 갑자기 많이 추워졌는데 이런 날이 뜨끈하고 묵직하게 몸을 데워 주는 팥우동이 딱 어울리는 날씨에요.

 

준비물;   팥, 우동면, 소금, 설탕

 

팥을 깨끗이 씻어 2시간 불렸다가 팥 잠길만큼 물 부어 10여분 폭폭 삶아 물은 버리고 팥만 걸러

 

팥우동

 

팥 양의 2~3배쯤 물을 붓고 30여분 이상 푹 삶아요.

 

팥 삶는법

 

믹서기나 도깨비 방망이 이용해 껍질채 곱게 갈았어요.

예전에는 껍질 다 벗겨 갈았는데 껍질에 영양분이 많다고 해서 좀 거친 느낌이 있지만 이젠 그냥 다 갈아버려요.   (간편하다는 장점도 한 몫 ^^)

 

 

우♡동♡면♡

 

 

갈은 팥이 끓기 시작하면 우동면을 넣고 억지로 떼려하면 짧게 끊어지니까

 

 

바닥에 눌지 않게 저어 주면서 살살 이리저리 굴리면 저절로 풀어져요.

 

 

면이 거의 다 익었으면 소금+설탕 입에 맞게 넣어 잘 섞으며 마무리 익혀요.

 

 

 

우리 옆지기는 이 위에 설탕을 하얗게 뿌려 먹어요.   어린시절 추억의 맛이죠.

오늘은 2019년 막날이네요, 오동통 뜨끈한 팥우동 한그릇 하세요. ^^

 

 

연근조림, 먹음직스러운 색을 위한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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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조림, 먹음직스러운 색을 위한 두가지

밑반찬술안주|2019. 12. 30. 12:37

군침도는 색깔의 연근 조림 만들기

 

모든 반찬이 그렇지만 특히 우엉, 연근등 재료의 색깔이 밝은 경우에는 만들어진 반찬의 색이 먹음직스러워야 젓가락이 가요.

 

희멀건것 보다는 진한 갈색이 돌며 윤기가 흐르는게 저는 좋아요.

저는 그래서 양념 중 두가지는 꼭 '이걸' 사용합니다.

 

준비물;   연근, 조림 간장, 갈색 설탕, 갈색 물엿, 식용유 조금, 식초 조금

           

먼저 연근 겉의 흙을 깨끗이 씻어 내고

 

 

감자칼이나 칼로 겉 껍질을 벗겨내요.

 

 

두껍게 썰면 졸이는 시간이 더 걸리지만 씹는 맛이 좋고 얇으면 시간이 짧고 쫀득거리는 맛이 있어요.

원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물 조금 끓이다가 식초 휘~ 한바퀴 둘러 넣고 썰어둔 연근 넣고 2~3분 데쳐내 물기 빼두어요.

 

 

20분 이상(중간에 한번 먹어보고 시간 조절) 졸일거 계산해서 생수와 짜지 않을 만큼의 조림간장(일반 간장보다 색이 진해요)을 섞어 데쳐 놓은 연근을 넣고

 

 

갈색 설탕을 넣고 윤기를 위해 식용유 한 숟가락 넣은 뒤 잘 저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원하는 식감이 될때까지 계속 졸여요.

 

 

물이 졸아들기 시작하면 위아래 잘 뒤적이며 색과 간이 골고루 스며들게 하고 마지막에 물엿 휘 둘러 넣고 센불에 바글바글 잠깐 끓여 불 꺼요.

 

 

두가지 양념은 바로 조림간장과 갈색설탕.

먹음직스러운 진한 색과 윤기 도는 단골 밑반찬 연근 조림이에요.

 

 

시원 깔끔한 콩나물 김칫국, 연말연시 속풀이 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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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깔끔한 콩나물 김칫국, 연말연시 속풀이 해장국

콩나물 김칫국

시원하고 깔끔한 연말연시 속풀이 해장국

 

꼭 해장국 용도가 아니더라도 추운날 속 뜨끈하게 데워줄 개운한 국이에요.

김치야 차고 넘치니 천원 내면 어느땐 거슬러 주기도 하는 저렴한 콩나물 한봉지만 사면 밥상이 훈훈해져요.

 

위를 잘 달래둬야 다음에 또 마실수 있고 속이 든든해야 덜 추워요. ^^

 

준비물;   배추김치, 콩나물, 다시마, 고춧가루, 마늘, 파, 후춧가루, 소금

 

다시마를 물에 10여분 담갔다가 육수로 사용했어요.

 

속풀이 해장국

 

김치는 먹기 좋게 잘게 잘랐고 다시마 육수에 생수 섞어 국물 잡았어요.

김치좀 푹 익으라고 10분 정도 폭폭 끓이다가

 

콩나물 김칫국

 

얼큰하게 고춧가루 조금 넣고

 

 

마늘

 

 

깨끗하게 씻은 콩나물과 대파

 

 

소금을 간 맞게 넣고 후춧가루 톡톡 뿌려 뚜껑 조금 덜 덮은 상태(후루룩 넘칠까봐)로 콩나물의 구수한 냄새가 올라오고 5분쯤 더 끓였어요.

 

 

많은 양념 넣지 않고 다시마 육수와 소금으로만 맛을 내서 개운하고 깔끔하고 시원해요.

 

 

마지막에 달걀 한알 톡 깨뜨려 넣고 잠깐 끓여 밥 한공기 말면 얼큰한 김치 콩나물국밥이 됩니다.

 

 

무 바람 안들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 인터넷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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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김치 김밥 & 총각김치줄기 김밥, 섬유질 가득 김밥

간식도시락|2019. 12. 27. 11:55

섬유질 가득한 갓김치 김밥, 총각김치 줄거리 김밥

 

그래서 먹은 다음날 화장실 가기 편해요. ^^

경험담입니다 흠흠

 

우리집은 총각김치 먹을때 무를 주로 좋아해 마지막에는 항상 줄거리가 남아요.

그렇다고 아예 줄거리를 빼고 김치를 담그면 어쩐지 싱거운것 같고.

 

그래서 지져먹고 볶아 먹기도 하지만 가끔 김밥을 말기도 해요.

 

준비물;   밥, 갓김치, 총각김치 줄거리, 달걀, 햄, 맛살, 당근, 우엉, 소금, 참기름, 깨소금, 김

 

평소보다 밥물은 조금 덜 잡아요, 저는 김밥의 밥은 진것 보다 적당히 된밥이 좋더군요.

 

갓 김치 김밥

 

달걀에 소금 약간 넣고 풀어 얇게 지단 부쳐 한김 식으면

 

총각김치 줄거리 김밥

 

곱게 채썰채썰

 

김치 김밥 마는법

 

당근도 가늘게 썰어 소금 약간 넣고 기름에 잠깐 볶아볶아

 

 

김치들은 국물을 짜버리고 참기름+깨소금으로 버물버물

 

 

준비하는 동안 취사 끝난 밥에 소금(김치 들어가니까 조금만)+깨소금+참기름 비비기

 

 

일반 김밥 말면서 남은 햄, 맛살, 우엉.  속재료는 냉장고 상황에 따라 넣는데 단무지는 김치때문에 짤까봐 안 넣었어요.

 

 

김치맛 제대로 나는 김밥을 원한다면 김치는 사진보다 1.5~2배쯤 더 넣는게 좋을듯 해요.

 

 

갓김치, 총각김치 줄거리 말고도 배추는 당연하고 총각김치 무, 무청, 파김치 등도 색다르고 맛있어요.

 

 

새콤하게 잘 익은 총각김치 줄거리 김밥

 

 

톡 쏘는 맛 제대로인 갓김치 김밥

 

 

무 바람 안들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 인터넷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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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바람 안들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 인터넷 따라하기

인터넷 따라 하는, 무 바람 안들게 오래 보관하는 법

 

시골에서 전날 밤 뽑아 깨끗이 씻어 보내주신 무

배추까지 많이 보내 주셔서 잠깐 부자 된 기분 ㅎ

 

겨울동안 두고두고 먹어야 하는데 보관하는게 문제에요, 잘못하면 구멍 송송 바람이 들잖아요.

정보의 바다 인터넷을 뒤져 제일 믿음직한 방법을 선택했어요.

 

많은 분들이 이 방법으로 보관하고 있고 효과도 있다고 하니 믿음이 가요.

 

준비물;   주방티슈(신문지), 랩, 일회용 비닐 봉투

물기가 없어야 된다는데 이미 잘 건조되서 왔어요.

 

 

신문지도 괜찮다는데 아무래도 잉크가 신경 쓰여 핸드타올을 사용했어요.   주방티슈는 비싸니께롱께롱 ㅎ

 

 

핸드타올 두장을 이용해 꼼꼼히 감싸주고

 

 

바람 안들어가게 랩으로 꽁꽁 싸매줘요.

 

 

일회용 제품을 사용하는게 맘에 걸리는데 무가 깨끗한 상태라 핸드타올과 일회용 봉투는 나중에 충분히 재사용 가능하고 랩은 비닐로 분류해서 내 놓는걸로 부담을 조금 덜었어요.

 

 

마지막으로 일회용 봉투(모아 두었던 검은 봉지 등 깨끗한거면 다 괜춘)에 넣어 공기 쫘악 빼서 입구를 단단히 묶어

 

 

시원한 베란다에 두었어요.

무들아~ 잘 지내고 있다가 맛있게 만나자꾸나~ (어쩐지 섬찟)

 

 

전라도식 동지 팥칼국수, 톡톡 씹히는 통팥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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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크리스마스 루돌프 케이크 만들기

간식도시락|2019. 12. 23. 12:42

초코파이로 성탄절 케이크, 루돌프 케이크 만들기

 

초코파이와 몇가지 재료들로 루돌프 케이크를 만들어봤어요.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

소꿉놀이 하듯 재미있어요.

 

성탄절 기분은 내고 싶고 케이크 좋아하는 사람 없을때 좋을 것 같아요.

 

준비물;   초코파이, 영양갱, m&m, 송이젤리, 빼빼로, 머쉬멜로우

 

영양갱은 초코파이의 초코로, 머쉬멜로우는 슬라이스 치즈로 대체해도 ok

 

 

머쉬멜로우를 동그랗게 오려 눈 만들고

 

 

영양갱으로 눈동자

 

 

송이젤리의 송이로 콧대

 

 

윗부분 약간 잘라

 

 

빨간색 m&m으로 루돌프의 '불 붙는다' 오해 받는 빨간코 만들었어요.

 

 

아몬드 빼빼로로 뿔 완성

 

 

 

일인당 하나씩 먹어도 되는 루돌프 케이크

 

 

이 작은 케이크 하나로도 여러가지 맛을 볼 수 있다는.

 

 

오똑한 콧대 ^^

돈 조금 더 들여 제과점 케이크를 사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지만, 초코파이 갯수대로 12개쯤 만들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성탄절 케이크라는 장점까지 합해 남는 장사라고 생각해요. ^^

 

 

전라도식 동지 팥칼국수, 톡톡 씹히는 통팥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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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식 동지 팥칼국수, 톡톡 씹히는 통팥이 포인트

전통음식별미|2019. 12. 21. 09:04

전라도 강진식 팥칼국수

톡톡 씹히는 통팥이 매력 뽀인뜨랑께요.

 

전라도 강진식이라는 건 그냥 남편 고향이라 붙인거구요, 전라도의 다른 지역 혹은 우리나라 어느 지역에서도 이렇게 먹을 수도 있겠지요. ^^

 

팥 껍질을 벗기거나 갈지 않아 만들기는 쉬워요.

칼국수는 미리 반죽해 두면 생각만큼 복잡하지 않구요.

 

몸살 걸려 골골 하는 남편에게 기운 차릴 음식이었으면 좋겠어요.

 

준비물;   팥, 밀가루, 소금, 설탕, 식용유 약간

 

칼국수 반죽은 전날 밀가루+소금+식용유 약간 넣고 반죽해서 냉장실에 두었어요.

 

팥칼국수

 

팥은 3~4번 깨끗이 씻어 물 부어 2시간 정도 불렸다가

 

전라도식동지통팥칼국수

 

물 부어 10여분 폭폭 삶다가 체에 걸러 떫은 맛을 없앤 뒤 다시 물 넉넉히 붓고

 

칼국수반죽

 

부드럽게 팥이 씹힐 정도로 푹푹 삶아요.   20~30분 삶은 것 같아요.

 

 

앞뒤로 밀가루 발라 칼국수 얇게 밀고

 

 

밀가루 넉넉히 뿌려 반죽 돌돌 말아

 

 

썰어 훌훌 털어 국수 가닥을 펴요.

 

 

(거품은 대강 걷어요)소금+설탕으로 간 맞추고 펄펄 끓을때 칼국수 풀어 넣고

 

 

가끔 바닥까지 저어 가며 국수 뭉쳐지지 않도록 신경 쓰며 익도록 삶아요.

 

 

저기 담겨 있는 설탕의 반을 더 넣더군요 남편은 흠흠.

다 넣고 싶은 거 참았다나 뭐라나. 한입 먹어 보니 저는 이것도 치 떨리게 달았거든요.

 

 

 

쫄깃한 수제 칼국수와 알맹이 톡톡 씹히는 팥이 참 맛있어요.

 

 

깨발랄 양배추 비빔밥,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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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발랄 양배추 비빔밥,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전통음식별미|2019. 12. 20. 12:22

양배추 비빔밥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그런날

 

한두끼 안먹는다고 어떻게 되는건 아니지만 기분 끌어 올리려면 맛있는거 먹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한입 두입 먹으며 기분이 발랄 상콤해지는 비빔밥이에요.

아삭 시원 개운한 맛을 두루 갖춘 간단 비빔밥.

 

비빔장은 고추장과 참기름으로 해도 되지만 저는 초고추장 넣어 더욱 개운하게 먹었어요.

이름에 걸맞게 양배추는 필수 재료이고 그외의 것은 냉장고에 있는거 다 때려 넣어요.

 

준비물;   밥, 양배추, 오이, 당근, 초고추장, 참기름, 달걀

 

양배추를 가늘게 채 썰어 얼음물에 담가 두었어요, 아삭거리라고.

재료는 너무 길지 않게 썰어야 먹을때 편해요.

 

 

오이와 당근도 채 썰고 달걀 프라이도 하나 부쳤어요.

체에 양배추 걸러 물기 빼고

 

 

밥 위에

 

 

얹기

 

 

상큼한 초고추장 한숟가락 터억, 깔끔한 물김치는 보너스

 

 

날것들이라 비비면서 부터 부시럭부시럭 ㅎ

상큼 개운, 기분좋아요.

 

 

만두속 동그랑땡, 만두 만들고 남은 속재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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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력 쑥쑥 멸치 무조림 만들기

밑반찬술안주|2019. 12. 19. 14:22

멸치 무조림, 소화력 쑥쑥

 

시골에서 무를 많이 보내 주셔서 요즘 무 반찬을 많이 먹고 있어요.

기분탓인지 실제로 효과가 있는건지 몰라도 소화도 잘 되는 것 같고 모태 변비쟁이인데 화장실도 잘 다니고.. ^^

 

치아 약하고 거의 모든 음식이 쓰다고 하시는 노쇠한 엄마를 위해 이번에는 물렁하게 단맛 도는 무조림을 만들었어요.

우리는 이 반찬을 '왁짜지'라고 하는데 사전에는 없는 말이더군요.

 

준비물:   무, 건표고버섯, 국물멸치, 간장, 매실액(설탕), 소주(맛술)약간

 

우리집에서 먹을거라면 큼직하게 이리저리 돌려 못난이로 깎아 만들겠지만 한입에 드시기 좋게 약간 도톰하게 납작 썰었어요.

 

멸치무조림

 

생수 붓고

 

왁짜지

 

국물 멸치를 비린내 날아가게 전자레인지에 잠깐 돌리거나 마른 팬에 잠깐 볶아 넣고 건표고버섯 넣기

 

소화에 도움되는 음식

 

간장+매실액(없으면 설탕)+소주(맛술) 약간 넣고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요.

식성 따라 매실액은 안 넣어도 되요.  소주나 맛술은 혹시 모를 멸치 비린내를 잡기 위한거에요.

 

 

가끔 저어가며 무가 물렁하도록 익혔어요.

 

 

단맛과 감칠맛이 물씬 나는 멸치 무조림

 

 

연세 때문에 소화력 많이 떨어진 엄마에게 딱 맞는 음식, 국물과 함께 밥에 비벼 한그릇 다 드셨어요.

 

 

무밥 만들기, 썰은 김에 무생채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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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밥 만들기, 썰은 김에 무생채 무침

전통음식별미|2019. 12. 18. 14:25

무밥, 무생채 만들기

 

반찬 없을때 양념장에 슥슥 비비기만 하면 되는 무밥과, 무 채 썬김에 무생채도 무쳤어요.

더 이상 무슨 반찬이 필요하겠어요. ^^

 

밥에 넣는 무의 양은 원하는 만큼 마음대로.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무밥은 단순입니다.

 

준비물;  쌀, 무, 당근, 파, 마늘, 고춧가루, 소금, 설탕, 깨소금,

           양념장(간장, 고춧가루, 설탕, 후춧가루, 파, 참기름, 깨소금)

            

동그랗고 얇게 썰어 채 썰때 무가 움직여 힘들다면 옆을 조금 자르고,

 

무밥 짓기

 

자른면이 바닥에 닿도록 놓고 썰면 안정적으로 칼질할 수 있어요.

 

무생채 무침

 

길이를 똑같이 자르고 싶다면 원하는 길이만큼 무를 토막내 옆에서 부터 썰면 되구요.

 

무채 써는법

 

저는 무가 작은편이라 그냥 막 썰었어요. ^^

 

 

쌀 씻어 밥물은 평소보다 좀 작게 붓고(무에서 물이 나오니까), 무는 원하는 만큼 넣어요.

저는 조금 적게 넣었고, 색깔 예쁘라고 당근채도 몇 가닥 넣었어요.

 

무밥은 오래 두고 먹으면 맛 없어서 딱 한끼 분량만 했어요.

백미 취사 버튼 꾸욱

 

 

밥 되는 동안 무생채 무치기. 무채에 고춧가루 먼저 넣어 버무려 색 입히고 소금+설탕+파+마늘+깨소금 넣어 비볐어요.   식성에 따라 식초나 참기름 넣어도 좋아요.

 

 

양념간장도 만들고 잠깐 앉아 쉬는 동안 밥 끝!   쌀이 조금이라 금방이네요.

 

 

밥 풀때 무와 밥을 골고루 비벼 푸는데 너무 힘주어 하면 무가 으스러져요, 살살~

 

 

양념장 슥슥 비벼 먹거나 무생채 넣고 비벼 먹으면 끝장입니다.

 

 

운동화 상자 재활용 손잡이 수납상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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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상자 재활용 손잡이 수납상자 만들기

운동화 상자 이용 편리한 손잡이 수납상자 만들기

 

빈 운동화 상자에 손잡이 달아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었어요.

손잡이는 두유 박스에 달린걸 빼서 사용했는데 이런게 없다면 마끈이나 노끈을 예쁘게 땋거나 엮어서 상자 안에서 매듭져 손잡이를 만들어도 되요.

 

손잡이를 다니까 특히 꺼내기 쉬워 좋네요.

 

준비물;   빈 운동화 상자(용도에 따라 아무 상자나 상관 X), 두유 상자 손잡이, 칼, 볼펜

 

새로 산 운동화의 부속품(?)들, 새 신발속에 들어 있던 종이 뭉치와 방습제까지 그대로 사용할거에요.

 

운동화 상자 재활용

 

손잡이 두둥~ 없으면 마끈, 노끈 등 아무거나 두툼하게 엮어 사용해요.

 

손잡이 수납상자 만들기

 

손잡이 끼울 위치를 표시하고

 

 

칼로 잘라요.

 

 

참, 사진처럼 분해해서 겉 종이만 잘라요.

 

 

손잡이 끼우고

 

 

다시 조립.   용도에 따라 어떤 상자에든 손잡이 달아 편리하게 사용해요.

 

 

종이 뭉치 신발 속에 넣고 방습제도 넣었어요.

 

 

이름 써주면 한참 지나도 한번에 찾을 수 있어요.

 

 

내 키 안닿는 곳에 있어도 이렇게 꺼내기가 쉽습니다 여러분~ ^^

 

 

만두속 동그랑땡, 만두 만들고 남은 속재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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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속 동그랑땡, 만두 만들고 남은 속재료 활용

밑반찬술안주|2019. 12. 13. 13:02

만두 만들고 남은 속재료 이용 만두속 동그랑땡 만들기

 

다른 계절에도 만들기는 하지만 요즘이 만두를 제일 자주 만들어 먹어요.

속재료와 만두피의 양이 딱 맞아 떨어져 남는 재료 없이 싹 만들어 치우면 좋은데 어느 한쪽이 남을때가 대부분이에요. ^^;

 

만두피는 튀기거나 끓여 먹으면 되고 만두속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준비물;   만두속재료, 밀가루, 달걀, 소금, 식용유

 

만두속을 제일 간단하게 먹는 방법은 물 자박하게 붓고 바글바글 끓이면 아무 양념 안 넣어도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아니면 밀가루(저는 부침가루) 조금 섞어 되직하게 만들어요.

반죽이 진 편이어서 밀가루를 섞었지만 달걀 하나 섞어도 될 만큼 되직하면 섞은 상태로 동그랗게 모양 잡아 기름에 지지면 간단해요.

 

 

위아래에 밀가루 얇게 발라 털어 내고

 

 

소금 조금 넣어 푼 달걀물에 퐁당 빠뜨려

 

 

기름 두른 팬에 앞 뒤로 구워내요.

 

 

간단하게 동그랑땡 탄생~

 

 

밀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뻣뻣해지는 경향이 있으니 잘 조절해요.

 

 

밥반찬은 당연,  서민의 친근한 주류의 술안주로도 좋아요.

 

 

찹쌀 유부초밥 간장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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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유부초밥 간장구이

간식도시락|2019. 12. 12. 11:56

찹쌀 유부초밥 간장구이

간장향 폴폴 나는 쫀득달달구리함 가득

 

간단하게 먹기 위해 유부초밥을 가끔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쫀득쫀득한 찰밥으로 유부초밥을 만들고 간장 발라 구워봤어요.

 

새콤달콤한 유부초밥의 기본 맛에 간장향이 더해지고 구워진 면의 바삭함까지 모아지니 색다른 맛이에요.

 

준비물;   유부초밥 세트, 찰밥, 간장, 설탕, 식용유

 

찰밥에 식촛물과 건더기 재료를 넣어 비비는데, 찰져서 골고루 잘 비벼야 양념이 고르게 퍼져요.

 

유부초밥 만드는법

 

유부는 포장지 한쪽을 조금 잘라 위에서 부터 꾹 눌러 가며 짜 기름을 적당히 빼면 담백해요.

 

찹쌀 유부초밥 간장구이

 

납작한 부분을 가위로 오려내면 꺼내 쓰기 편하구요.

 

 

만들기 전에 유부 한두장을 손에 문지르면 밥알이 달라 붙지 않아요.

 

 

밥을 밤톨만하게 살짝 뭉쳐서 유부 주머니에 쏙 넣어 모양을 잡아요.

 

 

간장+설탕 잘 섞어

 

 

밥에 골고루 발라

 

 

기름 두른 팬에 구워요.   양옆도 슬쩍 구워줬어요.

 

 

찹쌀 유부초밥 간장구이

새콤 달콤 쫀득 달콤 바삭.. 입으로 느낄수 있는 많은 맛이 담겨 있어요. ^^

찹쌀이라 훨씬 더 든든한 느낌~

 

 

누룽밥 구수하게 끓이는법, 찬밥 누룽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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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큰한 고구마 된장찌개, 감자에 안 꿀리는 맛

전통음식별미|2019. 12. 10. 15:47

감자에 안 밀리는 맛 달큰한 고구마 된장찌개

 

쪄먹고 튀겨 먹기만 하던 고구마를 된장찌개에 넣었어요.

사실 있는 줄 알았던 감자가 없어서 고구마를 넣었는데, 올~ 맛있어요.

 

식감은 별 차이 없지만 단맛이 있어서 손이 더 가요.

감자에 전혀 안 꿀려요. ^^

 

준비물;   된장, 고구마, 호박, 육수(멸치+건표고+다시마), 느타리버섯, 두부, 마늘, 파, 청양고추

 

멸치와 건표고, 다시마 넣고 끓기 시작하고 10여분 뒤 다시마는 건져내고 가스불 줄여 10여분 더 폭폭 끓여 육수를 만들었어요.

 

멸치육수 만드는법

 

식성따라 그대로 된장을 풀어도 되지만, 치아 약한 엄마가 건표고 드시는걸 힘들어 하셔서 체로 멸치와 다 건져냈어요.   된장을 잘 풀어 넣고

 

고구마 된장찌개

 

딱딱한 고구마와 국물 우러나라고 느타리 버섯 먼저 넣고 끓여

 

 

고구마가 80%쯤 익었을때

 

 

썰어 얼려 두었던 호박

 

 

그리고 나머지 재료들 넣고 한소끔 폭폭 끓여요.

 

 

달콤한 고구마가 주인인 고구마 된장찌개

 

 

밥에 슥슥 비벼 먹어도 꿀맛입니다.

 

 

누룽밥 구수하게 끓이는법, 찬밥 누룽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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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멸치 고추장 볶음, 머리 좋아지는 밑반찬

밑반찬술안주|2019. 12. 9. 19:43

머리 좋아지는 밑반찬, 견과류 멸치 고추장 볶음

 

(견과류를 좋아해서인지 몰라도) 멸치만 볶는것 보다 훨씬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견과류 멸치 고추장 볶음이에요.

좋아하는 밑반찬 중 하나인데, 넉넉히 만들어 두면 냉장고 열때 마다 든든해요.

 

견과류 아무거나 좋구요, 이 반찬의 포인트는 짭쪼름달달함입니다.

 

 

준비물;   멸치, 견과류 아무거나, 고추장, 후추, 마늘, 물엿, 깨소금, 식용유

 

더 고소하게 하기 위해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견과류를 살짝 볶아 줬어요.

견과류 덜어 놓고 팬에 있는 부스러기 털어 내고

 

견과류 멸치 고추장 볶음

 

비린내 날아가도록 멸치도 잠깐 볶아요.

잔멸치는 그냥 하는데 중간 크기라 머리, 똥 떼어 내고 다듬었어요.

 

멸치 밑반찬

 

식용유 두르고 짜지 않을만큼의 고추장과 후춧가루, 마늘 넣고 약불에서 볶아요.

 

 

멸치 넣고 버무리다가

 

 

견과류 넣고

 

 

달달하게 물엿 넉넉히 넣고 잠깐 더 볶다가 깨소금 넣어 버무려 마무리해요.

 

 

 

견과류가 넉넉히 들어가 훨씬 더 고소하고 달큰하고 짭쪼름한 믿음직한 밑반찬이에요.

 

 

누룽밥 구수하게 끓이는법, 찬밥 누룽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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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밥 구수하게 끓이는법, 찬밥 누룽지 만들기

전통음식별미|2019. 12. 8. 18:02

누룽지 만들어 누룽밥 구수하게 끓이는 방법

 

먹다가 밥이 한그릇씩 애매하게 남으면 엄마를 드릴수 없어서 새로 밥을 짓고 찬밥으로는 누룽지를 만들어요.

엄마가 입맛이 없으시거나 간혹 별식으로 그 누룽지로 누룽밥을 끓여 드리면 잘 드시거든요.

 

구수하고 속 뜨끈해지는 누룽밥 끓이는 방법입니다.

 

 

밥을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담고 물을 반컵 정도 부은 후 대접에 물 받아 놓고 주걱에 물을 발라 가며 고르게 밥을 펴요.

밥을 너무 꾹꾹 누르지는 말고 원하는 두께로 펴는데, 얇으면 얇은대로 두꺼우면 두꺼운대로 좋아요.

 

가장자리부터 말라가며 팬에 닿은 부분이 노릇노릇해질때까지 약불에서 구워요.

 

누룽지 만드는법

 

엄마네집 제일 따뜻한 곳에서 하루 이틀 말리면 바삭하게 말라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 냉동실에 두고 필요할때 사용해요.

 

누룽밥 끓이는 법

 

물에 끓으면 양이 늘어 나니까 계산 잘 해서 적당한 양을 잘라 냄비에 담고

 

 

물은 누룽지의 3~4배쯤 붓는데 끓이다가 물이 부족하면 더 보충하면 되요.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가끔 저어가며 폭폭 끓여요.

 

 

딱딱했던 누룽지가 부드러워지고 물이 뽀얗게 걸죽해지면 제가 원하는 만큼 끓은거에요.

입맛에 맞게 끓이는 시간은 조절해요.

 

 

속 든든하게 뜨거워지는 구수한 누룽밥

 

 

날이 아무리 추워도 누룽밥 한그릇 먹으면 열이 후~끈 올라옵니다.♨♨♨

 

 

이냉치냉 냉면육수 국수 말이, 남은 냉면육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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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냉치냉 냉면육수 국수 말이, 남은 냉면육수 활용

시원한 냉면육수 국수말이, 남은 냉면육수 활용 1탄

 

여름내 시원하고 맛있게 먹은 동치미맛 냉면육수가 몇 봉지 남았어요.

색다르고 맛있게 먹는 다른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국수가 생각났어요.

 

이냉치냉으로 바람불고 추운 밖깥 모습 보며 차가운 국수말이 먹는것도 괜찮겠다 싶어 호호록 말아봤습니다.

 

준비물;   냉면육수, 국수, 새싹채소(오이, 상추등도 OK), 냉면 양념장

 

지난 여름 나의 입과 위장을 즐겁게 해주었던..

 

 

물을 넉넉히 부어 끓어 오르면 먹을만큼 국수를 넣고 저어 주다가 부글부글 끓어 오르면

 

 

찬물 반컵 붓고 젓고 다시 끓어 오르면 반컵 또 부어 저어 마저 부글부글 삶아 익혀요.

이러면 면이 탱탱하고 쫄깃해져요.

 

 

젓가락으로 면을 들어 올려 1~5초를 천천히 셋을때 면 속까지 투명하게 변하면 다 익었다는 신호라고 저는 생각해요.   엄마가 면 잘 삶는다고 칭찬했던 저의 비법. ㅎ

 

 

찬물 틀어 놓고 두 손으로 비벼 가며 헹궈 미끄덩 거리는 전분기를 쫙 빼고 물기도 쫙 빼요.

 

 

 

냉면육수에 퐁당 빠진 국수

시원 새콤 달콤한 냉면육수와 참 잘어울리는 탱글탱글 쫀쫀한 국수

 

 

냉면 양념장도 풀어서 먹어보니 와우~ 정말 맛있네요.

 

 

모듬 과일 비빔밥&과일 물김치, 세상 만들기 쉽고 세상 상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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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 과일 비빔밥&과일 물김치, 세상 만들기 쉽고 세상 상큼한

전통음식별미|2019. 12. 5. 18:49

모둠 과일 비빔밥, 과일 물김치

세상 만들기 쉽고 세상 상큼한

 

과일이 만~~ㅎ아요. ㅎ

그냥 먹어도 맛있는 과일들이지만 계속 먹다 보니 질린 느낌.

그래서 비빔밥 재료로 사용해 봤어요.   같이 먹을 물김치도 간단히 만들었구요.

 

굉장히 이상할것 같지만 겁나 쉽고 겁나 상큼하고 겁나 맛있어요. ^^

 

준비물;   밥, 과일들(사과, 배, 귤), 비빔장 재료는 마음대로(케첩, 고추장),

              참기름, 깨소금, 설탕, 소금, 고춧가루, 사이다

 

과일 물김치에 넣을 사과, 배는 납작하게 썰고, 귤은 통째로 한알씩 떼어서 소금과 설탕으로 잠깐 절여

 

 

생수 붓고 물에 불린 고춧가루 체에 걸러 섞은 뒤 맛을 봐 소금과 설탕으로 맛 조절 하고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해 두었어요.   사이다도 조금 넣었구요.

 

 

비빔밥에 넣을 사과, 배는 굵게 깍뚝 썰어서

 

 

설탕물 진하게 타서 담가 약 20여분 두었어요.   그동안 그릇에 밥 담고 비벼 먹을 양념들 꺼냈어요.

 

 

 

체에 걸러 물기 쪽 빼서 밥 위에 얹어요.

 

 

사진상 왼쪽은 케첩+깨소금+참기름, 오른쪽은 고추장+깨소금+참기름.

새싹 채소도 준비했었는데 깜빡 잊고 안넣었어요.

 

 

사진이 몇 개 안돼 좀 지저분해 보이지만 비벼 놓은 사진도 올려 보아아아아요 . ㅎ

 

둘다 기막히게 상큼하고 맛있습니다. ^^

제일 큰 장점은 간단하다는 거~~ 밥과 전혀 안 어울릴것 같지만 일단 한번 잡솨봐~

너무 맛있어 띠용입니다. ◑◐

 

 

육회 & 육회 비빔밥 만들기, 깔끔한 맛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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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 육회 비빔밥 만들기, 깔끔한 맛의 비결은

전통음식별미|2019. 12. 4. 05:06

깔끔한 맛의 육회 만드는법

만든 김에 육회 비빔밥

 

구십 넘으신 친정 엄마는 대부분 입맛이 없으세요.

그런데 유일하게 가끔 찾으시는 음식이 육회.

 

많은 양념 넣지 않아도 잘 드시는 저만의 맛있는 육회 만드는 방법입니다.

더불어 육회 한 젓가락으로 저를 위한 육회 비빔밥도 만들수 있어요.

 

준비물;   육회 - 육회용 소고기, 배, 소금, 참기름, 설탕, 후춧가루, 깨소금

            육회 비빔밥 - 육회, 새싹 채소(상추, 양배추등의 채소도 OK), 초고추장(간장, 고추장)

 

배 껍질 벗겨 딱딱한 씨 부분 도려 내고 비교적 일정한 길이와 굵기로 단정하게 썰어요.

 

육회 만드는법

 

깔끔한 맛의 비결중 하나!

주방티슈로 꾹꾹 눌러 핏물을 빼서 잡내가 나지 않게 해요.

 

육회 비빔밥 만드는법

 

넓은 그릇에 담고 소금을 뿌려 버무려 간을 먼저 해요.

 

 

그다음 설탕+참기름+깨소금+후춧가루 넣고 양념이 뭉치지 않게 골고루 조물조물 고기를 털어서 풀어 가며 버무려요.  

비결 두번째! 식성 따라 마늘과 다진 파를 넣어도 되는데 저의 단골 가게의 고기가 싱싱해서인지 저는 넣지 않아도 고기 냄새가 나지 않아요.

 

 

입맛 잃으신 친정 엄마도 잘 드시는 깔끔한 육회

나이 드신분 대부분이 그렇듯 단맛과 짠맛을 잘 못 느끼셔서 소금+참기름+후춧가루로 기름장을 따로 만들어 드리면 조금씩 찍어서 맛있게 드셔요.

 

 

잣이나 달걀 노른자 따위... 엄마는 좋아하지 않으세요, 딱 요정도가 엄마 스타일~ ㅎ

 

 

육회 한 젓가락 챙겨 두었다가 새싹 채소와 초고추장(비빔장은 취향대로) 넣고 젓가락으로 슬슬 비벼 저는 육회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버리기 아까운 꽃바구니 다용도 바구니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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